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2/26 17:09:09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프로듀서의 갑작스런 사망에도 무대에 선 걸그룹, 그리고 리더의 눈물
2월 20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 티알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트라이비,
하지만 23일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컴백 일정을 취소하려고 했다가, 고심 끝에 컴백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신사동호랭이가 생전 마지막으로 준비한 앨범인 만큼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신사동호랭이의 마지막 앨범이 빛날 수 있도록 말이죠.

"트라이비, 신사동호랭이 사망에 충격"…고인 유작 활동은 지속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215718



트라이비는 주말 흰 리본을 달고 음악중심, 인기가요 무대에 섰습니다.
그리고 인기가요 무대를 마치는 순간,
바나나컬쳐 때부터 오랫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고 신사동호랭이와 함께했던
트라이비의 리더 송선의 표정이 많은 이들을 슬프게 했습니다.





트라이비의 음악중심, 그리고 인기가요 무대입니다.







지난주 신곡이 많이 나와서 트라이비의 뮤직비디오를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트라이비의 'Diamond' 뮤직비디오, 그리고 안무연습 영상입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4/02/26 17:22
수정 아이콘
이번 노래 편하게 듣기 좋던데...
타츠야
24/02/26 17:24
수정 아이콘
무도에 신사동호랭이 나왔을 때 키우던 EXID 생각이 나네요. 안타깝네요.
김연아
24/02/26 18:17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VictoryFood
24/02/26 18:55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여자)아이들
24/02/26 21:52
수정 아이콘
이 번 노래도 좋아요. 중독됩니다
24/02/27 15:28
수정 아이콘
오늘 소은양 배텐 출연예정이었는데, 강행하려나 모르겠네요.. 프로그램 특성상 웃고 드립치는 컨셉인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240 [연예] [단독] "서로, 첫눈에 반했다"…카리나♥이재욱, 밀라노 연인 [118] 로즈마리13078 24/02/27 13078 0
81239 [연예] 나훈아의 마지막 콘서트 발표 [31] 껌정8463 24/02/27 8463 0
81238 [연예] 현재 영화 실시간 예매율 상황 [27] 우주전쟁8527 24/02/27 8527 0
81237 [연예] <듄 파트2> imdb 역대 최고 평점 등극 [3] 빼사스5478 24/02/27 5478 0
81236 [연예] [아이브] 자컨에서 크라임씬 패러디한 아이브 [2] 강가딘4763 24/02/27 4763 0
81235 [연예] 러블리즈 서지수 근황 [17] 갓기태10101 24/02/26 10101 0
81234 [스포츠] [여자배구]페퍼저축은행 조트린지 감독과 결별!! [12] kogang20015968 24/02/26 5968 0
81233 [연예] 김종국 최고의 곡은? [45] 손금불산입6006 24/02/26 6006 0
81232 [연예] 요즘 헐리우드 탑급 배우들 호시절인 이유 [21] 우주전쟁9558 24/02/26 9558 0
81231 [연예] [아이브] 이서 'MAY LILY' 라이브 클립 (웹툰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OST) [2] Davi4ever4058 24/02/26 4058 0
81230 [연예] 학교 다닐때 인기 많앗다는 김고은.jpg [44] insane10539 24/02/26 10539 0
81229 [연예] [아이유] '관객이 될게' 연습 프리뷰 클립 [4] Davi4ever4000 24/02/26 4000 0
81228 [연예] 프로듀서의 갑작스런 사망에도 무대에 선 걸그룹, 그리고 리더의 눈물 [6] Davi4ever8717 24/02/26 8717 0
81227 [스포츠] [축구] 이정효 "철학도 없이 커리어만 좋은 감독 데려오니까 이 모양" [38] LCK10605 24/02/26 10605 0
81226 [연예] 멜론 일간 1위까지 차지해버린 밤양갱 / 퍼펙트올킬 기록 [33] Davi4ever7900 24/02/26 7900 0
81225 [스포츠] [KBO] 10개 구단 통산 WAR 1위 외국인 선수 [42] 손금불산입8358 24/02/26 8358 0
81224 [스포츠] [MLB] 코디 벨린저, 3년 $80M에 시카고 컵스와 재계약 [29] kapH7671 24/02/26 7671 0
81223 [스포츠] Klopp의 시대를 정리하며(1) - 15/16, 새로운 시대의 시작 [12] Klopp5970 24/02/26 5970 0
81222 [스포츠] [해축] 주장 모드리치 vs 주장 라모스.mp4 [3] 손금불산입5617 24/02/26 5617 0
81221 [스포츠] [해축] 잉글랜드 리그컵을 우승한 3번째 아시아인 [14] 손금불산입6686 24/02/26 6686 0
81220 [기타] 건국전쟁 감독 페이스북(파묘 저격) [106] 시린비10287 24/02/26 10287 0
81219 [스포츠] [해축] 승부차기가 눈앞이었던 첼시 vs 리버풀 카라바오컵 결승.giphy [26] Davi4ever6994 24/02/26 6994 0
81218 [스포츠] [해축] ??? : 누가 우승 억제기라고.mp4 [27] 손금불산입9972 24/02/25 99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