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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01 00:21:44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베이비몬스터 'SHEESH' M/V


YG의 7인조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타이틀곡 'SHEESH'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습니다.
데뷔곡 때 합류하지 못했던 아현도 합류하면서 완전체로서의 활동이 비로소 제대로 시작됐네요.

이제부터가 실질적인 활동의 시작이라고 보는 게 맞을텐데 어느 정도의 임팩트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데뷔 시기가 시기인만큼 아일릿과 비교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팀의 성향은 많이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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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영구
24/04/01 00:29
수정 아이콘
맥시멈 있지(초창기 제외), 엔믹스가 아닐지...
YG라는 기대치를 생각했을땐 매력이 너무 없는 느낌입니다
키작은나무
24/04/01 00:30
수정 아이콘
이전이랑 비슷하긴한데 더 좋내요. 여돌판이 워낙 레드오션이 되긴해서 과연.. 와이지의 구세주가 될지
내년엔아마독수리
24/04/01 00:31
수정 아이콘
무색무취였던 데뷔곡보단 나은 듯
24/04/01 00:32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가 대단했구나 생각이 드네요
비슷한 스타일인데 뭔가 퀄리티가 다른듯
길위의사람
24/04/01 0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두가 예상한대로 흘러가네요.
이게 호재일지 악재일지는 모르겠습니다. 블핑이 16년 데뷔인데 그때 색깔을 24년에도 똑같이 적용하는건...(투애니원까지 치면 더 거슬러 올라가고요)
연설백
24/04/01 00:35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가 아닌데 색깔이 너무 비슷해서 평가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Lazymind
24/04/01 00: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훅들어가자마자 카레냄새 나면서 짜침이..
아니 블핑 데뷔가 16년이고 투애니원까지 올라가면 2009년인데 아직도 그걸 하고있으면 어떡해요 양현석 사장님...지금 2024년이에요
자가복제 할거면 사운드라도 다채롭게 쓰던지 맨날 똑같은 사운드 똑같은 스타일..
한국안망했으면
24/04/01 00:37
수정 아이콘
괜찮은데 보여줄건 전 그룹이 다 보여준것같아요
경쟁도 너무 빡시고..
24/04/01 00:52
수정 아이콘
그냥 블핑 짝퉁 같아요......
24/04/01 00:56
수정 아이콘
뉴진스 풍 노래가 요즘 트렌드 같은데
아이브도
르세라핌도
여자아이들 조차 이번 1위 한게 그런풍 수록곡인데
유행 너무 지나지 않았나..
디오자네
24/04/01 00:59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cO--M-DaMP0?list=OLAK5uy_lJUTwCPgMLlh2Mv_aC6wQhwFve_qV3PwM

이것도 괜찮긴 한데 수록곡 중 찰리 푸스가 만든게 있던데
갠적으로는 이걸 더 좋게 들었네요
Jurgen Klopp
24/04/01 01:27
수정 아이콘
아니 뮤비까지도 블핑 스타일인거 같은데 이거 맞냐 YG야..
24/04/01 01:29
수정 아이콘
솔직히 테디가 더블랙에 집중하면서 대충 예상된 결말이 아닌가 싶네요.
그냥 양싸 능력이 딱 저기까지죠.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양싸 본인 능력으로 띄운 가수는 없어요.
최초 프로듀싱을 했던 킵식스는 망했었고...
지누션은 초반엔 반응이 거의 없다가 이현도 곡으로 히트했었고...
이후 페리 중심으로 음악 프로듀싱하다가 테디한테 바톤 터치되고 지금까지 쭉 온거죠.
블랙핑크 색깔을 따라갈수 밖에 없는게 레퍼런스가 테디가 하던 그것밖에 없거든요.
바보영구
24/04/01 01:47
수정 아이콘
낫!를! 용서해...
유부남
24/04/01 01:47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심하네요 이거 요새 노래 아니잖아요...
...And justice
24/04/01 02:0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블핑의 후계자는 아닌 느낌이네요
24/04/01 02:09
수정 아이콘
ㅋㅋ 블랙핑크가 진짜 개쩌는거였구나
24/04/01 02:19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블랙핑크 짝퉁 만든거 같음
24/04/01 02:19
수정 아이콘
이 꼴을 봤으니 블핑은 테디 아니면 앨범 안내겠네요 그냥 위약금 내고 솔로 하고 말지
24/04/01 02:25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도 스타일상으론 힙한게 아니었는데 똑같은 스타일은 그 다음 세대에도 쓰다니 sm처럼 되려나요.
24/04/01 02:34
수정 아이콘
3분 노래인데 한 4분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24/04/01 02: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cdn.pgr21.com./spoent/79577

데뷔 확정 글에
"선배들은 금수저 물고 데뷔한 반면, 이 팀은 모래 주머니를 달고 데뷔해야 하는데..."라고 댓글 달았을 때 반대 댓글뿐이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도 한참 더 못한 결과물이네요.

비호감 가득한 프로듀서가 자꾸 전면에 나서고, 그 프로듀서의 감각은 과거에 머물러 있고, 멤버 한명 한명 공개하는 과정도 다소 올드했으며, 핵심 인력의 이탈도 많았고,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성공했던 그룹의 후계 그룹...당연히 금수저가 아니라 모래 주머니죠.
음악은 그나마 투애니원 시절까지만 거슬러 올라가지만 스타일링, 컨셉, 이미지 등은 거의 'SWi.T' 시절까지 되돌아간 수준.

멤버 하나하나의 수준은 결코 낮지 않은데...양현석은 심각하게 고민을 좀 해야 할 겁니다.
별소민
24/04/01 02:56
수정 아이콘
블랙핑크가 5년 전에 냈을만한 곡. 지금 내기엔 너무 올드하네요.
BLΛCKPINK
24/04/01 03:24
수정 아이콘
6년전에 제니랑 테디가 만든 유앤미는 히트쳤는데요…
썰렁한
24/04/01 05:19
수정 아이콘
어쨋거나 양싸 본인이 전면에 나서서 국내 포기하고 나온 결과물이 ... 이거임....
Bronx Bombers
24/04/01 06:21
수정 아이콘
똑같은 컨셉으로 할거면 블핑 파지 얘네를 팔 이유가 있나요?
24/04/01 06:58
수정 아이콘
할재 그래도 노력은 열심히 하셨네요..
블핑보다 비쥬얼적으로 매력적인, 각인되는 맴버가 한명도 없는게..
보리야밥먹자
24/04/01 07:31
수정 아이콘
데뷔작 BATTER UP보다 훨씬 별로인데요...
폰지사기
24/04/01 07:44
수정 아이콘
하던거 자가복제 했는데 테디가 빠져서 그런지 다운그레이드 된 느낌이 강해요
노래부터 뮤비까지 뭔가 과거에 사는 느낌입니다 한 10년전에 나왔으면 인기 많았을 듯
맥핑키
24/04/01 07:44
수정 아이콘
pgr 반응 이정도면 호재 아닌가요?
Bronx Bombers
24/04/01 11:04
수정 아이콘
최근 아일릿 반응만 봐도 딱히.....
(여자)아이들
24/04/01 08:00
수정 아이콘
해외팬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해외팬들을 사로잡기 위해 나온 그룹인지라
24/04/01 08:32
수정 아이콘
해외도 돈이 되는 쪽(미일, 음반 생각하면 중까지) 반응이 중요한데
여태껏 베몬 해외반응이 좋단건 동남아를 위시한 유튜브 조회수뿐이었죠.
덴드로븀
24/04/01 09:18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olDWm2veCrM
[BABYMONSTER - 'BATTER UP' M/V]

현재 2.3억뷰네요.
24/04/01 08:03
수정 아이콘
전 블핑도 카레냄새나서 싫었는데 얘넨 더하네...
법돌법돌
24/04/01 09:04
수정 아이콘
YG니까 어떻게든 흥하게 만들겠죠..
아무리 피까흥이라고 해도 진짜 근래 들은 곡 중에 이렇게 올드하고.. 어휴 말을 말아야지
덴드로븀
24/04/01 09:17
수정 아이콘
https://vibe.naver.com/album/31120585

2. SHEESH
Lyrics by CHOICE37, SONNY, LIL G, LP, 최현석, Sandra Wikström
Composed by CHOICE37, LP, [YG], SONNY, LIL G, 최현석, Sandra Wikström
Arranged by LP, CHOICE37, [YG], DEE.P

5.BATTER UP (7 ver.)
Lyrics by Jared Lee, YG, ASA, 최현석, 이찬혁, WHERE THE NOISE, BIGTONE
Composed by Chaz Mishan, [YG], DEE.P, Jared Lee, ASA
Arranged by [YG], DEE.P, Chaz Mishan

이 YG 가 그 YG 맞겠죠...?
mooncake
24/04/01 09:19
수정 아이콘
무대를 갖고노는 우린 mvp 급은 없지만 이번 노래도 가사가 정말..ㅋㅋ
내꿈은세계정복
24/04/01 09:33
수정 아이콘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에게 뭔가 비평하고 싶진 않은데, YG 가 좀 걱정되긴 하네요. 업계는 다르지만 NC 가 트릭스터 블소 2 TL 을 내놓는 과정을 보는 것 같습니다. 회사 내의 의사 결정 과정이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전 음악도 음악인데 뮤직 비디오 퀄리티는 그것보다 더 심각해 보입니다. 전체적인 컨셉, 조명, 모든 게 심각하지만 컷이...컷 구성이 정말 영상학과 학생 수준이에요. 리듬감 전혀 없이 그냥 기계적으로 0.5 초마다 다른 컷을 써야 해! 라는 강박에 사로잡힌 듯한...멤버의 매력을 부각해야 하는데 0.5 초마다 컷이 바뀌면 뭘 보겠습니까...이전 컷과 다음 컷 사이에 어떤 레이아웃을 사용해서 비주얼 적으로 어떤 리듬감을 형성할 것인가 고민도 전혀 없어 보이고요.
forangel
24/04/01 10:26
수정 아이콘
뭔가 영화속편 보는 느낌이네요.
문제는 1편도 절찬리 상영중이라는거죠.

근데 요즘 아이돌은 7년을 봐야 되는거라서 몇년뒤에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알수없죠.
특히나 신인들은 1년만 지나도 인기나 관심도가 확 변해버리니..
shooooting
24/04/01 11:37
수정 아이콘
노래는 뭔가 신경을 많이 쓴거 같은데 별로네요...
moodoori
24/04/01 11:59
수정 아이콘
PD의 중요성
24/04/01 16:44
수정 아이콘
오늘 yg주가보면 시장평가는 나왔다고 봐야죠
파비노
24/04/01 19:25
수정 아이콘
한쪽에서는 uuuuuuuu 슈퍼 이끌림 이러고 있고 반응도 엄청 터졌는데....
그리고 아이돌시장이란게 결국 남돌과 여돌이 같이간다고 생각하는데 남돌도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이렇게 청량으로 가는 판국에 블랙핑크 인유어 에리어를 다시한다고 하는게 너무 올드해 보이네요.
디지털노마드
24/04/02 04:48
수정 아이콘
칼같이 코어 멤버만 뽑는게 YG 나름 장점이었는데 위너, 아이콘 대결때부터 뭔가 자를 멤버 못 자르고 다수로 나와서 어중간해요. 트레져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사람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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