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31 11:53:19
Name TheZone
Link #1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241/0003354434
Subject [스포츠] [KBO] [단독] 한화 새 감독 김경문 유력, 그룹이 찍었다
한화 새감독으로 김경문 감독이 유력한가보네요.

현재 한화는 5연승 중입니다.

5위 NC와의 승차는 2.5경기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복타르
24/05/31 11:55
수정 아이콘
한화팬 : 최원호 좀 어케해 주세요!
원숭이손 : 알았다
원숭이손
24/05/31 12:05
수정 아이콘
김경문 좀 어케해 주세요 해보세요
Lord Be Goja
24/05/31 12:45
수정 아이콘
25.5.14
김경문감독경질없이 한화이글스 단장으로 파격인사
24/05/31 11:55
수정 아이콘
남은 픽 중 최악의 픽이라 생각하는데 덜덜
류지나
24/05/31 11:55
수정 아이콘
제가 루머를 듣기로 선동열 감독 또는 김경문 감독이 유력하다고 해서, 내심 저는 칼럼 쓰는 걸 미뤄봤을 때 선동열 감독이 열심히 공부도 하고 야구관도 바뀐거 같아서 한번 기회를 주나 했는데.... 좀 아쉽네요.
환경미화
24/05/31 12:30
수정 아이콘
선동열이 오면 매직박은 또 선동열 야구학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보고싶었는데..
GregoryHouse
24/05/31 11:55
수정 아이콘
한화는 확실히 프런트가 문제입니드
버스탈땐안전벨트
24/05/31 12:16
수정 아이콘
그룹이 찍었다=회장님 픽 아닌가요
저거는 프런트보다 윗선에서 김경문 해라 라고 찍은건데
리와인드
24/05/31 12:19
수정 아이콘
그거 조율하는 게 단장이죠. 윗선에 야구 아는 사람은 단장밖에 없는데.
24/05/31 12:30
수정 아이콘
그 단장도 집 가야될 상황이라..
양현종
24/05/31 14:38
수정 아이콘
위에서 하라면 답이 없죠. 단장이면 그룹에서 평이사급 정도밖에 안될텐데...
리와인드
24/05/31 15: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부 사정을 얼마나 잘 아시길래.
단장의견도 안 물어보고 그룹에서 찍어눌렀다고 확신하시는 걸까요
야구단에 있어서 전문가도 아닌 그룹에서 단장 얘기도 안 듣고 감독을 무조건 얘시켜 했을지도 의심이 들지만
가득이나 단장 하나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야구단 단장이 그걸 못막으면 단장 책임이죠.
그거 하라고 남아있는 건데.
양현종
24/05/31 15:52
수정 아이콘
손혁 단장은 위에서 지시 받는대로 실무를 하라고 남아있는겁니다. 그룹에서 지시하는 것을 막으려고 남아있는게 아니라요...;;
리와인드
24/05/31 16: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군요 아랫 분 기사 댓까지 보고 이해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손혁은 올해 이상은 가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아르타니스
24/05/31 16: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짜피 손혁은 일반 회사로 보면 화장실 앞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새감독 선임하고 외국인 선수 추가교체건이나 혹은 그룹차원이나 김경문 감독이 요청해서 진행시키려는 트레이드건 없으면 본인 스스로 나가고 싶겠죠. 이미 전 사장, 최원호 감독 나갈때 연대책임으로 본인도 같이 나가고 싶었는데 전 사장이 너까지 나가면 업무마비다 해서 남은 상황이라..
아르타니스
24/05/31 16:23
수정 아이콘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087816

기사중

새 감독 선임 작업은 한화그룹이 적극적으로 주도했고, 일찌감치 야구계에서 명망이 높은 인물 3명으로 빠르게 추려졌다. 손혁 단장이 후보군들을 직접 만나 면접 과정을 거쳤다.

처음부터 1순위로 꼽힌 김경문 전 야구대표팀 감독이 그룹의 낙점을 받은 분위기다.

KBO리그 현장을 떠난 지 6년이 됐고, 도쿄올림픽을 치른 지도 3년째가 되면서 현장 감각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그룹에선 경험이 풍부하고, 2025년 대전 신구장 개장에 낮춰 상징적인 인물로 김 감독을 낙점한 것으로 보인다.

김 전 감독은 2020년 시즌 후에도 한화 사령탑 유력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한화 1티어 기자 이상학기자 취재내용보면 손혁은 사실상 그룹 업무 대리자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모든건 청계산 그분의 뜻이라는거죠.
리와인드
24/05/31 16: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해했습니다
디스커버리
24/05/31 13:37
수정 아이콘
단장이 제 할일 못하는거죠 이번에 같이 갔어야됐는데
진혼가
24/05/31 11:56
수정 아이콘
이왜진
불멸의 이명박
24/05/31 11:57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미친놈들이네...
24/05/31 11:57
수정 아이콘
아니 남은 야인 중에서는 그래도 SUN이 제일 낫다 생각했는데, 왠 김경문이야;;;
Bronx Bombers
24/05/31 11:5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할 말이 없다 니넨 그냥 계속 꼴찌해라
땅과자유
24/05/31 11:58
수정 아이콘
한 10년전이라면 몰라도 지금 시점의 김경문 감독은 너무 연세도 많으시고, 현재 야구 트랜드도 따라가기 어려우실 것 같은데....

김응용감독 픽도 그렇고, 김성근감독 픽도 그렇고 너무 과거에 매몰된 의사결정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한화팬은 아니지만 팬들이 좋아하실 것 같진 않네요.
리듬파워근성
24/05/31 11:58
수정 아이콘
덴드로븀
24/05/31 11:58
수정 아이콘
???????????????

[김승연] 회장님 그냥 직접 하시라니까요?
매번같은
24/05/31 11:58
수정 아이콘
내부 승진이 아닌, 감독 경력 있고, 나름 유명한, 현재 감독 안하고 있는 감독 풀이 얼마 안되더군요. 어디서 정리한거 보니
50대 류지현, 김원형, 이동욱 60대 선동열, 김경문, 류중일
이 정도.
이 중에서 차라리 류중일이 좋아 보이는데 국대 감독이어서 뺴오는데 부담을 느낀건지...
지니팅커벨여행
24/05/31 13:17
수정 아이콘
류중일이 가야 되는데... (기아팬)
그럴거면서폿왜함
24/05/31 11:59
수정 아이콘
구단에서 김씨를 좋아하나요
방과후티타임
24/05/31 11:5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메달도 못땃지만) 도쿄올림픽 강재민(이랑 정은원) 선발 건으로 김경문 감독하고 좋을게 없는데...
24/05/31 15:39
수정 아이콘
이거 생각해서라도 너무 프런트든 그룹이든 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뭔 경우인지..
24/05/31 12:00
수정 아이콘
단숨에 감독 최고령!!

아니 저야 김경문 악명이 자자한거랑 별개로 감독하던중에는 잘하던부분도 꽤 많고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잘나갈때 김경문보다 잘한부분이 곱절은 더 많던 김응용 김성근 노땅들 데리고와서 어떻게 됐냐구요. 왜 그러시나 정말
판을흔들어라
24/05/31 12:00
수정 아이콘
구대성 영결도 그렇고 프런트가 악의 핵심입니다. 아니 진짜 자존심도 없나요 김경문이 한화 무시했는데 그 사람을 감독으로 데려오다니
내년엔아마독수리
24/05/31 12:00
수정 아이콘
오늘 아침까지 기분 좋았는데
무적LG오지환
24/05/31 12:03
수정 아이콘
도쿄 올림픽때 기억을 싹 다 잊으셨나...
Blooming
24/05/31 12:03
수정 아이콘
하필 김경문이라니.. 당장 우승 노릴것도 아니니 안정지향 관리형인 류지현이 젤 좋아보이는데 말이죠.
24/05/31 12:04
수정 아이콘
야수는 키우고 젊은 투수 다 불펜 돌려서 작살내겠군요
24/05/31 12:06
수정 아이콘
젊은 투수들 뺑뺑이돌다가 어깨 아작날수도
락샤사
24/05/31 12:06
수정 아이콘
프런트가 문제 맞음-_-
선감독이 좋은거 같은데 ㅠㅠ
아니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닌가;;
24/05/31 12:06
수정 아이콘
정경배가 잘하고 있어서 한시즌 맡겨볼만한 것 같긴한데.. 뭐 김경문도 프로팀 맡았을 때 성적은 다 좋았던지라 코인 하나 정도는 남았다고 봅니다.
파쿠만사
24/05/31 12:07
수정 아이콘
하아.........
24/05/31 12:07
수정 아이콘
에휴
블루sky
24/05/31 12:13
수정 아이콘
노답이네 진짜
이정재
24/05/31 12:13
수정 아이콘
nc야 뭐하니
원주민
24/05/31 12:14
수정 아이콘
암흑기엔 다 이유가 있죠 크크
겨울삼각형
24/05/31 12:15
수정 아이콘
아.. 이러면 나가린데(진심임)
MeMoRieS
24/05/31 12:15
수정 아이콘
류지현이 유력하다고 생각했는데 뜬금없이 김경문이네요
비오는풍경
24/05/31 12:16
수정 아이콘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저게 사실이라면 한화가 안되는 이유가 너무 뻔히 보이는
흉합체
24/05/31 12:16
수정 아이콘
모든감독 다써보겠네요 크크
블랙보리
24/05/31 12:17
수정 아이콘
한화가 근 20년간 하위권인 이유는 프런트 탓이 맞네요
버스탈땐안전벨트
24/05/31 12:17
수정 아이콘
그룹에서 찍었다=회장님 픽이에요
이게 맞는거 같은데 프런트 패는 사람들은 뭐라고 이해한건지 모르겠네요
씨네94
24/05/31 12:21
수정 아이콘
나는 행복합니다~(아님)
24/05/31 12:23
수정 아이콘
류지현으로 가자고
스덕선생
24/05/31 12:23
수정 아이콘
김경문에 대한 개인적인 평은 그냥 김성근의 하위호환인데 김성근을 써본 팀이 대체 왜 영입하는지 모르겠군요.

플옵호구로 유명했던 김성근을 야신으로 만든 감독. 이 감독은 이 한 줄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안철수
24/05/31 12:24
수정 아이콘
김성근보다 혹사 더 시키고 우승도 못한게 김경문인데 크
활화산
24/05/31 12:27
수정 아이콘
두산팬인데 김경문 시절 그 스쿼드로 준우승만 줄창한 거 생각하면... 크흠...
경마장9번마
24/05/31 13:13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삼성이 너무 강해서 그런 것 아니었나요? 이것도 근 10년 정도 되니 가물가물하네요. 그 당시 두산 타자 라인업은 정말 쩔었었는데... 우스겟소리로 1군 출전 타자들만 가지고 두 팀을 만들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24/05/31 17:20
수정 아이콘
삼성이 아니라 SK일겁니다. 김성근의 [호구왔는가] 짤이 나오던 시절이니까요
경마장9번마
24/05/31 17:54
수정 아이콘
아… 저는 김태형 감독 시절이었군요…
캐러거
24/05/31 17:59
수정 아이콘
삼성이 잘나갈땐 김진욱 송일수 체제였죠
도달자
24/05/31 12:29
수정 아이콘
선동열은 이제 다시는 감독 못할까요?
24/05/31 12:30
수정 아이콘
정은원은 이제 방출 아님 트레이드인가?크크크킄크
Lahmpard
24/05/31 12:33
수정 아이콘
달과 해가 경쟁해서 달이 이겼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5/31 12:33
수정 아이콘
도쿄올림픽때 운영하는거 보면 정상이 아니라는걸 모두가 아는데 저걸?
분명 윗선에서 김경문 찍고 밑에서 어떻게든 막으려고 발버둥 치는 느낌이긴 한데...
55만루홈런
24/05/31 12:3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선이 낫지... 선은 야구공부 한다는 이야기라도 들리는데 김경문은 완전 구식 킬경문 야구 할게 보여서..
아님 차라리 그렇게 야구감독 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는 이종범이라도 시켜보던가 크크크

김경문 이야기 나오니 다른 후보들이 다 선녀로 보이는 효과가;;;
덱스터모건
24/05/31 12:35
수정 아이콘
무시당한거 모를듯 그 정도로 야구에 구단에 무지하니까 달이 뜨겠죠
24/05/31 12:37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는데 감독 면접에서 서로 감정상한게 있다는 루머까지 나올정도로 그당시 충분한 성적의 선수를 차출 안하신 의견자께서 그 구단으로 감독을 오겠다고 했으면 대단하신 분이고

그런 상황을 잊어버린건지 관대하신건지 모르겠으나 감독으로 면접을 보고 결정을 거의 내리셨다고?

소설을 써도 적당히 씁시다 ... 아 메모장

어처구니가 없네
24/05/31 12:39
수정 아이콘
애써 모은 투수 유망주들 다 죽어나가겠네요
비상의꿈
24/05/31 12:39
수정 아이콘
올림픽때 당한거 까먹었나..
24/05/31 12:41
수정 아이콘
굳이 둘 중 한 명을 고른다면 실적도, 나이도, 경력도 선동렬 전 감독이 우위라고 보는데...
LG우승
24/05/31 12:46
수정 아이콘
이 분이 어쩌다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것보다, 따지 않은게 우리나라 야구 도움이 된다고 봤는데 이걸 원코인을..
24/05/31 12:47
수정 아이콘
김씨 쓸거면 그냥 김태균쓰라고
HAVE A GOOD DAY
24/05/31 12:49
수정 아이콘
아직 확정 아니지 않나요?

다른썰로는 선문 둘다 아니라고 하던데요
바이바이배드맨
24/05/31 12:56
수정 아이콘
엠팍 삼성 썰쟁이 말씀하시는거면 그분 말고 다른 썰쟁이는 문 띄우긴 했어요 의견 갈리는중
레이븐
24/05/31 12:50
수정 아이콘
김경문 감독이 베이징 올림픽만 아니었으면 진작에 감독 커리어는 마감했을건데...
아라온
24/05/31 12:53
수정 아이콘
진짜 뭔짓인지!
24/05/31 12:54
수정 아이콘
제가 한화팬은 아니지만 차라리 김태균을 데려오는게 김경문보다 나은거 같아요. 당연히 김태균 감독선임도 해서는 안될짓인데 김경문 감독선임은 그 이상으로 해서는 안될짓
바이바이배드맨
24/05/31 12:59
수정 아이콘
지금 김경문 선임이면 그룹 자체가 문제이고 과거의 잘못 반복이죠.
한대화등을 거치면서 겨우 선수들 모아놨더니 김성근이 갈갈 + 베테랑으로 바꿈으로 차세대 없앰. 그리고 nc, kt 창단으로 드래프트도 못 모으다가 이제 겨우 수배로등 거치면서 다시 모아놨더니 여기서 김경문을??
새벽두시
24/05/31 13:07
수정 아이콘
김경문 = 언럭키 김성근.
달감독이 진짜 온다면 그의 운영 스타일이 조금은 달라졌기를 기대해야 하는데
감독이 자기 성향을 바꾸는 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한화 투수들 여럿 갈려나가겠네요.. 제일 걱정되는건 황준서네요.
외국인 투수 둘 돌아오면 바로 불펜으로 돌려서 막 써먹을듯한데..흠..
덴드로븀
24/05/31 13:08
수정 아이콘
<김경문 감독 NC 시절>
2013 7위
2014 3위
2015 2위
2016 2위
2017 4위
2018 10위
아이폰12PRO
24/05/31 13:17
수정 아이콘
김경문의 야구관은 김성근이랑 완전 똑같은수준인데
지니팅커벨여행
24/05/31 13:18
수정 아이콘
후보들 중에는 류지현이나 김원형이 나아 보이고, 굳이 김경문급일 거면 선동열로 가야 되는 게 아닌지
24/05/31 13:18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크크크크
후임 감독 선녀로 보이려고 심어두는 게 아닌가 싶을정돈데요 크크크크
마작에진심인남자
24/05/31 13:27
수정 아이콘
김성근 겪어보고도 또다시 투수팔 갈아대는 감독을.. 심지어 우승도 없는데..
디스커버리
24/05/31 13:40
수정 아이콘
진심 달 확정이면 올해 운 좋으면 내년까지 반짝하고 다시 암흑기 반복 예상합니다
양현종
24/05/31 13:49
수정 아이콘
감독 경험 있는 야인 중에는 류지현이 그나마 나아보이는데...
24/05/31 13: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한번 씨게 불태워서 비번을 탈출하면 역할은 한거일수도
검은잠
24/05/31 14: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래가 없는 비번 탈출은 기업 수뇌부 빼곤 아무도 원하지 않는다는 게 제일 크죠
비번 탈출한 시즌을 끝으로 kbo 리그가 종결됩니다가 아닌 이상 1년이든 5년이든 10년 뒤에도 리그는 진행되는 데 당장 그 미래를 안 보고 대비를 허술하게 해서 10년의 비밀번호가 찍혀진 팀인데 당장의 조급한 성과는 이후 다시금 장기간의 비밀번호 찍힐 수도 있는 결정이 될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닌 현실이니까요...
디스커버리
24/05/31 15:08
수정 아이콘
김성근 이후 순위 보시면....
24/05/31 17:22
수정 아이콘
전혀요. 그러면 그냥 한용덕 시즌 2 입니다.
24/05/31 14:14
수정 아이콘
에바인데... 맞나? 진짜 차라리 동렬이 형이..
류지현이나 야인들 많은디
24/05/31 14: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야알못 한화팬이라 김경문 감독도 잘 모르는데

이 많은 댓글 중에 호평이 아예 없어보이네요?

근데 왜 구단에서는 호평 제로인 감독을 데려오나요?

허허허 우울해진다...
파쿠만사
24/05/31 15:11
수정 아이콘
과거 두산시절 플옵은 갔다 (죄다 준우승이지만 )+08 베이징 올림픽 무패우승 이거 가지고 울궈먹고 있는거죠뭐..
가장 최근에 도쿄올림픽 광탈은 생각안못하는건진 몰라도...
아라온
24/05/31 15:25
수정 아이콘
과거 어떤시절마냥 선수들이 훈련도 들하고 수비나 공격이 성의 없을때도 아니니 더더욱 무쓸이죠. 재능은 좀 부족해도 열심히 하는 선수들이 점차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는 현재팀 스타일상 최악이라 봅니다.
24/05/31 14:21
수정 아이콘
팀 개박살 미리 애도를 표합니다
소주파
24/05/31 14:23
수정 아이콘
뭘 고를 때 자꾸 옛날에 좋았던 것 중에서 고르는 게 노친네들 특징이긴 합니다만 크크크크
24/05/31 14:25
수정 아이콘
RIP 한화이글스(...)
클레멘티아
24/05/31 14:30
수정 아이콘
윈나우라면 뭐.. 플옵 청부사이긴 하죠.
근데 너무 과거 반복 아닌지..
3김이 한팀에 다 있네요
갓기태
24/05/31 14:32
수정 아이콘
https://naver.me/G5JjQJQu

확정입니다 대전에 달이뜨네요
아라온
24/05/31 14:45
수정 아이콘
오보이길
복타르
24/05/31 14:46
수정 아이콘
그냥 한화에 대한 관심을 끊어야겠네요... 하아
동년배
24/05/31 14:52
수정 아이콘
김경문이면 현장의 의견은 아닐테고 진짜 그룹 위에서 오더 나왔아보네요.
24/05/31 14:56
수정 아이콘
달도 내년에 떨어지겠죠.
한화의 시간은 또 멈춰지겠네요
국힙원탑뉴진스
24/05/31 14: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도사
24/05/31 15:01
수정 아이콘
현재 한화 프론트가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는 입장이 아니죠 그냥 계약 업무만 하는 실무자 레벨일겁니다
최근 엘지가 구단주픽으로 우승한 사례도 있으니 그걸 모델로 한 것 같은데 지켜봐야겠네요
아라온
24/05/31 15:01
수정 아이콘
아 진짜 까와 빠 모두가 싫어하는데 뭔 생각이래!
하다못해 이 사람 칭찬하거나 존경한다는 선수가 10명이라도 있나?
24/05/31 15:07
수정 아이콘
있으면 더 골아프다는걸 김성근을 통해 알수 있습...
아라온
24/05/31 15:12
수정 아이콘
악연이라면 악연인 감독이기도 하고, 진짜 조인성 트레이드로 데려올때 이상의 충격이네, 미우고 자시고를 떠나 상극과 공존불가 컬러가 있는데,
파쿠만사
24/05/31 15:11
수정 아이콘
진짜 다른걸떠나서 학습효과라는게 없나 싶네요...
윤석열
24/05/31 15:17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선동열은 면접보러가서 맨날 반말하고 침뱉나 싶습니다.
받아주는데가 없네요
24/05/31 15:2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올시즌 대행체제 갔으면 좋겠습니다..
24/05/31 15:54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하게 한화 프런트도 윈나우를 생각하는 건가요?

작년 수베로 경질할때 이유도 윈나우를 외쳤고..
윗선에서 찍은거든 머든.. 프론트에서 윈나우 해야한다고 외치니 김경문을 꽂은걸텐데

레알 합리적인 판단인건지
정치적인 판단인건지
참 궁금합니다
운칠기삼
24/05/31 16:13
수정 아이콘
진짜 리빌딩 천명하고 수베로가 그나마 조금 해놓은거 도로 다 갈아마실 작정이신가.... 어차피 2~3년 안에 대권 노릴 전력도 아닌데 왜 쥐어짜서 성적 올리는데 특화된 감독을 임명할까.....그나마 관리형에 시즌운용에는 장점이 있는 류지현이 한 2년 정도 굴려주는게 나을거 같은데
앨마봄미뽕와
24/05/31 16:14
수정 아이콘
아니 뭔 김경문이여... 도쿄 올림픽 겪고도 그러고 싶나
24/05/31 16:35
수정 아이콘
펫 스포츠 단점이죠
위에서 쩐주가 말하면 다 들어야..
24/05/31 18:33
수정 아이콘
야구 끊어야겠어요
도뿔이
24/05/31 18:58
수정 아이콘
제가 요새 한화글마다 문제는 김승연이다라고 말하는 이유를 이제 좀 아셨을까요? 아는 것도 없으면서 이름값보고 결정 ->이거 요새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는 정몽규 축협회장이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여담으로 김성근이든 김경문이든 지금의 시대와 맡지 않다고 해서 그 사람들의 과거 업적까지 폄하당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전 그 양반들이 욕먹는 혹사마져도 동시대 평균 혹은 그보단 나은 수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6/01 09:41
수정 아이콘
김성근의 혹사가 그시대 평균처럼 보이면 김경문이 그 위에 있기 때문이고 김경문의 혹사가 그시대 평균처럼 보이면 김성근이 그 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 고전시대 장명부 최동원 꺼내올거 아니면 저 둘 이길 혹사가 없어요.
제랄드
24/06/01 10:20
수정 아이콘
이름값 있는 감독이 필요한 팀이 아닌 거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073 [스포츠] 한화 차기 사령탑은 '896승 명장' 김경문 감독 유력…또 다른 후보도 있었지만 왜? [28] 윤석열7454 24/05/31 7454 0
83072 [스포츠] [NBA] 파이널 대진은 보스턴 vs 댈러스로 확정됐습니다 [31] Davi4ever6232 24/05/31 6232 0
83071 [연예]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화해하자고 하자 바뀐 하이브 주가 [196] Leeka17959 24/05/31 17959 0
83070 [스포츠] [K리그] 수원 삼성, 변성환 감독 정식 선임 [5] 及時雨5290 24/05/31 5290 0
83069 [연예] 싸이 흠뻑쇼 지역별 일정 [16] SAS Tony Parker 6364 24/05/31 6364 0
83068 [연예] ARTMS (아르테미스) 'Virtual Angel' M/V [3] Davi4ever4434 24/05/31 4434 0
83067 [연예] 어도어의 새 사내이사는 이타카홀딩스 인수를 주도한 이재상 포함 3명 [65] Leeka10940 24/05/31 10940 0
83066 [스포츠] [KBO] [단독] 한화 새 감독 김경문 유력, 그룹이 찍었다 [118] TheZone9811 24/05/31 9811 0
83064 [스포츠] [해축] 텐 하흐 미워도 다시 한번? [36] 손금불산입7282 24/05/31 7282 0
83063 [스포츠] [해축] 보루시아 콩르트문트와 챔스 레알 [6] 손금불산입6103 24/05/31 6103 0
83062 [연예] '유임 확정' 민희진, 오늘 2시 반 기자회견 예정 / 세종 변호사 SNS [136] Davi4ever11536 24/05/31 11536 0
83061 [연예] [에스파] 어제 아마겟돈 첫 무대 가지고 슈퍼노바로 1위 (+앵콜 직캠) [12] Davi4ever4949 24/05/31 4949 0
83060 [스포츠] [KBO] 5월 프로야구 순위변동 [24] TheZone6147 24/05/31 6147 0
83059 [연예] 여명808를 시켰는데 진짜 여명이 왔네?. [9] 강가딘7761 24/05/31 7761 0
83058 [스포츠] 마이애미 말린스 고우석 지명할당 [47] 딸기9136 24/05/31 9136 0
83057 [연예] 베이비몬스터 'LIKE THAT' EXCLUSIVE PERFORMANCE VIDEO [17] 디오자네4641 24/05/31 4641 0
83056 [스포츠] 입스위치 타운 키어런 맥케나와 4년 재계약 [1] 카린6025 24/05/31 6025 0
83055 [스포츠] [여배] VNL 2024 의외(?)의 대한민국 순위... [11] 우주전쟁7311 24/05/30 7311 0
83054 [연예] [르세라핌] 데이오프 시즌4 일본여행 모음 [5] Davi4ever5658 24/05/30 5658 0
83053 [연예] 역대 멜론 월간 1위를 차지해본 걸그룹&여자들 [25] Leeka7568 24/05/30 7568 0
83052 [스포츠] 2923일만에 대전에서 롯데에게 스윕승 (대롯대전 759일) [39] 영혼의공원7775 24/05/30 7775 0
83051 [스포츠] 황인범, 세르비아의 최고의 별로 공인…수페르리가 시즌 MVP 선정 [27] 及時雨7967 24/05/30 7967 0
83050 [연예] '하니'를 좋아하신다면 좀 서둘러야 할지도 [15] BTS10799 24/05/30 1079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