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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4 14:11
까고 보니 선수 보는 눈만 제외하면 대부분 준수하셨던 그분.... 근데 선수 보는 눈이 좀 많이 심각하셨던 그분...
근데 그 만큼으로도 역대 롯데 프론트는 다 제끼고도 남아 보이는 게 진짜 심각하죠 크크
24/06/04 11:08
한명만 넘으면 되는데 빠따로는 사실 앞으로 그 누가 와도 그 양반 넘기 힘든데 수비랑 주루 포함하면 작년 활약으로 이미 동급 올해 지금까지 활약으로 넘었다고 봅니다.
24/06/04 13:02
그분은 사실상 오셨을때 불혹의 나이가 넘은 상태 아니엿을까요? 나이도 불분명하다고 들은 것 같아요.
그래도 빠따로만 보면 앞으로도 페타신을 넘을 용병은 없을 것 같아요.
24/06/04 11:57
SSG는 로맥 이후로 1루수 타격생산성이 안올라옵니다.. 참.. 국내 선수로가면 이호준 이후로 제대로된 1루수는 없는거같고.. 박정권은 애매한..
24/06/04 12:23
나승엽은 입단 초만 해도 피들스틱 치즈스틱 얘기 나올정도로 마른 체구였는데 상무 갔다오면서 몸을 꽤 불렸단 말이죠.
근데 요새 잘하는거 보면 더 욕심이 생깁니다. 니가 롯데 1루에서 10년은 넘게 해먹어야된다. 무리 안가게 천천히 불려보자.
24/06/04 14:16
페넌트레이스 1군이라는 게 사실 몸 만들기에는 최악인 환경이긴 하죠. 매주 수백 킬로씩 고속버스 타고 여행 가야하지, 시즌의 태반을 낯선 천장에서 깨서 억지로 컨디션 유지해야 하지... 경기출장 생각하면 웨이트로 근력 소모시킬 수 없기도 하고요.
24/06/04 14:08
우성신이 이렇게 잘해줄 줄은 예상 못했네요.
예전에 터커의 폭망 사례가 있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타격도 유지하고 수비도 나름 평균 이하로는 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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