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07 11:08:38
Name 카즈하
File #1 K_001.png (587.0 KB), Download : 164
File #2 AA.webp (106.4 KB), Download : 161
Link #1 네이버
Link #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586795
Subject [연예] 위키미키, 7년 만에 해체…아름다운 이별


피지알에서 프듀게시판을 만들게 했던 프듀 101 시즌1의 최유정, 김도연이 속해있던 위키미키의 해체소식입니다.

인기멤버 둘이 있어서 잘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풀렸는데, 이렇게 마무리를 하는군요.

프리스틴, 구구단에 이어서 위키미키를 마지막으로 시즌1 파생그룹은 이제 완전히 없어졌다고 봐야겠네요.
(정채연의 다이아와, 유연정의 우주소녀는 파생그룹이라 하기엔 좀 애매하긴 하네요.)

멤버들 그동안 고생 많았고, 각자 개인활동 꾸준히 잘 해나갔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열혈둥이
24/06/07 11:10
수정 아이콘
여긴 백퍼 곡이구려서 망한겁니다.
메존일각
24/06/07 11:12
수정 아이콘
유정이 너무 아깝습니다. ㅠㅠ 유정이도 이제 그렇게 어린 나이가 아닌데.
방과후티타임
24/06/07 11:16
수정 아이콘
마지믹 활동인 시에스타가 21년11월이었네요. 이것고 1년공백이었고, 사실상 4년차 이후로 거의 활동이 없었네요.
24/06/07 11:16
수정 아이콘
픽미 센터 때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그런 최유정을 이따위로밖에 활용 못 하다니...
24/06/07 11:17
수정 아이콘
차은우라는 트리플S급을 가지고도 아이돌판을 실패한 회사니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같은데
유정이가 이제라도 잘 풀렸으면
Myoi Mina
24/06/07 11:24
수정 아이콘
판타지오는 진짜...,

차은우,권나라로 아이돌 말아먹은 소속사라....

그냥 배우들 소속사가 더 걸맞는...
24/06/07 11:29
수정 아이콘
차은우 인스타 팔로워가 4500만이 넘어서

차은우보다 팔로워가 높은 한국인이 방탄/블핑 밖에 없다는걸 생각하면 이 카드로 그룹이 망하기가 더 어려운데 그걸 해낸 분들이니.....
24/06/07 11:27
수정 아이콘
자타공인 역대 최강 남돌 차은우로도 말아먹은 회사...
땅과자유
24/06/07 14:01
수정 아이콘
아스트로가 못뜬 이유는 어떤 것들 때문이에요?? 지나가다가 방송 나올때 보면 맴버들 실력이 나쁘진 않았던거 같은데요 
24/06/07 14:48
수정 아이콘
뭐 이유야 많겠지만 굳이 따지면 청량컨셉이 데뷔시기쯤엔 잘 먹히지않는 컨셉이였고 데뷔 후 프듀2-워너원 영향도 있지않았나 하는...
차은우가 지금의 위치에 오른건 아이돌활동때문이 아니고 드라마가 대박나서인거라는걸 생각하면 회사역량이 별로인게 맞지않나 싶네요 대본 줏어오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지만 아이돌 키우는 능력은 권나라 차은우 김도연최유정 데리고도 못했으니 없다고봐야 
24/06/07 15:24
수정 아이콘
판타지오 능력도 능력이지만 아스트로라는 그룹도 차은우 비주얼 차력쇼 말고는 타 아이돌 그룹과 차별되는 무대에서의 매력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비슷한 청량컨셉의 세븐틴이 한 반년정도 먼저 데뷔했는데 두팀의 신인시절 무대를 비교해보면 뭐 개인적인 느낌일수도 있겠지만 차이가 좀 나거든요
우주나라시
24/06/07 11:25
수정 아이콘
걸그룹판도 축구처럼 감독놀음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는 그룹이네요..
24/06/07 11:26
수정 아이콘
피키피키 티키타카 대즐대즐 요때 반응이 왔어야되는데...

2년반 묶었다 해체할거면 그냥 미리 하지
카마도 탄지로
24/06/07 11:34
수정 아이콘
시에스타 아직 플레이리스트에 있는데 ㅠ 유댕아
허저비
24/06/07 11:35
수정 아이콘
뭘 활동을 잘 시켰거나 아니면 마무리를 정말로 아름답게 뭔가 크게 프로젝트 거하게 하고 작별했거나 하면 모르겠는데 몇년 수납하다 그냥 해체시키는게 무슨 아름다운 이별이야 크크크크크
발적화
24/06/07 12:09
수정 아이콘
활동 안시키고 계약 기간 꽉꽉 채워 수납시킨후 재계약 x 가 아름다운 이별?
철판닭갈비
24/06/07 12:17
수정 아이콘
티키타카 노래 좋았는데ㅠㅠ
-PgR-매니아
24/06/07 13:53
수정 아이콘
저도 티키타카 좋아했는데 아쉽네요 ㅠㅠ
짐바르도
24/06/07 12:20
수정 아이콘
이별이라기엔 뭐 한 게...
VictoryFood
24/06/07 12:43
수정 아이콘
표준 계약서 개정하면서 1년 이상 활동 없으면 자동으로 계약 해지되는 거라도 넣어야 할듯요.
물론 악용방지를 위해 활동이 없어도 일정 이상의 돈을 지급하면 계약 유지되게 하구요.
24/06/07 13:00
수정 아이콘
구구단이랑 위키미키는 아이오아이 활동 끝날때까지 아무 준비도 안되어있다가 부랴부랴 내보낸 티가 너무 나서..
배수르망
24/06/07 13:02
수정 아이콘
피키피키는 제 기준 아이돌 갓곡 중 하나인데 아깝습니다 ㅠㅠ
24/06/07 13:03
수정 아이콘
올해 해체할거라 예상은 했지만 정말 아쉽습니다. ㅠㅠ
24/06/07 13:14
수정 아이콘
기대치 대비 가장 안 풀린 케이스죠..
도댕 뽑아먹기라도 했어야 했는데 그것도 안하고..
24/06/07 13:23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파생그룹 끝이 다 좋지않은게 아쉽네요. 반면에 아이즈원 파생그룹들은 전부 잘나가는느낌인데...
리얼포스
24/06/07 13:40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게도 프듀 시즌1 최고 아웃풋은 전소연이 되었네요
24/06/07 14:11
수정 아이콘
청하와 세정이가 고점은 더 높지 않았나 싶네요.
신성로마제국
24/06/07 14:39
수정 아이콘
n빵이 없는 청하 vs 저작권료가 들어오는 전소연
모나크모나크
24/06/07 13:45
수정 아이콘
대중은 냉정하네요. 프듀 출신 그룹으로 유명세+이슈 몰이는 잠시 해도 결국 곡이 안 좋으면 뜨지 못하네요.
유부남
24/06/07 15:34
수정 아이콘
노래 퀄이 정말
24/06/07 16:57
수정 아이콘
데뷔곡이 커리어 타이틀 중 제일 구린게 안타까워요
에이치블루
24/06/07 18:02
수정 아이콘
피키피키 너무좋았는데요 ㅜㅜ
세상을보고올게
24/06/08 12:29
수정 아이콘
그냥 IOI 로 나와도 1군 될까말깐데
다 찢어놓고 소속사 탓하기도 어렵죠
24/06/09 07:04
수정 아이콘
이거 보면 노래가 정말 중요하긴 한가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195 [스포츠] [NBA] 파이널 1차전 하이라이트 [18] 그10번6609 24/06/07 6609 0
83194 [스포츠] [해축] 유럽에서 골을 제일 많이 넣었는데 무관 [37] 손금불산입9005 24/06/07 9005 0
83193 [스포츠] [KBO] 리그 3루수 OPS 순위 [43] 손금불산입10660 24/06/07 10660 0
83192 [스포츠] [KBO] 페디의 뒤를 잇는 크보교란종 [20] 손금불산입9848 24/06/07 9848 0
83191 [연예] 한국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2천만이 넘는 사람들 [29] Leeka9258 24/06/07 9258 0
83190 [연예] 위키미키, 7년 만에 해체…아름다운 이별 [34] 카즈하11799 24/06/07 11799 0
83189 [스포츠] [KBO] LG 롱창기 숏창기 [39] 윤석열6469 24/06/07 6469 0
83188 [스포츠] [KBO] 3연투로 스윕승을 만들어낸 대투수 이영하의 특식 [12] kapH7841 24/06/07 7841 0
83187 [연예] [사나의 냉터뷰] EP.6 트와이스 나연 편 [4] 그10번5614 24/06/07 5614 0
83186 [스포츠] [KBO] NC 새 감독 류지현 썰 [35] 도도독11980 24/06/06 11980 0
83185 [스포츠]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중간순위 [14] nearby9561 24/06/06 9561 0
83184 [스포츠] [EPL] 다음시즌에도 VAR 유지 확정 [8] 무도사8103 24/06/06 8103 0
83183 [스포츠] 양 모질군, 양 막내딸, 양 대투수 2K-K 달성. [38] 작고슬픈나무9321 24/06/06 9321 0
83182 [스포츠] [KBO] 류현진 선수 최근 4경기 성적.stat [28] 밥도둑11147 24/06/06 11147 0
83181 [연예] [TripleS]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1] Story5408 24/06/06 5408 0
83180 [스포츠] [축구] 현 대표팀 vs 가상의 대표팀...승자는? [23] 우주전쟁6832 24/06/06 6832 0
83179 [스포츠] [KBO] 김경문 체제 한화 첫 3연전의 결과 [54] 갓기태9496 24/06/06 9496 0
83178 [스포츠] 무리뉴 사단의 연봉은 180억 [8] 어강됴리9754 24/06/06 9754 0
83177 [연예] 극과극으로 나뉘는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로튼지수... [45] 우주전쟁8690 24/06/06 8690 0
83176 [스포츠] [KBO] 2024년 오승환 성적 현황 [30] 손금불산입9729 24/06/06 9729 0
83175 [스포츠] [KBO] 2024년 류김양 성적 현황 [24] 손금불산입9482 24/06/06 9482 0
83174 [스포츠] NBA 파이널 4차전 롯데시네마 상영 오픈+각 팀 단관 진행 [7] SAS Tony Parker 6796 24/06/06 6796 0
83173 [스포츠] 한화의 신인 내야수 황영묵 + 응원가 [19] 겨울삼각형7311 24/06/06 731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