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27 23:38:05
Name 어강됴리
Link #1 https://www.transfermarkt.com/kaoru-mitoma/leistungsdaten/spieler/504849/plus/0?saison=2020
Subject [스포츠] 양민혁의 자리는 있을까? 리버풀 토트넘 첼시 아스날 윙어 비교 (수정됨)
양민혁 2006년생 172cm

올시즌(데뷔시즌) 19경기 5골 3도움
선발출장 100%

주포지션 LW
서브포지션 RW

최연소 기록이란 기록은 다 꺠고 있는 라민 야말보다 한살 더 많은 양민혁입니다.

편의상 김병지 대표가 아니라는 뉘앙스로 답했던 맨유, 맨시티는 빼고 봤습니다.

* 리그 스탯만 비교했습니다 (컵 대회 , 유럽대항전 제외)





아스날

LW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2001년생
35경기 6골 4도움
선발 63%

레안드로 트로사르 1994년생
34경기 12골 1도움
선발 47%

RW
부카요 사카 2001 년생
35경기 16골 9도움
선발 100%

리스 넬슨 1999년생
15경기 0골 0도움
선발 3%




사카는 대체불가, 왼쪽윙은 마르티텔리, 트로사르 어느정도 해주고 있긴한데 우승팀 컨덴더로서 갈급함이 있죠
만약 와서 잘풀리면 사카 배터리 정도는 해줄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넬슨은 거의 없는 선수라
단, 아르데타 감독이 쓰는 선수만 쓰는 주의라 한번 눈밖에 나면 잔디 밟기 힘들겠네요  






첼시

LW
라힘 스털링 1994년생
31경기 8골 4도움
선발 58%

미카일로 무드릭 2001년생
31경기 5골 2도움
선발 47%

디에고 모레이라 2004년생
7경기 0골 0도움 (임대간 리그앙 리옹 기준)
선발 27%


RW
노니 마두에케 2002년생
23경기 5골 2도움
선발 34%




오른쪽이고 왼쪽이고 처참한 첼시, 올해 팔머 안터졌으면 대체 어디까지 내려갔을지..
첼시가 빅클럽 중에서 공격자원은 제일 급해보이고 또 자리 잡을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리버풀

LW
루이스 디아즈 1997년생
37경기 8골 5도움
선발 84%

코디 학포 1999년생
35경기 8골 5도움
선발 45%

지오구 조타 1996년생
21경기 10골 3도움
선발 37%


RW
모하메드 살라 1992년생
32경기 18골 10도움
선발 74%

벤 도크 2005년생
1경기 0골 0도움
선발 0%



생각보다 살라빼고 공격 포인트들이 다 저조한 리버풀
살라믿고 다음시즌도 쭉 달리기엔 불안하니 살라 교체자원 정도로만 자리잡아도 성공한 시즌 같은데
은근히 빡세네요 공격수 자원도 꽤 있고 그렇게 나쁘진 않지 않나 싶습니다.





토트넘


LW

손흥민 1992년생
35경기 17골 10도움
선발 89%


티모 베르너 1996년생
12경기 2골 3어시
선발 56%


브리안 힐 2001년생
11경기 0골 0도움
선발 5%


마노르 솔로몬 1999년생
5경기 0골 2어시
선발 5%




RW

데얀 클루셉스키 2000년생
36경기 8골 3어시
선발 82%

브레넌 존슨 2001년생
35경기 5골 10어시
선발 68%




리버풀의 살라처럼 손흥민 혼자서 먹여살리는 토트넘
진짜 왼쪽은 사람이 없나 싶습니다. 종이인형 힐, 손흥민 해트트릭에 관여하더니 그길로 시즌내내 드러누워있는 솔로몬
한시즌 임대 더한 세모발 베르너, 급한대로 오른쪽 자원들 왼쪽에 끌어다 쓰는데 클루셉스키는 애초 짝발이라 왼쪽에 못세우고
존슨도 왼쪽가면 파괴력이 죽습니다. 생각보다 가능성이 있어 보..여?
김병지 사장이 말한 성장가능성도 손흥민 주장 있으니 여기가 뭐 최적의조건이긴 한데..






여기까지 나오면 그런 생각이 드실겁니다
아니 어떻게 아시아 변방 케이리그 기록과 프리미어 리그 기록을 비교하냐



미토마 카오루 1997년생

20/21 J리그1 20경기 8골 4도움
21/22 벨기에 주필러리그 21경기 5골 4도움
22/23 PL 33경기 7골 6도움


뭐 안될거 까지야.. 이놈 물건이라고 에이전트들이 다 찍먹하고 갔다는데 우리보단 보는눈이 더 있지 않겠습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27 23:42
수정 아이콘
손흥민을 서브로 밀어내는 지구 38194의 세계???
어강됴리
24/06/27 23:44
수정 아이콘
그러면 손흥민을 안심하고 가운데 세울수 있습니다.
어차피 양발이니 오른쪽도..
서귀포스포츠클럽
24/06/27 23:47
수정 아이콘
pl에서 코리안듀오 보고 싶네요 :D
24/06/27 23:49
수정 아이콘
리버풀 일리는 없고 아스날도 빡세고 첼시 아니면 토트넘일거 같네요. 손흥민이 있는 런던이 더 나아보이기도 하고요.
SonicYouth
24/06/27 23:55
수정 아이콘
김지수랑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는데 (물론 리그에서의 활약이 김지수의 활약보단 낫지만) 홈그로운 노린 영입일테고 u21이나 하부리그 임대일 거라서 1군팀 콜업까지 빨라야 1시즌, 잘 풀린다는 가정 아래 준주전급 도약은 2-3시즌은 봐야하지 않을지…
듣는사람
24/06/27 23:56
수정 아이콘
첼시 유스쪽 소식통이 양민혁 팔로우했다던데 첼시가는거 아닐까싶네요
윤니에스타
24/06/28 00:09
수정 아이콘
첼시가면 잘하면 가능성 있겠네요.
손금불산입
24/06/28 00:28
수정 아이콘
18살이 저정도 빅클럽에서 즉전감(로테 포함해서)으로 활약하면 난리나는게 비단 우리나라 뿐이 아니긴 하겠죠.
윤니에스타
24/06/28 09:36
수정 아이콘
라민 야말 정도는 해야...
조던 픽포드
24/06/28 00:29
수정 아이콘
김지수처럼 길게보고 유스 박거나 임대나가겠죠. 기존 윙어에 아쉬움이 있어도 저런팀들이 변방리그 유럽경험없는 10대 데려다가 1군쓴다고 하면 팬들 시위 일어납니다.
24/06/28 00:59
수정 아이콘
팀에 적응하고 열심히 훈련기만 해도 무럭무럭 자랄 때라 기대가 되는데, 무엇보다 감독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당장 주전 기용은 어렵더라도 그래도 미래를 봐주는 감독이어야 할텐데, 첼시는 감독 목숨이 파리목숨인 팀이다보니 조금 꺼려지긴 하네요.
대단하다대단해
24/06/28 02:24
수정 아이콘
토트넘 부분 설명 욕설 수정부탁드립니다.
아우구스투스
24/06/28 07:28
수정 아이콘
런던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벤틀리
24/06/28 08:05
수정 아이콘
첼시 아니면 토트넘 같은데
24/06/28 08:45
수정 아이콘
박문성 첼시 아니라고 했으니

첼시겠네요
24/06/28 08:50
수정 아이콘
첼시는 팀이 너무 불안정한상태인거같아서 손흥민 있는 토트넘이 최고일듯. 아스날 리버풀은 가끔 후보로 나오기도 빡세보입니다.
무지개그네
24/06/28 08:58
수정 아이콘
유망주의 무덤이 첼시 아닌가 싶은데 그나마 첼시가 가능성 높아보이네요
24/06/28 09:30
수정 아이콘
첼시 오게되면 무드릭만 경쟁에서 이기면 됩니다
오른쪽은 너무 포화라 자리가 없어요
24/06/28 09:4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발표전에 군불 떼면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던데 얼른 오피셜 나왔으면.
최종병기캐리어
24/06/28 11:21
수정 아이콘
전 토트넘이 가장 적극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손흥민으로 아시아시장에서 상업적인 재미를 너무 크게 맛봤거든요. 손흥민 이후 아시아 시장을 끌고나갈 스타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556 [연예] 키스오브라이프 Sticky 티저 [5] 바스테나5409 24/06/28 5409 0
83555 [스포츠] [NBA/MIN] 미네소타 이야기 [20] 무적LG오지환5959 24/06/28 5959 0
83554 [스포츠] 양민혁의 자리는 있을까? 리버풀 토트넘 첼시 아스날 윙어 비교 [20] 어강됴리8156 24/06/27 8156 0
83553 [연예] [레드벨벳] 오늘 엠카 컴백무대 (+직캠) / 아이린-슬기 짐종국 출연 [2] Davi4ever4641 24/06/27 4641 0
83552 [스포츠] 김병지, 양민혁 PL 빅6 팀중 한곳과 협상중 [21] 어강됴리9102 24/06/27 9102 0
83551 [스포츠] 이해인 피해자의 입장 발표 [66] Leeka13126 24/06/27 13126 0
83550 [월드컵] 2026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 [114] TheZone10343 24/06/27 10343 0
83549 [스포츠] 점입가경 흥미진진? 피겨 음주 및 성추행 파문 [66] 수리검13052 24/06/27 13052 0
83548 [스포츠]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F조 최종전 [1] SKY926181 24/06/27 6181 0
83547 [스포츠] [NBA]오늘 진행된 1라운드픽드래프트 결과(1~30) [26] Mamba6717 24/06/27 6717 0
83546 [스포츠] [축구] K리그, 대전시티즌 마사 복귀 [6] v.Serum6250 24/06/27 6250 0
83545 [스포츠] [축구]강원FC 양민혁,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이적 눈앞 [25] 윤니에스타8329 24/06/27 8329 0
83544 [스포츠] 여배 U-20 대표팀 명단 [1] 빼사스4989 24/06/27 4989 0
83543 [스포츠] [MLB] "피고 뉴욕메츠를 홈런형에 처한다." 판사님 30호 홈런 [13] kapH7572 24/06/27 7572 0
83542 [스포츠] [KBO] 부진을 겪고 있는 두산 정철원 [25] 손금불산입7799 24/06/27 7799 0
83541 [스포츠] [KBO] 역대 전반기 20-20 달성 선수들 [23] 손금불산입7992 24/06/27 7992 0
83540 [스포츠] 업무시작을 알리는 오타니 25호 [31] kapH7287 24/06/27 7287 0
83539 [스포츠] 이영표가 밝히는 '클롭급 감독'과 '승부조작 사면' 비하인드 스토리 [32] EnergyFlow9625 24/06/27 9625 0
83538 [스포츠] [K리그] 울산을 떠나 유럽으로 향하는 설영우 [2] 及時雨4997 24/06/27 4997 0
83537 [스포츠] 유로 2024 토너먼트 결승 대진과 우승국을 맞춰라 이벤트 [159] SKY929389 24/06/27 9389 0
83536 [스포츠] 유로2024 토너먼트(16강~) 대진표 [18] 무도사6849 24/06/27 6849 0
83535 [스포츠] [K리그] 드디어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제시 린가드 [9] 及時雨7686 24/06/27 7686 0
83534 [연예] 성시경 유튜브에 좋아하는 곡,가수가 함께 올라왔습니다. [4] 대단하다대단해7405 24/06/26 74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