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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09 11:55:51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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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20대 한국인 투수 이닝 순위




곽빈과 원태인이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군요. 박세웅은 한세대 위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고...

그래도 이렇게보니까 팀마다 한명씩은 20대 투수를 키워내고 있는 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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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LG오지환
24/07/09 12:00
수정 아이콘
주영아 장하다 크으
우유속에모카치노
24/07/09 12:02
수정 아이콘
주영이 꾸역꾸역 로테이션 지킨다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방어율도 준수하네요..
주영아 장하다..
무적LG오지환
24/07/09 12:06
수정 아이콘
올해 토미존 복귀 후 첫 풀시즌이라 적당히 이닝 끊어줘야 할거 같은데 어디서 끊을지 가을야구는 어떻게 할건지 팀이 잘 정하길 바랍니다.

엘지의 부산 떡대 좌완 픽의 첫주자가 터질 기미가 보이니 후속주자들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ㅠ
24/07/09 12:19
수정 아이콘
이전의 감독 인터뷰로는 부상 없다면 규정이닝에서 많으면 150이닝 정도까지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무적LG오지환
24/07/09 12:48
수정 아이콘
규정이닝 한번 채워보는게 중요하다고 봐서 좋은 결정인거 같습니다.
부족한 6이닝은 가을야구에서 한번 채우면 딱이겠네요 크크
땅과자유
24/07/09 13: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올해는 주영이와 본혁이가 남는군요.
해마다 한두선수씩 자리 매김하는게 너무 좋습니다.

과연 오늘부터 호랑이 불알딸수 있을까요? 엉덩이만 애무하지 말고 따버리자!!
QuickSohee
24/07/09 12:18
수정 아이콘
진짜 주영아 고맙다 ㅠㅠㅠㅠㅠㅠ
외인투수 둘이 누가누가 집 가나 대결하고 있고 찬규랑 원태 부상 당했을 때 1선발 해준 주영이 ㅠㅠ
무적LG오지환
24/07/09 12:28
수정 아이콘
5승 5패와 8승 3패 누가 좌완에이스죠?
부들부들
QuickSohee
24/07/09 12:34
수정 아이콘
8승3패는 승리 요정 아닌가요!?(아님) 퓨_퓨
24/07/09 13:12
수정 아이콘
윤식이 민호 둘중에 한명만 더 터졌으면....
24/07/09 13:40
수정 아이콘
둘 다 일단 내년까진 없는 투수라서... 복귀 후에 한 두 번 정도 올 선발 기회에서 뭐가 없으면 감독 성향상 불펜 갈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무적LG오지환
24/07/09 19:39
수정 아이콘
둘 다 수술 받고 군문제 해결해서 먼 미래의 일이죠 터지더라도...
작고슬픈나무
24/07/09 12:00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의리야..
작고슬픈나무
24/07/09 12:07
수정 아이콘
의리가 작년까지 380이닝을 3년에 던졌으니까, 연평균 127이닝 정도 던졌군요.
곧미남
24/07/09 13:06
수정 아이콘
더 멋지게 돌아올껍니다!
위원장
24/07/09 12:02
수정 아이콘
골고루 있네요
아우구스투스
24/07/09 12:07
수정 아이콘
영철이 잘하고 있네요
24/07/09 12:10
수정 아이콘
박세웅이 벌써 스물아홉이군요.
새벽하늘
24/07/09 1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황동하는 중간에 이의리 대체선발로 합류해서 여기엔 없는데 찾아보니까 55이닝이네요 황동하덕에 선발로테이션이 잘 돌아가서 기아가 1위 지킬수있었다고 생각해요
곧미남
24/07/09 13:06
수정 아이콘
저도 전반기 숨은 MVP라고 생각합니다.
바카스
24/07/09 12:34
수정 아이콘
박세웅은 빅게임만 잘 하는 투수인듯
24/07/09 12:36
수정 아이콘
원태인이 은근히 이닝 많이 먹어줌
마그네틱코디놀이
24/07/09 13:06
수정 아이콘
원태인이 은근히 어림
24/07/09 13:33
수정 아이콘
원태인 은근히 독립투사 집안임
지니팅커벨여행
24/07/09 22:09
수정 아이콘
원태인은 은근히 은근함
wish buRn
24/07/09 12:42
수정 아이콘
문동주 돋보이네요 ㅜㅜ
웰빙소고기
24/07/09 12:42
수정 아이콘
곽빈. 정말 너무 고맙고, 든든합니다.
원태인도 진짜 대단하네요.
의문의남자
24/07/09 13:48
수정 아이콘
음? 문동주는 얼마전까지 한화가 자랑하던 신인 아니었나욤?
검은잠
24/07/09 14:01
수정 아이콘
올해는 전반적으로 부진해서 5월달인가 2군 가고 좀 괜찮아지나 싶더니만 다시 얻어맞아서 전반기 종료 직전 다시금 2군행 티켓 끊고 전반기 마무리 했습니다.
의문의남자
24/07/09 14:05
수정 아이콘
아니, 야구판은 한 3개월 안보면 완전히 바뀌는군요. 바로 지난시즌 두산이 자랑하던 MVP 급 이라던 알칸타라는 짤리고, 두산이 자랑하던 신인 중간 계투 신인왕 후보였나요? 그선수도 2군 갓다고 하던가 그러더니, 뭐가 이리 변화무쌍한가요.
24/07/09 14:08
수정 아이콘
두산이 자랑하던 신인 중간계투 신인왕 후보(김택연)는 계속 잘 던져서 지금은 두산의 마무리 하고 있고,
2군 간 선수는 그 전에 마무리였던 신인왕 출신의 정철원이죠.
검은잠
24/07/09 14:38
수정 아이콘
작년에 잘 한 선수가 올해도 잘 할거라는 기대감이 보통 정배로 작용하긴 하지만 여러 요인들로 그 기대감이 유지되긴 커녕 꺾여버린 케이스도 부지기수고 다시금 반등하지 못 하고 잊혀지는 경우도 있는 편이죠.
외국인이야 바로 부상 크리 연이어 터지면 올해는 적어도 같이는 못 가는지라 같은 해 2연 부상 뜨면 팀 입장서도 선수 입장서도 답이 없긴 합니다...
마그네틱코디놀이
24/07/09 17:42
수정 아이콘
그냥 아직은 유망주 
페로몬아돌
24/07/09 15:56
수정 아이콘
원태인이 진짜 금강불괴급이네요 리그 이닝에다가 국제대회도 자주 나가서 많이 굴렸는데도 저 이닝이라니
handrake
24/07/09 16:03
수정 아이콘
한화는 선발감이 없나요? 6.92의 방어률인데?
검은잠
24/07/09 16:19
수정 아이콘
올해 한화가 다시금 하위권 맴도는 가장 큰 이유가 투수진 전반의 붕괴긴 합니다.
개막 이후 로테이션 지키면서 돌아준 선발이 시즌 초반 제이크 소리 들었던 류현진 밖에 없는 실정이니까요...
용병 두 선수는 한 명은 방출, 다른 한 명은 대체 외국인 선발 6주 투입으로 사실상 날라가버렸고 김민우는 다시금 장기 부상... 작년 신인왕 문동주는 부진 루트로 들어선 여파가 전반적으로 성적으로 들어나고 있죠.
결국 그 구멍난 선발진을 갓 신인들인 황준서, 조동욱이 투입되면서 메꿔보려 했지만 신인들의 한계도 여실히 드러나기도 했고 구원 위치에 있던 김기중이 그나마 선발 한 자리를 지탱한 상황에 있긴 합니다.
그렇다고 구원진은 멀쩡한가 묻는다면 이민우, 한승혁 그리고 구원 유일신 주현상 말고는 멀쩡한 선수가 없기도 하고요... 작년 구원진을 채운 선수들이 부진, 부상 여파로 정상적인 자원이 앞서 언급한 3명 빼고는 없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네오스
24/07/09 16:17
수정 아이콘
역시 안없곽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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