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28 15:33:23
Name Croove
File #1 8.jpg (758.8 KB), Download : 422
Link #1 양궁
Subject [올림픽] 오늘 밤부터 시작하는 양궁종목 보스몹 리스트 (수정됨)


김우진은 랭킹라운드를 686점으로 1위로 통과 했습니다

임시현은 랭킹라운드를 694점으로(세계신기록 갱신) 1위로 통과 했습니다.

양궁종목 일정
7.28(일) 21:38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7.29(월) 21:38 양궁 남자 리커브 단체전
7.30~8.3 양궁 여자 리커브 개인전
7.30~8.4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전
8.2(금) 양궁 혼성 리커브 단체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7/28 15:57
수정 아이콘
여기서 그 분이랑 논란(?)이 있던 분이 계신가요??
씨네94
24/07/28 16:05
수정 아이콘
임시현이 세계랭킹 1등이 아니네요??? 호달달..
24/07/28 16:18
수정 아이콘
올림픽 있는시즌 특징인데
현 세계랭킹 1위 : Casey Kaufhold
최근 참가대회
2024 Pan American Championships
2024 The Vegas Shoot
2024 Nimes Archery Tournament
2024 상하이 양궁월드컵
2024 안탈리아 양궁월드컵
2024 예천 양궁월드컵

임시현 최근 참가대회
2024 상하이 양궁월드컵 (금메달)
2024 예천 양궁월드컵 (금메달)
2023 상하이 양궁월드컵 (금메달)

현 1위 선수가 참가대회가 훨씬 더 많아서 랭킹 포인트가 더 높은거죠.
임시현 선수가 참가대회가 부족한 이유는...
국대 선발전 하느라구요.. -_-;;;
24/07/28 16:54
수정 아이콘
검색해보니 국대선발전만 6개월을 한다던데......
씨네94
24/07/28 17:26
수정 아이콘
아 크크크크
24/07/28 18:00
수정 아이콘
임시현 선수는 그나마 2위에 올라있지, 나머지 두 선수는 50위권 밖입니다.
대표팀에 떨어진 나머지 선수들이 6, 7, 14(안산), 21위 등으로 순위가 더 좋죠.
국대 선발전이 정말 개빡셈.
신촌로빈훗
24/07/29 02:33
수정 아이콘
월드 아처리에 속해있으면 국내 선수 등록이 안 됩니다. 국내 선수 등록을 하면 월드 아처리에 등록할 수 없고요. 그러다 보니 권위있는 극히 일부의 대회를 제외하고는 국내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아니,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유럽 대회에 참가하느라 월드 아처리에 등록한 직원이 있는데 국내에 선수로 등록하려니 불가하다고 하더라고요. 양궁협회에 여러 방면으로 물어봤지만 불가하다는 결론이었어요. 또, 작은 나라이긴 하지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한 적이 있는 친구가 한국에 체류 중인데 국내(대한민국) 대회에는 참가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동호인 수준에서도 외국인은 참가가 불가능해요. 양궁협회와 관련있는 동호인 대회에 나가보고 싶다는 외국인 친구가 여럿이라 알아봤었는데 이번 봄에 이벤트 형식으로 참여 가능하도록 하는 게 첫 시도라고 할 정도니까요. 게다가 참가는 가능하지만 순위에는 포함되지 않는, 말 그대로 참가에 의의를 두는 참여 밖에 안 된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타이트하게 운영하고 있어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만, 너무 폐쇄적인 구조라 전국체전 수준에서 성과를 내는 선수들(국제 대회에 나가면 상위권에 랭크될 거예요.)도 선수 생활을 마친 후 관련 업종으로 취업할 수 있는 케이스가 별로 없어요 ㅠㅠ

테니스나 축구, 야구처럼 전문 선수 외에 일반인의 취미, 혹은 동호인 수준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연계할 방법을 도저히 못 찾겠어서 몇 해 동안 연구만 하고 있어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관련 글을 써볼까 생각 중이에요. (아직은 제대로 공부가 되지 않아서 선무당이 사람 잡는 식으로 글을 쓰게 될 수도 있다 보니 꾸준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QuickSohee
24/07/28 16:16
수정 아이콘
사진 겁나 멋있네여
체크카드
24/07/28 16:26
수정 아이콘
남수현 선수 순천 출신에 순천시청 소속으로 순천오천그린광장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단체 응원합니다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밀로세비치
24/07/28 17:27
수정 아이콘
순천인 추천입니다!!!
24/07/29 06:25
수정 아이콘
순얼해자 백지헌에 이은 순천의 딸 등극
24/07/28 16:43
수정 아이콘
포스들 후덜덜
24/07/28 17:00
수정 아이콘
맨날 역배 언더독 응원하는 반골 성향입니다마는

양궁만큼은 정배 가즈아!
강동원
24/07/28 18:33
수정 아이콘
사진들이 다 잘나왔네요
24/07/28 19:44
수정 아이콘
올림픽 아시암게임때만 보는 관계로 매번 국대 대부분의 선수들을 몰랐는데… 이번 남자는 거이 알만한 분들이네요. 괴수들일듯…
허니콤보
24/07/28 19:51
수정 아이콘
전훈영 선수는 오랜 기다림 끝에 기회를 거머쥐었군요. 각오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김소현
24/07/28 20:00
수정 아이콘
김우진 선수는 40대에도 국대하고 있을것 같아요..
오후의 홍차
24/07/28 20:16
수정 아이콘
안산 없어서 편안하게 보렵니다 크크크
제덕쿵야 선발전 다시 뚫은것도 반갑고
환경미화
24/07/28 21:00
수정 아이콘
김우진 : 양궁 국대가 어렵다고???
골드쉽
24/07/28 21:26
수정 아이콘
프사 미쳤네 덜덜덜
당근케익
24/07/28 21:52
수정 아이콘
거 사진들 어디서 찍으셨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086 [스포츠] [공홈] 울산 HD, 김판곤 감독 선임 [14] 윤석열5013 24/07/28 5013 0
84085 [스포츠] [KBO] 2개팀 감독 경질 기원 시리즈는 SSG가 스윕 [14] 갓기태5290 24/07/28 5290 0
84084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결선 주요장면 [34] Croove6908 24/07/28 6908 0
84083 [스포츠] [KBO] 야구 오래 이기고 있을 필요 없어요.gif (용량주의) [29] SKY928057 24/07/28 8057 0
84082 [연예] 2024년 7월 4주 D-차트 : 에스파 1위 탈환과 함께 슈퍼노바로 7번째 1위 [6] Davi4ever3739 24/07/28 3739 0
84081 [올림픽] 오늘 밤부터 시작하는 양궁종목 보스몹 리스트 [21] Croove7551 24/07/28 7551 0
84080 [스포츠] NC.에릭 요키시 영입 유력 [5] SAS Tony Parker 6471 24/07/28 6471 0
84079 [스포츠] 파리올림픽 알제리 장미꽃 헌화 비하인드 스토리 [18] 아드리아나7339 24/07/28 7339 0
84078 [스포츠] 파리 올림픽 캐나다 여자 축구 대형 스캔들 [12] 매번같은8404 24/07/28 8404 0
84077 [연예] 드니 빌뇌브 [듄] 차기작 2026년 개봉 [19] SAS Tony Parker 6113 24/07/28 6113 0
84076 [연예] 발등에 불 떨어진 어벤저스 근황.jpg [54] insane10695 24/07/28 10695 0
84075 [스포츠] 파리올림픽 유빈양 할머니 근황.jpg [4] insane6814 24/07/28 6814 0
84074 [스포츠] [MLB] 소토 27호에 이은 판사님의 백투백 37번째 홈런형 판결 [1] kapH5184 24/07/28 5184 0
84073 [스포츠] [MLB] 오타니 일요일 아침 모닝콜 32호 [7] kapH5005 24/07/28 5005 0
84072 [연예]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뉴진스 연습생시절 영상 [95] pecotek11349 24/07/28 11349 0
84071 [스포츠] 선수단 여론을 동원하여 김민재를 압박하고 있는 다이어 [25] EnergyFlow11737 24/07/27 11737 0
84070 [올림픽] 한국 올림픽 대표팀 금메달 5개 목표 및 예측 [20] 손금불산입8701 24/07/27 8701 0
84069 [스포츠] [KBO] 오늘의 고척 경기.gif (용량주의) [26] SKY926841 24/07/27 6841 0
84068 [스포츠] [해외축구] 마침내 스렉코비치를 만난 박문성 [8] 及時雨6724 24/07/27 6724 0
84067 [스포츠] KBO리그 벌써 700만 관중 돌파···1046만명 페이스 [7] 핑크솔져5511 24/07/27 5511 0
84066 [스포츠] [축구] 정몽규 "클린스만 못 따라온 선수탓…소신 있었던 감독" [94] 사이먼도미닉14128 24/07/27 14128 0
84065 [스포츠] [MLB] 위기의 양키스를 구하러 판사님이 간다 [7] kapH6454 24/07/27 6454 0
84064 [연예] 연도별 최고의 수입을 올린 가수들.JPG [24] 비타에듀10477 24/07/27 104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