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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5 12:04
별개의 시리즈인데 유경험자들이 나오면 그림이 너무 뻔해서 정종연의 생각도 이해가 되긴 합니다
장동민도 처음에는 윽박지르면서 깽판이나 치겠네 그랬는데 스스로 증명했으니까요 시작하고 나서 평가해도 늦지 않죠 데블스플랜은 세트장이나 게임 디자인을 잘 좀 했으면 싶습니다 저번 시즌을 망친 건 플레이어도 아니고 정종연 자신이라고 봐서
+ 25/01/15 12:17
경험자들이 나오면 별루입니다. 대놓고 처음부터 경험에 따라 편가르기부터 설계하는 장면부터 나와버리니 날것으로의 느낌이 안 살죠.
+ 25/01/15 12:35
데블스플랜1에서 궤도가 욕을 많이 먹긴하지만, 전 그 궤도의 플레이가 유효하게 작용되게끔 한 시스템의 문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해서(그래서 정종연이 궤도탓하는건 좀 짜치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어떻게 시즌2에서 그부분을 보완했을지 궁금하네요.
+ 25/01/15 12:46
공감합니다. 궤도의 플레이는 극 불호지만 엄연히 시스템 안에서의 플레이였고 그러면 애초의 시스템이 문제인거죠. 캐스팅도 제작진이 한거고..
+ 25/01/15 13:16
이런 류 서바이벌 팬들도 기대를 많이 안 하는 분위기긴 한데, 어쨌든 새로운 인물들만 나오는 서바이벌도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 경험자만 섭외하다보면 같은 그림이 너무 많이 나오거든요. 반대로 안정적으로 뽑아주는 건 있지만 말이죠. 어차피 서바이벌 다수 참가 출연자가 나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계속 만들어질 거고요. 그리고 데블스플랜이 서바이벌 미경험자라고는 하지만 연예계에서 알려질 대로 알려진 사람들도 많이 나오는 편이라 그렇게까지 신선함을 추구하는 식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참가자들 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뉴비다 + 넷플릭스라서 나오는 유명인들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 25/01/15 15:25
새얼굴들 대찬성입니다 저는 콩픈패스의 짜릿함과 희열이 아직도 생생하지만 이제는 좀 그만 나와도 되겠다 싶거든요..
신선한 전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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