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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2 14:33
홈팀 에이스들이 플랍 콘테스트 나온 줄 알았네요.
누구는 스피어 맞은 것처럼 날라가고 누구는 범핑할 때마다 목꺾고.. 뉴욕 경기는 홈콜까지 너무 심해서 자연스레 디트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귀닝햄이 버스트일거라고 생각했던 저를 반성하고 건강한 레너드에게 경외심을 느끼게 되는 경기들이었습니다. 덴클은 7차전까지 보고 싶을정도로 재밌는데, 그럼 오클이 너무 쉽게 컨파로 갈 것 같아서 또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 25/04/22 14:37
뉴욕은 대체왜 KAT는 야투11개(3점2개시도) 쏘는데 브릿지스가 18개씩이나 쏘는지 크크 대포놔두고 소총쓰는격이네요
레너드는 본인몸값을 증명하는 게임이었네요 근데 40분씩뛰어도 되는건지는 크크 김맘바는 승리의 아이콘이 되길 바랬지만 패배의 아이콘이 되버린 크크크
+ 25/04/22 15:50
사실 카와이한테 주는게 돈이 아깝기보다는 세컨에이프런 넘게되면 팀전력보강이 안되는게 제일 크긴하죠 크크
발머는 오늘 경기보고 돈이 아깝다 생각은 안할거같긴합니다 크크
+ 25/04/22 15:06
건강한 카와이는 사기죠. 팀 입장에서도 사실 플옵에서 건강한 상태로 쭉 뛸 수 있다면야 정규 시즌에 로드 매니징 하는걸 별로 신경 쓸 이유도 없긴 하네요.
커닝햄은 1픽의 이유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뉴욕은 감독이 티성근이라 플옵에선 성적을 낼 수가 없을거에요. 핵심 주전들을 정규시즌에도 미친듯이 갈아댔는데 플옵에서 저 친구들 체력이 남아날 수가 없죠.
+ 25/04/22 16:03
1차전에 7턴오버 거하게 피지알 하시더니 2차전 귀신같이 정상화 해버린...
공수로 더할나위 없이 토론토왕 시절의 레너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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