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저전은 소위 카르시드류 4차관 혹은 2~3관문 압박 후 더블을 주로 사용하는 1900대 토스입니다.

종종 저그로도 게임을 하긴하는데(래더 이외에 연겜)

저그유저분들께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프저전에서 본진에 선산란못 후 앞마당 체제와 선 앞마당체제, 둘 중 어느 체제가 4차관에 대응하기 유리한가요?

이후 운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생각엔 선 산란못은 선앞마당에 비해 유리한게 없다고 생각하는데(근거리 하드코어 막을때 이외에..)

사쿠라스 고원 같은 맵에서도 선 산란못을 하는 유저를 종종 보게 됩니다.


선 산란못 후 앞마당을 가져가는 경우 앞마당을 먼저가져가는 것보다 유리한게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광자포 러쉬등 날빌때문에 그러는 건지 토스 유저인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4차관러쉬 관련해서 두 체제에 따른 대응에 대해 저그 고수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ps 저그전은 4차관이외엔 정말 힘드네요..;

4차관에 카운터 체제라고 할 수 있는 체제가 저그에 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