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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4 01:38
소환시간은 뭐가 짧은지 비교해본 적은 없지만 차원관문이 더 빠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게이트 위치와 상관없이 소환이 가능하니 게이트가 이곳저곳에 분산되어 있어도 병력생산이 용이하구요 더군다나 그냥 관문은 생산도중의 유닛은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차원관문은 일단 유닛부터 소환하고 쿨타임이 돌아가니까 같은 자원으로 뽑은 병력이라도 실제 싸움에 동원할 수 있는 타이밍이 차원관문이 빠르죠.
10/05/14 01:45
우선 뽑는 시간이 차원 관문이 더 빠르고
수정탑이나 차원 분광기가 있으면 합류가 더 빨라지므로 진군 시간이 없어져 더욱 빨라지고 적의 체재나 상황에 맞춰서 유닛을 즉각즉각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차원 관문 자체가 카운터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10/05/14 03:14
저도 맨처음할땐 그냥 관문이 더 익숙해서 관문만썼는데.. 차원관문이 효율은 더좋습니다.. 상대 3게이트 차원관문 전 4게이트 걍관문이었는데 물량힘싸움해도 비슷한거같더라구요... 그래도 그냥할만하길래 괜찮겠다싶다가 한번 차원관문류로 습관을 고쳐봤더니..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크크... 일단 제일좋은건.. 셔틀을 이용한 전략이 빛을발하고 멀티수비하기가 용이하며 힘싸움하다가 생산좀 못해도 게이트만 어느정도 확보되면 한방에 파바박 하고 대량생산이 가능.. 여러모로.. 50/50의 비용치고는 더 효율적입니다..초반 관문업글은 안하더라도 중반넘어가면 거의 필수라고 봐야되요...
10/05/14 03:27
느낌상은 처음부터 컨셉은 차원관문이었으나 시작부터 차원관문이 되면 사기가되버리니 그 강력한것을 50/50이라는 저렴한가격에 긴 업그레이드 빌드타임으로 시간의 제약을 준 것으로 보여집니다.(순 개인적인 추측..크...) 즉.. 그 좋은것은 빨리업글하면 할수록 좋다는 말씀..
그리고 그냥관문을쓰면 미리미리 병력을뽑아놔야되서 뽑아놧다가 알고보니 상성이 아니더라 하면 손해지만 차원관문을쓰면 자원을 모아둿다가 나중에 체제를확인후 뽑으면 되는 편의성도 있죠... 저축토스가 어느정도 가능한체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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