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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0/18 22:06:41
Name pennybest
Subject ★ 10/18 COP - 서지훈 (CJ) - 평점 9.2 ★
▶ 07년 189번째 COP

Today's COP : 서지훈 (CJ Entus) - 평균평점 9.2점

( PgR 평점은 3 ~ 10 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되며 평균치는 6점입니다. )
( 07년 최고 평점 3/3일 COP - 김택용 - 평점 9.9 )

[ 서지훈 선수의 Play에 대한 평가위원들의 평가 ]

- 3경기에서의 경기력은 그의 8강 본능을 보여주었다. 9.5 compromise
- 첫 경기는 어렵게 갔지만 두번째 경기는 깔끔했다. 9 구름비
- 오늘만 같아라. 얼마만의 짐승모드인가요. 9.5 라벤더
- 완벽한 플레이. 8.5 강예나
- 수비적인 플레이와 공격적인 플레이의 조화 8 papercut
- 오랜만의 환한웃음이 지금까지 치열했던 노력과연습을 보여주는듯 9 etudebychopin
- 오늘의 에이스.. 실력은 기본 웃음은 보너스 9.5 Anabolic_Synthesis
- 테테전의 짐승모드. 그가 미소를 지으며 돌아왔다. 9.5 마녀메딕
- 2경기는 답답했는데,3경기에서 짐승모드 온!!! 완벽!! 9 SKY92
- 자원을 우위로 점점 압박해 들어가는 장악력에 박수. 9 벨리어스
- 심리전, 컨트롤... 테테전에서만큼은 부활한 실력발휘 9 信主NISSI
- 테테전은 그의 자존심이다. 9 withinae
- 테테전의 센스가 오랜만에 돋보였다. 9 ISUN
- 우린 이런 모습의 서지훈을 원했다고!!! 9.5 가즈키
- 짐슴모드 온~~ 퍼펙트테란의 진면목을 보여주다 9.5 노마
- 젤로스의 자존심. 테테전의 자존심.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 9.5 YANG
- 땅따먹기 싸움. 4골리앗의 승리. 미소를 보인 오늘의 MVP 10 오군
- 이제야 보통의 테테전으로 돌아오다. 9 사상최악
- 그토록 바랐던 짐승의 귀환.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 9.5 네버마인
- 8강 본능. 하지만 그 이상을 바라볼 시기다 9 kama
- 정말 고맙다. 나의 예상을 보란듯이 비웃어줘서 9 조제
- 이제 안되겠다 싶을때마다 보여주는 퍼펙트 경기력 4강갑시다 9.5 nalra
- 일년에 몇번나온다는 퍼펙트한하루 그날이 오늘! 9.5 made.in.korea


곰 TV MSL 시즌3 16강  평점 결과화면 보기 ☜


※ 평가는 지정된 평가위원들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 평가시간은 게임종료 ~ 익일 오후 12시까지 입니다.
※ 평가종료 후 최고 평점자를 COP(Choice Of PGR)로 선정합니다.
※ 평가대상 리그는 프로리그/MSL/스타리그/서바이버리그/듀얼토너먼트 입니다.


- 07년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김택용 - 9.92점 (3/3) vs 마재윤
2위 : 김준영 - 9.84점 (7/21) vs 변형태
3위 : 마재윤 - 9.82점 (2/24) vs 이윤열
4위 : 송병구 - 9.79점 (4/28) vs 오영종, 이제동
5위:  이성은 - 9.75점 (6/24) vs 마재윤

- 07년 COP 선정 횟수 -
12회: 송병구, 마재윤
11회: -
10회: -
9회 : -
8회 : 이윤열, 김택용
7회 : 이성은, 진영수
6회 : 변형태, 이영호, 이재호
5회 : 신희승, 김준영, 윤용태, 염보성, 박성준T
4회 : 박성훈 & 이창훈, 이제동, 오영종
3회 : 강민, 박영민, 허영무, 서기수, 임요환
2회 : 최연성, 이병민, 성학승, 박정석, 이승훈, 김재훈 & 정영철,
       심소명, 박명수, 박지호, 고인규, 박지수, 정명호, 서지훈
1회 : 김구현, 권수현, 박태민, 박성준S, 강구열, 임동혁, 김민구,
       한동욱, 박정욱, 이성은 & 이창훈, 김재춘
       마재윤 & 박영민, 김성기, 윤종민 & 최연성, 강도경 & 김환중, 이주영, 최인규,
       박명수 & 전태규, 강도경 & 김선기, 신상문
       김환중 & 조형근, 박정석 & 임재덕, 조용호, 김인기 & 신정민, 박세정, 한동훈, 김환중,
       박문기, 김윤환K, 주현준, 안상원, 오충훈, 손주흥, 김원기 & 신상호, 김성곤 & 구성훈,
       배병우, 김승현, 한상봉, 김원기 & 최욱명
      
- 07년 팀별 COP 선정 횟수 -
30회: CJ ENTUS
29회: -
28회: 삼성전자 KHAN
27회: MBCgame HERO
26회: -
25회: -
24회: -
23회: -
22회: -
21회: -
20회: -
19회: KTF MagicNs
18회: -
17회: -
16회: -
15회: -
14회: 위메이드 FOX
13회: -
12회: 한빛 Stars, 르까프 OZ
11회: -
10회: 공군 ACE, 이스트로
9회 : SKT T1, STX Soul
8회 : Ongamenet Sparkyz
7회 : -
6회 : -
5회 : -
4회 : -
3회 : -
2회 : -
1회 : -

- 07년 패자 최고 평점 순위 TOP 5 -
1위 : 변형태 - 7.304점 (7/21) vs 김준영
2위 : 변형태 - 7.173점 (2/16) vs 마재윤
3위 : 강민 - 7.0점 (6/15) vs 송병구
4위 : 이승훈 - 6.7점 (5/17) vs 박성준, 최연성
5위 : 송병구 - 6.6점 (7/14) vs 김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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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inG
07/10/18 22:11
수정 아이콘
오늘 COP는 주현준선수나 서지훈선수가 받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오늘 응원한 선수중 유일하게 박성준 선수만 떨어져서..휴.....
CJ 선수들은 갑자기 각성을 했는지 3명 모두 8강 안착.
이번 MSL은 CJ풍년이네요.
벨리어스
07/10/19 00:24
수정 아이콘
아..송병구 선수 점수를 잘못 입력했군요. 4점을 3점이라고..흠;
信主NISSI
07/10/19 00:38
수정 아이콘
2승으로 진출한 것도있고... 경기내용도 그렇고 서지훈선수가 받겠죠 아마.
허클베리핀
07/10/19 02:03
수정 아이콘
강민 박지수경기에서 승자인 강민선수보다 패자인 박지수 선수의 점수가 더 높은 경우도 있군요. 평점 규정에서 제한하던 부분 아니었는지요... 물론 박지수 선수가 한경기 이겼지만, 규정을 어겼다는걸 가볍게 여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信主NISSI
07/10/19 02:15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를 승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부전패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두선수는 오늘 1승 1패했습니다. 강민선수는 전에 이겼던 한경기는 그 때 평점으로 받았는데요.
信主NISSI
07/10/19 02:20
수정 아이콘
전 차라리 오늘 똑같이 1승 1패를 기록한 송병구선수보다도 강민선수가 평점이 높다는 것이 이해가가지 않습니다. 같은 1승 1패여도, 경기력에 따라서 평점이 달라야하지만, 오늘의 강민선수의 경기는 절대 좋은 모습이라 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강민선수에게 준 4.5점은 부전승이라도 해서 4.5점입니다. 피지알 평점 제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프로리그는 기존 평점제 유지, 개인리그는 각 라운드별 MVP선정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할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최소한 경기마다 평점을 달리하던지요.
허클베리핀
07/10/19 02:32
수정 아이콘
信主NISSI님// 송병구 선수의 예는 좀 안맞는 경우 아닌가요? 어차피 그렇게 본다면 윤용태선수, 손주흥선수, 마재윤 선수, 송병구 선수, 박지수 선수, 강민선수 모두 1승1패일테니까요. "승자는 패자보다 더 점수가 낮을 수는 없다" - 라는 현재 피지알의 평점 규정을 같은 매치업들간의 규정으로 보아야지 다른 매치업들간의 비교 대상으로 볼순 없는 것같습니다.

물론, 님의 의견대로 평점제도가 개선되면 더 적합한 방식의 평점이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같습니다. 복잡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각 경기간의 퀄리티를 볼 수 있는 장점도 생기겠네요.
--------------------------------------------------------------------------------------------
특정한 대상을 두고 하는 글이 아님을 밝혀두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마지막경기에서 박지수선수가 상대방본진을 찍고 올라가보지 못했으면 일꾼과 마린 동원해도 누가 이길지
반반으로 알 수없다고 생각하는 데, 마치 강민선수가 특혜를 보았다 라는 시선이 많네요.
(강민선수는 반칙을 안했음에도)

몰수패라는걸 그저 운이없었다-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 듯 합니다.
Withinae
07/10/19 11:27
수정 아이콘
전 信主NISSI님 말에 동의 합니다. 오늘 여러 선수가 1승 1패를 했습니다. 그에 맞게 평점을 줘야지요.
같은 승패에 상위라운드로 진출한 선수들은 그 전 경기한 날 이미 높은 평점을 받았으니까요. 몇일전 경기까지 감안하여 평점을 주는건
일일평점입력 방식에 어긋납니다. 상위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오늘 같은 승패에 더 좋은 경기를 보인 선수가 나올수도 있는
겁니다.
잃어버린기억
07/10/19 16:23
수정 아이콘
만약 제가 평점을 줬다면 박지수선수는 무조건 3점줬을겁니다.
규칙도 모르는 프로는 프로가 아닙니다.
벨리어스
07/10/19 16:27
수정 아이콘
2경기를 계산하고 3경기에서의 실수를 생각해야죠.
信主NISSI
07/10/19 19:19
수정 아이콘
허클베리핀님// 저는 몰수패가 운이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운이 없었다는 평을 내린 것이 아니구요, 그의 부전패는 3경기이지 2경기이지 않은 것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전 기본적으로 패자에게 4.5점, 승자에게 7.5점을 주고 평점을 시작합니다. 경기가 어느정도 결과가 보이는 정도로 흐른다면 승자에게 플러스를, 전략적선택을 했을 경우 승패여부와 다르게 플러스를 줍니다.

어제 박지수선수의 첫경기는 경기력에서 우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8.5점을 줬습니다. 2경기는 두말할 것없이 3점. 부전패였던 것까지 감안해서 감점까지해서 합쳐서 5점을 줬습니다.

강민선수의 1경기는 3.5점. 2경기는 경기를 치루지 않았기에 6점을 줬습니다. 합쳐서 9.5점. 평균내서 4.5점.

그저 걸려서 운나뻤다거나, 강민선수가 운좋았다고 평한것이 아니란 겁니다. 마치 강민선수에게 감점을 준 것이 부도덕에 불감하다거나 팬심인냥 취급하시는데, 부전패한 경기 외의 경기에 까지 영향을 줘서 평점을 주는 것은 그것대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제 생각입니다. 다른사람에게 제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전 강민선수에게 박지수선수보다 낮은 평점을 줬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더 주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지만, 그것에 대해선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 평점에 뭐라하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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