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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05 22:03
실례지만 마음의 손잡이님의 김택용 선수에 대한 평가가 문맥상으로 좀 헷갈리는 게 있습니다. 프로토스의 재앙이란 저그를 상대하는 토스라는 것이 프로토스의 재앙이란 그런 선수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인지 아니면 설마 프로토스의 재앙이라는 저그(마재윤선수)를 상대하는 토스가 김택용선수임을 뜻하시는건지..
08/01/05 22:04
갑자기 일이생겨 뒤늦게야 그분의 리플을 보며 탄성을 보내는 초보유저입니다,,,
항상 밤늦게야 일이끝나 그날의 경기 리플을 보며 힘을 내고 파이터포럼과 각종 스타관련 뉴스를 검색하며 하루를 마침니다.. 그중에서도 pgr평점을 베스트로 생각하여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pgr평점투어,.. 그동안 해오셨던것처럼 평가위원님들의 냉정하고 깊이있는 분석을 부탁드리며 08년도도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08/01/05 22:05
프로토스의 재앙이라는 저그를 상대하는 토스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도 의문이었는데 한번 더 읽어보니까 이해가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주영선수 지못미네요..
08/01/05 22:06
역시 상대전적은 2 - 0 바로 내주지 않고 1 - 0 1 - 0 지다가 한번에 2 - 2로 따라잡는게 제맛. 이영호 선수에 이어서 이주영 선수까지. 설마 MSL 32강 승자전 혹은 패자전에서 박성준 선수에게 만나서 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08/01/05 22:08
상대전적에서 앞서고 있던 얼마 안되는 저그선수였던 만큼 개인적으론 그 이하라곤 생각하진 않았지만서도 두루 토스에게 강하단 인식을 심어주진 않았어서.. 그나저나 공군ACE팀 선수분들.. 공군에서 연습시간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도 항상 노력해주시는 모습들을 보면 게임팬으로써 그저 기쁜 마음이 듭니다. 오늘 임요환 선수는 또 한 폭의 멋진 그림을 선물해주셨구요.^^
08/01/06 16:32
하루 1승이 하루 2승보다 훨씬 높은것은 조금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특히 8.9와 10점은 더더욱이요.. 하지만 평가위원님의 평가를 존중하기에 더이상의 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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