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7/01/15 03:29:21
Name 제니스
Subject 8연패에 포기한 레더...
제목 그대로입니다.

휴먼으로 몇판하다가 다시 언데로 귀환...

9렙후반... 한판만이기면 10렙

승률은 대략 50%

그리고 8연패

경치는 안깍이더군요

대단한 충격을 맞은거 같네요

손땐지 2년이 지났지만 나름 유행따라해봐도

자꾸 핑계만대게 되고...(ㅁㅁㅁ 사기 ㅁㅁㅁ사기 이런식으로)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많이 잃었습니다.

클랜도 탈퇴하고 잠시 레더 중단하렵니다....

나참... 8연패라니... 할말이 없네요

오늘 10렙찍고 잘라고했는데 2시전에 잘수있었던게 지금 3시 30분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oRaDoRi
07/01/15 08:11
수정 아이콘
훗훗 8연패에 좌절하시다뇨..전 무조건 달립니다 훗훗훗 -0-; 4년만에 다시하는 워크..인걸 위로삼아..40%도 안되는 승률이지만 즐겁습니다
제니스
07/01/15 09: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그냥 즐기는 쪽으로 하려고요^^
이승용
07/01/15 10:56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5연패 했는데도.. 재밌는데요 뭐^^
KnightBaran.K
07/01/15 11:24
수정 아이콘
10연승이 있으면 10연패도 있는법이죠. =_= 그리고 연패를 할때 계속 하면 한동안은 연패가 지속될 확률이 높아요. 심리적으로 흔들리기때문에......
Dr.faust
07/01/15 11:33
수정 아이콘
며칠 쉬다가 다시 해보세요. 그럼 다시 잘 되더라구요.

쉬면서 리플넷이나 xp에서 고수 리플 다운 받아서 간간히 보시구요. 워크 래더가 좀 심리적으로 압박을 주는 경우가 많죠^^;
레모네이드
07/01/15 11:50
수정 아이콘
지는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지다보면 ell이 내려가서 못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잖아요.
07/01/15 12:21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 3~5겜 하고 나면 쉬면서 게임한 리플 전부 한번씩 봅니다
나이가 있는지라 그정도 하고나면 지치거든요
몸이 피곤하면 래더안하고 컴터랑 몸풀기 합니다
그러면서 하면 연패는 많이 안하더라고요
NeverMind
07/01/15 12:49
수정 아이콘
래더시스템의 최대 강점

연패뒤에는 연승이 있다 아닙니까?
이승용
07/01/15 13:01
수정 아이콘
pgr3으로 오셔서, 저처럼 5연패 하셔도,, 래더에는 안나오죠^^
저한테 한수 가르쳐주세요^^
MOKA~★
07/01/15 17:15
수정 아이콘
저도 금요일에 게임이 조금 안풀려서 나가고
시작해서 위습이 제맘대로 안움직여서 나가고 해서 4연패했었는데요;;
뭐 그냥 패작업한다 생각하시면 괜찮습니다.
송10창
07/01/17 01:29
수정 아이콘
전 지면이길때가지하는 성격이라서 11연패까지하고 이긴담에 잔기억이 ...
07/01/22 01:04
수정 아이콘
저 15연패 해봤습니다... 그 후로 미친듯 연습해서 겨우 20렙 찍었죠;;; (미친듯 연습했는데 그거밖에 안되더군요...) 승률은 50%넘겼습니다... 하여간 열심히 해보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5 오늘은 W3 개막전이 있는 날 ^^;; [7] DeMiaN2544 07/01/17 2544
1744 한국에서 하는 로데온과, 외국에서 하는 칼림도어.. [26] 이승용3114 07/01/17 3114
1743 블리자드 Ladder Season4 Final 조편성 확정 [11] 부모님께효도2250 07/01/16 2250
1742 [SW Review] 완성형언데드 조'Fov' 그의 구울은 구울이 아니다. 'Fov' 의 구울일뿐. [4] Luci.4801 07/01/16 4801
1741 [Stars War]4강 mYm]Lucifer - 4K.Tod match3 리뷰 [6] 지포스23297 07/01/16 3297
1740 Eota 를 해봅시다~ [1] 유승2554 07/01/16 2554
1739 2007년 W3시즌1 일정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3] 쿙쿙2915 07/01/15 2915
1738 Korea Elite Classic을 아시나요?? [4] 부모님께효도2908 07/01/15 2908
1737 8연패에 포기한 레더... [12] 제니스2949 07/01/15 2949
1736 어김없이 다가온 인컵의 시간 [21] NeverMind2482 07/01/14 2482
1735 칼림도어 첫판.. 한판이기기가 이렇게 힘들군요.. 쿨럭 [12] 이승용2944 07/01/14 2944
1734 나엘에 강력한 찌르기타이밍이 궁금합니다.. [6] andeaho12237 07/01/14 2237
1733 피지알 워게를 살릴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8] 아마미2379 07/01/14 2379
1732 W3 새로운 방식에 대해.. [12] DeMiaN2970 07/01/12 2970
1731 오늘 워크CD구입했습니다. [5] 아크2389 07/01/12 2389
1730 워3에서 캐리어같은 존재는 뭐가있을까요? [33] 스코3076 07/01/12 3076
1729 질문이 있습니다. [7] JAnnY2302 07/01/12 2302
1728 워3유저분들 리플레이 한번 보세요 [7] B1ade2297 07/01/12 2297
1727 휴먼으로 종족전환뒤... 넋두리 [16] 제니스3742 07/01/12 3742
1726 워크래프트 영웅 경험치 시스템. [19] F만피하자6974 07/01/12 6974
1725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8] 제3의타이밍3140 07/01/12 3140
1724 워3 커뮤니티.... [23] 아마미3761 07/01/11 3761
1723 새로운 중립영웅의 가능성?? [23] 붉은낙타3280 07/01/11 32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