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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10 19:49
챔피언 말고는 다른 선수들도 있구해서 W3 연속 출전 안시킨다고 들었는데 또 스카이...
이번엔 정미(천정희)나 로동무(노재욱)선수를 기대했었는데 좀 아쉽네요-ㅠ-
07/04/10 20:56
결국 리샤오펑이 2번 연속으로 나오는군요. 물론 인기가 있고 흥행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전 시즌에 떨어진 선수가 한 시즌도 안쉬고 연속으로 나온다는 것에 조금 저항감이 있네요. 이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다른 선수들도 많은데 말이죠. 그리고 밑에서 누가 올라와도 웬지 스카이를 이기기가 쉽지 않을 것 같군요. 그나마 요즘 페이스 좋고, 종족 상성에서 앞서는 강서우 선수가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그냥 안드로장 만나기 전에 스카이를 중국으로 돌려보내 주기를.
07/04/10 21:19
어차피 세계적인 선수들 일정맞추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걸 감안한다면,
자청까지 해온 스카이를 출전 안 시켜줄 이유는 없겠죠. 흥행이나 관심도도 모을 수 있고... 천정희 선수가 딱 적당하지 않나 생각했지만, 국내 선수가 챔피언일 때는 결정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3라운드 자리에 한국 선수보다는 외국의 이름난 선수를 배치시키는 것이 더 관심을 모을 수 있지 않나 합니다. 세계적인 대회를 추구하는 w3에도 맞고. 장재호 선수가 이번에 외국 선수에게 타이틀을 잃는다면, 다음 시즌에는 천정희 선수나 노재욱 선수가 3라운드에 배치되지 않을까 하네요.
07/04/10 21:52
아이고 강서우 선수 ㅠㅠ
W3하는 내~~내 강서우 선수 경기 너무너무 보고 싶고 사인 받고 싶었는데, 제가 딱 4월 30일에 입대하지 말입니다 ㅠㅠㅠㅠㅠ
07/04/10 22:19
스카이의 두 번 연속은 좀 아쉽기는 하네요. 한 번 텀을 주고 나왔으면 괜찮았을텐데......
정말 이번에는 천정희 선수나 노재욱 선수를 보았으면 했는데 아쉽기는 하네요; 그래도 강서우 선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미소가~^^; 유럽 대표 나엘 HOT선수도 기대가 되고 한중전에서 인상 깊었던 Mr.Tower 인피를 방송으로 보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07/04/11 03:52
이러면 w3에 천정희 선수는 못나오지 않나요.. 한번더 기회가 있을려나..
머 어찌되었던.. 스카이가 나온다는 것은 스카이 팬으로써는 환영!!!
07/04/11 03:59
저번 경기를 계기로 스카이도 특정상대에 대한 전략을 준비하는 5전제에 대한 경험을 쌓으리라 보고 다음에는 더 박빙의 전투가 벌어질거라 예상합니다.
일단 천에콜이 없는게 아쉽지만..... 서우깡이라도!!! 강서우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07/04/11 07:05
스카이팬으로서 스트레이트안드로행은 승패를 떠나서 실망스럽군요....
누가 이기든 토드전과 같은 5경기까지 가는 대접전을 기대햇는데..... 스카이선수 다시 한번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말고 팬들에서 세계 최고의 나휴전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07/04/12 05:19
엠겜 관계자들에게.
W3의 중국 시청인구가 200만이라구요?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자. 그런데 이런 사실을 기업들에게도 알려야 하지 않을까요? 특히 중국관련 사업을 하려하는 기업들에게 이런 자료들을 홍보하는것 역시 방송국의 역량이 아닐까요? 높은 홍보효과, 더 고액의 스폰싱, 더 높은 상금, 더화려한 무대 더 높은 홍보효과....... 선순환의 법칙을 기대합니다.
07/04/12 16:50
그 200만이 '중국의 한 케이블 TV에서 위성 채널수신을 통해 불법으로 생중계를 했는데
무려 2백만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 이라고... (출처는 W3Leag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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