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방송은 타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함께,
벌어져 온 리그 하나가 그 끝을 맺고,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
그 모습이 어떤 것이든....
우리가 성원을 한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밝으리라고 믿습니다.
베이징의 하늘.
그 하늘아래에서 많은 이들이 경기를 열광하고, 느끼고, 즐기는....
그런 풍경 하나를 떠올려 주십시오.

이제 시작입니다.
겨우 시즌 1이 끝났을 뿐입니다.
민주주의가 한 판 승부가 아니라고 하듯.
다양한 E-Sports를 위한 우리의 꿈은 이제 시작입니다.
WEG 시즌 1의 마지막.
그리고 전체 WEG의 시작.

방송으로 타지 않더라도....
기대 많이 해 주십시오.
그 꿈을 위해.
우리가 바라보고 싶은 풍경의 실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