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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6/24 14:39:29
Name jyl9kr
Subject [기타] 요즘 오심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
피파의 심판한테 항의하면 심판의 재량대로 처리할 것! 이라는 규칙이 규정된 이후로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심판이 어떤 판정을 하든 항의를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거든

요. 하지만 그렇다고 심판의 권위를 약화시키자니 이거 역시 문제가 됩니다. 다들 아시겠

지만 어떤 판정이든 심판의 판정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심판의 판정이 존중되지 않는다면

축구는 아마 심히 보기 괴로운 반칙 투성이의 스포츠가 될겁니다. -_-;;

그렇다면 이 오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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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팬_이상윤
06/06/24 14:41
수정 아이콘
심판의 권위는 심판이 주어진 권한을 올바르게 사용할때만 서는것이지 오늘 튀니지:우크라이나 경기나 한국:스위스 경기처럼 남용을 할때는 바닥으로 추락하게 되어있습니다.
possible
06/06/24 14:47
수정 아이콘
필드에 있는 심판외에 운동장 밖에서 모니터를 통해 판단하는 심판을 한명 더 두면 어떨까요... 물론 모든 판정을 일일이 모니터 분석을 통해 할 수는 없겠지만.. 애매한 판정의 경우 즉시 리플레이를 통해 판정해서 필드 심판에게 무전기같은걸루 알려준다면...
06/06/24 15:44
수정 아이콘
파시블님// 지금 그렇게 하고있습니다만 블라터회장님께서 비디오판독은 인정하지 않아야한다는 주장으로 있으나 없으나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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