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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2 10:12:06
Name 잰지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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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건] 8월 22일 (국내 315명, 해외 17명)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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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002명(해외유입 2,71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9명으로
총 14,169명(83.3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5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9명(치명률 1.82%)이다.



지역별 확진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국내발생
[서울 127, 경기 91]
인천 21, 강원 16, 대구 9, 광주 9, 경남 8
전남 7, 충남 6, 대전 4, 전북 4, 경북 4
부산 3, 충북 2, 제주 2, 울산 1, 세종 1

해외유입
경기 4, 검역 4, 울산 2, 광주 2
서울 1, 인천 1, 대전 1, 충남 1, 경남 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 수 추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6일 279명
17일 197명 (최소치)
18일 246명
19일 297명
20일 288명
21일 324명
22일 332명 (최고치)
총 1,963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특이사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 확대]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2028100530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의 숫자가
최근 2주간 [494명(20.2%)]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8월 9일 0시~8월 22일 0시 기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출처
-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 https://www.cdc.go.kr/board/board.es?mid=a20501000000&bid=0015
- 보건복지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 http://ncov.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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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눈물
20/08/22 10:13
수정 아이콘
또 300 후
20/08/22 10:14
수정 아이콘
댓글이 적어야 좋은데... ㅜㅜ
아스날
20/08/22 10:15
수정 아이콘
증가세가 생각보다 늦게 꺾이네요..
담주가 중요할것같습니다.
20/08/22 10: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주시 어제만 15명이네요ㅠ
체조교실관련 11명(누계:20명정도), 학교교직원관련 4명이라 대부분 10~20대에요.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무섭네요.
kogang2001
20/08/22 10:30
수정 아이콘
원주는 지금 장난 아닙니다...ㅠㅠ
이전까지 확진자가 해외유입포함 27명이었는데 오늘 3명 추가확진자 포함해서 이번주만 27명입니다...ㅠㅠ
새강이
20/08/22 10:21
수정 아이콘
흠 진짜 이러다가 갑자기 팍 튈까봐 무섭습니다 ㅠㅠ
의미부여법
20/08/22 10:27
수정 아이콘
다음주엔 3단계 가겠네요. 제주까지 걸렸네
피잘모모
20/08/22 10:36
수정 아이콘
17개 시도 전역에서 모두 감염자가 나왔다는게 정말 무서워요... 부디 확산세가 꺾이길 바랍니다
하르피온
20/08/22 10:52
수정 아이콘
20/08/22 10:59
수정 아이콘
막바지 휴가로 고속도로가 막히고 있다네요.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123
예측이 틀리길 바랬는데, 실제로 막히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장이 제발 이번 주말엔 집에 있어달라고 했었는데, 지키기 어려운 부탁이었나봅니다.
정부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 같네요.
피잘모모
20/08/22 11:05
수정 아이콘
[속보]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2028100530?section=safe/news
20/08/22 11:06
수정 아이콘
확산세가 꺾이질 않네요 하...
스타카토
20/08/22 11:13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수원 용인 확진자 알림이 꽤 많이 뜨네요~
용인은 아침부터 9명이나 나왔네요.
장난이 아닙니다..어우...
20/08/22 11:17
수정 아이콘
또 하나 큰일인게, 만만치 않은 태풍이 한반도 직격 예정입니다.
https://www.weather.go.kr/weather/typoon/report.jsp

수,목요일 8호태풍이 들이닥치면, 방역이 소홀해지고 국가역량이 분산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전국 2단계해서 다행인데, 태풍이 3단계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도 다분합니다.

한명이라도 더 방역수칙 지키는게 그나마의 길입니다.
20/08/22 11:19
수정 아이콘
태풍오면 그래도 밖에 덜 나가지 않을까요.
아기다리고기다리
20/08/22 11:35
수정 아이콘
별 문제 없으면 안 나가도 되는데 지난 번처럼 수해로 이재민이 발생하면 그말싫...
이달의소녀
20/08/22 12:34
수정 아이콘
감염자 숫자보다 깜깜이 비율이 늘어난게 더 무섭네요
아예 감염집단을 못찾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니까요
소금사탕
20/08/22 12:48
수정 아이콘
제발 집에 좀....
소금사탕
20/08/22 14:20
수정 아이콘
해수욕장 오늘 자정부터 던부 폐쇄합니다
kbs드라마 일주일간 제작 중단
반니스텔루이
20/08/22 14: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걸 보니 신천지때는 어느정도였는지 검색해봤는데 그때는 600명씩 찍은적도 있었군요. 어떻게 버틴건지 덜덜
20/08/22 15:44
수정 아이콘
그땐 신천지만 조사하면 되던 시절이라 지금이랑 비교가 안됩니다ㅠ
kogang2001
20/08/22 14:36
수정 아이콘
강원도 원주는 터졌습니다...
신천지발때도 이정도 속도는 아니었는데 오늘 확진자만 10명에 총 34명으로 신천지때 확진자수를 넘었습니다...
이제 시작인거 같은데 앞으로 얼마나 더 확진자가 나올지 상상이 안됩니다.
스웨트
20/08/22 16:31
수정 아이콘
원주에는 심사평가원도 있는데.. 문제없으려나..
잰지흔
20/08/22 14:37
수정 아이콘
[속보] 방역당국 "깜깜이 환자 비율 20.2%…집계 시작 이후 최고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831074
Janzisuka
20/08/22 15:06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미통당놈들 손절할게 아니라 모르쇠 하지 밀고 그 친하던 전광훈훈하고 똘마니들 설득이라도 좀 해서 검사랑 내역 다 처리 하게 해야지 뭐하고있나요?
지들하고 같이 짓던 개들은 토사구팽도 아니고
진짜 나라 경제 방역 다 망하겠네 ㅠ 버틸수나 있을지 이번에는..좋겠다 지들 소원대로 정부 방역 경제 무너뜨려서..진짜 대단들 하다
Liberalist
20/08/22 15:27
수정 아이콘
미통당은 본인들이 선 긋기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전광훈을 저기까지 키워준게 누구였는지를 생각하면 꼬리자르고 튄다고 다가 아니죠. 그간 극우집회 지원하고 지지해줬던 것에 대한 대국민 사과 정도는 당연히 나와야 하고, 전광훈이 주도한 극우집회에 관여했던 전력이 있는 인간들 출당시키는 조치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안 한다면? 미통당도 방역을 무너뜨리는데 일조한 집단으로 욕먹어 싸다고 봅니다.
Janzisuka
20/08/22 15:50
수정 아이콘
네? 방역 무너뜨리는데 동참한거죠 이미....
그걸 무마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전광훈과 극우집회 사과와 그들을 설득을 해야하는데
솔직히 사과하는 순간 그 똘아이들이 설득되긴 어려우니 설득먼저해서 방역 조치하고 그이후에
미통당과 그 광신도들의 짓거리를 대국민 사과하고 망가진 방역과 경제에 대해 무릎꿇어야죠..
사람새끼라면 그럴꺼 같은데...사람새끼 아니면 어카죠?
Liberalist
20/08/22 16:02
수정 아이콘
뭐, 제가 말씀드린건 사실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하지 않냐는 수준이었고, 제대로 하려면 말씀하신대로 하는게 맞기는 합니다. 다만 말씀하신 바대로 하기는커녕 최소한의 조치로나마 과연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으음...;;
Janzisuka
20/08/22 16: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치들테 사과 바라는건 똥한테 카레해라 너 여서..
그냥 전광훈 설득해서 방역이라도 도움 되면 더 욕은 안하려구요
Liberalist
20/08/22 15:28
수정 아이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기는 했습니다만, 깜깜이 환자가 늘어가는 꼴을 보니 3단계도 사실상 초읽기라고 봐야죠. 아무래도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센터내꼬야
20/08/22 16:17
수정 아이콘
드라마제작이 1주일간 멈출거 같습니다. 예능도 1주일간 멈추겠네요. 집에 있는 것도 답답한 시간이 될거 같네요.
11시30분
20/08/22 17:21
수정 아이콘
깜깜이 환자가 많은건 아무래도 그 전부터 퍼졌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무증상이다보니, 검사도 자연스레 그동안 안 했던 거겠죠.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1~20대 환자가 많은걸 보면 전광훈만 문제는 아니였겠네요.
최강한화
20/08/22 17:23
수정 아이콘
현재는 리얼 코로나감염 복불복이라 스스로가 제일 조심해야합니다.
3단계는 갈거 같고, 회사에서 3단계 발생 시 어떻게 할지 미리 대응해놔야겠네요..
대청마루
20/08/22 18:23
수정 아이콘
천주교 대전교구는 2주간 미사 중단 공지 띄웠습니다.
예전 신천지때 미사를 오래 중단한 적이 있어서 중단 결정이 쉽지 않았을텐데 대전교구가 스타트 끊었으니 전국적으로 중단 들어갈 교구들이 많을 것 같네요
Janzisuka
20/08/22 19:01
수정 아이콘
사이비같은 기독교때문에 같은 분 모신다는 천주교까지 고생인건가요...
폐악같아요..진짜
현명한 결정이네요 종교계도 모범보이고 영향력있는 단체들이 먼저 감수해야할터인데
반니스텔루이
20/08/22 19:04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660810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실시간으로 격상했습니다
센터내꼬야
20/08/22 19:51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2060500051
기독교 혐오를 계속 해야하는건지 멈춰야하는건지... 에효.
Janzisuka
20/08/22 20:41
수정 아이콘
기독교 자체가 이단으로 봐야 하나님도 예수님도 살아남을듯요 천주교에서 기독교 이단으로 규정하면 속 시원하겠것만 그럴리 없고
그냥 일부 아닙니다 기독교가 저런거에요 쓰레기들
及時雨
20/08/22 22:42
수정 아이콘
짜증은 알겠는데 여기저기 너무 그러시는거 보니까 감정이 전염되는 거 같아요.
엎질러진 물을 주워담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감정이라도 잘 추스르면서 버티는 수 밖에...
Janzisuka
20/08/22 23:00
수정 아이콘
빡쳐서 커뮤니티 들어와서 업데이트 되는 소식 보니 진짜 열받아서요 ㅠㅠ 추스려볼게요
Janzisuka
20/08/22 22:07
수정 아이콘
...12시까지 일하는데 손님 없어서 이걸 보러 오는 나도 짜증나고...보면서 업데이트 되면 빡치고...진짜 자영업자 입장에서 저새끼들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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