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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1 10:32
모바일로 보기 쉽게 정리해보았습니다.
국내 315 해외 9 서울 125 부산 8 대구 4 인천 17 광주 5 대전 6 울산 1 세종 3 경기 102 강원 9 충북 3 충남 11 전북 5 전남 6 경북 6 경남 4
20/08/21 10:55
의협부회장이라는 사람이 "코로나 광화문에서 안걸린다. 정부의 거짓말이다" 같은 X소리 하면서 트롤링 했는데, 종교계 정치계 의료계에서 또 트롤링 안한다는 법은없죠.
20/08/21 11:28
생활치료시설 계속 확보하면서 확진자수가 400 아래로 유지되면 버틸만 하겠습니다만, 이번에는 고령자가 상대적으로 많을거라 병상수는 확실히 위험할것 같네요.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교회/집회 참가자들의 접촉자들 확진이 본격적으로 나오는것 같은데 확진자가 폭증해도 지금 잡히는게 낫지 아직도 검사안하고 버티는 사람들이 문제죠.
20/08/21 11:42
[속보] 정부 "광복절 광화문서 30분 이상 머문 1만5,000명 정보 확보"
https://news.v.daum.net/v/20200821111649467 와, 찾긴 찾아내네요;;
20/08/21 11:5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58220.html
당일에 휴대폰 끄고 현금 쓰라는 지령이 있었으니, 100% 찾아낼순 없을겁니다. ㅠㅠ 이런거에는 또 짜증날 정도로 치밀하네요.
20/08/21 12:26
이거죠.
코로나의 특성상 100% 못 막습니다. 다수의 협조로 사회가 돌아가게 최대한 막으면서 돌리는 방법을 찾는건데 저렇게 트롤짓 하는 사람 보면 정말 욕이 나옵니다.
20/08/21 11:58
전광훈 "정부에 더 저항할 것, 국민여러분 저항에 동참해달라"
https://news.v.daum.net/v/20200821112310730 오늘 발표한 성명문이랍니다. 진짜 사탄들이 실업인 이유가 있습니다..
20/08/21 12:01
확진자 가족 "전광훈, 북한 가면 김정은 물러나게 할 정도로 '신'적인 존재"
https://news.v.daum.net/v/20200821113138118 매일 미친 소리가 튀어나와요. 아, 제목의 가족이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아니고 신도들이 그렇게 믿는다고.
20/08/21 16:39
점점 평범하게 교회다니던 사람들도 어디가서 자연스럽게 교회다닌다는 소리 자체를 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되어가는데 쟤네는 특히 어디가서 교회 다닌다, 하나님 믿는다는 소리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광훈 숭배한다는 소리를 저렇게 당당하게 할 줄이야....
20/08/21 12:46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08210108
신천지 당시에 날뛰던 원정 클러버들 기억하십니까 신천지 대신 개신교가 날뛰니 클러버 대신 게이머들의 PC방 원정 얘기도 슬슬 기사화되고 있네요
20/08/21 12:49
그냥 모이질 말아야합니다...
사람들이 특정 영업장은 문닫지 않았고 정부조치가 없다고 그냥 다녀도 된다고 인식하는게 문제예요 어제도 이걸로 아버지랑 실랑이했는데... 식당 카페는 문닫지 않아도 필요하지 않으면 자제하고, 알아서 테이크아웃 위주로 가야 진짜 필요해서 어쩔수없이 경제활동의 이유로 외출하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안전하죠
20/08/21 14:43
정답이십니다.
제가 다른 글에서 카페에 대해 열올린 것도 이 이유에요. 문닫지 않으면, 가도 된다고 인식을 합니다. 알아도 몰라도 그렇게 되요. 다들 지쳤고, 그래서 뭔가는 하고 싶은데, 그럼 문 안닫은데는 사정이 낫지 않겠어? 이렇게 생각하게 마련이죠. 카페고 식당이고, 진짜 필수적이지 않은 이상 테이크 아웃 위주로 알아서 가야 합니다. 정부 홍보도 이 방향으로 유도해야 하는데, 너무 약해요.
20/08/21 13:00
광화문 집회를 부추기던 사람들 - 야당, 언론, 집회 허락해준 사법부 - 이 이 사태가 되니까 입 싹 다물거나 되려 이제와서 집회규모를 축소하고 정부의 방역실패라고 떠들고 있는것도 역겹죠. 부추겼던 사람들 중에 지금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말렸던 사람들과 죄없이 휘말린 사람들이 뒷수습하고 있네요.
20/08/21 13:34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8450492?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88%98%EB%A7%8C%EB%AA%85&view_best=1
수만명이던 광화문집회 인원이 코로나 이야기 나오자 5000명으로 줄어드는 매직. 크크크.
20/08/21 16:18
정상이라면 모이질 말고 허가를 해주지를 말았어야 했죠.
선동하는 야당,언론, 교회, 사법부 작자들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 피해 보는거 진짜 화납니다. 부동산 때문에 여당한테 열 받았었는데, 저들은 나라를 아주 작살낼 쓰레기들이라 절대 표 줄 생각이 아예 없어졌습니다.
20/08/21 13:00
20/08/21 13:08
확진자수가 급증해야 좋은 신호지 이렇게 완만하게 오르는 건 별로 좋은 신호가 아닐 겁니다. 방역 비협조자들이 워낙 많고, 뿔뿔이 흩어져 사실상 잠복해있는 형태라서... 급증은 재빠르게 잘 찾아내서 검사시키는 중이란 뜻이고 느릿하게 오르는 건 좀비들을 충분히 많이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뜻일 테니까요.
감염된 신도들로부터 2차로 감염된 사람들이 증상을 느끼고 대거 진료소로 몰려오는 시점이 아마 2주 내로 올 텐데, 그 때가 되면 일일확진자 만 명도 꿈이 아닐 겁니다. 병상은 당연히 터져나갈 거고. 악몽이 코앞까지 다가왔네요.
20/08/21 13:0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836081
자가격리중 요양원 설교.... 그 교회...
20/08/21 13:19
저쪽에 빠진사람은 학력이나 직업을 가리지 않죠.
50대 서울대졸 억대연봉 업무적으로 굉장히 스마트함, 60대 초졸 사적으로는 친절한 간병인 아주머니 극과 극에 있는 두분이 이번사건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동일한 논조로 음모론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종교가 무서운건지 정치가 무서운건지 둘의 시너지가 무서운건지...
20/08/21 15:18
제 직종은 코로나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직종인데도 매출이 작년대비 30퍼가 날아갔는데 직격 맞으신분들은 어떨지 감도 안오네요.... 더불어 저 쓰레기같은것들은 진짜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20/08/21 16:28
진짜...그지같은 놈들이...
정부 경제정책실패다 방역 실패다 외치고 싶은데 조금이라도 선방하는거 같으니 지몸 불살라 나라 경제 방역 싹다 터트려버리네요.. 이러고 시간 지나서 당시에 경제 안좋은게 정권탓이다 이러고 있겠지 지금 이상황에서 어케 살아남아가라고 짜증나네 3단계 걸리는 순간 이후까지 가게앞에 공고문 붙이고싶네요 교회 다니십니까? 기독교십니까? 미통당지원 시위 나가십니까? 꺼져주세요 라고 네 싸잡아서라도 욕해야 지들끼리 자정작용을 하던 처내던 하겠죠 그리고 매번 말하지만 그들이 주류입니다.
20/08/21 20:03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22051 사랑제일교회 반발로 밤샘 대치…명단 확보 난항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522617 경찰,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어젯밤 방역당국이 사랑제일교회 명단확보과정에서 난항을 겪었는데 결국 오늘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받은 모양입니다.
20/08/21 22:47
https://news.v.daum.net/v/20200821184354450
김종인 질본 방문해 정은경 비공개 면담 이 양반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명언 잘 지키다가 왜 이런답니까. 게다가 나중 기자하고 한 이야기 보면 정은경 본부장한테 전광훈류 코로나 음모론-정부가 확진자수 조작한다 물어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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