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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5 20:50
조이가 못한건지 조이 자체가 나쁜건지는 몰라도 확실한건 초반에 구도를 잡은 쑤닝이 갱플을 내버려둔만큼 다른데서는 확실히 이득을 봤어야 하는데 너무 용만 믿은건지 뭔지... 그리고 그 느슨함에는 조이가 너무 힘을 못쓴거도 크죠
20/10/25 20:50
페이커 등장으로 LCK 미드 수준이 몇배나 오른것처럼, 더샤이 등장으로 그 흉가라는 LPL 탑이 폭발했죠.
LCK도 너구리로 인해 탑 수준이 확 올라가는걸 기대해봅니다.
20/10/25 20:53
쑤닝이 오늘 tes 상대로 압승했으면 결승도 좀 빡셀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그냥 기존 예상대로 승패승패승 구도 나올거 같네요
20/10/25 20:54
에포트는 레오나가 문제가 아니에요. 이 선수는 특정 챔프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비전투 상황에서의 판단에 뭔가 문제가 있습니다. 선발전이나 서머 후반기에 판테온 노틸잡고도 똑같은 짓 했기 때문에 이미 입증이 됐죠...
20/10/25 20:57
G2처럼 젠지한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경우는 담원이랑 나름 비벼졌는데 이게 참 모르겠어요. 아무리 롤이 상대적인 게임이지만 보여주는 경기력이 있긴해서..
20/10/25 20:56
노잼 된건 그냥 봇 노스펠 된 tes가 사림+ 미드 오리아나가 라인 계속 푸시해서 수닝 공격적으로 못함 + 리신이 전령먹고 풀 자리 찾는 거 바드가 쫓아다니느라 서로 술래잡기 함 이죠.
20/10/25 20:57
솔로라이너 든든하게 후반보고 교전은 다 받아치는 테스형 쪽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롤방향이긴 한데 카사 챔프폭이 저게 맞나 싶긴함..
20/10/25 21:01
lpl의 우승을 위해 두 팀이 그냥 대충 밴픽하고 아무나 이기고 결승서 필살카드 꺼내자.. 이건 아니겠죠..
아니 3 세트 내내 뭔가 기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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