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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7 19:35
티원은 계약 기간상 딱히 터질 것 같지도 않고 설령 터지더라도 지금 상황에서는 뭐 그런가 보다 싶지만, 몇몇 선수의 거취가 좀 궁금하긴 하네요.
20/11/17 19:56
LS는 분위기 보니까 정황상 T1 프론트에서 팽한게 맞는 거 같긴 합니다. 말리스 그 쓰레기가 어제인가 패드립성 발언 쏟아내는 꼬라지 보면 거의 팽당한거 확정 같은데.
그나저나 저 인간폐기물은 뭘 잘했다고 저렇게 나서는지...너만 아니었으면 니가 그렇게 두둔하는 그놈 국내에서 이미지 이 정도까지 X창 날 일도 없었을텐데. 한참 파이어날 때 한국팬들이 그때 있었던 일은 정말 미안하다 한번만 LS 믿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저자세로 나와도 받아들이긴 힘든 상황이었는데 '나 잘못 없음, 운타라 잘못, 한국 팬놈들 잘못' 이 따위로 나오니 그냥 팝콘 씹던 국내 중립 팬들까지 킹받게 만들어버림...
20/11/17 20:03
LS 메인코치로 왔으면 진심으로 T1팬질 접으려 했었는데 다행입니다.
오늘 LS오피셜 떴다고 생각하면.... 양파 코치진 와서 너무 고맙네요.
20/11/17 20:12
정황 말고 빨리 오피셜이 떴으면 싶은데, 생각해 보면 애초에 영입 오피셜이 없었던지라 팽한다고 오피셜이 뜨지는 않을 것도 같네요.
어쨌든 확실히 정리해서 서로 마음고생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럽 가든 미국 가든 능력 있다니 성공하겠죠 뭐.
20/11/17 21:12
제일 열받는 것은 안그래도 조롱받는 LCS가 LS땜에 더 도매급으로..말을 말죠 뭐. 저는 이번 사태의 가장 궁극적인 빌런은 무능력한 모습만 내내 보여준 T1 프론트라고 생각합니다.
20/11/17 20:15
Welcome 소식이 없는 것에 대해 슬퍼하지 마세요.
원래대로라면 오늘 "Welcome, Polt."와 "Welcome, LS". 였다고 생각하세요.
20/11/17 20:17
뭐 온 사방군데가 다 활활 타고 터지는지라 멀쩡한 집이 T1, 샌박, 젠지 정도 말고는 없네요. 저 세 집도 멀쩡하다기엔 풍파가 다 있었고...
20/11/17 20:26
에이밍이 패북에 많은 연락바란다고 올렸네요. drx와 이미 계약 맺었다는건 그냥 루머로 밝혀지는 모양입니다.
drx 행복회로 열심히 돌렸었는데 말이죠...
20/11/17 20:40
그쵸... 원래 루머는 이미 에이밍과 drx와 계약했다는거 였거든요...
물론 drx가 결국 몸값경쟁서 이길수도 있지만, 루머는 틀린것 같아 보여요.
20/11/17 20:41
슬슬 계약이 뜰때가 됐는데.. 좀 끌리는 분위기네요. 워낙 대어 크기가 커서 다들 큰 조각 먼저 맞추려는 거겠죠. 쵸비 너구리 에이밍 베릴 케리아 정도가 1티어일 것 같은 느낌이네요.
20/11/17 20:48
https://twitter.com/korizonesports/status/1328665790829060096?s=21
그리핀 내현 시트러스 유신 fa
20/11/17 22:09
빛포트의 문이 열리지 않았던 또다른 세계의 오늘이라면 [Welcome! Polt & LS]를 보고 티원팬들 대부분이 화이트아웃+패닉 현상을 겪지 않았을까... 분노어린 반응이 아니라 뇌세포랑 수많은 물음표들끼리 싸우느라 머릿속이 투기장이 되어버렸을 겁니다.
20/11/17 22:31
저는 감코진 선임보다 LS 이하 북미향우회 카르텔이 팀을 잡아먹을 뻔 한 위기에서 우선 벗어낫다는게 더 다행입니다. 너무 끔찍함 그게 이뤄졌을 때의 미래가.
20/11/17 22:31
팀들도 투자하기도 애매하네요. 대어 한명 지른다고 성적올라가는것도 아니고 조화롭게 꾸미기엔 매물도 없고 대부분 1년 계약이라 터지면 또 반복
20/11/17 23:02
레딧 쪽에 검머외 하나가 한국팬들 호모포비아 제노포비아로 몰아가더군요. 본인 말로는 그것 때문에 엮인 다른 계정도 털려서 새로 레딧 계정 만들어야 했다던데...
20/11/17 23:35
하긴.. 탑 좋은 친구들이 너무 많아서.. 칸나였으면 정말 아모른직다였을거 같은데 아마 아니겠죠 설마..
제우스도 요즘 탐내는 타팀 팬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20/11/18 00:03
갑자기 생각난건데 타잔이 LNG랑 계약을 안했으면 인기 엄청나지 않았을까요?
플랑드레도 팀 나갔다던데 제가 타잔이면 일찍 계약한게 후회될듯...
20/11/18 00:10
샬케04 서포터로 뛰었던 Dreams 한민국 선수도 FA가 되었습니다.
LEC에서 뛰던 몇 안되는 한국인 용병인데, 새 팀을 찾아나서게 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esports/article/347/0000148834
20/11/18 00:18
이와중에 젠지훈님 트윗으로 알려진 사실...17년도 끝나고 이지훈 감독님 사임할 때 오창종 감독 선임은 이지훈 괌독님 뜻이랑 무관하게 KT의 선택이었다...
20/11/18 00:31
https://twitter.com/GenG_Jihun/status/1328717371276546048
젠지훈님 트윗 올라왔습니다. 내용 보면 후보선수나 코치 영입이 추가로 있을 듯 합니다.
20/11/18 00:43
일단 젠지는 5인 로스터가 더 필요하긴 합니다. 1군 5명은 있는데 2군이 지금 비어 있는 상태라 카리스 + @ 이렇게 올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20/11/18 00:49
썰에 의하면 팀 구성이 맘에 안 들었다고... 쵸비 데려오면 남는다는 얘기 있었는데 그럴 가능성이 적어보이니 나간게 아닐까 하네요.
20/11/18 09:11
지금까지 나온 썰과 그냥 감으로만 찍어본 제 예상은
너구리 - FPX or T1 (기흉 재발 가능성도 있어서 중국진출을 좀 더 고민할듯) 베릴 - 담원 쵸비, 데프트, 케리아 - 아프리카 도란 - 담원 리헨즈 - T1 바이퍼 - LPL 칸, 에이밍 - DRX 오늘 하나라도 오피셜이 나오면 좋겠네요.
20/11/18 09:32
아 잊고.... 만약 리헨즈 바이퍼가 둘이 같이 국내에 남는다면 kt로 갈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카웃 국내복귀 한다면 kt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1/18 10:17
조마쉬 트위터 비공에 이어 논란이되는 행동을 했던 직원중 2명이 트위터 닉에서 티원을 땠습니다. 하위직 꼬리자르기겠지만 아무튼 내부단속을 하기는 하는듯
20/11/18 11:01
https://twitter.com/T1LoL/status/1328880606336458755
Kuri 최원영 선수 상호협의 계약해지라고 합니다.
20/11/18 11:41
https://twitter.com/KevinKimLoL/status/1328889693602156545
어썸스피어게이밍 정글러 Crush 김준서 선수 FA라고 합니다. 설해원 선수도 전원 FA상태라고 하던데... 우선협상 대상자들 계약은 정말 소수만 했나보네요.
20/11/18 11:42
아무래도 지금처럼 더 상위팀들이 펑펑 터지는데
챌코나 설해원같은 LCK 하위권 팀의 우선협상 대상자들과 미리 계약할 필요성이 떨어지긴 하죠.
20/11/18 12:00
케리아가 T1에 왔네요. 개인적으로는 서폿을 영입한다면 리헨즈가 왔으면 했는데.
어제 구마유시랑 듀오할 때 느낌이 오긴 했는데...
20/11/18 12:02
진짜 6억박았나보네요. 케리아 올해 첫 시즌이라 거의 최저연봉 수준이었지싶은데 거부하기엔 너무 컸나 봄... 테디랑 쿵짝 잘 맞는 선수니 잘 하리라 봅니다.
20/11/18 12:11
일단 오늘 케리아 맞추는 썰에 따르면 너구리는 담원 잔류 or 티원 이적의 싸움이라고 하네요
오늘까지 담원과 협상을 하고 내일부터 타팀과 협상을 한다고 하는 걸 보면 오늘 내일 너구리 계약 소식이 안 나오면 너구리는 이적으로 봅니다
20/11/18 12:12
하시는 말씀이 맞다면 너구리는 양쪽다 오퍼 받은 상태에서 담원쪽이 조금만 더 쓴다면 잔류하겟다고 하는게 아닌가.. 특급선수라도 이적은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니
20/11/18 13:17
아 근데 양대인 감독밑이면 에포트가 엄청 잘할수도 있어요. 에포트보면 늘 짤리면 안되는상황에서 짤리고 그로인해 바론나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게 우실줄에 너무 연연해서 그렇죠. 양대인감독은 보면 실수줄이는게 아닌 어떻게 하면 상대를 잘팰까에 중점을 둔거라 이런코칭이면 에포트가 날라다닐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1/18 12:16
바헨즈는 쵸비따라 갈거같은 느낌이고 데프트는 궁금하네요 지금상황에선 상위권 팀을 노리긴 힘들거같아서...
진짜 차라리 지투가 나아보이는 아이러니한 상황(?)
20/11/18 12:17
[2주전 T1팬]
"만약 다음 불판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제가 조마쉬를 습격하고 체포되었거나 화병으로 죽은 겁니다." "걍 불판 터뜨릴까... 내 멘탈이 견딜 수 있을까...."
20/11/18 12:17
너구리 - 커즈 - 페이커 - 테디and구마유시 - 케리아
정글러만 보강하면 대권 도전할 팀 될거 같은데 정글러 매물이 0...
20/11/18 12:20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무서운 조합은 너베가 fa에서 다시 돌아온 담원 그 다음은 아프리카가 기드쵸바리 조합 완성하는거 정도. 저렇게 완성하고 페이커만 돌아오면 저 조합 말고는 무섭다고 생각할 조합은 안보이네요.
20/11/18 12:23
너구리 T1오면 칸나너구리 든 든 하 다! 이런 느낌 들 거 같긴 한데, 독주보다는 다같이 싸우면서 끌어올리는 게 더 재밌고....
20/11/18 12:29
그건 맞는데 독주보다는 다같이 경쟁하면서 너구리가 다른 탑솔러들 레벨 끌어올리는 게 LCK팬입장에선 재밌으니까요.
물론 페독입장에선 너구리! 든든하다! 이게 낫죠
20/11/18 12:24
만약 너구리까지 온다면 T1 로스터는 너무 비대해지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
개인적으로는 걍 롤드컵에 맞춰서 정규시즌부터 7인 로스터로 굴리는걸 제일 선호해서
20/11/18 12:25
근데 너구리가 오면 칸나가 남아줄까요
실력은 20년 상위권이었고 00년생이라 나이가 적진 않아서 주전보장 되는 팀 갈꺼같기도 한데
20/11/18 12:29
계약도 남아 있고 너구리 건강 이슈도 있는데 딱히 T1이 풀어줄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실질적으로 너구리 제외하면 LCK 탑 3안에 드는 매물을 타팀 좋으라고 풀을 이유도 없구요.
20/11/18 12:38
결국 lol팀의 최종 목표는 롤드컵이고, 너구리와 칸나가 같은 팀에 있는건 g2에 퍽즈와 캡즈가 같이 있는것처럼, 오히려 길게보면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저번 시즌 lck 스프링을 우승했던 티원의 마지막 평가를 보면 더 그렇고요.
이적료를 짭짤하게 받고 다른 팀으로 칸나를 보내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너구리가 티원에 온다면 말이죠.
20/11/18 12:30
아무리 티원이지만 너구리까지 연봉 감당 될까 싶고 와주면야 큰절 박겠지만.
칸나도 나쁘지 않았으니 너구리가 못와도 만족은 하렵니다. 로치는 개인적으로 좋은 팀 찾아서 이적하는게 더 좋아보이고 버돌이나 제우스 중 둘 중 하나 올려서 로스터 합류시키는게 좋아보이긴 합니다.
20/11/18 12:35
어..너구리 오면 좋긴 한데..
칸나도 재능을 가지고 있다 생각해서 케리아 영입한 시점에서 이제 티원 영입문 닫아도 만족합니다. 너구리 칸나 버돌 제우스면 너무 많기도 하고;;; 근데 뭐 윈나우면 너구리 영입하는게 더 좋긴 하겠죠.
20/11/18 12:36
어지간한 팬들 분위기가 다들 너구리 오면 당연히 웰컴인데 못와도 이해는 한다 정도.
사실 그것보다 t1프론트가 일 제대로 하는거에 초점이 맞춰진 느낌.......
20/11/18 12:45
케리아가 데프트랑 이동하고 싶단 썰이 있어서 T1은 아닐줄 알았는데 그러기엔 너무 큰 금액이었나 봅니다 크크
저는 선수에게도 최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케리아도 신인이고 올해 좋은 모습 불안한 모습 둘다 보였거든요. 그래서 그래도 준수한 주전급인 에포트가 있는게 본인 부담도 덜고 좋은 경쟁할 수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T1도 미래가치를 생각해봤을때 좋은 선택이고요. 잘됐으면 좋겠네요 케리아...
20/11/18 12:47
그런데 마냥 좋아할것도 아닌가 싶기도 한게..... 구단이 사회봉사 하는 곳도 아니고 케리아와 감코진에 쏟아부은 돈만큼 회수를 하려고 할 게 분명한데.... 티원이 전세계적인 인기구단이긴 합니다만 굿즈가 한 해 몇억씩 팔리고 그런 구단도 아니고..... 돈을 회수할 방법이라고는.....
20/11/18 12:48
제가 티원의 자세한 스폰서 규모는 모릅니디만....스폰서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면 행사/광고 등은 적당히 수준이 아니라 아예 일절 참가를 안시키는게 맞지 않나요...?
20/11/18 12:49
네... 그러니까요... 새로운 스폰서(+행사/광고)가 붙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티원 팬들이 극히 혐오하는 그 광고와 행사들이 더 늘어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싶은...
20/11/18 14:16
팀 자본력은 상당한편이라 꼭 선수에게 쓴만큼 바로바로 뽑아내야 하는건 아닙니다. 특히 팬들의 불만으로 인해 트럭시위까지 있었고 최대주주인 SKT에서 영향력을 행사한티가 많이 나는 상황이라 내년엔 팬들이 납득할만한 적정선에서 스케줄이 잡힐듯 합니다. 비싼돈주고 데려왔으니까 팍팍굴려질거라 염려하시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케리아선수도 성향이 잘맞을거 같습니다 솔찍히 적정선이라면 선수들이 다 광고도 찍어보고 싶고 유명인과 방송도 같이 하면 좋죠. 2021년엔 성적과 활동의 적절한 밸런스로 둘다잡는게 가능하다고 봅니다.
20/11/18 12:49
EDG 전 매니저가 '너구리 T1, 쵸비 & 에이밍 BLG' 이렇게 언급을 했네요
그냥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식으로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쵸비는 중국썰이 생각보다 좀 많이 나오더라구요 이번엔 더 거절하기 힘든 금액을 제시한다는 그런 쪽으로
20/11/18 12:51
케리아 온건 좋은데 돈 많이 썼으면 보충하려고 행사돌릴까봐 걱정이네요
얼마를 썼길래 미친금액이라는거야... 저는 티원에서 더 영입안해도 만족하렵니다 정글도 엘림 워너있으면 충분하고 신인들 경험치 먹일거면 제발 스프링에좀... 올해 프런트하는 꼴 보면서 LCK 10회우승은 물건너갔다고 생각했는데 도전가능하겠네요
20/11/18 13:01
리핸즈가 19 월즈 8강인데 한화에서 8억
케리아도 20 월즈 8강이고 나이가 어리니까 6억즈음 썰나오는거면 말도안되는 금액이기는 해요 코어로 가냐 아니냐 차이는 있지만...
20/11/18 12:54
EDG 관계자썰 : EDG 자팀 얘기만 거르고 나머지는 그럴 수 있다 생각하면 됩니다
항상 본인들 돈 쓴다 하거든요 근데 안 써요 근데 타팀 얘기는 좀 잘 맞추는 편이고
20/11/18 13:17
스토브리그 돌아가는거 보니까 정글이 워낙 애매해서 리얼로 타잔이 계약 일찍 안하고 더 간보고 있었다면 몸값이 엄청 뛰었을듯. 작년 리헨즈 이상의 가치 떡상으로 더 높은 몸값 받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유능한 코치와 미드가 있다면 특히 빛을 발하는 타입으로 봐서 커즈 엘림 있는 t1 조차도 타잔 있었다면 찔러볼 생각할거라 봅니다.
20/11/18 13:20
그러게요 진짜 지금도 팀안정해졌으면 하루하루 연봉 올라가는 소리만 들릴텐데.. 보니까 타잔간팀 탑 유망주도 어제 FA로 풀렸던데....
20/11/18 13:47
제가 보기에는 순수실력도르는 LPL 올프로급인데 작년에는 나머지 멤버들이 노사람급이라...
메테오/쵸비/에이밍이면 나머지 탑/서폿이 중위권급만 해줘도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20/11/18 14:18
19스프링 쿠로랑 첫 시즌에 신인티 팍팍 내더니 19섬머부터 포텐터트리고.., 20년 쿠로에서 포포로 바뀌고 고통받은... 팀 클래스 높아지면 진짜 바로 두각드러낼 정글러죠
20/11/18 13:31
이거 슼 행보가 진짜로 우리혁 은퇴전에 롤드컵 마지막 불꽃 태울 팀 준비 중인거 같아서 기분이 째지면서... 간절하기도 하면서 살짝 슬프기도 하네요
20/11/18 13:32
너구리는 일단 썰이 전체적인 방향이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내일 정도에 너구리 재계약이 안 나오면 담원과는 불발될 확률이 높다 이렇네요
20/11/18 13:34
타팀과는 아예 접촉을 안 했다 이런 말이 있던데 접촉은 전화든 메일이든 어느 창구로든 할 수 있어서 실제 접촉만 안 했지 어느 정도의 대우를 해주겠다는 내용은 듣긴 했을 겁니다.
20/11/18 13:37
제가 너구리 선수라도 호기심 때문에라도 T1 테이블에는 앉아볼거 같습니다. 사람이라면 응당 호기심을 이길 수 없지 않겠습니까?
TOP BUSH FACE CHECK ON! 이러다 점멸 빼고 따여서 T1되는건 아니겠지 덜덜
20/11/18 13:41
티원 너구리썰이 진짜라는 가정하에 그 정도 돈 남았으면 사실 칸나 유지하고 정글에 몰빵하는게 가장 좋은데 올해 정글 매물이 정말 없긴하네요
20/11/18 14:33
멸망각이기엔 T1 주주들과 광고주들이 절대 본인들이 손해보는 상황을 용납할리가 없기때문에 난리쳐서라도 적절한 결과가 나올거란 생각은 했습니다. 특히 최대주주인 SKT가 팬들이 떨어져나가고 T1주가가 떨어지는걸 바라만 볼리가 없죠. 애네도 한비지니스 하는애들인데...
근데 T1이 무슨생각인지 너무 뻔했으면 KT는 무슨생각인지 전혀 모르겠어요.
20/11/18 15:05
김정수 감독 비리비리게이밍 (BLG) 오피셜났습니다.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lol&iskin=lol&game=&idx=247323
20/11/18 15:05
결과적으로 만족할만한 엔딩이 되지는 않았지만 대퍼팀도 코어가 스코어였기 때문에 선수들이 모여든 거고 반지원정대도 룰러가 코어로 남았기 때문에 선수들이 모여든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kt도 총알 장전 많이 해두었다면 당연히 에이밍을 잡고서 생각해야 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20/11/18 15:16
KT랑 에이밍은 당연히 에이밍이 갑이였겠죠 에이밍한테 만족할만한 돈을 주면서 로스터까지 꾸려줘야 남는건데 에이밍한테 돈 쳐주면
다른 로스터 만족할만큼 꾸려주긴 부족한 상황이였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20/11/18 15:50
에이밍은 몰라도 쵸비가 따라 갈까요. 작년에도 해외진출에 대한 의지가 크게 안보였는데 LPL 상위권 팀도 아니고... 김정수 감독이랑 크게 연관이 있는것도 아니고... 쵸비 정도면 국내에도 꽤나 큰 돈 들일만한 구단이 있을텐데...
20/11/18 15:19
15년 전신 IMay일때 한국인 미드 아테나 써서 흥했고
그 뒤 내리막 전전하다가 19년 쿠로 영입해서 최하위권이던 팀이 4위까지 올랐고 20년 쿠로 떠나고 대신 영입한 포포는 망하고 다시 중하위권 내리막 21년에 다시 한국인 미드에게 손을 내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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