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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09 11:11
설령 17일 이후 거리두기 단계가 하향되더라도 5인이상 사적모임은 집단면역 확보시점으로 잡은 11월까지 계속 규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21/01/09 12:44
아무리 비꼬려고 하셔도 실제 집담감염이 젤 많이 나타나는 곳이 교회인 건 사실이죠. 대체 뭘 어떻게 하길래 님 말씀처럼 클럽보다 더 많이 나옵니까.
21/01/09 13:31
훨씬 파악하기 쉬우니까 묶어서 집단감염으로 명명하기도 간단한 면도 있죠.
이태원 때도 그랬지만 지금이라고 클럽 술집 이런곳이 추적이 쉬운 게 아닙니다. 세상을 단순하게 보려고 하면 끝도 없죠.
21/01/09 13:40
백번양보해서 추적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집단감염으로 안 묶인다고 쳐도, 그럼 방역을 하는데 눈에 뻔히 보이고 감염이 확실히 일어나는 곳을 우선적으로 막는 게 기본중에 기본 아닙니까. 세상을 단순하게 보는 게 아니라 우선순위를 확실히 하는 거죠.
21/01/09 13:48
지금도 잘 막고 있고 잘 지키고 있습니다.
제한 지침, 방역 수칙 안 지키고 트롤해서 감염되는 경우는 어디든 있죠. 개신교라고 콕 집어서 막아봤자 트롤할 놈들은 계속 트롤할거고 지금껏 잘하던 사람들마저 왜 우리만? 하는 반발만 일으키죠. 1단계가 되는데 특정 집단만 지금처럼 제한하자는 말은 감정적으론 동의가 되지만 이성적인 판단은 아닙니다.
21/01/09 16:09
그 트롤들이 젤 많이 나오는 집단이 교회니까 문제가 되는 거죠. 다른 곳은 5인이상 집합금지에 헬스장이나 학원은 상당이 과하게 경제활동을 금지시키는 마당에 교회는 20인도 부족하다고 대표쯤 되는 사람이 더 풀어달라고 했다죠? 반성을 해도 모자랄판에 더 뻔뻔하게 나오니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공감이 갈까요?
님만해도 감정적으로 공감한다면서 위에 댓글다신 분을 비꼬고 있었죠. 이러니 대체 누가 교회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하겠습니까.
21/01/09 19:24
제가 교회인가요? 제 입장과 교회의 처지를 연결 짓는 억지는 자제해주세요.
저는 교회의 처지를 이해하고 공감하자는 말을 하는 건 아니구요. 교회탓 하는 거에 비해 방역 사각지대가 많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교회 대표쯤 되는 사람 뭐 예수님이라도 나왔나요? 교회쪽은 워낙 모래알이라 대표라고 하는 사람들도 딱히 대표성이 없어요. 통제도 안되고. 자영업자랑 비슷한 것 같아요. 자영업협회 회장이 대표고 그런게 아니듯이 그냥 각자 자기 가게 방역하는거지. 그렇다고 '못믿겠어요 자영업자놈들' 이란 발언이 옳은가요? 터진 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바텀 똥은 애써 모른척한채 게임 터진 게 오로지 정글탓이라고 우기는 거랑 비슷한거죠. 누가 자영업자 대상으로 저런 댓글을 썼다해도 저는 똑같이 대댓글 달았을 겁니다.
21/01/09 20:42
예수님 말이 아니면 대표성이 없다는 소린가요? 그럼 예수님은 아무말씀 없으시니 교회를 대표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거네요? 그래서 그런 개신교 대표의 말로 20인 금지 풀리면 혜택(?)은 모두가 다 같이 누리겠죠? 자영업자 같은 거라니.. 그러면서 사이비 타령은 젤 많이 하는 게 교회죠. 대체 각기 다 다른 존재인데 너와 나의 차이 구분은 왜 그렇게 열심이세요. 자영업자가 언제 너 사이비 자영업자다 그러는 거 봤나요? 그정도로 본인의 종교에 강한 소속감을 느끼면서 불리할 땐 서로 각기 다른 존재다이러니 진짜 세상 편한 종교네요.
일부러 애써 안 보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다시 말하지만 집단감염이 젤 많이 나오는 곳이 교회라고요 교회. 롤에서 지면 가장 못한 라인이 있겠죠? 그게 교회라고요.
21/01/09 21:19
예상대로 말꼬리를 잡으시네요
그냥 '개신교'로 묶으면 욕하긴 편하지만 2.5단계인 지금도 트롤하는 사람들을 1단계에서도 그럴거고 1~2단계에서도 방역 잘 지키던 교회들은 지금도 잘 지킨다는 이야기에요. 교회라는 게 한 인격체가 아니잖아요. 신천지도 그렇고 최근 핫한 인터콥도 그렇고 개신교 주장 사이비들도 다 개신교라는 시각은 이해합니다만 북한, 조선족이 트롤하면 한국인을 다 죽여야한다는 말에도 동의하실까요? 제 의견은 1. 1단계가 되어도 개신교는 집한 제한해야한다는 말에 반대한다. 2. 감정과는 별개로 명분도 없고 실효성도 낮다. 3. 작년 내내 클럽 술집 방치한 기간이 길기 때문에 4. 그런 식으로 교회 외에 외면하고 있는 집단감염 경로도 많다고 본다. 이거에요. 개신교만 막으면 만족한다는 시각에서 다른 방향에서도 보는 정도죠. 분에 못이겨서 생각 다른 사람 보이면 시비걸고 싶으신 건 알겠지만 개신교에 대한 적개심은 개인에게 풀지 마시고 어디 메모장이라도 켜세요. 계속 시비 거실거면 서로 깔끔하게 갈 길 갑시다. 조만간 시간 아까워질 각인데 그죠?
21/01/09 21:54
분에 못이기다니.. 정신승리도 정도것 하세요. 개신교에 대한 적개심이라니..그정도로 개신교가 제게 영향을 미칠만큼의 대단한 존재가 아닙니다. 님이야 말로 방어기제나 정도것 발휘하세요. 개신교가 우리 사회에서 왜 신뢰받지 못하는 가를 그렇게 몸소 증명까지 하실 필요는 없어 보이니까요.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고 집단의 규칙을 지키지 않으며 순간의 감정에 쉽게 휘둘리면서 말이죠.
21/01/09 21:58
왜케 화나셨지.. 시비걸고 공격하는거 말고 하고 싶은 말씀을 하세요.
제가 번호까지 붙여가며 생각을 말씀드렸는데 그거에는 별로 관심 없으신 게 문제에요. 그럼 galax님은 우리나라 방역상황이 1단계가 되어도 교회는 집합제한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아몰랑 교회 싫단말이야! 이러면 제가 무슨 말을 해요. 원댓글도 한 번 보고 뭐에 대한 얘긴지.. 그래도 화나면 그때는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21/01/09 22:02
개신교에 뭐라하니 먼저 발끈해서 비꼼하신분이 자꾸 왜 화도 안난 사람에게 화내냐고 하니 뭐 할 말이 없네요.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그냥 사람 비꼬면서 정신승리 마시고 예의 좀 갖추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21/01/09 22:04
비꼰 건 맞는데 개신교에 뭐라하니 발끈했다는 건 관심법의 영역이네요.
그래서 화 안나신 galax님은 1단계에도 교회만은 집합제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안 비꼬면서 다 했습니다.
21/01/09 22:08
누구보고 왜 이렇게 화내냐며 관심법을 보여주신 다리기님. 1단계 교회 집합제한은 모르겠고요. 제발 개신교가 본인의 행동에 반성을 하면서 사회에서 신뢰받는 종교가 되었으면 한다고만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고 억울해하는 게 아니라요. 그래도 종교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면 모범이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셔야죠. 적어도 장사치는 아니잖아요.
21/01/09 22:16
왜 그걸 몰라요? 별다른 의견도 말 안하면서 다른 부분에 대해서 비난만 하는 거 참 이상하네요.
교회가 지금까지 어떻게 했는지 몰라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1단계에도 교회만은 집합제한해야]라는 의견에 대해서 반대하는 겁니다. 그리고 장단 못맞춰드려서 죄송한데 저는 작년초부터 코로나 때문에 겁나 귀찮아진 사람으로서 방역수칙 잘 지키고 욕먹은 적 없어서 억울할 일도 없어요. 남보다 더 고생하는 건 억울할때가 있지만.. 개신교에 대해 불만 표출은 번짓수 잘못 찾은겁니다 막상 몇번이나 의견 물으니까 결국 '그건 모르겠고~' 이러면서 계속 개신교 욕하잖아요? 아까도 말씀드렸죠. 그냥 메모장 키세요. 화이팅하시구요
21/01/09 22:45
다시 말하지만 개신교가 제게 그렇게 큰 의미가 없고요. 다만 집단감염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체니 본인들 행동 좀 잘 보고 자중하라는 게 그렇게 알아먹기 힘든 말인지 모르겠어요. 트롤링하는 교회는 우리 교회랑 상관없어를 주장하고 싶으면 종교라는 타이틀을 걸지 말고 세금내면서 종교 장사를 하시던가요.
21/01/09 12:49
오랜만에 재난본부 브리핑 정리해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도자료 취합. 최신 01-08)
(총 자가격리 / 해외 입국 / 국내 발생 / 전일 대비) 01.07 5만 8108명, 2만 2321명, 3만 5787명 (-3216) 01.05 6만 3562명, 2만 1717명, 4만 1845명 (-2039) 01.02 6만 8195명, 2만 2640명, 4만 5555명 (-914) 01.01 6만 9109명, 2만 3128명, 4만 5981명 (-3751) 12.30 7만 5094명, 2만 4771명, 5만 1733명 (-1292) 12.29 7만 7196명, 2만 4216명, 5만 2980명 (-1457) 병상 가동률도 같이 정리해봅니다. ( 가용병상 / 보유병상 ( 가동률 ) ) 생활치료센터 01.07. - 8,615 / 13,986 ( 38.4% ) 01.05. - 8,243 / 13,671 ( 39.7% ) 01.02. - 7,833 / 13,574 ( 42.3% ) 01.01. - 7,762 / 13,574 ( 42.8% ) 12.30. - 7,811 / 13,574 ( 42.5% ) 12.29. - 6,742 / 12,563 ( 46.3% ) 감염병전담병원 01.07 - 3,394 / 7,558 ( 55.1% ) 01.05 - 3,088 / 7,490 ( 58.8% ) 01.02 - 2,461 / 7,030 ( 65.0% ) 01.01 - 2,483 / 7,004 ( 64.5% ) 12.30 - 2,206 / 6,678 ( 67.0% ) 12.29 - 1,959 / 6,389 ( 69.3% ) 준-중환자병상 (2021.01.01 추가 분류) 01.08 - 108 / 368 ( 70.7% ) 01.05 - 93 / 346 ( 73.1% ) 01.02 - 64 / 307 ( 79.2% ) 01.01 - 77 / 303 ( 74.6% ) 중환자병상 01.08 - 195 / 650 ( 70.0% ) 01.05 - 177 / 641 ( 72.4% ) 01.02 - 191 / 616 ( 69.0% ) 01.01 - 202 / 614 ( 67.2% ) * 의료기관 자율신고 중환자 치료병상 제외 12.30 - 205 / 851 ( 75.8% ) 12.29 - 217 / 834 ( 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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