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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6 09:37
[거리두기·5인이상 모임 금지연장…헬스장 등 운영재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143643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5인 이상 모임 금지 2주 연장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
21/01/16 11:16
일단 감소폭이 둔화되더라도 이렇게 해야겠죠.
2월에는 엄청 조여야 할 수 있으니,,, 대신 연쇄감염이나 집단감염이 나오는데는 더 엄격하게 가는거구요.
21/01/16 11:39
https://www.mhlw.go.jp/stf/seisakunitsuite/bunya/0000121431_00210.html
[일본 코로나 현황 / 후생노동성 발표] 1월 1일 - 일일 확진자 4,336명 (누적 234,395명)/ 일일 사망자 46명 (누적 3,460명) / 일일 검사건수 41,381 (누적 4,893,318건) 1월 2일 - 일일 확진자 3,114명 (누적 238,012명)/ 일일 사망자 54명 (누적 3,514명) / 일일 검사건수 26,579 (누적 4,919,897건) 1월 3일 - 일일 확진자 3,059명 (누적 240,954명)/ 일일 사망자 34명 (누적 3,548명) / 일일 검사건수 10,138 (누적 4,930,035건) 1월 4일 - 일일 확진자 3,150명 (누적 243,847명)/ 일일 사망자 51명 (누적 3,599명) / 일일 검사건수 22,969 (누적 4,953,004건) 1월 5일 - 일일 확진자 3,320명 (누적 247,960명)/ 일일 사망자 56명 (누적 3,655명) / 일일 검사건수 86,828 (누적 5,039,832건) 1월 6일 - 일일 확진자 4,896명 (누적 252,317명)/ 일일 사망자 64명 (누적 3,719명) / 일일 검사건수 89,780 (누적 5,129,612건) 1월 7일 - 일일 확진자 5,953명 (누적 258,393명)/ 일일 사망자 72명 (누적 3,791명) / 일일 검사건수 75,681 (누적 5,205,293건) 1월 8일 - 일일 확진자 7,548명 (누적 265,299명)/ 일일 사망자 66명 (누적 3,857명) / 일일 검사건수 83,262 (누적 5,288,555건) 1월 9일 - 일일 확진자 7,851명 (누적 273,154명)/ 일일 사망자 75명 (누적 3,932명) / 일일 검사건수 65,073 (누적 5,353,628건) 1월 10일 - 일일 확진자 7,292명 (누적 280,775명)/ 일일 사망자 64명 (누적 3,996명) / 일일 검사건수 37,358 (누적 5,390,986건) 1월 11일 - 일일 확진자 6,101명 (누적 286,752명)/ 일일 사망자 48명 (누적 4,044명) / 일일 검사건수 28,100 (누적 5,419,086건) 1월 12일 - 일일 확진자 4,864명 (누적 292,212명)/ 일일 사망자 50명 (누적 4,094명) / 일일 검사건수 23,723 (누적 5,442,315건) 1월 13일 - 일일 확진자 4,527명 (누적 297,315명)/ 일일 사망자 51명 (누적 4,145명) / 일일 검사건수 88,990 (누적 5,531,305건) 1월 14일 - 일일 확진자 5,848명 (누적 302,623명)/ 일일 사망자 88명 (누적 4,233명) / 일일 검사건수 83,951 (누적 5,615,256건) 1월 15일 - 일일 확진자 6,603명 (누적 309,214명)/ 일일 사망자 82명 (누적 4,315명) / 일일 검사건수 103,638 (누적 5,718,894건)
21/01/16 13:43
모이지 않는 게 핵심이니까요. 실제 헬스장 업주들 시위할 때도 요구한 게 9시까지는 영업하게 해달라는 거였습니다. 그리고 면적당 받을 수 있는 인원이 한정적이어서 빽빽하게 못 모입니다.
21/01/16 14:52
그럼 확실하게 프랑스처럼 사람들 퇴근 시간전인 6시까지 하는 게 더 좋겠네요.
크기당 인원제한 있어서 애당초 빡빡하게 못합니다. 시간을 늘려봐야 10명을 9까지 모이게 하느냐 9명을 11시까지 모이게 하느냐 수준이에요. 게다가 사람들 많이 몰리는 헬스장의 경우 인원수는 줄지 않으면서 시간만 늘어나는 효과가 나오겠죠.
21/01/16 13:43
근데 또 막상 9시 제한으로 위험부담이 줄긴하는거 같아요 헬스장도 숨통만 살짝 연거죠 사실 인원 제한하고 수칙강화해서 운영만이라도 하게 연거니
지금 뭐 확확 풀때는 아닌거 같아요
21/01/16 15:00
애초에 상식적으로 9시까지 한다고 효과가 있나요? 사람들은 9시통제에 유의미한게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정부가 왜 하필9시까지냐? 에 대한 답변으로 응..?9시? 그냥. 이라는 입장을 밝혔죠
21/01/16 15:53
지극히 제가 느끼고 보는거긴한데
9시가 되면 영업장을 이용 못한다는 인식이 생기자 길거리에 사람이 줄었고 특히 술자리가 많이 줄었습니다. 9시 이후 술자리 및 외부활동이 줄어서 부가적으로 영업장등의 인원, 대리 및 해당시간 이후 활동업무등이 있는 사람들이 빠른 귀가나 집합이 준건 사실인거 같아요 9시까지 제한해서 인원이 몰린다는 의견도 있는데 실제 식당이나 자영업의 경우 매출이 확 준개 느껴지듯 활동이 줄지 해당시간안에 더 많은 인원이 모이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게다가 매장내 인원제한 등이 맞물려서 꽤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몰래 5-6인 이상이 술 먹고 9시에 나와서 저희 카페와서 그냥 맥주 내놔라 하고 3차가자 갈데없다 이러면서 떠드는거 보면 효과가 있긴 한거 같아요
21/01/17 07:32
그러니까 결론은 님도 11시까지 열어야 하는 근거가 없다는거잖아요. 그런데 꼭 그것울 당연히 무슨 연구결과가 증명한다는 식으로 윗대글에도 다시는데요.
[9시제한이 오히려 위험도가높고 11시나 12시까지 늘리는게 안전한데요] 어차피 정책을 짤 때 어디서 라인을 그어야 합니다. 무슨 제대로 된 근거에 의한 반론리 아닐거면 9시든 11시든 꼭 자신이 무슨 정답 있는 것처럼 주장하지 말죠.
21/01/17 10:19
시간늘리고 인원 제한하는게 낫다는건 근거라도있지
9시는 '그냥'입니다 9시 효율적이라고 굳게 믿다가 '그냥'이라는걸 받아들이지 못하시나봐요
21/01/16 14:46
운동중독 현실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흡연자들은 왜 담배피죠? 안핀다고 죽나 돈만쓰고 건강해치고 피해만주고 쓰레기투척하고 가래뱉고 대체 왜핌?
21/01/16 15:58
크크크 이거죠..
생존에 관한 부분에서 숨통을 터준건데.. 이걸 취미생활이나 기호식품 즐기는 걸 방역에 무리가게 허가해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중독을 담배중독으로 말하는데 그러니깐..그게 그거니 하지말면 되는걸.... 전 취식중 대화도 금지해야한다는 입장이라 밥은 먹고 대화는 마스크 쓰고 하면 되는거지 방역을 뭘로 보는지...
21/01/17 07:44
운동중독은 심각하고 코로나 창궐에서 사람 죽고 경제 피폐 되는 것은 안 심각한가요? 비교하면 후자가 더 심각한 문젠데요?
저 여기서 저 아는 분들은 잘 아실 정도로 운동 죽돌이 입니다. 삼대 운동 650까지 칠 정도로 운동을 오래 꾸준히 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미국에서 헬스장 몇 달 닫았을 때 아무런 불만 없이 그냥 집에서 간단히 운동 하는 것으로 대체했습니다. 사람들 막 죽어 나가고 끼니도 굶을 정도로 사람들 생계가 궁핌해지고 앴는 상황에 제 운동 때무에 투정하고 있는 것 보면 웃깁니다. 운동 헬스장에서 굳이 할 필요 없어요. 운동을 굳이 헬스장에서만 해야 하는 사람은 운동 중독 아니에요. 그냥 나가서 뛰어도 되고 맨몸 운동 해도 되고 밴드 좀 사서 집에서 운동하면 됩니다. 미국 유명 트레이너들이 자기 입으로 궁극적으로 자기 들 직종은 가처분 소득으로 운영되는 것이라고 얘기 할 정도로 운동은 필수가 아니에요. 정말 운동 중독인 사람들은 돈 들여서 홈짐 꾸려요. 저도 장기화 될것 같으니까 몇백 들여서 홈짐 꾸렸고요. 네 모든 사람글이 홈짐 꾸밀 여건이 되는 것 아니죠. 그럼 포기하는 거에요. 저라고 갖고 싶는 것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사는 줄 아세요. 작년 2월부터 외식 한 번 못했습니다. 세상이 변했는데 자긴 변할 생각 안하고 투정 버리는 것은 치기 어린 투정으로 바께 안 보입니다.
21/01/17 10:24
뭔소리지 헬스장 안연다고 투정부리는게 아니라
헬스장 열었을때 바보같이 왜 가냐는거에 대한 답변인데요.. 건강해치면서 담배도 피는데 헬스장가는게 뭐가 대수? 헬스도 중독 심함 재밌네요. 3대자랑까지 하면서 크크
21/01/16 14:11
강변북로 나들이 구성으로 보이는 차 엄청많네요^^
2.5단계 올리고 주말 출근길 15분 이면 통과하던 코스 50분째갇혀있습니다. 전방에 사고 있어 그렇겠지 설마했지만 15키로 오면서 사고 흔적은 안보이네요 이야 코로나 끝났다
21/01/16 15:55
5인 금지, 식당 포함 매장 이용인원제한, 취식등에 대화 자제 및 마스크 및 거리두기 수칙 제대로 지키고 풀어준 만큼 문제가 생기기면 제재가 확실했으면 좋겠어요
종교단체도 풀어주는데 방역수칙 어기면 확실히 제재하고..어차피 종교장사치들이니 돈 벌어야해서 풀어주는듯요. 자영업으로 안보면 풀어줄 이유도 없는데 짜증
21/01/16 16:01
전 이제 슬슬 지쳐가네요.
애가 둘이 있어서 진작부터 가족 이외의 만남은 자제하고 있는데. 5인이상 집합금지라 아예 다른 곳에 사는 가족들을 지척에 두고도 만날 수 없으니. 직장말고는 사람을 만날 방법이 없네요. 서울처럼 직계가족만이라도 만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21/01/16 19:27
저는 집합금지 이전에도 코로나 유행하면서부터 고위험 연령대인 양가 부모님을 뵐 생각을 못했는데...
작년 초여름에 한 번 모인 것 말고는.. 그래도 별로 힘들거나 하지 않은 걸 보니 우리 부부가 불효자인 걸로..
21/01/16 16:15
거주지가 같은 가족이 모이거나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이 모이는 경우, 일시적으로 지방근무·학업 등을 위해 가족의 일부 구성원이 타지역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주말과 방학 기간 등에 함께 생활하는 경우 [ 5명 이상 가능] 세배, 차례, 제사(49제, 탈상 포함)등 가족 모임・행사의 경우에도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이 모이는 경우에는 4명이 넘어도 허용되나 거주공간이 동일하지 않은 가족이 같이 모이는 경우에는 전체 4명까지만 가능함 명절같은 행사를 제외하고 일상적으로 분리되어 지내는 가족은 가능하다고합니다!! 어여 가족들과 함깨 하세요 ㅠㅠ 고생하셨네요
21/01/16 16:25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같지 않으면 직계가족이더라도 현재 방역수칙상으론 못 모이고
과태료 대상이며 확진자 발생시 구상권 청구될 수 있습니다. 전 예외적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서 모이면 안되요. 못 만나는 대상이 양가 부모님이죠. 아이 돌봄이 필요하실 때 잠깐씩 오시긴 하는데, 그거 외에 다른 이유로는 만나면 안되죠.
21/01/16 16:42
아 부모님들이시군요 ㅠ 에고
일부 구성원이 타지역 생활일경우 직계일 경우 가능하다고해서 ㅠ 결혼하시고 아이 있으시면 부모님과는 해당사항이 없긴 하네요 ㅠ 고생하십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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