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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7 10:12
[홍천군청] 대전IEM국제학교 관련 276건 코로나 검사결과 확진자 1명(홍천읍,20대 교인)발생, 그 외 전원 음성
역학조사 완료 후 홈페이지에 동선 공개예정 2021/01/27 09:26:30
21/01/27 10:34
거리두기 백날 해봤자 개신교 시설 못 막으면 답이 없네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489086 광주 TCS 국제학교발 확진자 109명 중 77명이 학생들이고 이들은 6세에서 10대까지의 미성년자들입니다. 다른 뉴스에선 충남이었나 다른 지역 얘기지만 원래 다니던 학교를 자퇴하고 이런 국제학교를 월 백만원씩 내면서 다니면서 합숙하고 그런다는데 코로나 이전에 뭔가 문제가 있는 곳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21/01/27 11:38
6세 아이들이 합숙을 했는지는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만 아이들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조사가 확실하게 들어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21/01/27 10:50
이번엔 장로회더군요. 이래도 일부 인가요?
아무런 철학도, 사상도, 책임도 없고 오로지 기도를 통한 기복과, 용서만있는 종교와 그걸 이용한 장사치들. 지긋지긋 합니다. 구원과 신이 없는 첫번째 증거가 개신교의 존재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21/01/27 11:01
옆옆 피시방 확진자 터졌는데 가끔 가보면 손님와도 출입명부 작성하는거 아무도 말 안하고 마스크 내리고 게임하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누가 와서 제지하는거 한번도 못 봤네요 언젠가 터질꺼다 예상했는데 기어이 터지네요 인근 피시방 대부분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저희는 마스크땜에 손님하고 싸우고 로그인 금지만 어제까지 5명 시켰는데 죽겠다 죽겠다 하면서 방역수칙 안 지키는 자영업자들 한심하네요
21/01/27 11:21
거리두기 완화하면서 확진자 수 늘어나는건 필연이었는데 종교시설발 때문에 아예 쉴틈없이 폭증하는 양상으로 가네요.
교회는 성금이라도 모아서 자영업자들한테 기부해야 면목이 설 거 같네요. 코로나 사태에서 네 이웃을 사랑하기는 커녕 누구보다도 이웃을 가장 확실하게 박살낸 게 교회임...
21/01/27 15:11
이번주 추세가 약간이라도 감소세였으면 전국 2단계 + 집합금지 10인 이상으로 되지 않을까 했는데 어려울거 같네요. 그 집단 빼도, 중소형 클러스터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거 보면요.
설 관련 업종 일부만 영업시간 제한 완화하고 (대형마트 영업시간 등) + 집합금지 10인 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설에 만나지 말라는게 기본 방침이어도 아예 못 만나게 하지는 못 할거 같아요.
21/01/27 16:23
분위기 좋다가 한큐에 망하네요. 코로나가 새삼 징글맞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정말 사고치는 사람 따로 수습하는 사람 따로 있다는 생각...하...
21/01/27 18:11
교회는 답이 없는게... 교회 자체가 안지킴 + 교회 자체가 지켜도 신도가 안지킴 이라....
어머니 다니는 교회도 교회는 방역수칙 잘 지키고 있는데... 목사들이 제발 모이지 말아라. 예배 끝나고 그냥 집으로 가라해도, 신도들이 예배끝나면 소모임.. 모여서 밥먹기가 일상이라 여기도 언제 터질지 불안불안 합니다... 어머니도 저번주부터 대면예배라 이번주 가실려고 했는데 이번주 교회관련해서 터지니 포기하시고 다시 온라인 예배드리기로 하셨네요
21/01/27 19:47
http://mnews.imaeil.com/Society/2021012711140586879
어제 포항시에 이어 안동시도 1가구 1인 코로나 진단검사 행정명령 하려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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