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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3 20:15
근데 그건 그렇고
여러분이 리치고 데뷔때 히오스판의 미래와 롤판의 미래만 알고 있었다는 가정이면 히오스판으로 가셨을 거 같나요 롤판으로 가실 거 같나요..
21/02/03 20:15
뭐 오늘 페이커가 잘하긴했는데 여전히 전 미드도 봇도 경쟁 상태라고 봅니다. 클로저 페이커 둘다 장단점이 있다고 보고 봇도 같다고 보고요. 제우스가 오늘처럼만 해주면 미드 봇도 향후 게임을 하면서 결정이 되지않겠나..
21/02/03 20:17
페이커 데뷔는 대단했죠, 이영호 데뷔할때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엄청잘한다고 소문이 자자했고, 그렇게 데뷔했고 소문대로 엄청 잘했고
21/02/03 20:19
솔직히 구락스 응원하던 입장에서는 페이커 좋아할수가 없는 선수죠
오히려 저는 페이커가 나이들면서 점점 좋아지던데 크크 전성기땐 응원해본적이 없어요
21/02/03 20:19
베인같은 픽은 선수 의향만으로 할수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랬으면 1~2경기 나오고 말았지 지금 LCK에서 7경기 나왔음 이거보다 많이 나온 원딜이 카이사 사미라 아펠 진 자야가 끝임 걍 팀들의 평가(한화,t1)쪽에서 생각보다 높은 티어에 있다고 봐야겠죠
21/02/03 20:22
칸나는 좀 쉬고 오고 우제는 피지컬괴물일줄 알았더니 의외로 탱커픽할때 더 빛나는듯. 심지어 나르도 미니나르상태일때 플레이는 좀 의문이었는데 메가나르 한타가 덜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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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2선승) - 17: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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