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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3 21:11
야하롱이 프로데뷔하고 진에어에서 너무 훼손되서 그렇지 사실 아마추어때 야하롱 하면 다들 웬만해선 터지지 않을까?하던 유망주였죠
21/02/03 21:11
이게 롤드컵이 아니고 리그이긴한데, 라이프 자르반은 왠지 롤드컵때 페이커가 라이즈 들고 '너네 언제까지 두들겨 맞을래? 밴 안해? 안해? 하던게 생각나네요. 질때까지 하려고 하는데 지지 않는 크크
21/02/03 21:13
전 미드는 요즘 메타가 좋은 게 메이지 특성상 미드가 라인전서부터 개터지는 일이 드묾
다른 라인도 터지면 당연히 겜이 힘들지만 미드는 터지면 겜양상이 너무 답답해져요
21/02/03 21:16
듀렉스가 저 바텀으로 그나마 한타가 됐떤 이유가 초중반에 강한 상체로 굴리면서 원딜 킬먹이는거였는데
지금 탑이 힘들어합니다. 이게 차이가 커요
21/02/03 21:17
한동안 바텀 라인전은 원딜 비중이 거의 절반 혹은 그이상이라는 식으로 이야기되던 때도 있었는데 요샌 또 새로운 서포터픽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바텀라인전이 다시 서폿놀음이 되는 느낌
21/02/03 21:24
근데 라인전 약한건 진짜 안고쳐지긴해요 프로 기준으로..
프로씬에서 약했던 라인전이 강해진 경우가 있었나 싶어요 괜히 코치들이 라인전 강한 선수 선호하는게 아님
21/02/03 21:25
자르반 서폿이
옛날 말자하 서폿이나 애니 서폿 보는 느낌 라인전 끝난 이후에 궁극기 혹은 스턴같은거 하나떄문에 어떤식으로든 스펠이 빠지거나 특정템이 강요되는 그런 느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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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 17:00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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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전 2선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