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2/16 16:48
평소엔 출전 라인업을 케스파 페북에서 공개하더니 오늘은 안 하네요; 설 휴가 중인가?
페북에 올라오거나, 혹시 로스터 발표된 곳 아시는 분이 알려주시면 확인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1/02/16 16:53
과연 1라운드 끝나고 몇 팀에서 콜업을 할지 궁금하네요.
얼마 전에 뜬금없이 로치하고 호잇이 방송을 하던데, 뭐 칸나도 계속 방송을 했으니까 로치는 모르겠지만 호잇은 콜업될 가능성이 꽤 있지 않나 싶습니다.
21/02/16 16:57
사실 호잇 포함해서 더블 스쿼드일 거라고 모두 그랬었죠. 오너 때문에 빼놓은 것뿐일 거라고. 프로듀스 하는 동안에도 오너가 한 경기도 안 나온 거 보면 아직은 좀 애매하다고 판단하고, 오너 빼고 호잇 넣어서 10인 등록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듯.
21/02/16 17:02
그런데 지금 내리는 선수는 언해피 강하게 뜰 것 같아서, 어떻게 교통정리를 할지 모르겠네요.
이 문제 때문에 저는 오히려 커즈를 풀지 않을까 생각도 했거든요.
21/02/16 17:06
1군 로스터에 있지만 출전 못 함 vs 2군 로스터로 출전 vs 2군으로 샌드다운 되었지만 출전 못 함(..).
가장 언해피는 물론 3번이겠지만 1번과 2번은 참 모르겠어요…. 1군과 2군이 가깝다면야 2번도 참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아니라면 정말 언해피할 것도 같고; 이런 문제도 포함해서 1군과 2군의 교체가 자유로워야 하는데 올해는 아무래도 어렵지 않을까 싶고 그렇군요.
21/02/16 17:09
언제라도 올리고 내릴 수 있으면 문제가 없는데 한 번 내려가면 최소 1라운드를 기다려야 하고 시기가 안 맞으면 한 시즌을 그냥 날리는 거라 1군의 상징성이 더 크게 와 닿을 것도 같고,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논리적으로만 흘러가지 않다 보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21/02/16 16:57
개인적으로는 SKT는 로치콥업해서 써볼 필요는 있다고 보고
KT는 노바를 올려서 하이브리드랑 교체해볼 필요있다는 봅니다. 다른팀은 잘모르겠네요
21/02/16 17:00
리그의 차이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CL에서 잘한다고 해도 콜업이 좀 망설여지긴 할 듯. 1군과 2군이 얼마나 밀접하게 얽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말이죠. 강퀴/노페/조나스트롱이 하는 방송에서 콜업과 샌드다운 이야기 나오니 모두 '음 잘 모르겠어'라는 반응이더라고요. (그 와중에 조나만 농담조로 T1은 '칸커클테 다 샌드다운 해서 경기 뛰게 해 줘야지'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긴 했지만;)
21/02/16 17:52
차이가 있긴한데 테스트차원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칸나도 2군가서 경기뛰는게 낫지않을까 싶은거죠.
사실 2군리그 폭격했다고 1군에 먹힌다고 볼수는 없겠죠
21/02/16 17:08
각팀에서 아무래도 전력감이라고 판단했으면 1군 서브로 데리고 있지
2군리그에 뛰게했을것 같지는 않아서요 2군리그에서 잘해보여도 상대적이라는것도 감안해야하고
21/02/16 17:53
근데 너무 그러면 2군의 존재의미가 적은거 같악서요.
2군이랑 1군 갭도 갭이지만 2군선수들도 솔랭으로 따지면 최상위권이니 가능성보이는 친구들은 콜업하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었던 겁니다. 그러고보니 콜업이 라운드당 한번이라면 부담스럽긴 하네요.
21/02/16 17:38
티원은 칸나 오너 클로저 내려가고 로치 미르 호잇이 올라오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 생각엔 내친김에 커즈 테디도 내려가서 2군 경기하며 경기력 끌어올렸으면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21/02/16 17:39
2군-1군 로스터 교환은 연봉문제와 리그 수준차이 등 많은 부분이 걸려있기 때문에 그렇게 대량으로 콜업,콜다운은 하기 힘들겁니다.
21/02/16 17:41
어차피 t1은 올리는데는 부담 없을겁니다 2군인원 다 올려도 최저연봉으로 다 잘라도 2억정도 더 부담하는건데 큰부담은 아니고 그냥 필요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