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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8 23:53
와 레이너 1세트와 비슷하게 흘러가는줄 알았는데 저글링 소모전 2번이 정통으로 들어가면서 구멍을 뚫네요 그걸.... 그리고 1세트때 등장하지 못했던 무군이 등장하기 직전
21/03/01 00:03
조성주가 정말 화려한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지만 정말 커리어의 몇 안되는 결점이 IEM 월드 챔피언쉽 우승이 없는거거든요. 지금 월드 챔피언쉽은 이전보다 상금은 줄었지만 위상은 한해의 결산대회로 더 높아진 상황이라 이번대회 우승한다면 커리어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21/03/01 00:30
레이너도 정말 성장했네요.... 예전에는 기량은 좋은데 멘탈이 많이 약하지 않나 했는데 이번 대회 12강과 8강에서 1승 2패 스코어를 두번이나 역전하며 올라왔고, 지금 4강은 2패 후 2승으로 5세트 끌고가네요
21/03/01 00:58
프로토스가 2017년 GSL 시즌 1 김대엽 우승 이후 1티어 결승 가는 족족 다졌거든요. 한국 프로토스의 경우 무려 1티어 결승 11연패인데.... 과연 주성욱이나 원이삭이 오늘 잔혹사를 끝낼수 있을지
21/03/01 01:01
레이너는 확실히 나이가 깡패라는 걸 보여주는건지 12강부터 4강까지 세 번 연속 마지막 세트에서 집중력 우위로 꾸역승하네요
21/03/01 01:02
확실히 체력이 좋은 것 같습니다. 스투가 체력을 진짜 많이 요구하는 것 같아요 크크. 장기전 한 판 하고 나면 정신이 쏙 빠짐
21/03/01 01:10
원이삭vs주성욱 상대전적은 주성욱에게 웃어주지만 프프전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그리고 서로 프프전이 최근 약점이라 어떻게 될지
21/03/01 02:15
4차관 추적자에 본진 장악당하고 끝나는줄 알았으나 보충소가 아슬하게 완성되며 추적자 2기가 일당백의 역할을 해줬고 예언자가 상대의 자원줄을 없애고 공허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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