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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1 02:34
2018년부터 저그가 카토비체 결승에서 계속 토스 잡고 3연속 우승중이고... 프로토스는 카토비체에서 2017년부터 4연속 준우승입니다. 그리고 1티어 결승에서 4년간 못이기고 있고요. 많은것이 걸려있는데요
21/03/01 02:36
작년 결산대회인 글로벌 파이널 결승에서 좌절했던 레이너냐, 아니면 작년 월챔 결승에서 좌절했던 주성욱이냐.... 누가 그 좌절을 이겨낼것인지요
21/03/01 03:56
레이너선수가 잘한거긴합니다만, 설마 했는데 레이너가 모두 격파하고 우승할거라고는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월챔을 해외에 다시 내주는건 좀 많이 아쉽네요
21/03/01 04:24
WCS가 없어져서 실질적인 세계최고 대회라는걸 감안하면, 2년만에 대권을 EU에 내주게 되네요. 한국선수들이 나름 유럽을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운 결과입니다.
21/03/01 04:35
레이너 대단하네요. 축하합니다!!!
주성욱은 아쉽지만 비한국인 어린 선수들이 출현하면서 우리나라의 어린선수들도 나타나주길 바라고 있는데 저물어가는 스투를 보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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