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1/29 10:02
개인적으로 강민 선수의 성공적인 데뷔(?)는 경험이 있는 해설자 두분과 캐스터분이 옆에서 받쳐 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미지수인거죠. 게다가 엠겜은 이번에 스튜디오에서 중계를 했기 때문에, 큰 대회무대와의 차이도 있을테고요. 현역 게이머 특별 초청은 그런면에서 저도 좋지 않은 방안이라고 생각하고요, 은퇴게이머 중에서 가능성이 보인다면 섭외하는 것도 괜찮긴 하겠네요.
07/01/29 12:53
5회 슈파에서 이번처럼 12개팀을 모조리 불러모으지 않는 이상
대결과 관계없는 제 3의 팀의 코치를 모셔서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07/01/29 13:58
왜 온게임넷 엠비시게임엔 전GO출신 해설자들이 명성을 떨치는데
정작 GO의 후신인 CJ가 주최하는 방송에 CJ선수 출신은 없는건가요?^^ CJ선수출신 올드게이머가 해설에 동참하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거기에 임동석캐스터 이정한 해설 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그분들 해설 진짜 재미나게 들었었는데 ^^
07/01/29 14:42
슈파 4회 곰 TV에서 해설하시던분과 이정한씨가 호흡을 맞추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캐스터는 정일훈씨로 하고. (김양중해설로 계속 밀고나가겠다면 할수없겠지만.)
07/01/29 15:01
누가 됐든간에 경험이 상당히 뒷받침되는 해설이 필요할 겁니다.
김동수 해설위원처럼요. 문제는 그렇게 경험이 있는 해설자 풀이 그리 넓지 않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07/01/29 23:26
온겜, 엠겜해설은 초빙이 안되나요? 옛날 정일훈 캐스터도 itv랭킹전 중계를 했었고, 정소림 캐스터나 엄재경 해설도 다른 방송대회에서 중계를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뭐 엄재경 해설이나 이승원 해설같은 경우는 뭐낙 온겜,엠겜의 간판으로 인식이 박혀있어서 조금 힘들겠지만 김정민 해설이나 유병준,임성춘해설같은 경우는 초빙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07/01/30 02:13
LSW님//
초빙이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위에 드신 예는 대부분이 itv나 공중파방송의 특별전, 과거 겜tv에서의 해설이었죠. 즉 경쟁업체가 아니었습니다. 겜티비는 케이블채널이 없었고, 온게임넷은 위성채널이 없었죠... 그렇지만 CJ는 전면적인 경쟁업체로 클 수 있기에 참석을 고사하는게 예의일 거라 생각합니다. (전략적합의에 의한 동시초청쪽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재경+이승원... 이런식으로요...) 개인적으론 정일훈캐스터에 은퇴선수 2명으로 구성된 해설진이 가장 현실적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대회가 자주있다면 해설진의 능력도 성장할텐데말이죠.
07/01/30 18:15
전 슈퍼파이트에는 스타리그 조합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슈퍼파이트는 이벤트급 경기인데.. 스타리그 해설진보다 포장을 잘해주는 해설진을 본적이 없네요. 하지만... Cj가 데려올수 없는데 애석할 따름..
07/01/30 21:35
아.. 진짜 보면서 감탄사 너무 짜증났습니다.
'아~~' 이거는 너무 심했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30번은 한거 같습니다.-_-; 그나마 김동수 선수가 해설일 때는 엄청난 경기분석력과 차분한 말솜씨를 바탕으로 정일훈 캐스터와 조합이 잘 되었었는데... 양대리그의 방송사와 가장 다른점은 일단 해설진입니다. 캐스터는 정일훈 캐스터의 역량이 있고, 해설을 할 때에는 이승원(경기분석) + 김동준(흥분감 고조) 김태형(경기분석) + 엄재경(흥분감 고조) 와 같이 역할 분담이 필요한데, 두분 모두 감탄사를 자주 연발하고 경기 분석은 제대로 안해주고.. 도리어 틀리기까지 하는건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07/01/31 00:12
온겜+엠겜 연합 해설로 모두 총 동원해서
김태형,엄재경,정소림,전용준,김정민,이승원,김동준,박상현,김철민,임성춘 이렇게 다 나오는건~
07/01/31 01:31
정일훈-이정한-김대기 조합정도면 적절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이정한씨 같은경우에는 엄재경,김태형해설 못지않게 경력도 오래되셨기에 잘하실꺼 같습니다.
07/01/31 06:22
정일훈 캐스터가 있기 때문에 임동석 캐스터는 조금 힘들것 같고^^
김대기 정일훈 이정한 !! 이게 가장 좋을것 같네요~ 실현가능성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구요~
07/01/31 08:24
최정원 - 정일훈 - 이정한 ---> 현실적 대안
김태형 - 정일훈 - 엄재경, 김동준 - 정일훈 - 이승원 ---> 이상적 대안 우승기 - 정일훈 - 김양중 ---> 절망적 대안?? ㅡㅡ;
07/02/01 02:50
차라리 슈파는
메인해설진(메인이벤트 중계), 서브해설진(선봉전 중계)로 나누어서 중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눠서 한다면 성상훈 - 정일훈 - 이정한 김양중 - 임동석 - 우승기 이미 김양중 해설과 우승기 해설을 키우기로 맘 먹은것 같은데 그런 이상 계속해서 기회를 줘보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른분들은 최악이다 뭐다 하지만 가능성은 차차 보여주고 있는것 같고요. 그리고 온겜/엠겜 주축 해설/캐스터 이분들은 불가능하죠 --....
07/02/01 23:43
바람같아서는 이벤트전이니만큼 엄정김조합을 다시 보고싶지만 그건 힘들것같고, 예전 엠비씨게임에서 한것처럼 공개채용을 했으면 좋겠군요. 언제까지나 현재 시장(;;)에 있는 해설자들에게만 의존할 순 없지 않습니까.
07/02/02 01:55
정일훈 캐스터는 불변이라 치고 해설진만(파트너 문제인지 감이 떨어진건지 헷갈려서)
엠겜쪽 김동준 유병준 해설조합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정일훈 캐스터의 차분한 중계를 보완해줄 흥분을 유도하는 강한 중계진들 엄재경 해설은 좋긴 한데 워낙에 우리가(온겜)을 달고 사시니 흐흐 약간 후순위로 김태형 김정민 해설조합도 괜찮을 것 같구요 김정민 해설은 정확성이나 게임해석 흥분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거나 꽤 좋은 편인데 말이 가끔 뭔소린가 꼬이거나 캐스터의 질문과 상관없는 대답을 하더라구요-_-;; 이때 온겜보다보면 김태형 해설이 나름 경험자라 능숙하게 리딩하는 것 같고 또 너무 조용한 편도 아니구요 아님 개인적으로 정말 보고 싶은 김동준 김태형 해설조합도(어려울 것 같지만-_-잘 어울릴 것 같지 않습니까?)
07/02/02 08:20
보고싶은건 김태형-이승원 조합이지만 일단 접어두고요.
CJ에서 김양중 해설은 안 버릴 것 같습니다. 확실히 4회 때는 지난 3회 때보다 저글링 1마리 발톱만큼이라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셨으니 어쨌건 가능성은 있다고 보여지고요. (언제쯤 그게 완성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우승기 해설은 아니라고보네요. 자신의 롤이 캐스터인지 해설인지 헷갈리시는 듯한.. 사실 그런 샤우팅은 캐스터가 해줘야 하는건데 옆에 있는 해설이 경기에 대한 내용은 안하고 '아~아~ 망했어요~'만 외치고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이정한, 김대기 해설일 것 같습니다.
07/02/02 21:32
우승기해설은 원래 인터넷방송하던분이라 감탄사줄이고 방송에 서서히 적응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만.....
김양중씨는 제대로된 해설하려면 2년정도는 걸릴것같더군요. 우승기해설을 분위기고조시키는 역활로써 놔두고, 분석쪽 담당할 전직프로게이머 해설 한분 데려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07/02/03 13:29
우승기씨는 무조건 담부터 나오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선수가 유리할지 묻는데 '임요환이 이기길바란다'라니...개념이 없어도 어느 정도지 슈파가 무슨 한일전 축구도 아니고, 상식이 없는 사람으로 보이더군요. lg 대 기아 야구하는데 하일성이 '엘지가 이겼으면 좋겠어요' 요랬다간 벌써 매장당했을겁니다.
07/02/04 23:39
우승기씨는 정말 문제가 많아 보이더군요. 다음 대회에서는 필히 교체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한일전 해설도 그만큼 편파적이지는 않을 것 같네요. 차분하면서도 경기분석이 좋은 이정한 해설을 좋을것 같습니다.
07/02/06 08:54
본게 슈파 결승뿐이라 우승기해설이 제일 고쳐줬으면 하는 부분은 한글의 오용입니다. "이건 옳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듣는 순간 우해설 소양이 의심되더군요. 다르다를 흔히 틀리다라고 잘못 사용하는 풍토도 못 마땅한데 한술 더 떠서 어쩌자는 겁니까. 다음 슈파에도 나오신다면 이런점은 꼭 고쳐주셨으면 합니다.
07/02/06 14:21
현역게이머 초청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 선수 자신에게도 자신에게 이런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줄 수 도있고요. 시청자입장에서도 저 선수 은퇴하고 저 길로 가도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 하고요. 전 개인적으로 전태규선수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