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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0 14:04
해당글 아래 글은 김종인이라는 비대위 대표직을 하면서 또 자신이 스스로 셀프 비례를 받은것에 대한 당위성 혹은 정당성 이야기에 가깝다고 봐서
이글은 그와달리 순수 비례대표(?) 박경미 홍익대교수에 관한 글에 가깝습니다. 굳이 관련 댓글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16/03/20 14:57
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편하실 대로 하세요.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는데요. 이렇게 댓글 단다면 뭔가 느껴지실지 모르겠네요
16/03/20 15:08
관련글 댓글화하면 어떻겠냐 건의한 댓글에 굉장히 무례한 댓글이네요.
거기다 댓글 흉내내기까지... 이런 내용과 관계없는 비꼼 댓글은 규정위반아닌가요?
16/03/20 15:09
현재 아이디가 아닌 예전 아이디를 굳이 들춰내며 낙인찍기, 성의있게 단 상대방 댓글에 아니면 말고 식으로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다고 빈정대는 것,관심법까지 어디 비꼼이 없나요? 비슷하게 댓글을 단 것은 자신이 왜 비꼬았는지 느껴보라는 거지 다른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상황을 좀 객관적으로 보시죠.
16/03/20 15:17
굳이 전 닉을 언급하면서 부른다는것 자체가 비아냥댄다고 보기에 충분하죠.
왜 '아르타니스를위하여' 님이 아니라 '재문의님' 이라고 불렀을까요.
16/03/20 14:03
음~~~~
확실한 우클릭입니다. 익숙한 스멜을 느낍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지역구에서 난리를 칠지언정 비례에서 난리를 이정도로 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수의 직함을 가진 사람은 논문에서 문제가 생기고 군출신 인사들은 군내부의 부조리에서 문제가 생기고 청년들에게서는 노력하는 청년이 아니라 알고보니 금수저라는 문제가 경제인에게는 재산 형성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공식적인 검증을 안 한 것을 넘어서서 이 비례명단이 뭘 담고 있는지를 모르겠네요. 비례는 그 정당이 무얼 중시하고 있는 지를 유권자에게 가장 쉽게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16/03/20 14:06
사실 우리나라는 논문표절이 거의 일상인 수준이라
좌고 우고 없이 표절은 넘쳐 납니다. 음주운전과 더불어 어느 성향의 정당이던 다 있는
16/03/20 14:10
저번에 어느분이 올리셨던 글에서 본 문구가 생각나네요
부패가 만연해지면 부패를 부러워하는지경에 이른다고했는데 이제 정말 우리나라는 부패를 부러워할거같아요 저런사람들이 다 위로가버리니...
16/03/20 14:10
안그래도 지역구 더민주 후보도 영 마음에 안들었는데 잘 됐네요. 이젠 비례건 지역구건 더민주한테 표 줄일 없겠네요.
당적만 정리하면 되는건가...
16/03/20 14:29
당적은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 총선이후 원상복귀 시키죠. 지금 나가시면 김종인 같은 놈들이 계속 더민주 장악하게 되옵니다 ㅠㅠ
16/03/20 14:14
세월호 유가족들 고소를 누가했죠 재문의씨
댁이 그렇게 피토하듯 열변을 토하며 유가족을 욕하고 힐난하는 명분으로 내세운 유가족 행패에 시민이 고소했다는 기사 그고소를 누가했나요 양심좀 가지시죠
16/03/20 14:17
무슨 소리죠? 세월호 유가족 중 어떤사람이 술집에서 술집주인 폭행한거 가지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실제로 뉴스까지 나선 내용을 제가 적었지 제가 뉴스를 아예 만들어서 제가 제보해서 제가 기사썼나요? 더민주 비례대표 1번은 착한 표절이라서 pgr에 쓰면 안되니까 과거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서 비판했던 사람은 광팔이 님이 지지하는 세력에 대한 비판하면 안되는 건가요? '착한 제자논문 뺏기기 사랑합니다.'라고 글쓸껄 그랬네요.
16/03/20 14:24
광팔이 님이나 양심 좀 가지세요.
누가 양심 운운합니까? 갑자기 요즘 더민주 까이니까 이사람은 세월호 유가족한테 불리한 기사를 가지고 글쓴 사람이니 '피토하듯 열변'같은 표현까지 쓰면서 사람 매도하는 건.. 그 정신으로 해당 신문사나 폭행당한 사장한테 전화해서 따지시죠. 오히려 과거 세월호 언급과 연관지어서 굳이 그렇게까지 유가족 사건을 남 비난하는데 이용하고 싶으세요?
16/03/20 14:58
광팔이님처럼 오히려 상관없는 글에
세월호 운운하면서 세월호의 슬픔을 이용 하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 봅니다. 세월호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는데 라 캬 그게 비례대표 1번이 표절했다고 글쓴거에 등판해서 할소립니까?
16/03/20 14:37
여당이나 정부 옹호, 야당 비판글을 줄기차게 올리셨었고,
어그로성글도 가끔 쓰셔서 나름 이름있는 분입니다. 뭐, 글 자체는 올릴 수있는 글이지만 그간의 행적이 많은 회원들의 뇌리에 박힌 것이지요 흐흐
16/03/20 14:44
여당이나 정부 옹호 ???????????
[남을 욕하기 위해서 거짓말까지 하시네요.] 그런사람이 이글 쓰면서 모 여당 정치인 뻔뻔하다는 말까지 하겠습니까? 박근혜 욕한다고 빨갱이가 아니듯이 더민주 비판한다고 박근혜 빠는건 아니죠
16/03/20 14:54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dom&sn=on&ss=on&sc=on&keyword=%EC%9E%AC%EB%AC%B8%EC%9D%98
뭐, 야당을 비판한다고 모두 박근혜빠는 아닙니다만 정부나 여당 옹호론자들(특히 일모 사이트나 보수언론들의)의 논리와 논조를 고스란히 들고 오시는 건 그럴 오해를 하기에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본인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니, 제가 오해한 듯 하네요.
16/03/20 14:56
일모사이트나 보수언론들의 논리가 어떤건가요?
글좀 좀 대로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그냥 그것은알기싫다님이 그렇게 낙인찍고 멋대로 헛소리하시는 거잖아요 이제는 일베 낙인까지 찍는거 보니까
16/03/20 15:05
안그래도 글타래 쭉 읽어보는데..
이 글의 댓글은 계속 수정하시는군요. 일베 논조를 가져왔단 말은 너무 나간것 같네요. 사과드립니다. 일베 유저들이 많이 가지는 생각은 상당수 보수 지지자들의 생각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야당 비판 게시물에 대해서 가지는 스탠스가 그 맥락과 일치하다 보니 오해를 한 듯 하네요. 그리고 아까 https://cdn.pgr21.com./pb/pb.php?id=freedom&no=58410 이 글 링크를 쓰셨고, 미쳤다고 이런 글 올리시겠냐 고 하셨다가 지우셨는데, 저도 정부가 잘 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합니다. (뭐, 그게 스탠스 희석용인지 어떤지는 개인이 판단할 문제입니다만.) 여튼, 오해한 것에 사과드립니다.
16/03/20 15:07
에이, 문재인 대표 본인이 친노 타령은 그만하자는 글을 올렸고,
맞는 말씀이라고 하셨으니 말꼬리 잡을 이유가 없지요. 저도 십분 공감하는 글입니다. 뭐, 이래저래 여러사람들의 기억에 깊은 인상을 심으신 대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요. 글을 참 잘 쓰시는데,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16/03/20 16:17
RIO 曰 이런 내용과 관계없는 비꼼 댓글은 규정위반아닌가요?
뭐하자는 거죠? 장난치십니까? 진짜? RIO님이 저한테 하는건 [내용과 관계있는 착한 비꼼]인가요?
16/03/20 20:16
야권에 불리한 이슈라 부들거린다는 누구 상상인가요?
재문의님과는 세월호때와 김성근감독 디스때 안좋은 감정남아 있는건 사실이고 이 댓글이 발점사유라면 받아도 수긍할텐데요, 되도않는 추측에 야권이슈들먹이는 근거 좀 들어보고싶네요.
16/03/20 20:22
그리고 번호놀이 좀 하지마세요. 그거 하면 무슨 대세에 편승했다는 자신감때문에 뿌듯하기라도 하답니까? 남들이 보기엔 뻘짓이나 다름없는데 말입니다.
16/03/20 20:29
어휴 신고버튼이랑 대댓글 버튼도 헷갈려서 자기 신고 내용을 대댓글에다가 적어놓질않나.. 갈수록 가관이시네요.
[언행일치 안되는 모습은 본인들이 악이라 생각하는 세력과 똑같네요 X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잘 어울려요] (2) 번호놀이가 얼마나 기분나쁜지 모르는 것 같으니 저도 번호놀이 좀 하겠습니다. 윗분 리플인데 그대로 돌려드릴께요.
16/03/20 20:30
이중잣대 들이미시다가 갑자기 논점과는 관계없는 쪽으로 이슈를 틀어버리시네요. 아이디 기억하시기 좋아하시는 분 같은데 저도 꼭 기억해 놓도록 하죠.그리고 벌점받을 짓 하신거 그래도 조금이나마 아시니 다행이네요. 운영진분들은 어서 빨리 벌점좀 주시면 좋겠네요.
16/03/20 20:34
관계없는 쪽이 아니라 아마 자기랑 관계가 있어서 리플을 단 걸 겁니다. 크크 "야당에 불리한 이슈 들고 나오니까 부들부들거린다." 이것도 제가 슬쩍 던져논거고 애초에 Rio 이 사람을 대상으로 쓴 리플도 아니거든요. 고로 그 부분에 해당안되면 리플을 안 달고 지나치면 되는 문젠데 괜히 찔리는지 리플 달면서 발끈했죠. 크크
16/03/20 20:39
밑에 댓글이 있었군요. 관련 댓글에 댓글을 달지도 않고 정말 흥분하셨는지 여기에 댓글 달면서 정작 이 리플의 비난거리인 이중잣대에 대한 사과 코멘트는 없는게 참 재밌네요.
16/03/20 15:17
박경미 교수는 단지 논문표절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더민주에서 반대해오던 교육부의 대학정책을 찬성하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교육 이슈에서 더민주와 충돌하는 인물입니다. 이런 인물을 당에 데려온다는 건, 더민주가 기존의 대학교육 입장을 포기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거나, 둘 중 하나겠지요. 아래의 링크된 글 정독을 추천합니다.
http://begray.tistory.com/351
16/03/20 15:23
이상돈도 비난하던 사람들이(정청래 등)
전두환 대통령 각하한테 훈장받은 김종인도 비례로 넣고 하는데 이정도 생각이 다른 사람을 쓸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표절만 언급한것은 입장은 시각의 차이지만 학계에 있는 사람이 표절은 양심의 차이라고 생각해서요.
16/03/20 15:51
뜬금없이 반가움을 표시하는 별 희한한 댓글들이 다 달리는군요. 자기가 보기 싫은 사람이 보기 싫은 글 쓰면 저딴식으로 댓글 달아도 되는건지 한심합니다.
16/03/20 16:17
닉네임을 바꾸신 분을 전 닉네임까지 언급하면서 번호 붙이는건 무슨 작태인지.. 글쓴이에 대한 인신공격 아닙니까? 이해할수가 없네요.
16/03/20 16:22
와 여기 댓글 극혐이네요. 그런 식으로 메신져 공격하고 싶으면 댓글 더럽히지말고 쪽지로 하세요.
역대급으로 저열한 공격입니다.
16/03/20 16:45
아르타니스를 위하여님에 대해 저는 잘 모르겠지만, 쓰레기 같은 인신공격에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왜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지 않는지 안타깝습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6/03/20 16:57
음 저 댓글들에 화가난 나머지 제가 어처구니 없는 말을 했네요. 죄송하고 님께서 겪었을 일에도 피지알의 일원으로서 안타깝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제 댓글은 다른 분들의 이해를 위해 수정않고 남겨두겠습니다.
16/03/20 17:38
근데 사실 다른 글이라면 몰라도 이 글이 정치적 스탠스랑 무슨 상관입니까? 논란이 될까봐 일부러
그래도 친 야권 성향인 한겨레 기사를 가져왔는데.. 혹시나 교신저자나 이런걸까봐 직접 논문도 찾아봤구요. 물론 그간 제가 여야를 떠나서 논란이 될만한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썼던 제 원죄가 있기도 합니다만...
16/03/20 17:49
음 제가 글을 잘못썼나요.. 전 글내용에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글 쓰신분의 정치적 스탠스를 가지고 메신저를 공격하는 방식의 부당성을 이야기했던 건데요.
메시지를 공격할 수 없다면 메신저를 공격하는 양상으로 가고 있어서 건전한 토론을 저해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16/03/20 18:00
전 괜찮습니다 전 저한테 하신 말씀인 줄 알았네요.
개인적으로는 거대당을 지지하지 않아서 그런지 양쪽에 좋은 점은 칭찬하고 잘못된 점은 서로 비판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피지알에서는 피아를 구분해서 우리편이 아니면 메시지 자체를 들으려 하지 않네요. 메신저만 공격하고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식의 이분법적 논리가 좀 심해져서 글쓰기 두렵네요
16/03/20 18:18
지금 사용하시는 닉은 길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예전 닉을 언급했는데
기분이 나쁘신가요? 재문의님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는 없었는데 경솔했나 후회가 드네요.
16/03/20 18:35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예전 닉을 언급했다는 말 조차도 불쾌하실 것 같은데요? 어디서 강렬한 인상을 받으신건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이 이름을 바꾸었으면 그 이름을 불러주는게 예의죠. 줄여서 부르던가요. 그리고 기분 상하게 할 의도가 없었다면서 또 예전 닉 쓰시네요.. 이러니까 이 댓글도 빈정대는것 같잖아요.
16/03/20 19:00
제가 처음 언급해서 책임감이 느껴지네요. 댓글보니 감정도 많이 상하신것 같은데
미안합니다. 본문글에 대해서만 언급해야 하는데 많이 경솔했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16/03/20 18:53
와 비겁한 인간들 많네요
선거게시판보면서 걸러야 할 닉넴들 여럿 알게되네요 선민의식에 빠져서 본인들이 정의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우스울 뿐입니다.
16/03/20 19:52
야당에 불리한 이슈 들고 나오니까 부들부들거리면서 메신저 공격하는 비겁한 인간들이 보이네요. 마녀사냥 분위기로 몰고가는 번호놀이도 보이구요.
"여긴 우리 나와바리니까 넌 꺼져" 뭐 이런건가? 그냥 선거게시판이라고 읽고 야당응원 게시판이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16/03/20 19:52
재밋는분들 많네요 이런 댓글들은 여기보다 좀 더 야당 지지세가 강한 사이트에서 올라오는 댓글들인데요
뭐 거기서는 그런게 당연하듯이 쓰지만요 진짜 그게 당연한건지는 조금은 생각 하셨음 하네요
16/03/20 22:03
짧지않은 pgr경험에서 비춰보건데
당연한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요. 야권 성향이 강한 사이트에서 나오는 댓글이 아니라 pgr이 그런 사이트입니다.
16/03/21 00:07
http://m.news1.kr/news/category/?detail&2608113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출신 홍 위원장은 "내가 금방 들었는데 그런 걸 논문 표절이라고 하는 건…"이라며 "옛날 사람들은 제자와 논문을 같이 썼다. 내가 보기에 그건 마이너(중요하지 않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 교수가 1번을 배정받은 것과 관련, "처음에는 (공관)위원들도 갸우뚱했는데 꽤 활동을 하고 신선한 바람이 있다"며 "애들 수학 (때문에) 힘든데 바람도 일으키고, 알파고에 수학이 중요하지 않냐"고도 했다.] 뉴스원이라는 곳이 머니투데이가 모회사 인거 같은데 종편 계열은 아닌듯해서 가져옵니다. 지도부 생각이 정상적이진 않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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