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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7 19:58
???????????????????????
호남이 패권청산을 확실히 하려 전략적 선택으로 국민에당에게 가장 쉬운 후보를 선택해줬다고???????? ??????????????????????????????????????
17/03/27 20:02
크크크크 정신 나갔네요. 아무리 자당 지지자들 아니라지만 유권자를 저런 식으로 멕이는 발언을 하다니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총선 때 쟤들에게 표 안 주길 정말 잘했습니다. 쟤네를 지지했다면, 저런 수준 이하의 집단을 잠시나마 지지했다는 사실 때문에 밤마다 이불 킥을 했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샤이 안철수 운운하는 말에 이게 뭔소리다냐 싶었는데, 요즘 쟤들 하는 걸 보면 샤이할 수밖에 없는 듯 합니다.
17/03/27 20:42
정책이 아무리 좋아봐야 그걸 실행하는 사람이 망이면 하등 쓸모 없다는 건 이미 민간인이 된 모 씨가 제대로 보여줬죠.
2012년 대선 당시에 그 양반이 있던 캠프에서 내민 공약집이 퀄리티가 정말로 좋았던 것을 생각해본다면 뭐...
17/03/27 20:59
http://www.ytn.co.kr/_ln/0101_201703272006189140
문병호 "문재인 압도적 승리, 친문패권 세력 재확인" 곽수종의 뉴스정면승부에서 문재인 압도적 승리 꼭 좋은 것만은 아냐, 친문 패권 세력이 당 지배력 통해 후보 됐다 라고 했답니다. 뭐 그렇답니다.
17/03/27 21:04
요즘은 이분이 정치 9단이 어쩌고 하는게 대체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줄놓고 아무소리나 막던지는걸 과대해석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17/03/27 21:24
이 기회에 지분 나눠먹기 하던 호남 토호들 싹 다 좀 정리됐으면 좋겠습니다. 안철수의 경선 압도적 승리가 그 첫걸음이길 바랍니다. 박지원 진짜..-_-;;
17/03/28 00:11
안철수 지지자야 안보고 싶겠죠. 근데 여기 본문의 박지원이나 문재인에 대한 증오로 앞뒤 못가리는 안철수나, 그꼴 몇년을 보면서도 아직도 안철수가 최고라는 지지자나.
17/03/28 00:25
'안철수 지지자야 안보고 싶겠죠'(이런 댓글을) - 댓글 수준 낮은건 인정하시나 보네요. 그리고 안철수 지지자는 이러한 리플을 안보고 싶을 뿐더러 문재인 지지자가 이런 수준 낮은 글을 쓰는것도 보고 싶지 않네요.
17/03/28 00:41
님부터 시작하셨어요 .~ 근거 없는 추상적인 개인적인 얘기로 이곳 사이트 더럽히지 마시고 지지자들과 후보들 더럽히지 않게 나가주세요.
17/03/27 23:25
길게 이야기해봐야 서로 피곤한 일이고... 이번 대선에서 완벽하게 결말을 봤으면 합니다. 안철수 후보와 박지원 대표를 비롯한 호남계열... 이제 지긋지긋한 악연을 여기서 끝내야하지 않겠습니까. 원래 20대 총선에서 보지 못한 결말을 5월 9일 완벽하게 마무리 합시다.
17/03/28 10:18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이런 기사를 보고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라는 거겠죠.
뒤집어 생각하면 얼마나 할 말 없으면 저런 소리 할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선거판 들어가면 선거 당사자들은 다들 살짝 정신이 나간다는데 그 여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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