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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07 12:44
일단 조폭 논란이 아프긴 아프구나... 그건 확실하네요.
하기사 최순실 사태도 초반에 '무당'이란 워딩 하나가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생각해보면야... 네~ 계속 문모닝 하세요. 이쪽은 '조폭' 계속 쓸게요.
17/04/07 12:48
김경진은 더불어민주당 경선 현장 투표율 참여율 낮았다는 거로
무려 214만 명이 참여한 경선을 없는 말 섞어가며 깎아내리면서 약 팔더니, 이번에는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는 걸까요? 수석 대변인이라 당 대표랑 많이 붙어 다니면서 배운다던데 안 좋은 것만 골라 배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17/04/07 12:49
본인부터가 박지원계 1호라고 하는데 말 다했죠 뭘.
팟수 드립이 생각나서 적는 말인데 원시의 분노 키고 허공에다가 주먹 휘두루는거 보는 것 같습니다.
17/04/07 12:55
이런게 새정치구나.... 이래해야 지지율이 올라가는구나.. 내가 이렇게 살지않아서 이모양으로 사는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오늘도 많이 배우네요
17/04/07 13:00
House of cards season1 예고편에서 프랭크 언더우드가 . '권력은 부동산과 같다. 모든 것은 [입지.입지.입지]의 문제다`라고 말하죠. 사진에서 위치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닐텐데...(물론 안철수 개인이 조폭과 연관성은 없을겁니다. 국당 조직 관리 문제지..)
정 억울하면 행사 사진 내놓으면 됩니다. 조폭이 그런 위치에 있는 사진요. 역시 청문회때 뭐라고 튀어보이건 당이 시키면 그대로 가는군요. 이러니까 정치혐오같은게 생기지..
17/04/07 13:05
문재인 아들 검증자료가 있지만 내놓을 수 없다. 문재인과 조폭과 사기꾼이 같이 찍은 사진이 있을 테지만, 찾아서 내놓을 수는 없다...
... 네거티브도 제대로 못하는 국민의당 수준이죠.
17/04/07 13:02
딱 본인 수준의 정치질하는거죠. 아직도 국민들을 바보로 보고 있으니 이따위 질 떨어지는 행태를 보이는겁니다.
조폭이 문제가 아니고 차떼기가 핵심인데 몇번을 얘길해줘야 하는지
17/04/07 13:05
이번에 만약 언론들의 합심으로 반문재인이 성공한다? 이 사례가 하나 생기면 앞으로 선거때마다 반복할겁니다.
그 꼬라지 반복되면 답 없습니다.
17/04/07 13:12
근데 언론들이 때린다고 유권자들이 움직일까요? 박근혜 내쫓은 국민들이?
언론이 문재인에게 불리하게 때리는것은 맞지만 만약 안철수가 이긴다면 그원인은 언론말고도 많을 거에요. 누가봐도 어대문 대깨문이었는데요.
17/04/07 13:26
안철수가 잘해서 지지율 오른건 상관이 없습니다. 그건 당연한거죠. 다만 종편이나 특히 mbc에서 노골적으로 프레임을 몰아가는게
짜증날 뿐이죠.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는 층은 시끄러운거 싫어하잖아요. 큰 틀의 이미지만 보고 선택하는 경향이 많은데, 국민의당의 말같지도 않은 네거티브를 매일 나열하는 수준이니까..
17/04/07 13:39
아저씨 아주머니 당신의 한표가 문재인을 떨구고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당신의 한표가 너무 필요해요
뭐 이렇게 하긴 하더만요 허허허.
17/04/07 13:06
단순하게 오며가며 사진 찍힌 게 아니라 포럼 행사 때 단상 위, 안철수 뒤에 병풍처럼 앉아있는 건?
그 가운데 렌터카 업체와 연관있는 형님이 있는 건? 하필 호남 경선에서 렌터카 떼기 한 걸로 선관위에 고발 당한 건? 이게 단순하게 오며가며 찍은 사진 중에 재수없게 조폭들과 찍혔네가 아닌데 참 쓰까 형님도 어쩔 수 없나보네요 그리고 어제, 오늘 국민의당 대응하는 걸 보니 차떼기와 진짜 엮여있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17/04/07 13:11
제대로 역풍 불게 할 수 있을 네거티브인데 왜 증거를 들이밀지 않냐고.
뻔히 어떤 카드를 쥐고있는지 알고있는데 블러핑한다고 이쪽에서 죽어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뭐 이런 하수들이 있는지... 물타기하지 말고 조폭과 차떼기에 대해서 정확한 해명을 하라고... 지금은 물타기하면 할수록 더욱 의심되는 상황이란 것을 왜 몰라.
17/04/07 13:15
문재인 후보 측의 네거티브가 도를 넘고 있다. '삼디프린터'로 저열한 비방 인쇄물만 생산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입체적 미래비전을 국민께 보여드려야 할 시간에 지저분한 흑색선전 유인물로 정치를 더럽히고 있다. 패권의 화력이 강하다.
하지만 패권의 화력이 제아무리 강한들 국민의 마음을 이길 수는 없을 것이다. 패권을 탄핵하고 감옥에 보낸 국민께서 또 다른 패권을 선택하진 않을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패권의 뒤에 숨어 네거티브 방조하지 말고 국민 앞에 나와 양자 끝장토론에 당당히 응할 것을 촉구한다. 2017년 4월 7일 국민의당 대변인 김경록
17/04/07 13:31
이재명이 써먹던거랑 비슷할겁니다. 어차피 문재인이 그럼 바로 내일 콜? 고고? 하지 않을거란걸 알고있으니까요.
당연히 이제 곧 공식선거기간때 계속 토론회 진행될건데... 뭐하러 저걸 받아줍니까? 참 어처구니없는 공격인거죠. 그런데 통한다는거~ 후우...
17/04/07 13:28
이런식으로 나오면 저라도 식당 갈 때마다 안철수 후보의 국민의당 대표인 박지원 대북송금 관련해서 큰 소리로 얘기 좀 해야겠네요. 참고로 TK임.
17/04/07 13:31
'삼디프린터'로 인쇄물을 왜 생산해 이 얼탱없는 양반아...
해당 분야 이해도가 부족한 것 같다고 깔거면 이런 비유는 하지 말아야지; 아니 부탁이니까 저 제발 욕 좀 한번만 하게 해 주세요 진짜 다른 건 몰라도 말꼬리 하나 잡아서 그 분야 문외한으로 몰고 간 쪽이 3D프린터가 뭐 하는 물건인지도 모르는 걸 대놓고 티를 내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17/04/07 13:48
멍청한 논평이죠. 당장 토론 들어가면 안철수가 할 말이 많지 않습니다.
안철수의 최대 강점은 '모호한 이미지'입니다. 보수 반, 야권 반... 이 상태가 강점이에요. 그런데 토론에 나올수록 그게 다 깨지죠. 양자토론이요?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이 그걸 하라고 둔답니까? 국민의당 정치는 '치졸'합니다. 이보다 더 정확한 수식어가 없어요.
17/04/07 13:58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어제오늘 양아치 인증 다 했죠.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도 안철수를 새정치니 뭐니로 지지한다면 인지부조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17/04/07 13:59
문지지자때문에 문재인 지지안한다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신기하게 안철수 측근 의원들 때문에 안철수 지지안한다는 사람은 별로 못본거 같아요. 당은 별론데 안철수는 괜찮다는 사람은 봤어도요. 대통령 후보의 측근의원보다 지지자들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그 사고가 좀..의아함.
17/04/07 14:05
저야 문재인지지자니까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에 대한 평가가 의미가 없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지금껏 적어도 탄핵정국 이후로 안철수라는 사람은 정치인이 되어간다는 느낌도 받고 많이 좋아졌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터져나오는 거 보면 그 평가가 많이 섣불렀다는 느낌입니다. 말도 안되는 혁신전대 외치고 당 쪼개 나갈 때와 달라진 게 거의 없어요. 적어도 지도자라면 레이스에 들어왔는데 자기 당과 자기 참모들의 입에서 저런 소리가 나오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래놓고 반대쪽에는 지지자들 핑계를 대죠. 치졸해요. 박근혜의 친박세력과 다를게 뭡니까? 딱 그 수준의 정치를 하는데요.
17/04/07 14:14
뭐 문재인도 사진찍은게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직 안나왔고, 찾을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딱히 안철수 사진 가지고 뭐라고 하긴 싫어요. 근데 이딴식으로 협박을 할꺼면 증거를 찾고 하세요. 아직도 삼디쓰리디 가지고 하루종일 방송하는 언론이 당신들 편이 되 줄겁니다. 문재인이랑 조폭이랑 같은 단상에 올라간사진, 사진속 조폭이 렌터카 사장이라는 증거, 렌터카로 민주당이 전당대회에서 차떼기 했다는 증거 전부 내 놓으면 이런 소리 해도 뭐라고 안합니다.
17/04/07 14:23
앞으로 뭐가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구태도 이런 구태가 없다... 이러니까 나이든 양반들이 친근감을 느껴 지지를 해주나보다. 재인이형 형도 뭐 하나해봐요.
우선 투트랙으로 한번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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