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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4/11 00:13:01
Name Croove
Subject [불판] 22대 국회의원 선거 불판(7) (수정됨)
주모 입니다 체력이 다해서 제가 바꾸는 마지막 불판 입니다 ㅠㅠ

현재 개표중 입니다만 출구조사와 차이가 좀 납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된 10일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압승이 예측됐다.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렀고
18시 정각에 코로나 이후 최초로 정시 출구조사 발표가 나올 예정 입니다.
현재까지의 추세는
21대 총선의 투표율 보다 소폭 상승 할 듯 보이고
지역별 투표율은
대구/경북/울산을 제외한 전국이 투표율이 21대 총선 대비 상승 하였고
대구/경북/울산 지역은 투표율이 21대 총선 대비 하락 했습니다.
방송은 각방송사 유튜브 라이브에서 보실수 있겠습니다.
아직 투표 안하신 분들 바쁘시더라도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흐흐.

이번 선거의 개표는 사전투표함이 먼저 열릴것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의 개표방송과 다른 패턴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존에는 사전투표가 본투표보다 늦게 개표 됐습니다)

링크란에 중앙선관위 투표진행상황 좌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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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1 00:13
수정 아이콘
새 불판!
compromise
24/04/11 00:13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국힘이 생각보다 더 선전하네요.
카바라스
24/04/11 00:1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감상은 확실히 경기 인천에 비해서 보수세가 살아있다.
아직도 부동산 여파가 완전히 가시지않았다 정도네요.
카바라스
24/04/11 00:13
수정 아이콘
전국 개표율 71.1%
민주 159
국힘 92
개혁 1
새미래 1
진보1
compromise
24/04/11 00:14
수정 아이콘
마포갑도 표차이가 좀 더 벌어졌네요.
조메론
24/04/11 00:14
수정 아이콘
불판 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24/04/11 00:14
수정 아이콘
주모 입니다
약 1시간 졸았습니다
제 체력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판은 다른분께 부탁드립니다 ㅠㅠ
하이버리시절
24/04/11 00:14
수정 아이콘
화성때문에 늦게 잠들겠네
유료도로당
24/04/11 00:1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제가 갈아볼까 고민하다가 뭔가 삐꾸날까싶어서 못하고있었는데.. 크크
24/04/11 00:14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국힘이 저번 총선보다 더 약진하는 이런 결과를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하.. 윤석열이 자기가 잘했다고 생각하는거 아닐지 정말 우려되네요.
피로사회
24/04/11 00:15
수정 아이콘
그 분의 어그로를 보고 보수대결집?
신성로마제국
24/04/11 00:14
수정 아이콘
수원정 어떻게 된 거죠?
DownTeamisDown
24/04/11 00:18
수정 아이콘
관외 역전...
조메론
24/04/11 00:18
수정 아이콘
아직 개표율 88.4%예요
대장햄토리
24/04/11 00:14
수정 아이콘
진짜 대통령이 좀만 멀쩡+국힘이 조금만 더 잘했어도 140~50석 정도는 먹었겠네요..??
안군시대
24/04/11 00:16
수정 아이콘
그게 원래 일반적인 구도긴 합니다. 이명박, 박근혜때 생각해보면...
서지훈'카리스
24/04/11 00:39
수정 아이콘
그 때 대비 10년이 지났어요 좀 더 유리해지는게 맞죠
24/04/11 00:19
수정 아이콘
지방선거만 봐도 대통령 멀쩡하면 과반도 가능하죠
김승남
24/04/11 00:24
수정 아이콘
네 그게 원래 대한민국 정치 지형이에요. 지금 중도가 민주쪽으로 기울어서.그렇지 콘크리트 고정 지지층은 보수가 훨씬 많습니다. 민주당이 질때 어떻게 지는지, 보수가 질때 어떻게 지는지 보면 알수 있습니다
libertas
24/04/11 00:14
수정 아이콘
영등포랑 도봉이 지고 있는건 진짜 의외네요
24/04/11 00:17
수정 아이콘
영등포야 뭐 박빙이라고 그랬는데 도봉, 마포는 의외네요.
아무리 신인이라도 여조에서 밀린적이 없었어서...
24/04/11 00:18
수정 아이콘
영등포 관외까기전에 앞서고 있었고 이길것 같다고 아까 민주당후보자랑 통화하더라구요
24/04/11 00:25
수정 아이콘
영등포을은 금투세 이슈에 직격으로 영향받는 지역이라 여의도에서 더블스코어 가까이 나오고 있습니다.
24/04/11 00:14
수정 아이콘
야당 계열 197에 개신 3표로 개헌각나오면 꿀잼일텐데말이죠
24/04/11 00:23
수정 아이콘
그게 제일 개꿀잼이죠. 국힘쪽에서 개혁신당에게 로비해야하는데, 얼마나 꿀잼이겠어요. 크크크크...
바닷내음
24/04/11 00:44
수정 아이콘
근데 상대가 준스기
아 개꿀잼각이었는데
선플러
24/04/11 01:48
수정 아이콘
상상만해도 신납니다 진짜
탐사정의위엄
24/04/11 00:15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새벽까지 봐야해요 접전 많아서
24/04/11 00:15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이준석도 당선 안되면 정말 절망스러울듯.. ㅠㅠ 개헌선도 못먹고 준석이도 당선 안되고..
다레니안
24/04/11 00:15
수정 아이콘
무적함대 노도강에서 국힘이, 그것도 이번 총선에서 이길 각 보이는게 레전드네요. 크크크크
24/04/11 00:15
수정 아이콘
관외대장군 아직 모습도 안보이셔서 흐흐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 별명(벌점 2점)
피우피우
24/04/11 00:18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MBC 오류예용
DownTeamisDown
24/04/11 00:20
수정 아이콘
김준혁이 이겼습니다.
지금 최종집계는 아직 안나왔는데 크게 차이 안날거에요
24/04/11 00:16
수정 아이콘
지금 동시다발적으로 평론가들이 하는 말이
이렇게 결과 나면 보수가 해석하기를 보수 결집만 더 하면 이겼겠는데?
하고 해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그게 제일 우려스럽다고 하네요.
크크크 이 꼴을 또 봐야 한다니..
자급률
24/04/11 00:20
수정 아이콘
이거도 이미 나름 영혼끌어온거같은데 그놈의 또결집 뭔 일본야구 1군도 아니고 환장하겠네요 크크

좀 막하막하 대결 말고 서로 나아지는 경쟁을 보고싶은데...
이쥴레이
24/04/11 00:16
수정 아이콘
서울이랑 부산 낙동강벨트는 국힘이 선방 맞는거 같습니다.

인천에서는 윤상현 또 살아 남네요.
국수말은나라
24/04/11 00:20
수정 아이콘
그나마 몇안되는 비윤...유승민 나경원 윤상현 안철수 정도죠
회전목마
24/04/11 00:16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강남3구+동작을까지는 예상했고
여기에 용산까지도 넘어갈수 있다 생각해서
출구조사가 엄청 의외였는데...
유료도로당
24/04/11 00:17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 정말 전자투표마렵네요... 크크크 6시에 예측이 아니라 6시 되는순간 뿅 하고 최종결과가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아아아암
24/04/11 00:39
수정 아이콘
개표방송 멸망...? 크크
유료도로당
24/04/11 00: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무슨 의민가 싶어요 크크크크 그냥 결과 나오고 결과에 대한 토론이나 보여줬으면....
Equalright
24/04/11 00:17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왜곡이 어마어마했나봐요
신천지는누구꺼
24/04/11 00:17
수정 아이콘
이재명 패착. 기본소득 운운한건 아니였음.

정치1도 관심없는 가진거라곤 서울 40평대 아파트 가진 우리 어머니가 한소리 할 정도면.
24/04/11 00:17
수정 아이콘
MBC 뭔가 이상하네요 지금 개표 진행상황 99.9%로 잘못 나가는 지역이 여럿 됩니다
유료도로당
24/04/11 00:22
수정 아이콘
아 불판 댓글에서 아직 안끝났는데 '끝났네요' 하시는분들 왜그러나 했는데 방송국 잘못이었군요...
24/04/11 00:17
수정 아이콘
동작을은 나경원 유력 떴습니다.
나경원에 저런 초짜 붙일 생각을 한 이재명도 참..
후보만 좋았으면 박빙까지는 갔을 것 같네요.
위원장
24/04/11 00:19
수정 아이콘
현직의원이 이미 지지율 깎아먹은 지역이라 누가 오든 나경원한테 안된다는 곳이었습니다
피우피우
24/04/11 00:20
수정 아이콘
거기는 아무도 나경원한테 덤빌 엄두를 못 내던 곳이라 그냥 초짜 붙인 것에 더 가까워 보이긴 합니다
멀면 벙커링
24/04/11 00:27
수정 아이콘
문재인한테 손수조 붙인 과거 새누리당 전략 따라한 거 아닌가요?
24/04/11 00:18
수정 아이콘
정말 기존과 달라진게 없는 2020총선 시즌2네요
터치터치
24/04/11 00:18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의 증가에 따라 출구조사의 신뢰가 흔들리네요

band로 표시해서 틀리다니

국힘은 110~113석 정도로 마무리되겠네요
회전목마
24/04/11 00:20
수정 아이콘
당장 지금 결과로 11석인데
최종은 110보다는 아래로 갈것같긴 합니다
위원장
24/04/11 00:18
수정 아이콘
MBC 개표율 자꾸 실수하네
국수말은나라
24/04/11 00:18
수정 아이콘
안귀령 얼마나 못했으면 도봉갑에서 정권심판인데 김재섭에 3프로를 지는건지
클레멘티아
24/04/11 00:18
수정 아이콘
이대로 끝나도 사실 야당의 대승인데 크크
출구조사 때매 마치 이긴게 이긴게 아닌듯한 느낌이..
대장햄토리
24/04/11 00:18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가 튄것도 튄건데..
여조에서도 쭉 앞서다 읭? 하면서 뒤집힌것들도 많아서..
진짜 샤이보수층이 어마어마 했던것 같네요..
24/04/11 00:19
수정 아이콘
200 이상 제발..ㅠ
이호철
24/04/11 0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 별명(벌점 2점)
회전목마
24/04/11 00:21
수정 아이콘
수원 정은 민주가 이겼다는
피지알러발 참관 소식이 있습니다

https://cdn.pgr21.com./election/6382#393450
이호철
24/04/11 00:23
수정 아이콘
오 그렇군요.
24/04/11 00:19
수정 아이콘
이준석 감정이입 씨게되네요 크크 당대표 억울하게 밀려나서 정치생명 끝나네 마네
이번선거도 못이긴다 바보같은 선택이다 말 많았는데 그걸 개인기로 뚫어버리네요. 정치인으로 모자란점도 있는인물이지만 이런 파워 보여주는건 정말 멋집니다..
24/04/11 00:20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는 표본이 많은 거랑 신뢰도랑은 사실 별 상관이 없죠
표본추출방식이 중요하지
24/04/11 00:22
수정 아이콘
저도 공부할때 그게 상관이 없는거라고 배웠는데 너무들 자신만만하게 말씀하셔서 뭔가 했습니다.
No.99 AaronJudge
24/04/11 00:24
수정 아이콘
아..
이쥴레이
24/04/11 00:20
수정 아이콘
수원정 10%가 아니라 0.1% 초접전인데.. 출구조사 신뢰도가..

대파 이슈만 아니었으면, 아니 대파만 이야기 안했으면
이수정이 아주 넉넉히 이겼을거 같네요.
DownTeamisDown
24/04/11 00:23
수정 아이콘
한 2~3% 정도 최종결과는 나올거에요.
관외에서 차이좀 나긴 해서
위원장
24/04/11 00:20
수정 아이콘
개표가 셧다운이 됐나... 주요 지역 개표가 안움직이네요
24/04/11 00:25
수정 아이콘
보통 그러면 쉬는시간이나 기계오류나 뭐 이런 것들이죠.
카레맛똥
24/04/11 00:21
수정 아이콘
대통령만 정상인이었으면 국힘 과반됐을 선거였네요 크크
국수말은나라
24/04/11 00:24
수정 아이콘
정상인이면 과반 되는거죠 21대에 정상적으로 코로나 막고 180석 먹었고 박근혜도 절반이상 먹었죠
소와소나무
24/04/11 01:00
수정 아이콘
정권 말도 아니고 원래 이기는게 맞긴 하죠;;
엘제나로
24/04/11 00:21
수정 아이콘
이번 출구조사 그냥 개망한거같은데요?
오차범위 엄청 튑니다
24/04/11 00:2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만약 당선되면 국힘 궤멸하면서 보수에서 거의 최후의 보루같은 입지전적인 인물로 올라서는 모양새였는데
나경원이나 안철수같은 사람들도 살아나면서 그건 좀 아쉽게 됐네요.
그것보다 일단 당선이 되어야.. 확률은 높다지만 아직 간당간당하다고 합니다.
compromise
24/04/11 00:21
수정 아이콘
김준혁 논란 많이 만들더니 굉장히 고전하네요. 그것도 수원정에서. 박광온 나왔으면 쉽게 이겼을텐데.
루크레티아
24/04/11 00:22
수정 아이콘
부산은 대통령이 선거운동 하러 내려간 보람이 아주 넘쳐나는군요
김티모
24/04/11 00:22
수정 아이콘
수원정 1위는 이수정인데 유력은 김준혁한테 떠있는 상황 크크크크 집계중인 표는 앞선다는 얘기겠죠?
24/04/11 00:22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 오차가 좀 보이네요?
출구조사에서는 나경원도 4-5프로 지는걸로 나오고 김두관도 이기는걸로 나왔는데 격차가 꽤 크게 반대인데요?
compromise
24/04/11 00:23
수정 아이콘
당장 수원정도 경합도 아닌걸로 떴는데 지금 초접전 중이죠.
카바라스
24/04/11 00:23
수정 아이콘
pk는 민주당이 역전할만한 곳이 거의 안보이네요. 이번에도 막판에 국힘에 손 들어준 느낌
24/04/11 00:23
수정 아이콘
kbs 예측으로 최소 101석이네요 이거 참 크크크
위원장
24/04/11 00:23
수정 아이콘
디시전 K는 국민의힘 예상 의석이 계속 올라가네요
그렇게 예상하면 누가 예상 못하냐
비카리오
24/04/11 0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우회 욕설(벌점 2점)
24/04/11 00:24
수정 아이콘
jtbc예측조사랑은 비슷하네요. 높은 정권심판론으로 일단 민주당이 국힘 멱살까진 잡았는데 막판 인물경쟁력부족과 막말논란 그리고 이재명 본인의 한계 등으로 멱살만 잡고 끝났네요. 조국대표의 대기업임금줄이기랑 이재명의 기본소득 그리고 별건 아니지만 일하는척 했다는 등의 발언도 pk에 특히 악재가 된것같습니다.
24/04/11 00:24
수정 아이콘
부산은 여조꽃에서 민주당이 선방한다고 나온 조사가 보수세 결집을 더 단단히 한거 같아요.
차이가 너무 크네요.
법돌법돌
24/04/11 00:24
수정 아이콘
이야 이준석이..
24/04/11 00:25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 보다가 실제 개표보니 국힘이 선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마법이....
libertas
24/04/11 00:26
수정 아이콘
추미애 지는 것 맞나요 덜덜..
24/04/11 00:26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이용한테 진다고요?
libertas
24/04/11 00:30
수정 아이콘
55퍼 개표했는데 3300표 지는걸로 나오네요??
24/04/11 00:3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용 저사람은 절대 당선되면 안되는 사람인데..
No.99 AaronJudge
24/04/11 00:26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샤이 보수가 진짜 있긴 있구나/여조는 적당히만 믿어야겠구나 싶네요
허허….정말 나경원 윤상현 안철수 김은혜 빠이빠이시킬 수 있나 싶었는데
24/04/11 00:26
수정 아이콘
저도 안철수 김은혜 빠이빠이 못시키는건 좀 많이 아쉽습니다..
24/04/11 00:26
수정 아이콘
jtbc 이준석 유력 떴습니다! 크크 이걸!
마바라
24/04/11 00:26
수정 아이콘
이준석 당선되면 그거만으로도 성공
사람되고싶다
24/04/11 00:26
수정 아이콘
뭔가 씁쓸하네요. 객관적으로는 국힘 개망한 건 맞는데 더 기세등등하게 나갈 것도 그렇고 딱히 더 할 수 있는 게 없단 것도 그렇고.
mystery spinner
24/04/11 00:26
수정 아이콘
와 출구조사 보고 그래도 한국 국민들이 느끼는 바가 꽤 있었나보다.
일단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니 기다려봐야겠지만, 기대했던게 약간 무색해지네요.
뭘 해도 이 정도는 나와주는 국당 클래스.
앞으로도 개그맨들은 먹고 살기 힘들겠네요...
카바라스
24/04/11 00:27
수정 아이콘
지역구 개표율 73.47% 국회의원 254석
더불어민주당 157석
국민의힘 94석
새로운미래 1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
24/04/11 00:27
수정 아이콘
국힘 대패 선거인데

출국조사 장작효과로 선방한거같은 분위기가 있네요

장작이 무섭습니다
회전목마
24/04/11 00:29
수정 아이콘
결국 21대보다 의석을 더 가져가는 분위기라 참...
24/04/11 00:28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election/nation2024/exit/region

츨구조사랑 지금 개표상황 보면 진짜 심각하네요
돈을 어디다 버린건지
PureStone
24/04/11 00: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제가 바라던 정도의 결과가 유력해보여서 다행이네요. 윤은 3년이나 남았으니 불통 정치를 그만두고 제발 협치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24/04/11 00:29
수정 아이콘
윤이 그럴 사람이었으면 200석 안된다고 좌절하는 사람이 나오진 않겠죠....
24/04/11 00:29
수정 아이콘
안철수도 거의 당선 확정이네요.
개인적으로 이광재가 훨씬 더 선거운동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그놈의 체급차.. 그 체급이 언제까지 갈지 의문입니다. 체급밖에 없는 사람인데.
24/04/11 00:29
수정 아이콘
제발 범야권 200석... 제발...
대선이 민주당먹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일단 지금의 대통령 폭정은 막아야합니다.
24/04/11 00:30
수정 아이콘
KBS 디시전K는 이제 예상범위 없어지고 숫자 하나로 특정되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현재 예상 의석수 민주연합 178 : 국힘미래 106
24/04/11 00:30
수정 아이콘
양천갑 넘어갔네요
24/04/11 00:30
수정 아이콘
지금 양천갑은 출구조시에서 15% 차이로 민주당이 이긴다는데
역전당했습니다 이게 진짜 크크
24/04/11 00:30
수정 아이콘
다 국민의 선택이니 어쩔수업죠 아마 저번처럼 너무 한쪽에게 기울이는 것을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국 3년 지난 2년 처럼 지나가겠네요 과연 협치를 할련지
24/04/11 00:30
수정 아이콘
이준석 유세 유튜브로 좀 봤는데 진짜 죽을각오로 하면 되는게 있긴 하나봅니다
No.99 AaronJudge
24/04/11 00:30
수정 아이콘
영등포 김민석 당선인가요? 오
compromise
24/04/11 00:30
수정 아이콘
양천갑 충주도 역전입니다.
에반스
24/04/11 00:31
수정 아이콘
얼추 진보연합이 190석 초반정도 먹고 마무리 되는 분위기네요.
Rorschach
24/04/11 00:31
수정 아이콘
양천갑이 뒤집히네...
신사동사신
24/04/11 00:31
수정 아이콘
이러면 국힘당
졌잘싸 느낌 같은데;;;
결국 거부권 계속남발하면
지금이랑 딱히 차이는 없을거고
야권은 이겼는데 아쉬운감 있는
개운찮은 승리같고
엄청난 대승인데도 말이죠

이제 자야해서 tv껐는데
200석은 못 볼것 같네요.
투표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어요.
갓기태
24/04/11 00:31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 70억 짜리라는데 유강남 80억급 체감이네요 이거 맞음?
24/04/11 00:31
수정 아이콘
여기서 나오시면 크크
No.99 AaronJudge
24/04/11 00:32
수정 아이콘
ㅠㅡㅠ
24/04/11 00:33
수정 아이콘
악 크크크크크
24/04/11 00:45
수정 아이콘
기습등장
No.99 AaronJudge
24/04/11 00:32
수정 아이콘
아니 이 머선
주민인데 56퍼 출구조사 보고 맘 놓고있었는데
No.99 AaronJudge
24/04/11 00:32
수정 아이콘
양천갑이 뒤집히네요…
카바라스
24/04/11 00:32
수정 아이콘
아직 개표가 남긴했지만 국힘이 서울에서만 14석을 먹네요. pk와 함께 개헌저지에 1등공신 지역인듯
대장햄토리
24/04/11 00:32
수정 아이콘
조정훈도 살아나겠네요 크크크
참 모르겟다..
클레멘티아
24/04/11 00:32
수정 아이콘
츨구조사 진짜 크크
24/04/11 00:3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생애 첫 당선유력이라고 하네요..
신성로마제국
24/04/11 00:32
수정 아이콘
21대가 더민주 180석, 미통당 103석인데 국힘 의석은 더 늘겠네요
24/04/11 00:37
수정 아이콘
국힘 의석이 21대보다 늘면, 국힘입장에서는 정신승리할 요지가 충분하네요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선거의 승패도 21대보다 결과가 좋은가/나쁜가로 생각했어서..
신성로마제국
24/04/11 00:42
수정 아이콘
저도 민주 입장에서 전술적 승리,전략적 패배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국신당까지 합치면 범야권 그래도 190석 정도는 될텐데 그래 갖고는 21대 국회 현상유지죠
24/04/11 00:45
수정 아이콘
이게 국힘쪽에서 '우리가 이대로면 다음에 희망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패배여야지 내부분열도 일어나고 대통령 힘도 빠지고 그런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21대 총선보다 결과가 1석이라도 많아지면, 오히려 더 결집될 우려가 있긴 합니다.
전략적 관점에서는 사실 민주쪽이 좀 아쉬운 결과죠. 객관적으로는 당연히 대승 맞는데 ;;
24/04/11 00:32
수정 아이콘
부산 이번엔 좀 다를 줄 알았는데
역시 못나도 장남 사랑은 여전하네요.
제 지역구도 아쉽게 또 낙선하는 분위기네요.
선거전에 너무 분위기 좋았던 게 이번에도 독이 되네요ㅠㅠ
부산에 계속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많은 후보들이 이번에는 웃을 줄 알았는데 아쉽네요.
24/04/1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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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이게 말이 되는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출구조사와 이렇게 차이가 나는것도 그렇고... 이 상황에서도 대통령믿고 편들어 주는 살기 편한분들 많은것도 그렇고요
자칭법조인사당군
24/04/1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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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 메타의 고착화라고 생각하렵니다.
그냥 자산관리에 각자 힘쓰시면 될것같습니다.
위원장
24/04/1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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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예상의석은 계속 오르네
24/04/1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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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출구조사와 실제 개표 사이의 갭이 큰 것은 응답자들이 국힘을 실재로 뽑았어도 민주당을 뽑았다고 해석해야 할까요? 언론이 불리한 환경에서 민주당과 조국 신당이 선전했다고 봅니다. 마지막까지 지켜보고 경합지에서 신승하길 기다리네요.
24/04/11 00:35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보정치가 제일 큰 이유라고 봅니다.
역대급 사전투표였고, 보통 사전투표 높으면 민주쪽에 가중치를 넣는데.. 이번 사전투표는 보수쪽도 열심히 참여했다보니;;
유료도로당
24/04/11 00:36
수정 아이콘
전체 투표의 거의 절반이 사전투표인데 사전투표는 조사할수가 없으니, 결국 사전투표 결과를 예측해서 보정해야 하는데... 이전 데이터보다 이번 투표에서 보수층이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하면서 보정치가 어그러진것 같습니다.
사람되고싶다
24/04/11 00:34
수정 아이콘
자야하는데 참 기분만 드럽네요. 이렇게 내 맘대로 안된다고 비관하고 저주하는 거 진짜 잘못된 건데.
24/04/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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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뭔가 허탈하기도하고 잠이 안옵니다
도니뎁
24/04/11 00:34
수정 아이콘
이준석 진짜 하급이라 생각했는데, 살아나네요.
24/04/11 00:38
수정 아이콘
진짜 화가나네요
선거내동 지역카페 도배하고 비아냥 거려서 더 떨어지길 바랬는데… 여기에 공영운 들이민 민주당… 진짜 화나네요
tunatuna
24/04/1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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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라기보다는 그게 원래 민심 아니었을까요 흐흐
캐러거
24/04/1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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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슨 도배는 이상한 소리하시네
24/04/1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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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김해갑 창원진해는 다 국힘이 51%로 신승하는 분위기네요 진짜 pk가 이렇게 되니까 여꽃에 슬슬 꼴받는...
24/04/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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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단 막판 보수결집이라고 봐야죠.
compromise
24/04/11 00:35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과대보정이 맞았나 보네요. 저번처럼 사전투표에서 민주당 몰표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었는데.
24/04/11 00:35
수정 아이콘
사전투표 연령분포를 봐도 지난번 처럼 사전투표 몰표는 아닐 것 같긴 했습니다.
24/04/11 00: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렇게 결론나면
민주당이 훨씬 더 크게 이길 수 있었던 선거 이재명이 잘 못한걸로 결론내도 된다고 봅니다.
윤석열이 못한건 상수인데 이재명도 굉장히 못했습니다.
당장 기억나는것만 한두개가 아니네요.
피아칼라이
24/04/11 00:36
수정 아이콘
그렇겠네요. 어떻게든 민주당이 진 걸로 결론내고 싶다면요
24/04/11 00:3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진건 아니죠. 더 크게 이길 수 있었던 선거인데 아쉬운거죠.
피아칼라이
24/04/11 00:41
수정 아이콘
아쉬운거 맞습니까? 이재명과 민주당이 성공하는게 굉장히 싫은 것 처럼 보이는데요.
24/04/11 01:09
수정 아이콘
전 예전 댓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일관적으로 개헌선 범야권이 먹어야 한다고 주장해온 사람입니다.
민주당이 못 먹은건 아쉽지만 이재명이 못 먹은건 그럴만하다고 봅니다. 너무 실책이 많았거든요.
스토리북
24/04/11 00:40
수정 아이콘
결과론으로 말씀드리자면 이재명의 전략에 문제가 있었던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그 짧은 선거기간 동안 이재명이 동작을에 7번인가를 가서 동원 유세했는데, 나경원에 졌거든요.
24/04/11 00:3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이재명대표 입장에선 더 크게 이길 필요가 없습니다. 딱 지금이 좋죠. 200석넘어가면 대통령급권한입니다. 다음 대선에 나와야 하는데 200석 정당의 대표면 여당탓만 할수가 없어요. 거부권도 무력하게하니까요. 윤석열 뭐했냐?vs이재명은 뭐했냐? 가 되버림
위원장
24/04/11 00:39
수정 아이콘
더 크게 이긴다라... 지금도 크게 이긴겁니다
루크레티아
24/04/11 00:40
수정 아이콘
민주당 단독 최대 한계치가 190석일텐데 여기서 겨우 10석 좀 더 먹는 겁니다. 훨씬의 범위는 아니에요.
24/04/11 00:42
수정 아이콘
더 크게 이길수있었는데... 열받네요
24/04/11 00:35
수정 아이콘
준석씨 개표 38표에 4% 1800표 앞서가네요
No.99 AaronJudge
24/04/11 00:36
수정 아이콘
아 20대 남자 국힘이 이겼네요?

나도 이대남이지만 뭐 하나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던데..친구들아..
곧미남
24/04/11 00:37
수정 아이콘
흐미
검은잠
24/04/11 00:43
수정 아이콘
여전히 20대 남자 층에서 더민주 비토 여론을 극복하지 못한 게 커보입니다.
그렇다고 더민주 쪽에서 20대 남자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선거전략이나 공약이 대대적으로 나왔다는 느낌도 아니었고요.
그러다보니 양당 모두 20대 남성층은 뒷전인 선거전 상황에서 맘에 가장 안 드는 더민주보다 그나마 차악으로 생각될 수도 있는 국힘을 뽑았다는 해석이나 생각 정도가 드네요.
24/04/11 00:45
수정 아이콘
20대 남자입장에선 민주당은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는 수준을 넘어서 저번정권때 기준으로 보면 그냥 적으로 규정한 수준이라..
국힘에 대해선 실망이라는 언제나의 감정은 느껴도 저번정권때처럼 증오까지 가진 않았나보군요. 윤석열 이 똥볼에도 이긴거보면..
24/04/11 01:56
수정 아이콘
아직도 2030 남성들을 대놓고 조롱하는 세력이 민주인데 좋아할리가...
클레멘티아
24/04/11 00:3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여론조사 꽃은... 돈 그렇게 썻고, 자랑도 많이 했는데...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0:36
수정 아이콘
디시전 k 177 : 107 로 약간씩 오릅니다.
그냥 국힘 110석 내외 나올거 같네요
24/04/11 00:36
수정 아이콘
여전히 보수쪽에 사전투표조작 등 뭐..안좋은 이미지가 있긴해도 사전투표 연령대도 그렇고 점점 본투표와의 표본차이가 줄어든다고 봐야겠네요.
그렇다고 완전히 차이가 없진 않을테니 당분간 출구조사든 뭐든 할때 골치아프긴 할듯
안군시대
24/04/11 00:37
수정 아이콘
이렇게 설레발을 떨면 안된다는 걸 한번더 절감하게 되네요
하이버리시절
24/04/11 00:37
수정 아이콘
대승인데 민주당 공천 파동이 문제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 웃픈 상황
청운지몽
24/04/11 00:38
수정 아이콘
류삼영이 이렇게 지는것도 좀 크네요
No.99 AaronJudge
24/04/11 00:40
수정 아이콘
핳 ㅠ
24/04/11 00:37
수정 아이콘
이준석! 이준석! 이준석! 이준석!
청운지몽
24/04/11 00: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이수정 안철수 김은혜 나경원 다 되도,
이준석이 되면 어떤 이슈들이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범야권 200석 & 이준석 당선 재밌는 이슈에요
24/04/11 00:37
수정 아이콘
범야권 200석 낭낭하게 넘길것 같다고 같다고 예상했는데 지금 이대로 끝나면 이재명이 밸런스 잘 맞춰줬다?라고 생각할렵니다
24/04/11 00:37
수정 아이콘
대선때도 그랬지만 샤이지지자들이 있는 쪽이 실투표에서는 더 나오는거 같습니다.
에반스
24/04/11 00:4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말에 동의합니다. 저번 대선때도 거의 깜깜이 되기전까지 대부분 조사들이 5퍼이상 차이였는데 결과는 1퍼 안쪽 승부였죠.
결국 여조 추이가 일방적으로 나오면 상대 지지층 결집에 도움을 주는건 확실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지금 시대가 정보의 시대다보니...
libertas
24/04/11 00:38
수정 아이콘
진짜 샤이 보수가 많았구나..
부끄러울만 했으니....
24/04/11 00:39
수정 아이콘
지난대선때 이재명도 예상치보다 훨씬 많이 받은걸 보면 그 감성은 동일한거 같네요
24/04/11 00:38
수정 아이콘
김해갑 역전
김은동
24/04/11 00:39
수정 아이콘
근데 200석 될꺼라고 예상하던 사람들은 별로 없지 않았나요?
이게 그.. 출구조사 때문이지 개헌선 돌파가 주류예측은 아니었던거 같은데요
24/04/11 00:40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나 김어준 측에서 얼굴가리고 웃고 있었던거 좀 티났습니다.
뉘앙스가 갈수도 있다는 분위기 였죠.
안군시대
24/04/11 00:40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출구조사 뜨고 "설마?" 한거였죠.
몽키매직
24/04/11 00:41
수정 아이콘
그냥 대충 예상대로 나온 거 같은데, 출구조사 때문에 헛바람 들어서 그렇겠죠.
24/04/11 00:41
수정 아이콘
전 200석 가능하다고 예측했고, 여조대로라면 그게 맞았습니다.
여조가 다 틀린거죠.
24/04/11 00:39
수정 아이콘
사실 샤이국힘 표가 존재할 수 밖에 없죠.
지금 국힘에 표주고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들도 대통령이 개못하고 있다는건 다 알고 있습니다.
어디가서 지지한다고 이야기 하기 창피한 수준이죠.
국수말은나라
24/04/11 00:41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때문에 샤이보수 많을꺼라 봤습니다 대통령 리스크가 샤이보수를 만들죠
김선신
24/04/11 00:52
수정 아이콘
와 정확하십니다
푸른잔향
24/04/11 00:39
수정 아이콘
준석아 너라도 당선되어주면 안되겠니?
타시터스킬고어
24/04/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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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조 출구조사 다 폭망이네요
Gorgeous
24/04/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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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 선거 민주당 입장에선 분명 대승인거 같은데.. 출구조사 결과 보고 기대치가 높았다치더라도 지지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하고 뭔가 모자란듯한 분위기를 보면 예년의 과반 살짝 넘은 정도의 승리처럼 느껴지는게..

이게 다 승패의 기준선을 옮겨놓은 용산의 그 분 때문인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곧미남
24/04/11 00:4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이게 10석 차이라도 200석과 190석 워낙 차이가 커서..
24/04/11 00:41
수정 아이콘
어차피 200석미만이면 대통령이 알빠노 하면서 시행령 시키면 막을길이 없으니까요
24/04/11 00:45
수정 아이콘
게시판에도 여권이 100석은 넘길 걸로 예상했었는데 다들 기대치가 높긴 했었죠. 그와 별개로 대화없이 거부권하고 시행령 계속 될 거 생각하면...
위원장
24/04/11 00:40
수정 아이콘
그냥 출구조사가 문제에요
클레멘티아
24/04/11 00:40
수정 아이콘
회초리는 들되, 몽둥이는 안된다.....
청운지몽
24/04/11 00:42
수정 아이콘
회초리는 버틸만하다는 바탕이 있네요..
청운지몽
24/04/11 00:41
수정 아이콘
경산시도 사실 흥미로운 곳이지 않나요
국힘의 조지연(87년생) vs 무소속의 최경환(5선 도전)
개표 상황도 치열하네요
유료도로당
24/04/11 00:42
수정 아이콘
지역에서는 박빙이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서울에서는 어차피 최경환이 될거라고 관심을 좀 안줬던 지역이죠.
예찬씨와 함께 대통령이 참 예뻐라 했던 핵심 청년참모라고 합니다.
청운지몽
24/04/11 01:13
수정 아이콘
지금도 43.43 vs 43.23 리얼 초접전이네요..
유료도로당
24/04/11 01:15
수정 아이콘
제 고향같은 곳이라 지역민심을 좀 들었었는데... 크크크 개꿀잼 상황이네요
compromise
24/04/11 00:41
수정 아이콘
용인병도 접전이네요.
유료도로당
24/04/11 00:41
수정 아이콘
부산 연제에서 진거 좀 충격이네요. 여론조사는 뭐였나 도대체...
24/04/11 00:41
수정 아이콘
서울에서 후반부에 역전당하는건 좀 쎄 하네요
김티모
24/04/11 00:41
수정 아이콘
창원성산 역전당했네요. 표차는 300표 정도...
24/04/11 00:42
수정 아이콘
저는 이게 샤이보수 때문이라기 보다는, 정책적인 이슈 ㅡ 그러니까 먹고 사니즘 이슈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금투세나 기본 소득 같은 거요. 그게 아니면 이렇게 정권 비토 여론이 높은데 서울에서 지난 총선보다 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게 말이 안 되거든요. 재테크 세금에 민감한 장년층의 표심에 영향이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libertas
24/04/11 00:42
수정 아이콘
분명 대승인데
거부권 때리면서 특검 절대 안 받고
현재랑 아무 달라질게 없다는 것이 짜증의 원인인 듯..

원래는 이정도 나올 것 같았는데
출구조사보고 특검에 탄핵까지도 가능할 것 같았으니...
24/04/11 00:42
수정 아이콘
진짜 3년 더 해야하는게 진짜...
24/04/11 00:4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부산은 온 원기옥을 모아 당선된 오거돈이 허망하게 나가리되는 바람에 다시 여도가 되어버린 거 같아요. 그것만 아니었다면 이렇게까지 확 쏠리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대장햄토리
24/04/11 00:43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짜치긴 하겠네요..크크
동작을도 8번이나 갔는데 결과적으로는 압도적으로 발렸으니...
갓기태
24/04/11 00:43
수정 아이콘
도봉 안귀령은 정말 대단하네요 이게 박빙
24/04/11 00:43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지금 도봉에서 김재섭 격차가 어마무시한데
해당 지역구 결과가 제일 충격적인 결과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안귀령도 토론에서 보면 꽤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봤는데(이재염보고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하는건 별론으로 하고)
결국 지역에서 오래 헌신한 사람 뽑아주자는게 그 불리한 지역구 표심을 이겨내네요.
갓기태
24/04/11 00:4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당이 싫어도 안그래도 낙하산인데 소선거구제에서 동이름도 모르고 남의 지역구 가서 유세하면 답없어요
24/04/11 00:50
수정 아이콘
후보자 당사자는 물론 그 밑의 조직도 개판을 쳐야 가능한건데 이게 진짜라니
엑세리온
24/04/11 00:44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 설래발만 아니었어도 즐겁게 볼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로또 1등 당첨됐는줄 알았다가 2등 당첨된 느낌이군요.
그나저나 수원정은 개표상황이 한참전부터 업데이트가 안되는군.
네이버상으로는 1위는 이수정인데 김준혁이 유력 떠있는;;
선플러
24/04/11 0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로또 비유 너무 정확합니다.
멀면 벙커링
24/04/11 00:44
수정 아이콘
거부권이 민의라는 인간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동안 야당이 법 제정 및 법률안 의회 단독 통과를 잘못해왔다는 거고 거기에 어쩔 수없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밖에 없었다는 건데 그러면 야당 단독 법률안 통과 못하게 국민들이 여당에 과반을 줘야죠. 근데 현실은 야당에 최소 180석 이상 내주게 생겼는데 이게 거부권=민의??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죠. 과반에 현저하게 못미치는데 현상유지 내지 의석수 조금 더 얻는 거 가지고 사실상 승리한 거 마냥 구는 게 진짜 역겹네요. 그렇게 따지면 08총선보다 12총선에서 의석수 더 가져간 민주당은 왜 선거 졌다고 욕을 먹은 거죠?? 08 총선보다 40석을 더 먹었는데요.

솔직히 민주당이 여당 시절 180석 먹고 부작용도 적지 않았는데 그걸 보고도 이번에도 비슷하게 먹게 해줬다? 이건 윤가한테 하는 국민들의 경고죠. '자꾸 그렇게 거부권 남발하고 시행령 통치 해봐라. 다음 선거때는 더 박살 내줄게!' 라구요.
국수말은나라
24/04/11 00:44
수정 아이콘
이준석 더 벌리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24/04/11 00:47
수정 아이콘
저두요.. 이번 선거의 이준석은 정말 인정입니다.
너무 열심히 했어요. 저정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뭐든 되야죠.
24/04/11 00:44
수정 아이콘
사실 민주 세력 역사상 최고의 승리인데 샴페인을 너무 미리 사놓음
회전목마
24/04/11 00:44
수정 아이콘
이만 자러가야겠네요
국힘이 못해도 지역구 90석은 가져가는 분위기라
21대보다 의석수가 오히려 늘겠네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성야무인
24/04/11 00:44
수정 아이콘
이걸 더불어민주당이 이겼다고 해야할지...

21대랑 22대 현재 상황만 따지면

21대 더불어 민주당이 163석이고

미래통합당이 84석입니다.

22대 현재만 따지면 156석

국민의 힘이 95석입니다.

지역구 선거 자체는 21대 총선보다 못한걸로 보입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0:47
수정 아이콘
사실 21대는 역대급으로 호재 다 몰린 선거긴 해서 원래 그정도 재현은 힘들지 않나라는 예측도 많긴 했으니깐요.
게다가 더민주가 엄청 발린 지선생각하면 나름 대승이기긴 한건데. 속시원하게 이기진 못했다에 가깝죠
compromise
24/04/11 00:44
수정 아이콘
안귀령은 너무 낙하산 이미지가 강해서..
유료도로당
24/04/11 00:44
수정 아이콘
도봉이 이렇게 될줄은 아무도 몰랐을것같은데... 정의당 단일화 못한게 아쉬워지겠네요.
24/04/11 00:44
수정 아이콘
또 재밌는건 만약 이준석이 당선되면 유승민과 그 차이를 엄청 벌리게 되는거네요.
불리할 거라고 생각하고 정말 아무것도 안한 유승민
사방에 적이 가득한 그 불리한 상황에서 뭐라도 해서 결국 본인이 증명하는 이준석..
에반스
24/04/11 00:44
수정 아이콘
나경원은 생각보다 훨씬 더 여유있게 당선 확정이네요.
24/04/11 00:46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와 오차가 무려 17프로가 넘습니다.... 뭐냐 진짜
푸른잔향
24/04/11 00:45
수정 아이콘
우리 3년 더 한다!
24/04/11 00:45
수정 아이콘
송파병 김근식 남인순은 김근식이 앞서는 유인이 따로 있나요?
스토리북
24/04/11 0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송파병 살아서 잘 알고 있는데, 남인순이 하는 게 없습니다.
제가 김근식 굉장히 싫어하는데 남인순도 정말 뭐가 없어요. 8년간 뭐했냐 물어보면 지지자들도 딱히 할 말이 없을 겁니다.
이번에 김근식이 "또 남인순 4년 보실 겁니까?" 뭐 이런 캐치프레이즈 내밀던데 통한 듯....?
24/04/11 00:5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아무것도 하는 것 없는 남인순도 못이기는 김근식은 왜자꾸 기어나오냐 하는 생각이었는데 이기고 있어서 당황..스러웠네요..
스토리북
24/04/11 00:52
수정 아이콘
제 집 앞이 사거리라 현수막이 매일 붙는데, 남인순이 4년 전과 똑같은 멘트 써놓은 거 보고 절레절레...
문제는 그렇다고 김근식이 좋은 정치인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크흠.
유료도로당
24/04/11 00:54
수정 아이콘
송파병이 아무리 민주우세라도 송파는 송파인데, 너무 안이했죠. 남인순 의정활동 맘에 안들어서 이번에 갈고 참신한 인물로공천 했어야 했다고 봤는데 역시 이렇게 되나요..
24/04/1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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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같은 곳인지는 모르겠는데 방이역 사거리 현수막 난리통 볼 때마다 동네 살기가 싫었습니다.. 크크
No.99 AaronJudge
24/04/1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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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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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국힘측면에서는 비례쪽은 오히려 줄었는데 지역구에서 이기는 결과인데
그렇다면 더민주입장에서는 공천이 문제라는걸까요? 흠
24/04/11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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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공천을 잘한것같진 않아요. 특히 국힘은 기존이 낙선했던사람이나 국힘우세지역에서 뛰었던 사람들을 재배치했고 민주당은 현역짜르고 뉴페이스 데리고 왔는데 뉴페이스가 많이 졌네요.
동년배
24/04/1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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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저녁먹고 게임 돌리다 왔는데 분위기가
일단 민주+조국 200은 힘들어보이네요
비카리오
24/04/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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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아 화이팅
24/04/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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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윤석열이 사실상 오판할만도 합니다.
오히려 저번 총선보다 더 잘했다는 결과로 잘못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봐요.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에 있어 이재명에 대한 비토층과 총선 준비 과정에서의 잘못된 판단 몇개가 굉장히 대승할 수 있었던 선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고 생각하는데.. 개헌선 못 먹는게 정말 아쉽네요. 이 꼴을 3년 더 봐야한다니..
24/04/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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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네요 이게나라죠
에프케이
24/04/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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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야당 선대위원장 소리 들을정도로 실책을 거듭하고 있는데도 이 결과라는건 다소 실망스럽네요.
24/04/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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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저렇게 붙고 안귀령이 지는 정도면 공천으로 다섯개는 날렸다고 봐야 할듯..
24/04/1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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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천으로 날린 지역이 5-7석은 되는 거 같습니다.
24/04/1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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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정말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잘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잘 이해가 안 되긴 했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비례정당만 봐도 말이 안되는거거든요.
DownTeamisDown
24/04/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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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정 김준혁 승리로 결과 곧 나옵니다.
집에 지금갈까 비례 다보고 갈까 고민되네요
곧미남
24/04/1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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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거라도 다행이네요
24/04/1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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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간다면 개혁신당은 이준석 + 비례 2석에 천하람까지 당선된다고 하네요.(잘 모르겠지만 나머지 당들이 3% 못먹으면 가능하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개혁신당으로서는 최상의 결과는 아니지만 꽤 기분좋은 결과네요.
라떼는말아야
24/04/1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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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대로 끝나면 국힘 개못하고, 민주당은 적당히 못하니 적당한 결과 같네요
신성로마제국
24/04/1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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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가 더민주 180석, 정의당 6석, 열린민주당 3석이었으니 190석 정도 먹은 거면 사실상 제자리군요. 흠...
24/04/1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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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유지네요. 이번에도 지상파 예상 상하한 약간 어긋난다는 징크스(?)는 유지될거 같습니다. 사전투표 반영되는 여론조사에 야권편향이 많이 발생한거 같습니다.

여당 과반일때 발생할 일들 봉쇄했다는데 최소한의 의의를 둬야겠어요.
libertas
24/04/1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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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지고 있네요....
표차도 점점 늘어나고 ;;
위원장
24/04/1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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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병이 따라잡고 있긴하네요
어디로가야하오
24/04/1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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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떡상 이재명 쏘쏘 한동훈 쏘쏘 정도로 보이네요.

국힘이나 민주당이나 나름의 할말은 있어보이는... 한가지 확실한건 윤정권의 독주는 계속되겠네요.
대장햄토리
24/04/11 00:51
수정 아이콘
도봉이나.. 이준석 대역전극이나..
대통령 개똥볼 차는와중에도 결과적으로 지역구는 더 넘겨준 꼴이라
공천 어쩌고 하면서 이재명 비토가 나올거 같기도??
24/04/11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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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가 나오면 좋겠는데 표면적으론 대승했다는 이유로 안나올거같습니다..
24/04/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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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비토는 안나올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선거 결과는, 더더욱 양당이 지지자 중심으로 뭉치는 계기가 될것같아요.
24/04/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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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확한 현상분석인데 원래 각 당 끝쪽에 있는 분들은 현상분석을 좀 다르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4/04/11 00:51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결과 좋다고 금투세 / 대기업 월급 인하 같은 공약들을 밀어 붙인 것이 샤이 보수를 자극했다고 봅니다. 남미화에 대한 공포를 제대로 자극했어요.
푸른잔향
24/04/11 00:52
수정 아이콘
아니 준석아!!!
제발 버텨라!!
No.99 AaronJudge
24/04/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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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동훈은 목숨줄 붙은건가요?
아닌가?
24/04/11 00:53
수정 아이콘
또 하나 충격적인 곳은 추미애가 이용한테 지고 있는 곳인 것 같네요.
와.. 이게 정말 말이 되는건가 싶네요. 윤석열 심판론이 가장 많이 작동하는 곳이고 체급차도 어마무시한 곳인데..
무무보리둥둥아빠
24/04/11 00:53
수정 아이콘
분명 몇주전 준석이 20%도 본거 같은데
국힘 15%이상을 달고서 이걸 이기면 진짜 와우네요
성야무인
24/04/11 00:53
수정 아이콘
아 네...

이렇게 되면 대충 의학계랑 어떻게든 합의는 하겠고

반대급부로 R&D 관련 예산 중 기초과학에 들어가는 예산은

의학쪽에 배분될 이래저래 보상급부로 가능성이 매우 높고

3년 동안 굶어야 겠네요.
피아칼라이
24/04/1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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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권 못막는게 크네요 이꼬라지를 3년 더 보라는건데
24/04/11 00:53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이수정은 떨어진거 확정이라고 결론난 것 같네요.
그나마 다행인 결과 같습니다.
클레멘티아
24/04/11 00:53
수정 아이콘
비긴걸로 하지 않을래? 응응 인듯..
24/04/11 00:55
수정 아이콘
개혁신당은 이주영, 천하람까지 당선 확실 떴습니다.
천하람을 국회에서 보는 날이 오네요.
이호철
24/04/1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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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사전투표 하나 까일때마다
공영운이 추격하지만 아직까지는 이준석이 잘 막고 있군요.
24/04/11 00:55
수정 아이콘
접전지 좀 더 보고 잘랬더니 눈이 감기네요.
결과는 대충 현상유지로 생각하면 될듯...
브레스피해욧
24/04/1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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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스믈스믈 올라오는데.. 120석 가보자!
24/04/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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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갑은 재역전으로 황희 승이라는 소문이 있네요
24/04/11 00:58
수정 아이콘
양천갑은 그간 발언들 보면 구자룡이라는 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다행이네요.
24/04/11 00:56
수정 아이콘
마삼중 좀만 더 버티면 마이중으로 업글 가능
24/04/11 00:56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 실시간 보정..!!
탐사정의위엄
24/04/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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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새벽 2~3시까지 봐야합니다 뒤집어지는 곳 많이 나올거에요
유료도로당
24/04/11 01:00
수정 아이콘
지난 총선때 관외대장군이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건 아니라서 지금 초박빙인데는 민주가 따긴 할텐데...
그래도 100석 언더 기대하셨던 분들은 실망할 결과가 나오긴하겠죠.
24/04/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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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전K 현재 176:108 국힘이 오히려 하나 더 올라가네요..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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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1석씩 올라가는중
No.99 AaronJudge
24/04/11 00:58
수정 아이콘
아 지금 이재명 계양을 승리연설중인가요?
카레맛똥
24/04/1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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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거죠
삼각형
24/04/11 01:00
수정 아이콘
박시영TV에서는 추미애 당선 된걸로 나오네요
스토리북
24/04/11 01:00
수정 아이콘
추미애 측은 박시영하고 전화하면서 근소하게 역전했는데 반영이 늦다고 했다 합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인간실격
24/04/11 00:58
수정 아이콘
이준석 하는건 맘에 안들지만 이정도면 인정할수밖에 없겠네요. 얼마전 20%따리가 개인기로 당선 유력이라니...
김승남
24/04/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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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령대별 투표율이 다르다는 사실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버린 여론조사 결과
2. 누가 주인인지 뻔히 아는 여론조사 회사('꽃')가 회사명을 밝히고 여론조사를 할때 조사에 응하는 사람들의 정치 성향이 편향될 수 있는 가능성
3. 예상보다 많았던 샤이보수 혹은 보수 결집

이 세 가지가 기대와 현실의 차이를 만든거 같네요.
아쉽지만 고만 포기하고 잠이나 자야겠슴돠
유료도로당
24/04/11 01:03
수정 아이콘
꽃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꽃의 하우스이펙트가 엄청 크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몇개 튄 조사가 있긴 했습니다) 특히 PK에서는 여론조사 모조리 다 실패에요.

부산 연제를 예로 둘면 여긴 꽃이 하지도 않았고 KSOI에서만 2번 했는데, 진보 노정현 후보가 무려 20% 가까이 이기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KSOI 부산일보/부산MBC 2024-04-01 ~ 2024-04-02 / 무선 ARS / 무선전화번호가상번호 / 506명 / 8.9% / 95% 신뢰수준에 ±4.4%P
[국힘 김희정 37.5 % vs 진보 노정현 56.7%]

근데 실제 결과는 90% 개표한 현재 노정현 후보가 11% 지고 있습니다. 그니까 여론조사랑 무려 30%가 차이나는 상황입니다.
부산에서 보수층이 여론조사에 심각하게 과소표집된 상황인것 같은데 이건 따로 원인을 찾아봐야할것같습니다.
김승남
24/04/11 01:15
수정 아이콘
네 저는 1번이 가장 큰 원인으로 봅니다. 이건 그냥 산수라서 계산만 해봐도 봐로 나오는거구요.
그다음에 3번이 클거고
2번은 매우 미미하겠죠. 그래도 없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전화 받자마자 "안녕하세요 저희는 여론조사 꽃입니다." 이렇게 시작하는데 강성 보수 지지자들이 과연 안 끊고 끝까지 답을 할지 상당한 의문이 듭니다
물론 이 세가지 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거 같은데.. 그건 진짜 연구를 해봐야죠
묵리이장
24/04/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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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인데 이정도 먹었으면 저번보다 대승이긴 한데, 행정부가 입법부를 쌩까는 상황이라 변하는건 없을 듯 하네요.
카바라스
24/04/11 01:00
수정 아이콘
지난선거 서울이 41대7이었는데 국힘이 지금까지 결과론 한강벨트 기반해서 14석 대박쳤고.. pk가 완전 집결해서 접전지는 거의 다 졌네요. 화성을도 매번 과반에 60퍼도 찍던 동네인데 이준석 개인기에 휩쓸릴 위기고
24/04/11 01:00
수정 아이콘
이준석 천하람 김용태 김재섭 새보계 4인방의 국회입성 가나요?
묵리이장
24/04/1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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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되면 천하람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세인트
24/04/1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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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퍼센티지가 꽤되서 둘다 가능합니다
묵리이장
24/04/11 01:02
수정 아이콘
많이 올라갔군요.
24/04/11 01:02
수정 아이콘
근데 또 된다고 보는 해석도 있습니다. 나머지 짜바리 당들이 3% 하나도 못얻으면 된다고 하네요.
24/04/11 01:04
수정 아이콘
다른 군소정당이 3퍼 봉쇄 못뚫으면 개혁신당이 3퍼만 넘어도 두석 가져간다고 합니다
24/04/11 01:03
수정 아이콘
공교롭게도 장예찬은 보수의 배신자가 되면서 낙선하네요
무무보리둥둥아빠
24/04/11 01:01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디시전K는 디시전 크크크 약자인듯...
24/04/11 01:0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정말 기사회생에 본인 경쟁력을 이보다 더 잘 보여줄 수 없었다고 보지만..
보수 내부에서는 지분을 굉장히 많이 확보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그것보다 좀 덜 확보하게 되었네요.
이 결과를 한동훈이 선방했다고 보게 되는 것이 가장 두려운데.. 국힘 당원분들은 그래도 충분한 분들이라..
24/04/11 01:03
수정 아이콘
그냥 출구조사가 실제결과대로만 떴어도 대패는 맞는데,
출구조사 대비 선전한 느낌이라 선방했다는 말 나올것 같습니다.
출구조사가 어둠의 한사모가 될지도....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1:04
수정 아이콘
출구조사가 너무 기대감을 낮춰놨죠. 사실 그냥 이대로 해도 110석 안팎이니 패배인데
개헌선 막아낸 한동훈 될듯?
하이버리시절
24/04/11 01: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민주당도 젊은 정치인들이 비례나 계파가 아니라 험지에서 개인기로 체급 좀 키우면 좋겠습니다. 점점 고인물 되는 느낌
하아아아암
24/04/11 01:02
수정 아이콘
분당갑 분당을 다 국민의힘이 되는 분위기군요.

관심있게 지켜본 곳이 분당갑 분당을 동작을 화성을인데 민주당 전패.
이쥴레이
24/04/11 01:02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대통령이랑 대립할거고 국힘이랑도 각은 세우기는 할텐데.. 국힘이 대통령 레임덕때 선긋기 하면 둘이 다시합쳐질려나 합니다.
성야무인
24/04/11 01:04
수정 아이콘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국힘이 이준석을 받으려면

당대표급이여야 할텐데 설마 그럴리가요?
24/04/11 01:06
수정 아이콘
이번에 국힘이 100석 이하로 떨어지면 이준석이 지분 크게얻고 합쳐질 수 있다고 봤는데..
지금같은 상황이면 둘다 제갈길 갈거같습니다.
국힘은 정신승리로 현상유지할거라서, 이준석이 거기 합쳐지면 벌어놨던 표를 다 까먹는거라서요;;
24/04/11 01:07
수정 아이콘
고작 3석 들고선 대선에 나서지도 못할거라 하더라도 더 체급키우고 하지 않을까요.
누군가입니다
24/04/11 01:10
수정 아이콘
다들 국힘 돌아갈꺼라고 봐도 윤석열 용산에서 버티고 있을때까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카리오
24/04/11 01:03
수정 아이콘
박시영 방
창원 성산 허성무라네요... 송파병도 남인순..
삼각형
24/04/11 01:03
수정 아이콘
분당 갑, 을은 국힘이 가져 갈 것 같네요
퍼펙트게임
24/04/11 01:03
수정 아이콘
근데 이렇게 해도 거부권이 살아있으면 결국 바뀌는게 없는거라 많이 아쉽네요 흑흑
거친풀
24/04/11 01:04
수정 아이콘
아직 총평하긴 이르다고 봅니다. 거기다 야권이 진 것도 아니고 대승인데다, 헌정 사상 민주당을 비롯한 범 진보가 과반을 넘어 개헌 선 가까이까지 갔으니 깐요.
하아아아암
24/04/11 01:05
수정 아이콘
그건 21대에도 비슷했어서 ...
거친풀
24/04/11 01:08
수정 아이콘
그때는 여당이었고 거기다 지지도가 높은 대통령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야권인데다, 여권 내부의 분열도 심하죠. 이준석을 야권으로 해석하는게 현실이닌깐요
대통령이 지금처럼 계속 이러면....다른 건 몰라도 윤석열은 끝나겠죠.
오타니
24/04/11 01:10
수정 아이콘
윗분처럼 지난번 180+정의6+열민3 먹어서...
거의 비슷
거친풀
24/04/11 01:18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 아직 좀 더 봐야 겠지만, 전 갠적으로 과반 좀 넘고 말 거라 여겼는데...의외의 대승인거죠.
대통령이 아무리 못해도 먹고 들어 가는 프레임이 있는데...그런 프레임을 못 얻고 개헌 선을 가냐 마냐로 다투고 있는 건 현직 대통령을 상대로한 싸움에서 대승한거죠.
이게 출구 조사와 유시민, 김어준의 설레발로 빗바렌 듯 보이는데...이건 엄청 대단한 승리죠.
그리고 지금 수도권에서 살아 난 여당 중신의원들은 결코 윤석열과 사이 좋은 분들은 아닙니다. 거기다 이준석까지...
야권지지자들은 상대적 박탈감이 크겠지만, 여권은 낼 아침 눈뜨면 현실이 다르단걸 느낄거라 봅니다.
Bellingham
24/04/11 01:04
수정 아이콘
이대로 여권 100+로 확정된다면 여론조사 업체들의 기존 방법론에 큰 하자가 있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24/04/11 01:05
수정 아이콘
이수정은 정말 그 대파만 아니었다면 당선됐겠네요.. 정말 하자 많은 인물이라고 보지만..
대장햄토리
24/04/11 01:06
수정 아이콘
쩝..분당을 주민인데..
김병욱 저번에도 진땀승하긴해서 (여조도 그렇고) 힘들다고 보긴봤는데..
하필 상대가 날리면이라...
하..참.. 그렇네요..크크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1:06
수정 아이콘
디시전 k
177 : 106으로 갑자기 국힘 2석이 빠졌네요?
예전 신준서 바둑처럼 ai 승부예측처럼 도파민 서로 양쪽 당하는 느낌인데
24/04/11 01:07
수정 아이콘
거부권을 이렇게 편하게 써도 되는 이상 여든 야든 결국 대선을 이겨야 합니다
24/04/11 01:07
수정 아이콘
일단 출근때문에 잡니다.
아침애 부디
좋은 결과를 보길 바랍니다
비카리오
24/04/11 01:07
수정 아이콘
와 개혁신당 비례 3.1% 라네요 버틸수 있는가..
비역슨
24/04/11 01:07
수정 아이콘
지역구민은 아니지만 직장 일로 오고가는 동네라 이준석 선거 캠페인은 관심있게 봤는데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역량은 정말 대단했네요. 시작 시점에서는 정말 초라한 분위기였는데..
하아아아암
24/04/11 01:07
수정 아이콘
아... 이러면 안되는데 출구조사 결과에 설레다가 지금 결과보니 대승인데도 실망감이 크네요
곧미남
24/04/11 01:24
수정 아이콘
저두요.. 200석 기대했는데 흑흑
24/04/11 01:07
수정 아이콘
창원성산하고 부산북을 은 언제 다시 빨개진건지... 
유료도로당
24/04/11 01:07
수정 아이콘
민주당 응원하시는분들은 아직 너무 화낼 단계는 아닙니다. 지난 총선때 [관외대장군]이라는 표현이 괜히 나온게 아니긴합니다... 국힘이 110+ 될 확률은 적어보입니다.
하아아아암
24/04/11 01:09
수정 아이콘
반란표 기대해도 100석 극초반 아니면 애매한듯요
위원장
24/04/11 01:08
수정 아이콘
도봉갑은 관외깠는데도 졌군요
어떻게 여길 지냐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1:10
수정 아이콘
도봉갑 지다니 크크 이건 진짜 공천 문제
24/04/11 01:08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이준석 되나요
박시영티비 보고있는데 힘들다고 연락왔네요

미친
삼각형
24/04/11 01:08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드디어 마삼중을 깨네요
24/04/11 01:08
수정 아이콘
일단 대파언니는 가셨네요
24/04/11 01:09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게 21대 총선과 비슷하거나 민주당이 그때보다 좀 더 못차지해서 결과적으로 못하지 않았냐라고 하시는데..

그땐 민주당이 여당이었고 코로나 시국이었습니다 재난속에서 정부 안정론이 힘을 받던 시기여서 유례없이 문재인 정권 지지율 특혜를 받았던 때죠

근데요 제가 봐도 이재명의 암군과도 같은 이미지와 이제는 정반대인 야당포지션에서도

21대 총선과 동일하거나 비슷하다?

이건 여당 보수측 입장에선 앞으로의 선거가 비상입니다 이건요 중도층이 완전히 등을 돌린거에요 야당인 민주당한테도 다른 프리미엄 없었고 오히려 악재였는데도 이 정도 힘을 실어준거에요

대선이 문제입니다 전 그냥 if 시나리오로 이준석이 어떻게든 보수 총 집결해서 세를 불러모으고 한다해도 정권교체 가능성이 7할은 넘어갔다고 봅니다

국힘은 절대 이번 총선을 졋잘싸로 마무리 지으면 안된다는겁니다 정권 말기에 반란표는 어떻게 수습할려고요? 그리고 본게임 대선은 어쩔려구요?
24/04/11 01:12
수정 아이콘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윤석열이 정말 2년 내내 유래없는 30% 지지율을 유지했는데 제대로 못 받아먹은 이재명을 어떻게 할지도 민주당 입장에서는 고민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국힘이 여기서 잘했다고 생각하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거고요.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1:16
수정 아이콘
하지만 결과는 애매해서 국힘도 더민주도 바뀌지 않을듯..
도도독
24/04/11 01:5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개헌선을 못 넘길거면 아예 151석을 못 먹길 바랐는데 이도저도 아닌 최악의 결과가 나왔네요.
151석이 안되면 이재명이 책임을 안 질수가 없었을 테니까요
선플러
24/04/11 02:12
수정 아이콘
저랑 완전 같은 생각이시네요.
멀면 벙커링
24/04/11 01:12
수정 아이콘
용산이나 여당쪽에서 야당이 200석까진 안먹었으니 거부권=민의 라고 계속 행복회로 돌리면 지선, 대선에서도 박살난다고 봐야죠. 김건희 특검법 또 거부권 행사하면 진짜 볼만해질 겁니다.
24/04/11 01:17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건 객관적인 분석이고, 국힘의 주관적인 결론은 다를테니까요.
사실 여타의 정신승리조차 못할정도로 압도적인 패배를 겪었으면 차라리 이후의 선거들을 노려볼만 했을겁니다.
근데 이번에 정신승리가 가능한 수준이라, 국힘이나 윤석열이나 한동안 바뀌는게 없을것 같습니다.
allofmylife
24/04/11 01:09
수정 아이콘
천하용인에서 3명을 국회에서 볼수도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본인들도 그렇게 생각 안했을거같은데 김병민 장예찬은 잠 못자겠네요.
국수말은나라
24/04/11 01:12
수정 아이콘
두명입니다 천아용인 중 아 와 인은 떨어졌습니다
김재섭도 이준석 계니까 준석과 아이들 4명 보게 되는거죠
allofmylife
24/04/11 01:20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멀면 벙커링
24/04/11 01:09
수정 아이콘
각 당이나 지지자들이나 각자 선거 승패에 대한 생각은 다르겠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하겠네요.

여론조사업체 대패!!
다레니안
24/04/11 01:10
수정 아이콘
와 이번 선거의 주인공은 이준석이네요. 크크크크
세상에나
compromise
24/04/11 01:12
수정 아이콘
송파병 많이 따라왔네요.
24/04/11 01:12
수정 아이콘
준석쿤 결국 해냈네요
세인트
24/04/11 01:12
수정 아이콘
장예찬이 이준석 조롱하던 것 생각하면 넘모 고소합니다 크크크
24/04/11 01:12
수정 아이콘
이준석 승리선언했는데 진짜 이렇게 끝나면 내일 1면에 동탄이 나올지 봐야겠네요.
No.99 AaronJudge
24/04/11 01:12
수정 아이콘
와 이준석….이걸 쇼앤프루브하네요? 진짜;;;;대단
compromise
24/04/11 01:13
수정 아이콘
정진석은 떨어졌네요 크크
이호철
24/04/11 01:14
수정 아이콘
육모방망이로 머리를 제대로 맞았네요
오타니
24/04/11 01:13
수정 아이콘
2대주모~~~~
서지훈'카리스
24/04/11 01:13
수정 아이콘
도봉에서 진 적이 있긴한가요?
이준석은 인정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compromise
24/04/11 01:14
수정 아이콘
18대에서 졌습니다.
24/04/11 01:14
수정 아이콘
18대에 한나라당이 이겼었습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1:13
수정 아이콘
이준석과 유승민의 입장이 확실히 갈리겠네요

확실히 아무것도 안한자는 바뀌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24/04/11 01:14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는데 30대 당대표에 기호7번으로 지역구에서 2주만에 역전해서 당선되는걸보면 참 무서운 사람이면서 대단하네요.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반성도 해봅니다 헛헛
멀면 벙커링
24/04/11 01:14
수정 아이콘
이준석 많이 안좋아하지만 자신의 개인기로 체급 올려 당선되는 거 보면 대단하다고 인정 해야겠네요.
퓨어소울
24/04/11 01:14
수정 아이콘
이대로 끝나도 민주 대승이에요
사전투표에서 진보과표집 본투표에서 샤이보수가 있어서 저번과 비스무리하게 될거 같은데
출구조사가 바람을 많이 넣어서 아쉽기는 하네요
이대로 끝나도 대승은 맞습니다 욕심은 끝이 없다고 공천과정에서 아쉬운거 찾자면 한도끝도 없고 그건 민주나 국힘이나 둘다 마찬가지구요
하이버리시절
24/04/11 01:14
수정 아이콘
도봉은 유세중에 동네이름도 몰랐다는데...공천 참패라 불릴듯
대장햄토리
24/04/11 01:14
수정 아이콘
이제 이준석은 좋든싫든 인정해야죠..
지역구로 보여준거니..
삼각형
24/04/11 01:15
수정 아이콘
도봉갑은 김재섭이 가져갈 것 같네요
묵리이장
24/04/11 01:15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당, 지역구 떠나서 첫 뱃지를 다네요. 대단
누군가입니다
24/04/11 01:15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최소 여기서 욕하던 것 만큼 일개 필부는 아니었던 걸로 결판 나는 것 같군요.
위원장
24/04/11 01:15
수정 아이콘
수원정 끝났군요.
저도 이제 자러갑니다.
No.99 AaronJudge
24/04/11 01:15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부산이야 솔직히 염두에 뒀는데
도봉갑<<여긴 그냥 상상도못했는데
진짜? 진짜로?
클레멘티아
24/04/11 01:15
수정 아이콘
안귀령은.. 죄송하지만, 얼굴 원툴....
내년엔아마독수리
24/04/11 01:15
수정 아이콘
수원정은 어느새 뒤집혔네요
DownTeamisDown
24/04/11 01:17
수정 아이콘
수원정은 비례 개표중입니다.
클레멘티아
24/04/11 01:16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쇼앤 플루브네요 진짜..
선거능력은 인정해야할듯..
24/04/11 01:16
수정 아이콘
이준석 그렇게 피지알에서 조롱받고 멸시당하는거 보면서 너무 마음아프고 그랬는데..
결국 본인이 특유의 선거전략으로 극복해내고 증명하네요.
그 어려운 국면에서... 이걸..
진짜 그동안 지지율 역전하는 과정 다 봐온 입장에서 드라마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카레맛똥
24/04/11 01:22
수정 아이콘
이준석 엄청 혹평했는데 아무리 상대가 약체라도 저기서 생환한 능력은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크크
분당선
24/04/11 01:17
수정 아이콘
저의 지난 2년간 이준석 지지는 오늘부로 끝맺음을 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잘 해주길 바랍니다.
24/04/11 01:17
수정 아이콘
이번에 민주당을 뽑았지만 개혁보수로 평가되는 이준석, 천하람, 김재섭, 김용태의 원내 입성 가능성이 커지고

앞으로 비윤 포지션으로 대통령을 견제할 나경원, 윤상현, 안철수 등이 살아오는 게 희망적이긴 하네요
퍼펙트게임
24/04/11 01:17
수정 아이콘
지역구 민주 + 비례 개혁신당이었던 유권자로서 이준석이 이긴건 비록 직접 표를 주지는 못했지만 승리할 것 같아서 좋네요.
24/04/11 01:18
수정 아이콘
그냥 소소하게 야권이 개헌선 넘어줬으면 하는게 이번 선거에서 그나마 바라는 점이였는데 만약 저게 실패하더라도 김재섭 천하람 이준석이 다 당선된다? 먼저 바랬던거랑 상관없이 저에게 최고의 총선이 될듯 싶네요
국수말은나라
24/04/11 01:19
수정 아이콘
김용태도 껴주세요 마음은 준석과 아이돌입니다
24/04/11 01:18
수정 아이콘
이준석 욕 많이 했는데 인정은 인정입니다. 이제 선거능력 말고 정치능력도 보여주시길
묵리이장
24/04/11 01:18
수정 아이콘
추미애도 당선 확정이라는군요.
24/04/11 01:20
수정 아이콘
추미애는 사실 당선 안되는거 더 이상했어서..
추미애도 윤석열과 대립과정에서 분명히 보여준게 있다고 봅니다.
클레멘티아
24/04/11 01:19
수정 아이콘
추미애는 4천표를 어떻게 뒤집은거죠??
(네이버 기준)
푸른잔향
24/04/11 01:20
수정 아이콘
하남이 손 꼽히는 배드타운이라서 직장인 민주당 지지층이 관외사전투표를 많이했다고 분석해야될 거 같습니다

일단 재검표한다니 재검표 봐야될덧...
김티모
24/04/11 01:21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는 한참 전에 뒤집혔는데 선관위 홈페이지에 반영이 안 되고 있어서 대기중인거 같네요.
SNOW_FFFF
24/04/11 01:19
수정 아이콘
개헌선 사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24/04/11 0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 별명(벌점 2점)
묵리이장
24/04/11 01:21
수정 아이콘
MBC에서 개표율 99.9% 계속 띄워서 행복했을 것 같네요
유료도로당
24/04/11 01:20
수정 아이콘
디씨전K는 개혁신당 예상을 3이 아니라 2로 하네요? 내가 모르는 또 뭔가가 있는건가..
24/04/11 01:22
수정 아이콘
이준석 당선 유력이 뜸에 따라 개혁신당 비례 퍼센트에 따라서 당선 안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24/04/11 01:23
수정 아이콘
아 연동형...!
유료도로당
24/04/11 01:25
수정 아이콘
그것밖에 없긴한데, 지금 다른 소수 비례정당들(정의당, 자유통일당, 새미래 등)이 다 0석이라 3프로 갓 넘겨도 2석 확보 가능하다고 봤거든요. 이건 나중에 봐야겠네요...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1:21
수정 아이콘
현재 디시전 k
176 : 107 : 13: 2: 1 : 1 석입니다.
성야무인
24/04/11 01:21
수정 아이콘
영등포을의 김민석은 왜 지고 있는지???

그리고 양천갑의 황희도...

둘다 여유있게 이기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참....
탐사정의위엄
24/04/11 01:24
수정 아이콘
김민석 확정 기사 나왔었습니다 반영이 느린 것 같아요 황희도 빠르게 뒤집고 있고요
성야무인
24/04/11 01:28
수정 아이콘
그건 다행이긴 하네요.
이른취침
24/04/11 01:34
수정 아이콘
여의도가 포함된 지역이라 민주쪽에 그리 유리한 지역구가 아닙니다.
배고픈유학생
24/04/11 01:22
수정 아이콘
윤석열 데리고 대선, 지선 승리
3연 민주당 지역구에 연고도 없이 가서 개인기로 당선..
적어도 선거는 젤 잘하는 듯요.
24/04/11 01:23
수정 아이콘
범민주로 190은 가능하겠네요. 휴.
스토리북
24/04/11 01:23
수정 아이콘
주모께서 쉬러 가셔서 고기에 마이야르가 과합니다. 다음 주모 분 부탁 드립니다 ;
스토리북
24/04/11 01:24
수정 아이콘
이준석 당선소감 발표가 1시 30분에 있다는 썰이 있네요.
유료도로당
24/04/11 01:24
수정 아이콘
결국 아슬아슬하게 안될것같긴한데, 도봉갑 막판에 무섭게 따라붙긴하네요. 지금 900표차네요. 역시 막판 관외표가....
클레멘티아
24/04/11 01:26
수정 아이콘
박시영TV 왈, 이대로 끝났다고 합니다
VinHaDaddy
24/04/11 01:26
수정 아이콘
선관위 기준 99.86%에 1200표차로 졌네요.
유료도로당
24/04/11 01:30
수정 아이콘
네 3%차이를 1%차이로 좁히긴 했지만 역시 역부족이네요. 크크
곧미남
24/04/11 01:27
수정 아이콘
흑흑
이쥴레이
24/04/11 01:24
수정 아이콘
국힘 지난 총선때는 9석이었는데 이번 그대로 가면 14석이군요. 지난 총선 서울에서는 진짜 대승이기는 했네요. 크크
사람되고싶다
24/04/11 01:24
수정 아이콘
뭐 여당 견제는 물건너 갔지만 개혁신당 성공으로 만족하렵니다. 뭐 까짓 3년...
24/04/11 01:24
수정 아이콘
이번 선거 결론은 기존 네임드들 다 살아남는 판세네요.
클레멘티아
24/04/11 01:25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됨에 따라, 천하람이 안되는건가요....
24/04/11 01:26
수정 아이콘
다 까봐야 하는데 현재시점 기준 천하람까진 안정권입니다.
스토리북
24/04/11 01:27
수정 아이콘
JTBC 는 천하람 확정 올렸습니다. 알고리즘 보정치가 많이 다른가 봅니다.
푸른잔향
24/04/11 01:26
수정 아이콘
근데 연동형이랑 별개로 천하람 들어갈만한데..?
자유통일당이 봉쇄조항 넘는 거 아니면 2+1 가능할건데요
세인트
24/04/11 01:26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알고있습니다만
유료도로당
24/04/11 01:31
수정 아이콘
지금 득표율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이준석 당선돼도 비례2석 가능한걸로 나오네요.
묵리이장
24/04/11 01:26
수정 아이콘
선거방송 반영이 확실히 느리긴 하네요.
24/04/11 01:27
수정 아이콘
24/04/11 01:27
수정 아이콘
슈퍼맨이 이걸 가져가네요.
거친풀
24/04/11 01:27
수정 아이콘
대통령 탄핵이나 개헌은 못해도 대통령을 충분히 괴롭힐 중진급들은 다 되었네요.
22대 수 싸움이 치열하겠네요.
24/04/11 01:27
수정 아이콘
도봉구 김재섭 당선 오피셜 떴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준석 다음으로 제일 힘든 국면 뚫어낸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모습 보여주면 좋겠네요.
김티모
24/04/11 01:27
수정 아이콘
도봉갑 김재섭 당선 떳네요
묵리이장
24/04/11 01:28
수정 아이콘
다른거보다 케잌 덕흠 형님 흑역사가 안나와서 아쉽네요.
compromise
24/04/11 01:28
수정 아이콘
마포갑도 궁금하네요.
송파병은 다 따라왔네요.
엘제나로
24/04/11 01:2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이걸로 진짜 한국 최고의 선거전문가가 되버렸네요;
24/04/11 01:29
수정 아이콘
앞으로 여조업체들 총선 출구조사는 좀 다시 봐야겠네요.
개신당지지자로서 이준석 레전드 한편 쓰면서 당선된거 기쁘게 생각하고 천하람까지 살려낸다면
비례순번짠 김종인옹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allofmylife
24/04/11 01:3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둘을 22대 국회에서 볼수있는 유일한 수를
스토리북
24/04/11 01:29
수정 아이콘
SBS는 1시 29분 되니까 다른 후보 당선소감 짜르고 대기 중인 이준석 화면으로 넘겨 버리네요 ;
24/04/11 01:31
수정 아이콘
이번선거 최고의 다크호스긴 했죠. 다들 마사중을 예상했는데 결국 역전을 일궈낸거라....
현재로선 양당구도에서 거의 유일한 제3당 승리로 봐도 과언이 아니죠.
스토리북
24/04/11 01:33
수정 아이콘
꾸준히 이준석 응원하던 입장에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데 두려움이 없기를 바랍니다.
바닷내음
24/04/11 01:34
수정 아이콘
그 이준석도 길어지니 짤라버리네요 크크
스토리북
24/04/11 01:34
수정 아이콘
저도 보고 빵 터졌네요 크크
하이버리시절
24/04/11 01:29
수정 아이콘
2주전에는 본인도 당선 인터뷰 할거라고 상상 못 했을듯
24/04/11 01:30
수정 아이콘
21대 국회는 정말 거의 기대가 안되었는데
22대 국회는 정말 기대되는 인물들이 너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민주당의 박용진도 좀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국힘에서 꼴보기 싫었던 사람들 많이 떨어진 것도 후련하고요(아직 많이 남았지만..)
무엇보다 이준석이 드디어 본인 존재감을 국회에서 어느정도 펼칠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카레맛똥
24/04/11 01:30
수정 아이콘
도봉갑 김재섭도 당선 확실 떴네요
안귀령은 확실히 패착이었습니다
의견제출통지서
24/04/11 01:31
수정 아이콘
거긴 이미 당선확정입니다
24/04/11 01:36
수정 아이콘
인재근이었다면 무난히 이겼겠죠
신성로마제국
24/04/11 01:30
수정 아이콘
이준석 양두구육때문에 싫어했지만 그래도 험지에서 살아돌아왔으니 국회에서 반윤 선봉장 역할 잘 해주면 좋겠습니다
이쥴레이
24/04/11 01:31
수정 아이콘
이준석 당선 인터뷰 하네요.

이번 선거 가장 주인공인듯 합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1:31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다른건 몰라도 확실히 20~30대 소구력이 있다는건 증명되었네요
푸른잔향
24/04/11 01:31
수정 아이콘
개혁신당은 비례 3% 넘을 수 있는가가 관건이네요
0.1% 빠지면 다 비례 전멸...
blacksmith01
24/04/11 01:31
수정 아이콘
이준석!!!!!
Equalright
24/04/11 01:31
수정 아이콘
이준석 당선 확정
대단하네요
24/04/11 01:32
수정 아이콘
이준석! 이준석! 이준석! 이준석!
24/04/11 01:32
수정 아이콘
대 준 석
이쥴레이
24/04/11 01:33
수정 아이콘
윤석렬도 까고
민주당도 까고

크크
클레멘티아
24/04/11 01:33
수정 아이콘
이준석 대선때와 달리 살 빠진거...
24/04/11 01:33
수정 아이콘
이재명대표에게 비명계 끌어안고 200석 vs 친명계로 범야권 190석 중에 고르라고하면 후자일겁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1:41
수정 아이콘
근데 상황은 자기가 박은 친명계가 탈락한 범야권 190석이라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1:33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제2의 손학규의 길로 가는 거 같습니다.
판단마다 헛다리를 짚네요. 앉아있을때 서고 서야할때 앉고
24/04/11 01:34
수정 아이콘
진짜 아쉽네요.
이번에 개혁신당 합류했으면 정말 무시할 수 없는 지분 확보하는건데
지역구 나가서 당선됐을 가능성도 꽤 있다고 보고요.
누군가입니다
24/04/11 01:34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랑 다른 점은 근본적으로 나이 차이가 크지 않나 싶습니다.
어지간한 사람들은 노쇠하면 보신적으로 행동하더라고요.
늙은 정치인치고 안 그런 사람들 없기도 했고
24/04/11 01:37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바른미래의 실패가 너무나 컸던것 같긴 합니다.
24/04/11 01:33
수정 아이콘
아직 30% 넘게 남았는데 추이가 안좁혀지나보네요 빠른 승리선언! 
불호였지만 인정할수밖에없네요
Gorgeous
24/04/11 01:34
수정 아이콘
당연히 후보 개인의 능력이 제1요인이겠지만 이준석, 김재섭 당선 보면서 드는 생각은 대놓고 잡은 물고기 취급하면 큰일난다라는 점이네요. 

특히나 이준석은 여기만 봐도 알수 있듯 평가가 진짜 극과 극으로 나뉘는 인물이니만큼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어떨지가 정말 궁금해집니다. 
24/04/11 01:35
수정 아이콘
공영운 처음에 침대선거하는거 정말 보기 싫었는데.. 그래도 유권자들이 그런 그림은 절대 못 본다는 경각심 일꺠워준거 같아서 앞으로의 정치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성야무인
24/04/11 01:34
수정 아이콘
울산 동구는 이변이었네요.

더불어 민주당 후보가 이길 자리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Gorgeous
24/04/11 01:39
수정 아이콘
울산 동은 정몽준씨 장기집권 끝낸 후로는 국힘, 반국힘이 45:55에서 왔다갔다하는 지역구인데 지난번엔 지금 구청장하는 김종훈 후보의 개인경쟁력이 워낙 강력했고 여론조사가 없었어서 마지막까지 어느 후보를 찍어야하나에서 표가 많이 갈렸죠. 

물론 김태선 후보의 능력으로 당선을 일궈낸 지역구지만 개인적으로 노동당 이장우 후보의 개인경쟁력이 조금 더 높았으면 권명호 의원이 재선 성공했을 지역구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동계 입김이 이정도로 떨어졌나 싶을 정도로 이장우 후보 표가 안나왔네요. 그래도 15%는 충분히 나올줄 알았는데 말이죠.
유료도로당
24/04/11 01:42
수정 아이콘
와 500표 차로 이겼네요 크크크크크 대단합니다
Bellingham
24/04/11 01:34
수정 아이콘
이번 총선의 진주인공으로 이준석이 자리매김합니다
범민주가 200+ 못할거 같은 상황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게될수도 있겠네요
이른취침
24/04/11 01:47
수정 아이콘
이준석 당선은 매우 의미있다고 보지만
캐스팅보트로서의 가치는 의문입니다.
어차피 100석 넘어서 큰 가치가 없어요.
거친풀
24/04/11 01:35
수정 아이콘
야권 지지자지만, 이준석, 나경원은 인정해 줘야 겠네요.
예전엔 지형이 틀리면 무조건 싫어 했는데, 윤석열 겪고 나니 그나마 그간의 행적을 봐왔 던 정치인들이 반갑네요.
이 멍청한 정치 상황이 좀 바뀌었으면 좋겟네요.
카레맛똥
24/04/11 01:36
수정 아이콘
당적, 진영을 떠나서 지역구에서 일잘하는 일꾼이면 마땅히 뽑혀야죠
거친풀
24/04/11 01: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국회의원은 지역구에서 일하는 거와는 상관 없다고 여기는 편이라, 전체를 조망하고 국민에게 어느 정도 검증된 국회의원들이 더 중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 정치를 너무 불신하며 새로운 아무개로 바꾸다가 지금 윤석열을 만나게 아닌가 싶기도 하거든요.
여전히 국회가 시끄럽겠지만, 좀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Equalright
24/04/11 01:35
수정 아이콘
김재섭이 살았다면, 분위기 봐서 개혁신당으로 넘어올수도 있겠는데요..? 어차피 지역구니깐 흠
스토리북
24/04/11 01:38
수정 아이콘
김재섭은 국힘 내 체급이 엄청나게 커져서 굳이 넘어올 필요가 없겠죠.
다만 양쪽 끈을 다 쥐고 원하는 대로 포지셔닝 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합니다. 정치력 인정합니다.
지탄다 에루
24/04/11 01:41
수정 아이콘
지역구민인데 진짜 3전 4기 하면서 뚫어낸 인물이라
다음 선거에서도 쉽지 않을 수 있어서 비중이 올라갈 것 같네요.
24/04/11 0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3연속으로 민주당이 먹은 지역으로 가서 20% 지지율로 시작해서 개인기로 당선되는게 대단하긴 하네요.
푸른잔향
24/04/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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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별의 순간
두나미스
24/04/11 01:37
수정 아이콘
이준석 대단하긴 하네요 이번에 실패하고 사라질 줄 알았는데..
24/04/1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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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모두 찝찝한 결말인데, 어떻게 보면 이번 선거의 진주인공은 정말 이준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뭐라도 해보려고 발버둥치는게 정답이라는걸 보여주네요.
No.99 AaronJudge
24/04/1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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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와..
사람되고싶다
24/04/11 01:37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윤석열 뒷목이나 거하게 잡았으면 좋겠네요. 깐족의 왕이 원내 진출 크크크크크
24/04/1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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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동탄 주민이었으면 민주당 뽑고 싶어도 공영운은 너무 민주당스럽지 않은 재벌 프렌들리 구태 느낌이라

계파나 권력도 없으니 지역구에서 열심히 하려는 거 같은 이준석을 충분히 고려했을 거 같긴 해요
24/04/1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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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이준석을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유세 하는거 보고 능력은 인정했습니다.
1. 자녀가 부모 유세에 참여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부모님을 유세에 참여시켜 감성을 자극해서 민주당 지지 4~50대의 감정에 호소한 점
2. 자신의 국회의원 당선을 동탄에 있는 아이들이 미래에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그림과 연결시켜 동탄맘들을 자극한 점
3. 문재인의 '사람이 먼저다'를 패러디 하면서, 자신은 최우선순위를 '아이들의 미래가 먼저다'라는 구호를 내세우면서 민주당 지지자와 동탄맘을 동시에 공략한 점
3. 선제적인 48시간 무박유세 선언에 두후보를 따라쟁이로 만든 상황
치고 올라오는 추세로 봤을 때 당선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결국 해냈네요.

싸가지론보다 팩트로 두들겨 팰 수 있는 문화가 국회에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인사청문회나 국정감사 때 윤석열 정부 인사들을 미친듯이 두들겨 패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가좋아요
24/04/11 01:41
수정 아이콘
저도 싸가지론같은 것들의 반발때문에 이준석 같은 정치인이 버텨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24/04/11 01:43
수정 아이콘
정치인 간의 싸움에서 싸가지 없다고 하는건, 스스로 이길 논리는 없지만 기분이 나쁘다는 표현, '게임 X 같이 하네' 급의 극찬이라고 봅니다.
개가좋아요
24/04/1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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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게이머의 게임*같이 하네는 그말듣고도 승승장구하지만, 정치권에서 싸가지없네 말 들으면 마이너스였던게 지금까지의 현실이니까요.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날카로운 논리들이 그 말도안되는 프로파간다에 묻혔을지
24/04/11 01:4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걸 바꿔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끼리는 싸가지 없는게 디폴트고, 국민들에게만 싸가지 있으면 되죠
24/04/1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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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은 사실 예상못했는데 대의민주제에서 정치인이 유권자에게 더 다가가려고 온몸을 던져 간절한 몸짓을 이미 잡은 물고기처럼 생각하고 조롱하는 걸 보고 꼭 당선되었으면 했는데 뭔가 해내는 느낌이네요. 정치인이 시민에게 다가가고 어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거문화를 쓴 것 같아 꽤 의미있는 이정표를 남기게 될 것 같습니다
24/04/11 01:50
수정 아이콘
전 현존 정치인들 중에서, 이준석정도로 몸 갈아가면서 선거운동 하는 정치인을 거의 못봤습니다. 선거할때 이준석은 아직 젊어서일수도 있는데, 사람들 쓰기보다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나서고 뛰고 이러는편이죠.
전 이런건 다른 정치인들도 좀 배워야한다고 봅니다.
24/04/11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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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을 대표하겠다는 정치인이 지역민에게 노출되는 토론을 안나오겠다 하는거 보고 내심 이런 결과 보고 싶긴 했습니다
43년신혼1년
24/04/1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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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와(민주당) 까를(국민의힘) 미치게 만드는 남자(이준석)가 드디어 국회 입성하네요. 크크크
24/04/1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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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좀 더 쳐맞았어야 했는데 살짝 아쉽네요.
개인적인 마지막 바람은 김근식 떨어지는겁니다 크크
성야무인
24/04/11 01:41
수정 아이콘
아마 조국이랑 이준석이랑 대놓고 때릴것 같은데요.
24/04/11 02:04
수정 아이콘
조국은 일단 2심까지 유죄뜬 상황이라... 본인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더군요.
클레멘티아
24/04/11 01:40
수정 아이콘
이준석의 국정조사... 기대되지 않으십니까?
24/04/11 0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인 비하(벌점 2점)
24/04/11 01:4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요?
이호철
24/04/11 01:44
수정 아이콘
-3 에서 +1 해서 -2인 듯 합니다
유료도로당
24/04/11 01:45
수정 아이콘
농담이죠 크크크 이준석도 어디 방송나와서 '아니 놀릴거면 0선이라고 놀려야지 왜 나만 마이너스냐고!!!' 라고 농담삼아 버럭했던게 기억나네요 크크
개가좋아요
24/04/11 01:50
수정 아이콘
3선정도 더해서 제로로 맞추어야 할듯
김건희
24/04/11 01:43
수정 아이콘
이준석이 드디어 국회에 입성하네요. 기대됩니다.
김티모
24/04/11 01:44
수정 아이콘
아 창원진해 황기철 또 낙선이네요. 21대랑 똑같이 590표차로 떨어짐 ㅠㅠ
유료도로당
24/04/11 01:46
수정 아이콘
진짜 피눈물날듯...
이른취침
24/04/11 01: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난 총선과 비슷한 비율로 되는 분위기네요.
지난 번엔 코로나사태로 인한 여당의 압승이란 평가였는데
이번엔 넘 설레발을 떨어서 그런가 야당이 아쉽다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냉정히 생각해보면 탄핵정도가 터지지 않는 한
우리나라의 정치 지형상 이정도가 최선이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아직 정권이 절반이상 남았고
도덕성에서 흠집이 난 이재명과 조국이 이끈 야당에게
여당이 참패한 상황이라는 것이 더 의미심장한 거라 봅니다.

또 야당이 이긴 지역구도 접전이 많았고
지역구 관리가 미흡했거나 인물이 시원찮은 경우에는
여지없이 떨어진 경우가 특히 수도권에서 많이 보이네요.
밤수서폿세주
24/04/11 01:46
수정 아이콘
이제 이준석은 또다른 시험대입니다. 국회에서 기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고, 음주운전자와 술꾼 정치검사중에 고르라고 강요하는 정치환경에 변화를 좀 가져오면 좋겠네요.
바이바이배드맨
24/04/11 01:48
수정 아이콘
윤석열과의 대결 결과라고 올라온거 웃기네요
조국 : 부활 이재명 : 선거 승리 이준석 : 당선 나경원 : 당선 추미애 : 당선
이른취침
24/04/11 01:51
수정 아이콘
의대증원이 필요없을 정도로 명의네요. 다 살려…
24/04/11 01:48
수정 아이콘
결과론이지만
개인적으론 선거 막판 양문석 공영운 김준혁이 수도권 접전지 10곳이상은 영향 준거 같아요.
개가좋아요
24/04/11 01:53
수정 아이콘
양문석은 이준석과 토론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논리 및 태도 어느 부분에서도 점수를 줄수 없는사람인데 공천되고 거기에다 논란까지 있으니 정말 싫더라구요.
마바라
24/04/11 01:49
수정 아이콘
이준석은 이번 기회에
동탄으로 이사하고 밭 열심히 갈면
동탄의 다이묘가 될수도 있어 보입니다
포커페쑤
24/04/11 01:49
수정 아이콘
근데 이준석 아직 유력이나 확신 안뜨지않았나요? sbs가 느린건가..
유료도로당
24/04/11 01:53
수정 아이콘
그게 저도 좀 의아한데 다른데서도 안떴습니다. 선관위 홈페이지 기준으로도 겨우 개표율 73%이긴합니다. 다만 뭐 내부적으로 들은게 있으니까 당선인사를 했겠거니 할뿐... 크크 설마 설레발 칠리는 없으니까요.
24/04/11 01:56
수정 아이콘
이게 펨코나 이런데서 선관위 세부지표까지 계속 가져오면서 분석해서 그런데..
일단 본투표는 이준석이 공영운보다 살짝 앞서는 비율로 꾸준히 갔습니다. 그리고 사전투표는 공영운이 이준석보다 조금 더 앞서는 편이었고요.
근데 사전투표는 거의 다 깠고, 사전투표 깔때마다 역전되거나 차이가 줄어들었고.. 본투표 계속 깔때마다 꾸준히 차이가 벌어졌거든요.
그래서 남은 본투표함 비율이나 이런거 따질때 거의 당선확정에 가깝다고 결론지은거죠.
유료도로당
24/04/11 01:58
수정 아이콘
아 거긴 사전이 먼저 까졌군요. 사전이 남았으면 모르는건데, 그럼 당선 맞죠. 크크
24/04/11 02:01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있고, 사전투표에서도 생각보다 공영운이 압도적으로 앞서거나 그러지 않았거든요. 이준석이 꽤 선방한 편이었어요.
세부지표 보면 좀 재미있는데, 한정민은 처음 지지율 거의 그대로 가져간걸보면 이준석 지지율은 대부분 공영운한테서 뺏어온겁니다.
깜깜이 기간동안 진짜로 지지율을 미친듯이 올린게 사전투표-본투표 차이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거죠.
유료도로당
24/04/11 02:05
수정 아이콘
맞는 분석인것 같습니다. 공영운은 진짜 너무 안 좋은 후보였어요. 진짜 안이한 공천....
24/04/11 01:56
수정 아이콘
67퍼일때 2100표차
73퍼일때 3200표차

인걸로봐서 오히려 개표전 투표함들이 이준석에게 유리하거나 반반은 가나봅니다
24/04/11 01:50
수정 아이콘
추미애, 조국, 이준석이 같이 윤석열 패는 모습이 너무 기대됩니다 크크
다들 화이팅!!
개가좋아요
24/04/11 01:52
수정 아이콘
대통령 입장에서는 끔찍한 혼종이겠네요.아참 이분야의 대표인 소나무는 결국 입성실패인가요?같이 붙으면 엄청난 혼종일꺼 같은데
푸른잔향
24/04/11 01:53
수정 아이콘
소나무는 입성 실패입니다
소나무단... 해체!
24/04/11 01:54
수정 아이콘
찍기 싫으면 찍지마 크크
24/04/11 01:56
수정 아이콘
소나무당 최대집 변희재.. 보기만해도 정신이 혼미해집니다
누군가입니다
24/04/11 01:54
수정 아이콘
소나무당은 추미애 조국 이준석보다 더한 혼종이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걸로...
미카미유아
24/04/11 01:53
수정 아이콘
준석이 응원한다 잘하자
누군가입니다
24/04/11 01:53
수정 아이콘
이준석 당선 거의 확정된거 보고 선게 댓글들 다시보러갔는데 그분들은 지금 소감이 어떨지 참 궁금하군요.
Lemegeton
24/04/11 01:54
수정 아이콘
역시 200석은 마의 영역이네요. 이번에는 지난 두번의 출구조사와는 또 반대의 경향성을 띠었군요. 보수쪽이 오히려 max치를 초과하고 진보쪽이 min보다 덜나온. 그리고 이준석 당선은 레전드네요.
누군가입니다
24/04/11 01: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현 구도 그대로 정당이 서로 바뀌었어도 개헌선은 유권자들이 절대 주지 않았을 것 같긴해요.
Lemegeton
24/04/11 01:58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이번 선거로 새삼 더 느꼈네요.
24/04/11 01:59
수정 아이콘
저도 설마설마했는데 이정도로 개판쳐도 개헌선은 힘들다는걸 확인했네요
Lemegeton
24/04/11 02:01
수정 아이콘
개헌선 조지려면 문자 그대로 탄핵 마려운 정도는 되야 하는듯
동년배
24/04/11 01:54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결과 보고 쟈야겠지만 역시 총선 지선은 예측이 어렵네요. 총선지선은 투표율이 낮아 세대별 투표율 고려해야 하는데 여론조사에서 투표율을 반영한 결과를 내면 선관위가 공표 못하게 함. 출구조사는 거의 절반이 하는 사전투표를 못잡아내서 결국 보정을 해야되는데 보정할거면 그냥 하던 여론조사 샘플 늘린 다음 보정하면 되지 굳이 수십억 들여 출구조사 할 필요 없음 이라는 결론이 나와서
물론 제일 좋은건 전자 투표 도입해서 투표율 확 늘려버리면 선거가 여론조사와 비슷하게 결과가 나오고 출구조사도 할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종이에다가 찍는 맛?이 워낙 좋고 이래저래 선관위에 시비가 많이 걸려서 한동안은 힘들겠죠.
사람되고싶다
24/04/11 01:55
수정 아이콘
500플 넘었는데 슬슬 마무리할 쯤이라 새로 파기도 그렇고 애매하군요 크크크크크
김티모
24/04/11 01:55
수정 아이콘
양산 을 김태호 당선 떳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두관 좀 영원히 안 봤으면 좋겠는지라 참으로 꼬시네요.
Bellingham
24/04/11 01:56
수정 아이콘
젊은 개혁보수 성향인 이준석, 천하람, 김재섭, 김용태의 당선이 유력한 상황인데
만약 대통령이 이들을 중용하고 수구세력, 천공, 틀튜브를 멀리해서 선거 치렀다면 오히려 180+로 보수가 이겼을 선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 대통령한테 아무 의미도 없는 가정이지만요
24/04/11 01:58
수정 아이콘
그러면 윤석열이 아니죠. 저는 역대 최고의 보수 강점기를 열 수 있었던 시기를 스스로 놓쳐버린 정말 바보같은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미카엘
24/04/11 01:58
수정 아이콘
그들 중용할 성격이었으면 지금 국정 운영 무난하게 잘 하는 대통령이었을 겁니다..
멀면 벙커링
24/04/11 01:59
수정 아이콘
거부권 계속 쓰라고 '국민들이 야당 200석 막아주셨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4/04/11 01:5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준석 당선된거 보고 선게 관련글들 보는데 다시 보니까 재밌네요. 크크
그래도 이번 선거 제일 큰 이변 중 하나였기 때문에 다들 그럴만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자들도 못 믿었으니..
다만 조롱 조금만 덜 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카바라스
24/04/11 01:58
수정 아이콘
전재수가 미친거였군요. 부산은 싹쓸려가는 분위기에 혼자 당선될 분위기..
Davi4ever
24/04/11 01:59
수정 아이콘
저는 개헌선 넘는 의석을 가졌으면 장기적으로 오히려 민주당의 부담이 컸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결과가 민주당의 책임이 되어 버리거든요. 이 상황이면 오히려 민주당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것 같고
윤석열은 조국과 이준석이 국회 입성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많이 안 좋을 것 같아서...
지난번보다 의석이 늘었네 이런 정신승리하기에는 많이 짜증날 것 같네요.
24/04/11 02:02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Lemegeton
24/04/11 01:59
수정 아이콘
유시민 표정이 안좋네요. 레알 200석 기대했나본데 크크크
묵리이장
24/04/1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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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은 뒤집었네요.
24/04/11 02:01
수정 아이콘
이준석 이걸 사네... 이럼 또 얘기가 달라지는데
거친풀
24/04/11 02:01
수정 아이콘
김진을 보면서 느끼는 건데, 아직 멀었다 싶네요. 저 생각으로 대통령이 국정 운영하면 탄핵을 피할 길 없을 듯 싶네요.
사람되고싶다
24/04/11 02:01
수정 아이콘
참 기분 롤러코스터 타는 개표였습니다 흐흐. 아쉽긴 해도 생각만큼 절망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소소하게나마 의미 있는 결과들도 몇 나왔으니.
앞으로 수십년은 더 살 건데 3년이야 뭐 까짓거 크크크크
24/04/11 02:01
수정 아이콘
남인순 추미애는 업데이트 안됐지만 됐다는 것 같고 김민석은 당선 업데이트 서울 경기는 이쯤에서 마무리 되는 느낌입니다
바닷내음
24/04/11 02:09
수정 아이콘
둘다 밀리는 걸로 뜨는데 사전투표 개표상황때문인가요?
추미애는 보고 싶고 이왕 200이 나가리면 남인순은 안보고 싶은데
사람되고싶다
24/04/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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