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6/14 16:08:30
Name 랜덤테란
Subject 이윤열 킬러vs이윤열
백영민! 스타매니아라면 KTF 프로리그가 개막하기 전에도

들어봤을 만한 이름입니다.

바로 이윤열 선수가 IS 시절 스파링파트너로서 이윤열선수를 연습경기서

많이 이겼다고 소문난 선수입니다.

엠비씨게임의 리플레이 스페셜에서도 소개 되었었죠.

오늘 프로리그 현재 두 선수가 대결합니다.

과연 승자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6/14 16:16
수정 아이콘
저 시즈모드 후 터지는 굉음.....
아 역시 나다입니다!!!!!!!!!!!!
03/06/14 16:19
수정 아이콘
연습과 실전의 차이는 큰가보군요..
03/06/14 16:21
수정 아이콘
이거이 말도 안되는 게임입니다. -_-;;; 팩토리 여섯개 짓고, 시즈모드+마인업+스피드업까지 했는데 어떻게 원개스로 저런 탱크들이 나오죠? -_-;;; 이해불가능한 게임 -0-;;; 상대방의 병력과 멀티 상황을 봐도 시간이 많이 지나간 것도 아닌 것 같은데...
eyedye4u
03/06/14 16:22
수정 아이콘
백영민선수가 약한건지 이윤열선수가 강한건지...그렇다면 이재훈선수는 얼마나 강한건지....-_-;
Lolita Lempicka
03/06/14 16:24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저 엄청난 탱크...ㅡ0ㅡ;
원개스였습니까?;;;;; 역시..이윤열 선수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물빛노을
03/06/14 16:43
수정 아이콘
임요환-이윤열 선수를 연습 때는 쥐잡듯 잡았다던 이재항-성학승-박효민 한때 IS팀 저그 트리오. 테란 상대로는 정말 강하다라고 알려진 이들도 실전에서는 수많은 좌절을 겪어야했고, 또 지금도 겪고 있습니다. 연습과 실전의 차이란...칸나님 말씀처럼 정말 큰가 봅니다.
우라싸야~
03/06/14 16:46
수정 아이콘
이번경기에선 안썼지만 이제는 더이상 백영민 선수의 셔틀플레이가 먹히지 않는거겠지요 이번 mbc게임에서 처럼요
랜덤테란
03/06/14 16:51
수정 아이콘
결국 졌군요.역시 이윤열 선수는 많이 져봐서 이기는 법을 아는 것 같군요.역시 그랜드슬래머는 다르군요.
남자의로망은
03/06/14 17:53
수정 아이콘
BreeZe[Akuta] 님이네요.. 이렇게 쉽게 무릎을 꿇다니..
스타매니아아
03/06/14 18:05
수정 아이콘
원개스에서 탱크가 그렇게 나온거는 상대적평가였던것 같습니다. 시간도 꽤 지났고 벌처로 멀티체크하고 나오는 한방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이윤열선수는 벌처를 많이 뽑으며 가스르 남는대로 탱크에 투자했기때문에 그정도 나온거구요... 오널 백영민선수의 플레이 좀 의문이 가네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그렇게 차이가 날수있습니까 스타게잇을봐서는 패케를 생각한것같기도 했으나 역시 모르겠군요... 하여튼 이윤열선수가 잘했습니다.
SummiT[RevivaL]
03/06/14 18:07
수정 아이콘
상대적이라도...똑같은 상황에서....또다른 테란프로게이머가 겜을 한다면, 그만큼 못 모을거 같네요....정말 이윤열 선수는 가스를 1000정도 먹고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임요환선수도 그런말 했었죠...^^
그랜드슬램
03/06/14 18:35
수정 아이콘
예.. 한마디로 이윤열 선수는 가스핵입니당..ㅋㅋ
03/06/14 19:25
수정 아이콘
상대적이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백영민 선수의 병력이 작았던 것은 초반 벌처 난입에 큰 피해는 보지 않았지만 프로부들 거의 앞마당까지 도망갔다 돌아오며 자원 채취 쉬었고, 다소 어정쩡한 병력으로 앞마당 견제하며 더블에 맞서는 트리플 체제를 선택했지만 이윤열 선수의 견제로 그 타이밍 또한 늦춰지며 '애매한' 상태로 접어들어 버렸지요. 스타게이트에서 나온 스카웃의 수량과 타이밍을 생각하면 첨부터 패스트 케리어를 생각한 것은 아닌, 밀려오는 물량을 보고 궁여지책으로 생각한 플레이인듯 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게임의 조율을 나다 테란이 잘 해주었고 백영민 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점도 있었구요. 그 상황에서 가장 많은 탱크를 모을 수 있는 선수가 이윤열 이라는 점에는 저도 물론 이견이 없습니다.
ssulTPZ_Go
03/06/14 21:16
수정 아이콘
단지 셔틀플레이가 전혀 없었다는 점에 좀 의문이 가네요..셔틀플레이가 굉장히 능한 선수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그리고 탱크는 캐는 가스는 전부 탱크로 돌리고(쓰리팩) 나머지는 모두 벌쳐로 뽑으신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039 이재훈선수의 심정이 궁금해졌어요 ^_^ [8] drighk2249 03/06/14 2249
10038 이윤열 킬러vs이윤열 [14] 랜덤테란1994 03/06/14 1994
10037 제안)이적료 happyend1216 03/06/14 1216
10034 지난 두번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4위, 그 함수관계 [2] Dabeeforever1844 03/06/14 1844
10033 임요환 시대의 종언..? [13] ohannie2128 03/06/14 2128
10031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2] SUSAN1188 03/06/14 1188
10030 MBC 게임 계몽사배 KPGA 팀리그전이 재미없는 이유.. [11] 마이질럿1860 03/06/14 1860
10029 그래 좋다, 황제의 팬들이 뭘 모르는지 가르쳐주마-_-)m [28] 난폭토끼2541 03/06/14 2541
10027 Boxer, 정신 차려요. [4] StimPack1331 03/06/14 1331
10026 듀얼 F조의 프로토스...손승완 선수! [7] 왕성준1374 03/06/14 1374
10025 [잡담]"사랑한다면.... ...." [4] Zard1345 03/06/14 1345
10024 강민 선수의 새 별명 [2] 조리조리1832 03/06/14 1832
10023 차기 리그...이렇게 되는건가...? [2] 왕성준1224 03/06/14 1224
10022 갑자기 글이 폭주하네요..조금만 자제를... [3] 마운틴1107 03/06/14 1107
10021 소민호 선수(??)를 아십니까? [2] DayWalker(장호진)1276 03/06/14 1276
10019 [후기] 강민 선수의 경기 뒷이야기들 ^^ [15] 항즐이7027 03/06/14 7027
10018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6] clonrainbow1307 03/06/14 1307
10017 쉬어가는 코너.."프로게이머 미인 대탐방 1편" [29] 스타가좋아요2296 03/06/14 2296
10016 요즘 경기와 게시판을 보고......... [7] 삭제됨1198 03/06/14 1198
10015 Boxer...다시 한번 가르쳐 주십시오... [32] 두번의 가을1746 03/06/14 1746
10014 벌거숭이 황제, 그리고 승천(昇天)의 노바(nova) [6] 만달라1400 03/06/14 1400
10013 강민도 결승 진출이란 말이닷~!!!!! [5] RageATheM1232 03/06/14 1232
10012 텔미썸딩의 결말?! [3] SummiT[RevivaL]4188 03/06/14 41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