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04 22:54:23
Name 이지웅
Subject 미래의 스타리그의 운영 방식이...
말도안되는소리일지모르지만,,,

미래의 스타리그 운영 방식이 다른 농구나 야구 축구처럼 처음에는 리그처럼 나가다가 토

너먼트로 했으면 더 잼있을꺼같습니다. 이미 온게임넷에는 16강,8강에서는 리그이지만 그

후에는 토너먼트방식이지않습니까?

제가 말하자는건 32명이 리그처럼 하는겁니다. 경기수는 32! 일정도로 많겟지만

2방송이 같이 하면서, 동시에 2게임을 하는겁니다. 겜티비까지있다면 3게임, 아니면 또

6게임을 하는대신 나머지 방송을 안탄 경기는 유료VOD 로 시청하시는방법두있구.

모든선수는 한선수를 한번씩 상대하구요... 시즌말에 상위 8자나 12자(1~4위 시드)가

토너먼트를 하는겁니다. 그러니 TOP 12 안에 들기위한 싸움도 정말 처절하겠죠.

한번의 시즌은 1년이구요,, (당연히 오래 걸리니..)

하지만 스폰서를 구하기가 엄청 힘들겠군요. 1년어치의 상금을 어떻게 구할지...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7/05 01:05
수정 아이콘
그럼 우승자의 상금이 한명만 받게 되는거 일텐데... 1년에 우승자의 상금은 단 한명... 좀 그렇군요.
이동익
03/07/05 03:22
수정 아이콘
리그가 너무 길면 지루하잖아요.
상금 조정도 그렇고... 복잡해서 싫을 거 같네여!
Reach[St.P]
03/07/05 05:38
수정 아이콘
좋은 생각일 수도 있지만 문제점이나 부작용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우선 앞에 두 분이 말씀하신데로 상금문제가 그렇고, 다음으로는 공식맵, 32명의 출전선수 선별, 단기적인 기간이 아닌 1년을 스폰서해야하는 스폰기업의 부담, 32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1년 동안은 방송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는 문제점 등등... 자칫하면 지금보다 더 유명세에 있는 선수들에게만 기회를 더 주게되는 방송리그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박아제™
03/07/05 11:41
수정 아이콘
게임판의 파이가 커지면, 방송으로 안하고 그런식으로 여러군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시즌은 1년이 아니라 조금 줄어들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469 입장료를... [9] 튼튼한 나무1495 03/07/05 1495
10468 글써지는 기념으로..... 튼튼한 나무1288 03/07/05 1288
10465 스타크래프트가 진화 하면서 같이 진화 하는게 있습니다 [15] 천승1616 03/07/05 1616
10464 [잡답]귀여니란 인터넷 글쟁이(-_-;)를 아시나요? [40] MasTerGooN2128 03/07/05 2128
10463 각팀의 수익창출을 위한 한가지 대안 ! 멤버쉽트레이닝? [4] 마이질럿1188 03/07/04 1188
10462 스타게임계의 원초적인 한계성? [2] 마이질럿1191 03/07/04 1191
10461 미래의 스타리그의 운영 방식이... [4] 이지웅1183 03/07/04 1183
10460 그래도 지금은 웃음이 납니다 [15] 해원2187 03/07/04 2187
10459 차기스타리그진출자 16명 모두확정됐네요..조예상한번 해볼까요...ㅡㅡ;; [43] 거짓말같은시2738 03/07/04 2738
10457 [펌]잠깐 쉬어갑시다. -이만수 시카고 화이트삭스 코치 소식- [4] 서쪽으로 gogo~1620 03/07/04 1620
10455 [잡담]프로게이머의 단수제 도입과 통합리그 "10단전" [9] 낭만드랍쉽1608 03/07/04 1608
10454 만약에...스타크 고수가 워3로 간다면...종족선택은..? [5] 임한국1822 03/07/04 1822
10453 스포츠서울에서 퍼 온 가슴 아픈 글... [5] 카발리에로2276 03/07/04 2276
10450 [KOR 프로게임단] 인터뷰 - 경향게임스 [12] 아자2559 03/07/04 2559
10449 가림토 김동수님의 까페를 가시면 ... ( 이윤열 선수파문 관련 ) [1] 마이질럿3348 03/07/04 3348
10448 [펌글 그리고..]MBC 게임 및 이윤열 선수 관련 게이머협의회의 입장 과 관련 하여... warez2335 03/07/04 2335
10447 앗..저도 글이 써지는군요..^^;; MasTerGooN1148 03/07/04 1148
10444 제가 예상하는 F조 [6] 리발도1629 03/07/04 1629
10442 송호창감독, 아주 매장당하는 분위기더군요... [22] 다크고스트5787 03/07/03 5787
10440 듀얼 F조 승자예상. 재미로요. ^^ [44] 식스3273 03/07/03 3273
10439 처음은 머든 힘들기 마련이죠.. [1] 나르1178 03/07/03 1178
10438 요즘 프로야구 인기는? [9] 2000HP마린1641 03/07/03 1641
10436 방송출연 거부에 대한 한가지 안타까움. felmarion1288 03/07/03 12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