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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7/17 08:45:24
Name GyungRak_MaSaJi
Subject 박경락 선수.
온게임넷 듀얼에서 김완철 선수와 김정민 선수를 잡고 Pannasonic배를 올라간 갈래드랍 박경락 선수...........
경락선수는  갈래드랍으로 테란의 시선을 끈뒤 다음의 물량으로 상대(테란)를
끝장 내지만.
요즘은.. 그 스타일을 버리고 유행 "목동 저그" 로 변화를 꿈꾸시는듯 합니다...
박경락선수의 갈래드랍에 감동을 받고 박경락선수의 팬이 되신 분들 ... 다시 박경락 선수가 자신만의 장점 을 찾았스면 하는 그런.   소망이 있을시지도,,,,,,,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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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kerain
03/07/17 09:03
수정 아이콘
그립습니다 드랍의추억 그 스타일 되게 멋지시던데..

경락 맛사지 다시 살아나길~
GyungRak_MaSaJi
03/07/17 09:16
수정 아이콘
ㄳ 합니다 글올려주셔서.
물빛노을
03/07/17 09:16
수정 아이콘
와하하 닉네임 멋지십니다^^
박경락 선수가 언제나 경락맛사지만 한다면 어떤 테란 유저가 박경락 선수한테 당하겠습니까. 이런 모습도 보여주고 저런 모습도 보여주고 해야죠. 목동저그화의 가장 멋진 게임은 이윤열 선수와의 16강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명경기 아닙니까^^ 갈래드랍 안하는 것도 아니죠. 듀얼 베르트랑 선수와의 경기를 보면요. 요즘 테란 유저들이 어느 정도 갈래드랍에 익숙해져서, 참 잘 막습니다. 초반엔 압도적으로 앞서던 서지훈 선수와의 승패도 이젠 비슷하구요. 그렇다면 굳이 끝까지 갈래드랍류를 고집할 이유는 없겠죠. 홍진호 선수처럼 목동이면 목동, 폭풍이면 폭풍, 드랍이면 드랍 유연성있게 하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03/07/17 09:31
수정 아이콘
물빛노을님 말씀에 저두 동의..전 개인적으론 경락선수의 체제변환이 타 선수보다 빠른것이 더 큰 장점이라구 생각되는데.
GyungRak_MaSaJi
03/07/17 10:28
수정 아이콘
아하...... 충고 ㄳ 합니다 ^^
03/07/17 11:41
수정 아이콘
헉~ 충고는 아닙니다.^_^; 제가 남을 충고할 위치두 아니고 스타라면 더더욱...-_-;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CounSelor
03/07/17 18:07
수정 아이콘
경락님 드디어 글을 쓰셨군요--;;;
그래도 좋아하는 선수는 스타일이 변하더라도 싫어지지 않더군요.
그게 팬으로서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GyungRak_MaSaJi
03/07/19 10:25
수정 아이콘
요즘 경락님 너무 테란을 놔두셔서 좀 많이 당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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