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8/20 03:22:26
Name so
Subject 스타리그 오프닝~ 그리고 잡담




pgr에 올라왔던 asf 파일을 이래저래 플래쉬에서 가지고 놀다가, 그냥 다시 pgr에 올려봅니다.
하하...;
저 플래쉬에 장난도 있으나 그냥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어가주시길...--;;


박정석, 임요환, 홍진호, 서지훈 선수등, 이상하게 현 추세인 꽃미남 선수분들이 많은
스타리그에서 좋은 방향이겠죠.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는.

왠지 이들이 나중에 앨범을 들고 나오지 않을까 하는 재미있는 생각도 해봅니다.
(뭐 이미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나, 만들었었다는 이야기는 얼핏 들은거 같긴 합니다.)



발전가능성이 있기에 좀더 지켜봐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 프로게이머계.

빠른 시간내로 워크래프트까지 발전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에:] 글 하나 남겨봅니다.
(워크래프트 게이머거든요 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IR_Carter[15]
03/08/20 05:11
수정 아이콘
맨처음 장면에서 박정석선수를 일부러 오른쪽에 배치시키려고 좌우대칭을 바꾼거 같군요.
박정석선수의 왼손에 마우스가 쥐어져 있다니.. 큭.. ㅠ_ㅠ
[..'너희들정도는 왼손으로 해도 이길수 있어' 라는 의미?? -_-;]
이카루스테란
03/08/20 08:34
수정 아이콘
시작할 때 메롱은 도대체..-_-;;

마지막 장면, 선수들 여럿이 사다리꼴로 나오는 장면에서 제일 뒤에 서계시는 3분은 누구시죠? 매번 VOD로만 보다보니 화질이 떨어져서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박용욱 선수 뒤에 계시는 분도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진광 선수와 그 포즈 너무 잘 어울려요~까악
귀차니즘
03/08/20 08:45
수정 아이콘
제일뒤에 세분은 아마 박상익, 주진철, 전태규 선수일겁니다;;
귀차니즘
03/08/20 08:47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뒤에는 박경락선수,,
박정석, 김현진, 도진광, 박상익, 주진철, 전태규, 박경락, 박용욱, 베르트랑의 순서가 아닐까 싶은데;; 아닌가..?-_-a
양창식
03/08/20 09:23
수정 아이콘
메롱의 압박;
F_ucking_USA
03/08/20 11:35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선수의 고개 돌리는 모습은 흡사 헤비급 복서같아요 ^ㅡ^ 정말 멋져요~ ㄱㄱ ㅑ ㅇ ㅏ ~ ^^;;;
03/08/20 11:56
수정 아이콘
메롱길드 길짱인 저로써는 -_-;; 앞의 메롱이 마치 저희 길드 홍보하는 듯 해서 좋군요! +_+; (은근슬쩍 홍보 -_-;;)
ArtOfToss
03/08/20 12:0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우승을 한 이윤열 선수는 오프닝에 없나요? 홍진호 선수도 그렇고..
TheAlska
03/08/20 13:05
수정 아이콘
오프닝 촬영할때 스케쥴 때문에 못오신게 아닌가......생각되는-_-;;;
두선수 모두 KTF선수네요;;
2000HP마린
03/08/20 13:21
수정 아이콘
음 오프닝 모션을 좀 더 자기 종족을 나타내는 걸로 했음 어떨가요?
임요환 선수 펀치인데... 그것보단 총쏘는 마린..ㅜ.ㅜ
박상익 선수는 뮤탈의 날개짓 ㅜ.ㅜ
박용욱 선수는 질럿의 쌍칼 휘둘르기... 음 이럼 분위기가 암울해 지나요?
근데 배네뜨랑선수 목돌리기 우와~~~ 뽀대 짱~~~
03/08/20 13:23
수정 아이콘
2000HP마린님// 뮤탈의 날개짓, 질럿의 쌍칼 휘둘르기...원츄입니다 ^^;
[ReiUs]sunny
03/08/20 13:41
수정 아이콘
왜 장진남 선수가없죠?
03/08/20 16:03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도 없지요.. TheAlska님 말씀처럼 스케쥴때문에 촬영할때 못오신듯싶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158 프리셀.. 아시죠? [22] ASsA3235 03/08/20 3235
12156 팀리그 결승전을 기다리면서 생각해봅니다 [3] kauna1396 03/08/20 1396
12152 자살폭탄테러를 보고... [5] firstwheel1506 03/08/20 1506
12150 메가웹 방문기^^ [17] 이리와.1859 03/08/20 1859
12149 [잡담]스타계의 3대 미소년 프로게이머 예찬론 [73] 지붕위10046832 03/08/20 6832
12148 Nada, 새로운 시작 [31] unifelix2883 03/08/20 2883
12147 KTFever 결승전.. [81] GyungRak_MaSaJi3290 03/08/20 3290
12145 [잡담]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T.T [18] 배틀꼬마1460 03/08/20 1460
12143 WCG에서 워3 [16] atsuki1800 03/08/20 1800
12142 프로토스 팀플을 소개해 드립니다.. 리플레이와 함께.. [8] 딱3일만2816 03/08/20 2816
12141 메카닉 테란이여~ EMP shockwave를 쓰자. [38] 이카루스테란3948 03/08/20 3948
12140 스타리그 오프닝~ 그리고 잡담 [13] so2362 03/08/20 2362
12139 챌린지리그 마지막 엄재경님의 말씀 [13] 높이날자~!!4936 03/08/20 4936
12138 [시] 너무 평범한 날 [2] 시인1383 03/08/20 1383
12137 아쉬운 소식...... [22] 박정석테란김3381 03/08/20 3381
12136 프로게이머랑 닮은 유명인들은 누가 있을까요? [64] Real Korean4389 03/08/20 4389
12135 [詩]만두집 [13] Altair~★1781 03/08/20 1781
12132 [잡담]오늘 G피플에서 가장 황당했던 장면.. [119] 삭제됨10922 03/08/19 10922
12131 NaDa를 좋아하는 한 Fan의 넋두리. [84] 탱크교향곡4273 03/08/19 4273
12129 [사견]몇몇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의 고칠만한 점들 [13] 서동범3462 03/08/19 3462
12128 Amazing Chojja [15] gam2649 03/08/19 2649
12127 [별쓸데없는잡담]템페스트를 아세요? [40] ChRh열혈팬3340 03/08/19 3340
12125 이름 [50] 박경태9750 03/08/19 97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