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10 21:57:42
Name 낭만다크
Subject [잡담]온게임넷.. 린킨파크 음악을 참 많이 쓰는 군요^^
이번 프로리그 안내 방송에도..

Runway을 삽입했군요..

허허..

그 동안 삽입된 린킨파크 음악..

언뜻 생각나는 것만도 Faint.. Points of authority.. 등등..

린킨파크 팬으로써 기분 좋기도 하구요..

여튼 린킨파크 내한 공연 얼마 남지 않았는데..

돈이 없어서.. 가지도 못하는 신세 한탄이나 하고..

휴.. ㅜ.ㅜ

마지막으로..

다음달 수능날 개봉하는 매트릭스 레볼루션을..

목빠지게 기다리렵니다 ^^*

(왕의 귀환은 그 후에.. 허허.. 오우.. 보고싶어ㅜ.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우진
03/10/10 22:06
수정 아이콘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방송에 나오는 음악이나 BGM등은
도대체 누가 어떻게 찾길래 이렇게 좋을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Madjulia
03/10/10 22:11
수정 아이콘
MTV와 온게임넷이 함께하는 이벤트'Dress Code ; Linkin Park'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공연전 린킨파크도 직접 만나실 수 있는 기회도 드립니다. 물론 그들의 공연도 함께 초대됩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었던 바로 그 그룹이 오는 10월29일 내한합니다!

지방에 거주하시는 당첨자는 28일 린킨파크 버스로 픽업, 서울에서 1박을 제공하고 다음날 공연을 보러갑니다. (단, 서울로 올라오는 편도에 대해서만 교통편을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상세이벤트 내용>

린킨 파크를 만나기 위해 어떤 옷을?

이벤트 참가 방법:

29일 린킨 파크를 만날때 본인이 어떤 복장을 하고 만날지를 알려주세요.

어떤 제한도 없습니다. 여러분만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아래의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직접 당일날 실행 가능한 모습이어야만 합니다.

당첨되신 분들에 한하여 아래와 같은 상품을 드립니다.

1등 린킨파크 Meet & Greet 3명

2등 린킨파크 콘서트 티켓(10월 29일) 10명

3등 워너 뮤직 제공 CD 100명

보내주실 주소 : [email protected]

* 이벤트 마감 및 당첨자 발표: 10월 27일

현재 온게임넷 공지사항에 있는내용입니다-_- 저도 응모는 하고싶은데.
주변에 코스인이라도 있으면 옷이라도 빌리고싶은데 ㅠ_ㅠ
많이 아쉽습니다 ㅠ_ㅠ 서울이라 표+차비+기타등등의 압박이-_-;
03/10/10 22:46
수정 아이콘
앗? 그러고 보니 낭만다크님이시네요?후후 여기서 보게 되니 반갑네요~
RaiNwith
03/10/10 22:48
수정 아이콘
저도 린킨파크 팬인데..공연은 못가지만.... 정말 많이 쓰이더군요.. ^^
개인적으로 pushing me away란 곡을 좋아하는데 그곡도 스타리그에 쓰이면 어울릴것 같아요.. 이미 쓰였을지도.. 모르겠지만요.
03/10/10 22:55
수정 아이콘
린킨파크의 음악은 온게임넷에서도 많이 쓰이지만, 엠비씨게임쪽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리더군요.
저역시 린킨파크의 팬이라 게임을 보면서 좋아하는 음악까지 종종 들으니 좋아라~ 하고 있지요.
앗! 저는 콘써트 갑니다. 언제 하나 싶었는데,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린킨파크 얘기에 괜한 반가움이 들어 슬쩍 ^^;
Ripsn0rter
03/10/10 22:56
수정 아이콘
ㅠㅠ박린킨 수능+돈의 압박으로 보러 못가네요...
보드카 레몬
03/10/10 23:07
수정 아이콘
앗 지금 Meteora 앨범을 듣고 있었는데 이런 글이 올라오니 무척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락 음악이 많이 쓰이는 것은 그 강렬한 사운드가 게임의 임팩트를 살려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우후후후~ 전 이번 공연에 스탠딩 석으로 간다면 자랑일까요? ^-^;;
귀차니즘
03/10/11 00:16
수정 아이콘
보드카 레몬님 부럽습니다.ㅠ-ㅠ 이번에 린킨파크 공연 정말로 가고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눈물을 훔치며 포기했습니다... 윽..
초보유저
03/10/11 00:23
수정 아이콘
아.. 저도 한번 온게임넷과 린킨파크의 관계에 대해서 글을 좀 써보려고 했었는데.. ^^
스타리그 뿐만 아니라 온게임넷 홍보에도 나왔던 걸로 기억.. ^^
말씀하신 points of auth. 이곡은 예전에 온게임넷 스테이션 ID 공모전 할 때 제 뇌리에 콱! 박힌 음악인데..
요즘은 엠비씨겜에서 다음경기 선수 소개할때 나오더군요. -_-;;
따라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스테이션 ID 공모전 때는 적당히 재구성되는 부분을 리믹스하여
정말 멋지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
엠비씨겜에서는 원곡 일부분을 그냥 같다붙이다 보니 좀 뭔가 허약해보인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The Answer
03/10/11 01:30
수정 아이콘
린킨파크는 아니지만 온게임넷 베스트 하일라잇에 코나미의 슈팅게임 XEXEX의 Boost Up이 나오더라는.. 예전에 ITV에서는 그라디우스 음악을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MBC GAME에서는 WWE 선수들의 음악이 나오는 것도 생각한다면 음악감독님들의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03/10/11 01:39
수정 아이콘
혹.. 이글을 온게임넷 음악담당하시는분이 보신다면..
어서 공개하세요 -_-+ 어떻게하면 그런 선곡이 가능한겁니까~~!!!
djxorEkdqhdl
03/10/11 02:07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관련된 방송밖에 시청하지 않아 전체적으론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온게임넷은 강렬하고 스피디한 하드코어,랩코어쪽 음악 , 엠비씨게임쪽은 신나고 경쾌한 팝펑크쪽 음악을 들려주는것 같더군요..
Safer라지엘
03/10/11 03:37
수정 아이콘
방금 온게임넷 아마추어 리그인가? 참가 광고 나오는데 배경음으로 Rage Against the Machine 의 Guerilla Radio 를 사용하였군요. RATM도 린킨파크 만큼이나 강렬하고 멋지죠.
indiabeggar
03/10/11 03:58
수정 아이콘
MBC Game은 War3 프라임에서 L`arc~en~ciel 노래를 쓰잖아요?
개인적으로 팬이라서 무지 기뻤는데 가사가 일본어라서 그런가?
아니면 효율을 위해서인지 가사는 자르고 전주만 무한반복...
블랙홀
03/10/11 20:09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문득 생각나는군요. 대전 사는 열다섯 소녀인데요,
인터넷 티켓 예매할때 무려 학교까지 늦게 오면서 (예매를 10시 부터했다고 하죠?)
궁극의 17번 자리를 예매했으나 (같은시간에 접속한 어떤 사람은 천몇번 자리였으니 참 운이 좋았던;)
집안의 반대로 결국 예매를 취소하고 말았답니다 ㅠㅠ
정말 안타깝지 않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960 박서...그의 마이큐브에서의 모습... [37] ManG4156 03/10/11 4156
13959 BoxeR. [9] yami☆2839 03/10/11 2839
13958 한글날은 지났지만~ [3] indiabeggar1555 03/10/11 1555
13957 [잡담]당신에게 그리고 여러분에게 묻고싶습니다.... [1] ataraxia1728 03/10/11 1728
13956 온게임넷 스타리그의 사상최초의 토스전 파이날이 나올 가능성 [8] 초보랜덤2397 03/10/11 2397
13955 이제는 웃을 때입니다.(한빛팀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12] Terran_Mind1909 03/10/11 1909
13954 박경락....그리고 OSL 4강 이후 [3] 제임스 김1877 03/10/11 1877
13953 수줍은 러브레터를 위장한 검은 욕망의 표출!(승리를 기원합니다.) [10] 안전제일1759 03/10/11 1759
13952 나의 기쁨 나의 슬픔 박서.. [7] 꿈그리고현실2489 03/10/11 2489
13949 요즘 한빛팀 분위기 좋네요.^-^ [9] 귀차니즘2314 03/10/11 2314
13948 가을의 전설... 최대의 피해자.. Zeus [18] 박지완3772 03/10/11 3772
13946 [피투니] 놀러 오세요.~ [6] 피투니1732 03/10/10 1732
13943 [후기]호미님을 보다 !! [3] 이리와.1855 03/10/10 1855
13941 3플토 1저그라.. [38] 義劍無敗3548 03/10/10 3548
13940 오늘 경기에서 든 의문점 [21] 어딘데3211 03/10/10 3211
13938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이머 변성철 [15] 자빠진이봉주3059 03/10/10 3059
13937 [잡담]온게임넷.. 린킨파크 음악을 참 많이 쓰는 군요^^ [15] 낭만다크2678 03/10/10 2678
13935 타인의 글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17] 항즐이3181 03/10/10 3181
13934 두근두근..쿵쾅쿵쾅... [12] 세린1595 03/10/10 1595
13933 PGR에 저의 첫번째 글을...... 너무나도 남기고 싶었습니다.... [13] 분홍색도야지1639 03/10/10 1639
13931 플토 vs 플토의 아비터 활용.... [11] 질럿파워2107 03/10/10 2107
13930 수고하셨습니다 [49] Vocalist2714 03/10/10 2714
13929 더이상 참을수없다...실시간방송에 대한 쓴소리... [7] 다크고스트2724 03/10/10 272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