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5/27 19:40:45
Name 信主NISSI
Subject 박정석의 굳 플레이.
게이트웨이로 상대의 입구를 막으면서 내 본진의 양입구는 포지와 게이트웨이로 막아두는 플레이는 착실히 준비된 전략임을 보여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1회성 전략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저그들에게 어느정도의 입구정찰을 강제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게임들에도 영향을 미칠 듯 합니다.

역시 박정석은 영웅이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히어로의 모습을 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5/27 19:45
수정 아이콘
성준모선수의 스타일도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지난 소울팀의 조용호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초반에 부자스럽게 하다가..
저글링6~8마리에 당햇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599 박정석의 굳 플레이. [1] 信主NISSI1198 03/05/27 1198
9598 어흑, 어흑! [2] Elecviva1234 03/05/27 1234
9597 방금 에버컵 송병석 선수의 플레이를 보며... [5] 세츠나1182 03/05/27 1182
9596 있다가 팀리그전 보시는 분 중에..1경기 결과를 문자로 저에게 알려주실 분을 찾습니다.. [7] Kim_toss1171 03/05/27 1171
9595 오랜만임미다.... [3] 모티1131 03/05/27 1131
9594 오옷 이런곳이 있었군요. [5] 흔적1800 03/05/27 1800
9593 김정민선수...^^ [19] NarabOayO1824 03/05/27 1824
9592 [수정]올림푸스배 스타리그 앞으로의 전망... [34] 두번의 가을2274 03/05/27 2274
9588 시각장애인이 스타크래프트를? [16] 박아제™2093 03/05/26 2093
9585 겜티비 3차리그를 통해 본 초짜 관전평(뒷북 심함) [2] 몽땅패하는랜1342 03/05/26 1342
9584 프로토스와 블리자드...그리고 패치... [5] 난폭토끼1697 03/05/26 1697
9582 매트릭스2 리로디드 보신 분만!!!!(안보신 분은 보지 마세요..) [29] letina4152 03/05/26 4152
9581 아래 군가산점에 대한 백퍼센트 주관적인 의견 [15] 박정윤1138 03/05/26 1138
9580 그들의 고민. [5] Dabeeforever1733 03/05/26 1733
9579 잠깐 생각해본 이상한 리그 [2] 프렐루드1251 03/05/26 1251
9576 우하하 혹시 최근에 G피플 보신분 계신가요? [9] 바다로1986 03/05/25 1986
9574 그래고 프로토스 안죽어요~ [7] 김연우1329 03/05/25 1329
9573 101가지 맵이야기 [4] 해원1575 03/05/25 1575
9571 여러분들은 블리자드 입장에서 생각해보셨습니까? [15] SummiT[RevivaL]1711 03/05/25 1711
9569 [잡담] 171+173''=?? [15] 언뜻 유재석1710 03/05/25 1710
9568 난감 모드... [6] 네로울프1342 03/05/25 1342
9564 어제 논쟁을 보고 생각한 점 [7] 안형준1197 03/05/25 1197
9563 제 2회 주 예솔 시스템배 홍익대학교 스타리그 결과입니다...(퍽) [5] 劍星1518 03/05/25 15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