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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1/31 21:39:09
Name ika_boxer
Subject msl 올스타리그....오히려 ktf가 불참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모두 축구의 레알마드리드 라는 팀을 아실겁니다만... 이 팀은 화려한 스쿼드, 끊임없는 돈 세례, 그리고 마케팅으로 유명합니다
쉬면서 훈련 해야 할 시간에 마케팅으로 동남아 미국 등등을 가서 시즌을 망친 경우도 있었지요...
KTF 팀이 게임계의 레알 이란 말을 듣는 이유중 하나도 이것이라고 봅니다...솔직히 너무 이것저것 많이 참가해요
작년만해도 , HCN 초청대회 우유사랑배 대회 등등 요상한 대회를 많이 참석 하더군요
그리고 여유있는 일정이라고 해도 스타골든벨에  나가는 모습은 그다지;;
작년엔 티원의 해였고. 티원이 어찌됬든 챔피언 이었습니다.
오히려 해이한 모습은 챔피언이 보여주고 , 단단히 채찍질 하는건
도전자가 보여줘야 하는 모습인데...우승에 도전하는 KTF팀은..흐음.
물론 팀 방침이 달라서 일수도 있습니다만...
어찌됬든 올스타리그는 이벤트성 대회구요 제 생각엔 프로리그나 개인리그
에 더 KTF가 집중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또한 KTF 구단에서 선수를 좀 쥐어짜내면서 굴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충분히 경기수가 많은 선수들인데
이대회 저대회가 많으면 아무래도 준비도 소홀해지고 집중력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전 되도록 이벤대회는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냥 선수들을 다른 대회에서 더 보는것도 좋지만, KTF의 경우는
  좀더 중요한 무대에서 집중력을 요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혹시 기분나쁜 KTF팬분이 계신다면 사과를...(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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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미선데이
06/01/31 21:42
수정 아이콘
저도 케텝팬은 아니지만 광고보면서 팬들은 조금 마음에 안들겠다 싶었습니다
그랜드가 제일 중요한데 아무리 이벤트라지만 집중에 방해될 것 같더라구요
왜 하필 이 시기에 이벤트를 하는걸까요?-_-;
탈퇴시킨회원
06/01/31 21:48
수정 아이콘
MSL이 끝난 이 시점에서 차기 MSL이 열리는 시기와의 격차가 너무 많이나서 좀 메꿔볼려고 그러는건 아닐까요? 스토브기간에 하기는 좀 그렇잖아요. 말이 스토브리그인데;;; 하지만 그랜드파이널도 있기 때문에 이나저나 엠겜은 울상이겠네요;;;
06/01/31 21:48
수정 아이콘
스타골든벨은 E스포츠의 광고효과때문에 어쩔수없지만
우유사랑배의 압박;;;;;
My name is J
06/01/31 21:52
수정 아이콘
엠겜의 입장은 이해가 가기는 합니다만 이래저래 무리한 일정인것은 분명합니다. 선수단의 불참의사 역시 이해가 가고 남음이고요.
안그래도 sky측과 그다지 관계가 편치 않아보이던데...이런일을 벌이면 어쩌자는 것인지......먼산-
06/01/31 22:00
수정 아이콘
왜 이벤트전을 무리하게 추진하려고 하는줄 모르겠습니다. 그랜드파이널과 겹치면서까지 말이죠.
~Checky입니다욧~
06/01/31 22:06
수정 아이콘
빨리 MWL2나 시작하지..(먼산)
하리하리
06/01/31 22:07
수정 아이콘
skt는 첼시이기 때문에?;;;
You.Sin.Young.
06/01/31 22:31
수정 아이콘
My name is J 님//
저는 갑자기 그 리플을 읽고 어렴풋이 팀리그가 보이는 것 같네요..
나도가끔은...
06/01/31 22:54
수정 아이콘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 KTF밖에 없던가요?
T1이 올스타리그에 불참한 이유는 '확실하게' 잡혀 있는 일정때문이죠.
KTF 같은 상황에서 출전하는게 아니잖습니까?
그랜드파이널 진출가능성이 있는 팀들이 모두 보이콧해야한다는 주장이시라면 모를까
왜 KTF만 가지고 그러시는지...
ika_boxer
06/01/31 23:06
수정 아이콘
그만큼 KTF에서 많은 선수들이 출전하기 때문입니다
06/01/31 23:25
수정 아이콘
팀리그.. 차라리 그랜드파이널 진출 실패한 팀들을 대상으로 '팀리그 특별전' 을 했으면 어땠을까요..;;
역시, 흥행이 문제.. 일까요..
원맨쇼가 가능하기에 할만하지 않을까요..
제이스트
06/01/31 23:29
수정 아이콘
제가보기엔 KTF는 이벤트 경력도 많고 이벤트전마다 재미있는 경기를 연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선수들이 따로 준비는 안하고 평소 연습경기 하듯이 해서 더 재미있는 경기가 나왔던거 같네요.
분명히 그랜드파이널을 위해서라면 좀더 노력을 쏟아야겠지만,,
방송경기 적응과 무대적응 등등 을 따진다면 꼭 손해라고 생각지 않을수도 있을꺼 같네요..
게다가 이벤트전에 강한 KTF -_-;
미야모토_무사
06/01/31 23:43
수정 아이콘
불참하게 했으면, 선수들이 집단 반발했을듯 -_- ;;; 이벤트전의 그분이 계시기때문에... 연간 상금수입원의 상당부분을 포기할순 없죠.
06/02/01 03:24
수정 아이콘
ktf의 화려한 스쿼드도 이젠 옛말..
06/02/01 03:56
수정 아이콘
T1이 안나오는 거랑, KTF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KTF 선수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전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 되고...벌써부터 즐겁습니다. 불참 하는 선수들이 옳고, 참가 하는 선수들이 틀린 문제가 아닙니다. 과연, T1 선수 전원이 합의한 내용인지도 알 길이 없구요. 어차피 다 추측인데, 굳이 나쁜쪽으로 생각할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나올 수 있으니까...나오는 거 겠죠. 좋은 경기나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NC]...TesTER
06/02/01 10:21
수정 아이콘
보는 관점의 차이죠. 물론 예전 헥사트론 선수들의 여기저기 끌려 다니는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웠지만, 이 대회에 KTF 선수들의 출전은 헥사트론 시절 선수들의 맥락과는 사뭇 달라보입니다. 펜의 입장에선 좋은 경기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다만 무리한 일정으로 퀄리티 떨어지는 경기가 나온다면 펜들의 무수한 원성이 나오겠지만요. 펜의 입장에서 이러한 이벤트 대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블루문
06/02/01 10:57
수정 아이콘
글쎄요 KTF팬의 입장에서는 이번 이벤트에 그리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그랜드 파이널 일정과 거의 겹치지 않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인가요?(일정이 조금 뒤로 늦춰졌죠)
이번에 불참을 선언했던 SK는 일정이 변경되기 전에 미리 불참을 통보해 참가를 못하게 되었고 KTF에서는 일정이 그렇게 정해지면(그랜드파이널과 겹치게 되면) 참가할 수 없을 것 같다. 라는 의견을 제시해서 MBC게임 입장에서는 대부분의 참가자격선수가 있는 KTF의 불참이라도 막기 위해 일정을 조금 조정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챔피언 입장인 T1과 도전자 입장인 KTF와는 어떤 관계인지 잘 모르겠네요..
팬의 입장에서 이번 이벤트전,,비록 누군가 우승해도 이벤트 전이라고 우습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방에 있는 팬들을 위해 스토브기간에(선수들에게는 방학과도 같은 기간이죠) 좋은 경기 보여주기 위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년의 럴커
06/02/01 12:14
수정 아이콘
원래 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래 일정은 2월 16일 대전, 18일 광주 19일 부산, 23일 대구 입니다.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 오프가 15일 KTF와 GO, 삼성 중 한팀, 25일 결승이 T1과 플옵 승자가 붙습니다. 이 일정 대로였다면 플옵 다음날 서울에서 대전으로 KTF 혹은 GO 선수 다수가 가야했고, KTF, T1, GO 선수 다수가 23일 대구에서 경기한 다음 다음 다음날 서울로 와서 그랜드 파이널 결승을 치뤄야 했습니다. 당연히 KTF, T1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정으로 보이콧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어쨋건 일정이 변경된 결과 2월 27일 대구, 28일 대전, 3월 1일 경기, 4일 부산, 5일 광주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결정된 듀얼 2차 일정은 2월 4, 11, 18, 22일, 3월 1, 3일입니다.

홍진호, 조용호, 서지훈 선수는 온겜에서 앞쪽 일정으로 잡아 주었기 망정이지 하마터면 3월 1,3,4,5일 지방으로 날라 다녀야 할 뻔 했습니다. 일정을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랜드 파이널 일정을 최대한 피해서 듀얼 2차 일정이 잡혔습니다.

이번 올스타리그 출전 선수는 현재 이윤열, 마재윤, 강민, 조용호, 홍진호, 김정민, 이병민, 서지훈, 박정석 선수입니다. 27일에는 이윤열, 마재윤, 강민, 조용호 선수가 대구에서, 28일에는 강민, 조용호, 이병민, 김정민 선수가 대전에서 (강민선수 하룻만에 대구에서 대전가서 경기합니다.), 3월 1일에는 이윤열, 김정민, 박정석, 홍진호 선수가 서울 경기지역, 3월 4일에는 이윤열, 마재윤, 서지훈, 박정석 선수가 부산에서, 3월 5일에는 서지훈, 강민, 이병민, 홍진호 선수가 광주에서 경기합니다. 네. 서지훈 선수 하룻만에 부산에서 광주로 가야 합니다.

25일 그랜드 파이널 결승에서 혹시 KTF가 우승한다면 강민, 박정석, 조용호, 이병민, 김정민 선수는 우승의 기쁨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고 대구, 대전으로 3일동안 돌아다녀야 합니다. GO가 우승하면 마재윤 선수만 다음 다음날 대구로 가야 합니다. 우승 휴가나 행사 등을 감안해 보면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지방 투어라는 것은 정말 무립니다. 우승할 가능성을 전혀 감안 안했다면 모를까요.

올스타 일정을 보면 전체 우승자는 없고, 매 지방마다 4명중 한명의 우승자를 가리는데, 단판, 3판 2승제 2번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즉, 지방 우승자는 하룻동안 3명을 상대로 최소 5경기, 최대 7경기를 치룹니다. 2일 연속 출장자라면 2일동안 최소 10경기, 최대 14경기를 치룹니다. (강민, 서지훈). 선수 입장에서 정말 걱정됩니다.

사족으로 엠비씨 게임 홈페이지에 올스타리그 관련 정보가 없어서 엘리트 홈페이지에서 찾았습니다. 엘리트 홈페이지 일정표에 보면 게이머를 GAMMER 라고 표시했습니다. 참....
블루문
06/02/01 14:25
수정 아이콘
사실 올스타전 일정까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했었는데 중년의 럴커님께서 자세히 알기 쉽게 일정 정리를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일정을 살펴보니 정말 선수들의 지방투어가 무리하게 짜여진 점이 보이는 군요.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을 치루게 될지도 모르는 KTF선수들이나 Go선수들에게는 결과에 따라서 더더욱 부담스러운 일정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랜드 파이널 일정을 조금 앞당기고 올스타리그를 치루려고 MBC게임에서 시도했었다가 프로팀의 반대로 무산되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어찌되었든 3월달에 입학을 하는 학생들을 상대하는 교복 회사의 특성상 2월중에 이벤트전을 해서 홍보효과를 누리려 하는 엘리트의 입장과 MSL리그가 기간 조율의 실패로 인해서 스토브리그 기간보다 한달정도 일찍 끝나버린 MBC게임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MBC게임으로써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에게 게임으로 인한 홍보효과를 알리기 위해서라도 리그도 없는 중에 무조건 엘리트의 제안을 거절하기도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리그를 두고 참가를 하는 팀 선수들과 불참을 선언한 팀 선수들의 호불호를 가리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오랫만에 MSL에 진출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4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성학승 선수의 경우, 과거 겜비씨 시절 왕중왕정 우승자로써 그와 유사한 성격을 가진 이 대회에 참가를 하고 싶었으니 팀의 불참으로 인해 참가를 못한것일수도 있고, 강민선수의 경우 듀얼토너먼트와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에 집중하기 위해 참가를 하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나간것일 수도 있습니다.(이건 어디까지나 예로 든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다는 것이 아니구요)
그리고 그것이 팀이 이벤트전이나 뛰려하는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과 한곳에만 집중하기 위해 전념하는 것과는 또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MBC게임과 새로 뛰어든 업체등을 생각해 보았을때 말이죠.
실제로 KT-KTF프리미어 리그의 경우 계속 되는 팬들의 비난과 곱지 않은 시선이 2회대회로 마무리 되었던 이유중 하나를 차지 했겠죠.
어찌되었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 같지만 올스타 리그는 치뤄집니다.
지난번에 스니커즈 올스타전에 개최되는 시기에도 여러가지 잡음이 있었습니다. 종족을 배분해서 총 8명의 선수를 뽑는데 최연성 선수의 경우 8위안에 들었지만, 불참 선언으로(본인은 그런적이 없다고 나중에 밝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용욱 선수가 출전을 하기도 했고요. 당시 인기 위주의 선수들로만 짜여진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올스타 리그의 특성상 편안하게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당시에 규제 대상이었던 채팅또한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경기를 펼쳤던 이윤열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경기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여의도에서 치뤄진 결승전에서 해설진들이 처음으로 관객들의 중간에 위치해 해설을 하면서 뒤에 관객들과 무대와 조명이 보였던 비쥬얼적인 결승 무대도 기억이 납니다.(이 경기 이후로 MBC게임에서 큰 경기에 이런 방법을 자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리그 또한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 자체를 즐긴다는 생각으로 리그를 지켜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임승택
06/02/02 11:40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엠겜 프로리그 팀의 임승택입니다. 잘못 알려진 것이 있어서 바로 잡습니다. 그랜드 파이날 일정을 압당기려고 했던 것은 장소 대관문제 때문이었습니다. 후기리그 결승때까지 만해도 장소를 광주로 잡고 있었다가 서울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서울에 장소를 알아본결과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인 잠실 체육관이나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 같은 곳의 25일 대관이 다 끝나서 18일로 옮기는 것에 대해 각 팀에 문의를 했었던 것이고 다른 팀들의 동의는 얻었으나 SK T1쪽에서 그 일정을 못 맞추겠다고 해서 다시 일정을 25일로 미룬것 뿐입니다. MSL올스타 리그와는 아무련 관련이 없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에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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