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2/07 01:24:40
Name 그남자_Eom
Subject 박지성 금주의 유럽베스트 11에 뽑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menu=news&mode=view&office_id=144&article_id=0000007805
<출처 : 네이버뉴스>


* 유로스포트 라는 스포츠 전문채널에서 뽑은 금주의 유럽베스트 11에 박지성선수가
  호나우두(맨유)와 함께 금주의 베스트 11에 뽑혔다고 합니다..!
  유로스포트가 얼마나 권위있는지는 잘모르겠고.. 저는 그런거 신경안씁니다..
  주관적이든.. 객관적이든간에..
  축구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을법한데.. 전문가 들이 박지성선수를 베스트11에 뽑았다는
  게 정말 뿌듯하네요..
  박지성 선수 자리에는 정말 쟁쟁한 선수들이 많은데..
  그 선수들을 꺾고 베스트11에 뽑히다니..
  한국인으로서 정말 자랑스러울 따름이네요..
  기사는 위에 네이버뉴스를 참고하시고..
  베스트 11는 한번더 적을께요~

                <베스트11>
FW   비에리   ----    토레스
     (AS모나코)   (A.마드리드)

MF  박지성 --- 토띠 --- 호나우두
       (맨유)     (AS로마)   (맨유)

MF         발락 ---  페랑
        (B.뮌헨)    (생에티엥)

DF   카발뉴 --- 페레아 --- 스탐
      (첼시)   (A.마드리드)   (밀란)

GK           키엘리
            (포츠머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진리탐구자
06/02/07 01:2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선수배치는 참 아스트랄 하네요. ;;;;
박지성
06/02/07 01:28
수정 아이콘
박지성선수를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저 사이트는 신뢰도를 알수없는 사이트라더군요.
Zakk Wylde
06/02/07 01:39
수정 아이콘
신뢰도는 알수없지만 토레스랑 호나우두는 정말 잘하던데요.
그남자_Eom
06/02/07 01:45
수정 아이콘
신뢰도를 알수없지만..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뽑은건 아니지 않나요??
스끼다시
06/02/07 01:57
수정 아이콘
이 기사에서 제일 이해하기 힘들었던 건 기사에는 오른쪽 미드필더라고 해놓고 그림에는 왼쪽에 배치시킨 거였는데,,,, 대체 어느 쪽인 거예요?
명왕성
06/02/07 01:57
수정 아이콘
신뢰도를 알수업지만.. 기분은 좋아지네요.
06/02/07 02:12
수정 아이콘
오늘 일본 공중파에서 박지성 선수의 얼굴이 보여서 기분이 좋아짐. 앞으로 자주 골을 넣어주셨으면! 그나저나 월드컵을 일본에서 봐야하는데, 한국 경기를 중계나 해주려나;;
아스피린 소년
06/02/07 05:16
수정 아이콘
저 사이트에 신뢰도는 모르겠지만 선수 배치를 보면
신뢰가 생기는군요?
악하리
06/02/07 11:32
수정 아이콘
이번주에 토레스 덕에 아틀레티코가 바르샤를 이길수 있지 않았나요?
제가 3:1부터 봐서 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352배치는 쪼금 아스트랄;;
휀 라디엔트
06/02/07 11:41
수정 아이콘
그냥 선수들을 뽑아놓구 진형을 애써 맞추려다 보니 그런듯 싶습니다.
위에 거론된 선수들은 대부분 이번주에 활약이 좋았죠.
아틀레티코의 바르샤 격침은 화제속의 예기고...
토티의 로마도 유벤투스를 이탈리안컵(명칭이 잘...)4강전에서 잡았죠.
덕분에 유베 트리플 야망은 박살났고...
비에리는 그동안 침묵하다 이적후 첫골을 터트린 점이....
나머지는 워낙 꾸준한 활약을 보이는 선수들이라 특별히 말할 필요없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773 모병제에 대해서.. [23] Zakk Wylde4169 06/02/07 4169 0
20772 밸런스? 제발 그만좀! 하자~~ [10] 낭만토스3553 06/02/07 3553 0
20771 리얼 스토리 프로게이머 플러스팀편!! [12] KOOLDOG*3939 06/02/07 3939 0
20770 메카닉 이야기 [4] 절대뽀샷요환3809 06/02/07 3809 0
20768 한 영화인이 바라본 영화, 문화... [15] 현금이 왕이다3660 06/02/07 3660 0
20767 박지성 금주의 유럽베스트 11에 뽑히다! [10] 그남자_Eom3682 06/02/07 3682 0
20766 [영화 이야기] 지구를 지켜라! [32] 천생연4443 06/02/07 4443 0
20765 남자와 군대.. [29] 히또끼리4276 06/02/07 4276 0
20763 오늘 왕의 남자를 보고왓습니다.^^(스포일러 없음) [24] JJ3490 06/02/06 3490 0
20762 성장 호르몬 [23] jyl9kr3396 06/02/06 3396 0
20758 (수정..)저 운영진에 뽑히고 싶어요... [60] 못된녀석...4001 06/02/06 4001 0
20757 여명의 눈동자 보시는분 계시나요? [28] Juventus FC6491 06/02/06 6491 0
20756 신규 운영진 영입건과 공익광고 변경 그리고 RSS [22] homy3818 06/02/06 3818 0
20755 스크린쿼터폐지 반대 운동.. 과연 그 목적은? [71] D.TASADAR3733 06/02/06 3733 0
20754 [응원] 나는 몽상가라는 말을 싫어한다. [27] 봄눈겨울비3803 06/02/06 3803 0
20753 야수와 남극일기 [19] 마술사얀3394 06/02/06 3394 0
20751 @@ 프로게이머를 칭찬합시다 ... 꿈꾸는 자 강민 ...!! [29] 메딕아빠4060 06/02/06 4060 0
20750 피츠버그의 NFL 슈퍼볼 우승!! 워드 MVP!!! [19] FlyHigh~!!!3753 06/02/06 3753 0
20749 Pgr의 가장 큰 문제..랄까 [53] 마법사소년3522 06/02/06 3522 0
20748 프로게임계에서의 2위... [27] 클레오빡돌아4907 06/02/06 4907 0
20747 다 끝냈습니다.. [36] EndLEss_MAy4021 06/02/06 4021 0
20746 박정석. 그는 왜? 그리고 언제부터 저그에 약해진건가? [43] Kim_toss4985 06/02/06 4985 0
20740 섣부른 개척시대의 논평??? [49] 미소속의슬픔4327 06/02/05 43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