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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6/07 21:42:52
Name 라구요
Subject 옐로우의 우승은....... 꿈이렵니까??
지긋지긋한 만년 준우승의 액땜속에서..
코크배부터 이어오는 우승의 불운..  이번마져도 접어야하는가요..

단한번의 판단착오..  단한번의 상대의 발군의 센스..
단한차례만 막았어도.. 버텼어도....    혹은 상대가 실수해줬으면..

그를 우승에서 좌절시켰던 모든이들은.......
정말 얄미울정도로 기적처럼  나락의 끝에서 건저올란 단한줄의 찬스를
절대 저버리지 않고,  그대로 잡고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갑니다..

코크배때 임요환이..  라그나로크에서  침착버티기로 그랬었고..
올림푸스때  서지훈이..   비프로스트에서  단한번의 불꽃러쉬로 뚫었었고..
오늘역시..   뭐라 말할수없을정도의  줄타기속에서의 한동욱이 그러했습니다.


5경기 내내..   옐로우의 관점에서 경기를 지켜보려 했지만....
정말,  그를 따라다니는 테란의 악몽은 ..  보때마다 혀를 내두릅니다..

이젠 그 지긋지긋한  결승우승의 아홉수를 기억하고 싶진 않습니다..
오늘 경기내내도..     한동욱선수  ,  단한번의 삐끗함이 있었어도.. 폭풍에 휘말렸을터이니깐요...    5경기는,  압권이었습니다.

옐로우의 불운... 이젠 더이상 매이지 않으렵니다..
그냥, 그의 경기만을 즐기렵니다...    
한동욱선수  ㅡㅡ+       반드시 우승해주시길..

한동욱선수......... 정말 포스트 임요환답습니다.. 5경기 탱크한기만 잡혔으면..
그대로 폭풍에 밀렸을터인데말입니다..
확실히, 그는 냉정합니다.. 정확했습니다....
그리고 얄밉습니다.
고개숙여 우는 옐로우팬들..  오늘따라 유난히 가슴이 미어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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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ight
06/06/07 21:44
수정 아이콘
홍진호 아직 은퇴 안했어요. 솔직히 시즌 시작하기 전엔 4강도 기대 못했습니다. 차근차근 다시 올라가자구요
피플스_스터너
06/06/07 21:45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잡고 올라갔으니 임요환, 서지훈 선수에 이어 한동욱 선수 우승할 듯... ㅡㅡ;;
Janne Da Arc
06/06/07 21:45
수정 아이콘
오늘의 홍진호선수면
꼭 다시 결승갈수있을겁니다.
올드반항아
06/06/07 21:46
수정 아이콘
괜찮습니다! 암요 정말 괜찮아요!!!
오늘 부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준 것만 해도..
이렇게 재미있는 옐로우의 경기를 다시 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팬이야
06/06/07 21:4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서지훈.최연성.. 지금까지 홍진호 선수 결승전에서 굉장히 잘했는데 상대 테란들이 더 굉장히 잘했죠.. 이번에도 정말 피말리는 승부 끝에...
저스트겔겔
06/06/07 21:47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의 패인은 폭풍 스타일의 고수라고 생각되던데요.
임요환 선수가 어느 경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전제에서 일부로 본인의 전략적인 스타일을 고수하다가 나중 경기에서는 철저한 정석적인 경기를 통해서 승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분명 2경기와 3경기 모두 본인의 폭풍 스타일만을 너무 고수하다가 허술한 부분을 바로 잡히면서 패했다고 보여지더라고요.

이번에 정말 우승하길 바랬는데
threedragonmulti
06/06/07 21:47
수정 아이콘
옆에서서 귓속말로 '이건 이벤트전이야 이건 이벤트전이야 이건 이벤트전이야' 세뇌해야 합니다.
자리양보
06/06/07 21:47
수정 아이콘
독기를 품으니까 슬럼프 딛고 우승까지 직행- 너무 시시하잖아요.

한번 더 갑시다. 결승에서 테란을 때려잡읍시다. 상대는 웬만하면 특급, S급, 울트라급으로 정합시다.

눈물은 그때 흘리겠습니다. 힘들어도 오늘은 참겠습니다.

멋진 경기였습니다 옐로우.
06/06/07 21:47
수정 아이콘
폭풍은 언제나 다시 찾아 옵니다. 이 맘때 오는 태풍처럼.
나의 고향 안드
06/06/07 21: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그가 우승했으면 싶습니다. 저그 화이팅!!! 그 다음엔 옐로우도
타마마임팩트
06/06/07 21:47
수정 아이콘
정말... 지상최후의 넥서스 에
"저그의 힘을 부인하는 것은 테란의 오만일 뿐이야. 그리고 그런 자들의 운명이란, 프로토스가 젤-나가에게 버림받았듯이 창조주에게 외면당하는 것 뿐이지. 어쨌든 그 긴 시간 동안 내 아이덴티티는 저그였어. 지금은 그 사실이 내게 너무나도 가혹해."

이거랑..

홍진호 선수 은퇴 아직 안하셨지만..
괜히


저그의 숙명을 짊어졌던 청년, 자신에게 쏟아지는 사랑과 조롱을 모두 묵묵히 감당해왔던 한 작은 청년이 혜성이 되어 떨어지는 것을 모두가 보았다.

이 내용이 떠오르네요..;;
저도 홍진호 선수 팬이긴 하지만... 다른 팬분들이 이거 보고 기분나빠 하신다면 삭제 할게요..
피플스_스터너
06/06/07 21:4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오늘 너무 가난했습니다. 폭풍처럼 몰아부쳐서 우승하는 것도 멋있지만 고집이 너무 세면 말 그대로 고집이 되는 것 같아요. 자신의 스타일을 100% 가다듬는 것보다는 좀 유연한 플레이 스타일을 연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수선생
06/06/07 21:48
수정 아이콘
꿈이 아닙니다.
언젠간 현실이 될 것입니다.

비록 이렇게 문을 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예전의 그 슬럼프를 이겨내고 오늘 같이 부활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홍진호의 우승. 결코 꿈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동안 홍진호 선수를 응원하였습니다.
전 아직 홍진호 선수를 응원합니다.

폭풍

다시 한번 힘차게 세상을 집어 삼킬 폭풍이 되어주세요.

Yellow

폭풍!! 화이팅!
저그 홍진호 화이팅!
보노보노
06/06/07 21:48
수정 아이콘
단한번의 실수라 하기엔 좀.. 양쪽다 잘했지만, 실수도 꽤 나온것 같은데 말이죠.. 기량이 비슷하면 저그vs테란에서 테란이 이기는건 당연하죠.. 한동욱선수 굉장히 잘했는데, 2판이나 이길정도로 선전했습니다. 홍진호 선수 좀만 더 보완해서 다시 도전하길 기대하죠..
고길동
06/06/07 21:49
수정 아이콘
threedragonmulti님의 의견에 덧하여...

2005년 홍선수의 대 테란전

공식전이 대력 23%

이벤트전이 대략 55%
고길동
06/06/07 21:50
수정 아이콘
2005년을 생각해본다면, 이번 시즌에 홍진호가 보여준 모습은 정말 주목할 만한 발전 아니겠습니까.

단번에 많은걸 바랄 수는 없는거지요.

분명한 것은 홍진호의 부활은 기정 사실이라는 것.
몽상가저그
06/06/07 21:50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4개월 뒤에 결승에서 봅시다...
06/06/07 21:51
수정 아이콘
에효... 스타계의 찰스바클리인가요. 정상급의 실력을 지금까지 유지하는 것도 정말 대단한 일인데 그놈의 우승이 뭔지.
WordLife
06/06/07 21:52
수정 아이콘
홍진호의 우승을 보고 싶었습니다만.. 경기를 보는동안 어느새 저도 모르게 테란을 응원하고 있더라는..
역시 전 골수 테란빠인가봐요.. ㅜ_ㅜ

한동욱선수.. 홍진호를 이기고 올라간 만큼.. 꼭 우승했으면 합니다.
온게임넷 팀이면 온게임넷 우승은 먹어줘야죠..
그림자
06/06/07 21:53
수정 아이콘
아~~~~~~~~~~~~
솔로처
06/06/07 21:55
수정 아이콘
여기서 좌절할 수는 없습니다. 몇년을 기다렸는데....

홍진호선수가 첫 스타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그리고 그동안의 인고의 세월이 눈물로 나올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06/06/07 21:56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가 너무 자신의 스타일을 추구하다 진것도 있지만
전 그래도 오랜만에 홍진호선수의 폭풍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얼마만 인지 모르겠네요 그의 아슬아슬한 폭풍러쉬에 가슴졸이고 감탄하고 마지막엔 너무 아쉬워했던 ;
홍진호 선수 화이팅입니다 정말 오늘같은 포스만 계속 내뿜어주신다면 우승 결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리콜한방
06/06/07 21:57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의 양대리그 석권을 바랍니다.
홍선수와 열나게 응원하는 케텝의 양대저그....
홍진호선수의 탈락이 너무 아쉽지만 왠지 시즌2에서 대박 또 낼것같습니다.
두선수 다 화이팅!
06/06/07 21:57
수정 아이콘
이제 부활은 햇고 이젠 예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할때라고 봅니다.
분명히 예전만큼 부활은 했습니다
풍운재기
06/06/07 21:59
수정 아이콘
정말 아쉬웠지만..아직 올해 두시즌이나 더 남아있잖아요 홍진호 선수!
남은 두시즌 중에 한시즌 잡고! 이벤트(....-_-)의 제왕답게 신한 마스터스까지 거머쥐시기 바랍니다. 오늘 경기, 클래시컬 저그의 재래를 보는듯했습니다. 그랬기에 더 재밌었던 것 같구요.
anti-terran
06/06/07 22:00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화이팅입니다.
아크이브
06/06/07 22:00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여기까지 와준 것만으로도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테란을 만난 이상 저에겐 오늘 경기는 준결승이 아니라 결승이었습니다.ㅠㅠ
홍진호선수, 저그에게 프로토스에게 지는 건, '머 질 수도 있는거지.'
하지만 상대가 테란인 이상 테란에게만은 이겨주길.. 이젠 지긋한 테란의 벽을 넘어주길...바랬..는....데..............ㅠㅠ

한동욱 선수,
소위 '올드'가 아닌 게이머중 유일하게 제가 좋아하는 선수인데 너무나 잘해서 막 얄미워집니다.;;;ㅠㅠ
06/06/07 22:00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 기회는 언제든지 있기 마련입니다 -
달려라투신아~
06/06/07 22:01
수정 아이콘
괜찮다고 몇번을 외쳐도.. 아쉬움이 남는건 언제나인가요.. 하지만 오늘.. 아니 이번 스타리그 동안 드디어 폭풍의 바람 소리를 들은 것 같아.. 기쁩니다. 폭풍은 무관의 제왕이 아닙니다. 언제나 폭풍은 우승에 가장 근접한 선수입니다..
오늘 두 선수 모두 수고 하셨고...한동욱 선수 정말 잘하네요. 옐로우의 팬으로써 얄미울 만큼 ㅜㅜ
06/06/07 22:05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와... 여러 선수들, 특히 사대천왕이 모두 다시 우승을 거머쥘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기에 꿈이아니라고 봅니다 ㅠ_ㅜ
오름 엠바르
06/06/07 22:09
수정 아이콘
이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라고 생각해 버려서인가...
오히려 결승진출 좌절 확인 후가 담담합니다. 다시 준비해야죠...

너무 잘해줘서 기뻤고 그래서 지금의 패배가 지독히 씁니다만...
작년을 떠올리면 이 씁쓸함조차 기쁩니다.
정말로... 팬이어서 즐거웠던 석달이었으며 아마 앞으로도 계속 기쁠거라 믿습니다.
아크이브
06/06/07 22:10
수정 아이콘
그치만 오늘 경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제2의 임진록이라는 말. 처음 보고는 피식했는데 정말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오늘의 패배는 너무나 아쉽지만 다시 돌아온 그의 플레이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다시 돌아온 폭풍. 부활한 폭풍 이라는 말은 쓰지 않겠습니다.
이젠 폭풍'정도'에 만족하지 말고 자신을 뛰어넘으시길..
언제나 그랬듯이, 홍진호 화이팅입니다!! ^^
kiwung00
06/06/07 22:15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너무 아쉽고 안타깝지만 폭풍을 버리고 새로운것을 찾아야 우승을 해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오늘 플레이로봐서는 아직은 좀 아니다라는 느낌입니다...한동욱선수가 박명수선수 못이긴다고 하지 않습니까. 어느정도 부자운영을 소화해야 될것 같습니다...
삼겹돌이
06/06/07 22:1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결승 진출 못한거 정말 아쉽네요
근데 한동욱 선수는 주는거없이 정이 가는 스타일이라서
그래도 이번 결승전은 저그가 다시한번 테란 잡아줬으면 합니다
06/06/07 22:16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이번 시즌 정말 수고 하셨어요.
지금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지만
이렇게 폭풍으로 다시 돌아와 준 것만으로도 참 고맙습니다.

언제나처럼 다시 도전할 옐로우임을 믿기에
저 또한 변함없는 마음으로 응원하며 기다릴 겁니다.
폭풍저그가 멋지게 우승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릴 그날을... ㅠ.ㅠ
06/06/07 22:23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 아쉬운게 사실이지만, 홍진호 선수가 그동안의 긴 슬럼프를 이겨내고 부활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싶습니다.
이제 부활은 확실히 한 것 같고 다음번엔 우승하는 겁니다~!!
기나긴 슬럼프도 기다렸는데 앞으로 못기다릴 이유가 없죠. 무엇보다 홍진호 선수 힘내시길~!!^^
06/06/07 22:26
수정 아이콘
휴..밖에 있느라 경기를 못보구 집에 오마자마 pgr에 들어와서 가슴졸이며 경기결과 글을 열었는데..
홍진호 한동욱 한동욱 홍진호 그리고 마지막 줄에 한동욱......
도저히 재방송은 볼 엄두가 나지를 않네요..정말 안타깝습니다 정말 기회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폭풍의 부활한 모습을 보여준 홍진호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홍진호선수 4개월 후에는 꼭 우승하는겁니다!!!!
카에데
06/06/07 22:3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정말 멋진 경기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비록 결승 진출은 좌절됐지만... 다음 시즌이 또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폭풍~ 옐로우~ 홍진호~ 화이팅!!!
나두미키
06/06/07 22:41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를 미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YelloW가 하지 못한 저그 최초 우승을 이뤄낸 선수라서.. 괜시리 미워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미웠던 것은 홍진호 선수였습니다. 박서의 팬 이전에 옐로우의 팬이었었거든요. 전 경기는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글들을 읽어보면.. 우승했을 때의 희열보다 더 좋은 감정입니다. 드!디!어! 다시 일어섰네..그럼 이젠 뛰어서 정상에 오를거라고 다시 기대를 할 수 있으니까요..
새로운시작
06/06/07 23:35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저 미쳤나봅니다...
홍진호선수 팬한지 5년이 다되어갔지만
사실... 준우승해도 화가나긴했지만 울어본적은 없는데...
5경기 지지 치는 순간... 갑자기 울컥하더군요...

이나이에 혼자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오늘 진건 아쉽지만... 다시 폭풍의 모습을 보여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레몬과자
06/06/08 00:02
수정 아이콘
너무 아쉽지만...그래도 좋았습니다
어느 순간 잠시 그를 놓으려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폭풍은 꼭 꿈을 이룰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한동욱 선수..우승하시길 바랄께요
가장 잘하고 있을때 끝까지 올라가야죠^^
06/06/08 00:07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은 이상하게 더 홍진호 선수가 안타깝고 아쉽네요. 아마 오랜 슬럼프를 딛고 부활한 진호선수에게 좀더 많은 기대를 했었나 봅니다.
그러나 오늘 그의 모습을 보니 다음 시즌이 기대되네요. 그의 우승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시즌엔 더 멋지게 포스를 날리며 우승하는 겁니다. 홍진호 화이팅~!!
06/06/08 01:05
수정 아이콘
만년 준우승 홍진호. 이번에도 좌절하는군요. 이제 군대까지 길게 잡아야 2년인데...아쉽네요. 2년 내에 우승을 하길 바라지만 그 가능성은 낮게만 느껴지고...
GongBang
06/06/08 01:0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당시 결승상대가 모두 뜨는 상대였었죠..
임요환선수에게 2번, 이윤열선수1번,최연성선수1번 서지훈선수에게 1번.. 홍진호 선수를 꺾고 우승한 선수는 최고의 테란으로 불렸었죠..
결승상대..;; 지독히도 운이 없었던게 우승못한 이유라면 이유..
스피넬
06/06/08 19:1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잘 기다려 왔는걸요 ^^
홍진호 선수가 우승하는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응원해야겠죠... 그럼 곧 이뤄질꺼라 믿습니다
06/06/08 20:32
수정 아이콘
아직은 꿈이지만
꿈이 이루어질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폭풍은 멈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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