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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17 03:44:07
Name 워크초짜
Subject [스타2] ChoJJa's 2012 스타2 명경기 Vol.5 : 폭풍의 계곡 & We want Lan!!!




제목 : ChoJJa's 2012 스타2 명경기 Vol.5 : 폭풍의 계곡 & We want Lan!!!
경기 선수 : 원이삭(P) VS 이정훈(T)
일시 : 2012년 4월 8일
경기 : 2012 GSTL Season1 Final 4set
링크 : http://kr.gomtv.net/bygomtv/vod/10272

누구라도 뚫어주겠다...
누구라도 막아주겠다...

팀의 운명이 걸린 상황...

친하기로 소문났지만...
상대를 이겨야만 하는 상황...

모두가 가장 주목했던 매치업...

그리고 시작된 두 선수의 불꽃튀는 난타전...

그리고 그 명승부를 가로막은 다름아닌 장애물은???

즐감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전 영상 모음
2012년 - 원이삭류 혼멸자 스폐셜
2012년 -ChoJJa's 2012 스타2 명경기 Vol.1 : 슈퍼스타 감테영
ChoJJa's 2012 스타2 명경기 Vol.2 : Crazy Flash & Perfect Ryung!!!
ChoJJa's 2012 스타2 명경기 Vol.3 : 판타스틱 꼬부기 & 왕의 비장의 한 발
ChoJJa's 2012 스타2 명경기 Vol.4 : 한 대라도 때리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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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어두워
13/01/17 08:41
수정 아이콘
아..이영상보고 따로찾아서 풀영상을 보았는데요. 음 그당시 논란이 매우거셌을것같네요..
가루맨
13/01/17 10:00
수정 아이콘
재경기가 아니라 원이삭 선수의 우세승을 주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날밤 채팀장은 술에 떡이 됐다는 후문이(...)
Uncertainty
13/01/17 11:06
수정 아이콘
차원분광기가 날아가고 있었고 수정탑 역할을 대신 할 수 있었지만, 판정의 결정적 요인인 마지막 소환이 원선수의 기지였으니 어쩔 수 없었죠. 테란이 저 공격은 막았더라도 결국에 졌을 것 같긴 합니다.
13/01/17 09:55
수정 아이콘
??? : 상현이 좋은데서 중계하네?
이승훈
13/01/17 10:23
수정 아이콘
영상 보니 생각나는 것은 단 하나네요...
데이비드 킴// 테통기한 좀 늘려줘... 우리 한테도 스플래쉬 유닛을 달라. ㅠ
Marionette
13/01/17 11:02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b=10&n=121048
이 경기와 함께 봐야 되는 전설의(?) 짤방 - 드디어 상현이를 찾아낸 온풍신 -
JuninoProdigo
13/01/17 11: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경기를 2012년의 게임들중 가장 주목하는데, 그 까닭은 '최적화'에 있습니다. 2012년 스2 게이밍을 지배했던 단어가 저는 최적화라 보는데요. 이 경기는 이후 있을 수많은 최적화의 단서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이 사고 싶은 경기입니다.
스타트
13/01/17 11:49
수정 아이콘
이건 테란의 신이 와도 못이기는 상황이었죠. 사실 논란거리가 될 수준도 아니었습니다. 저때는 25분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었을땐데,
테란 자원 없었죠
JuninoProdigo
13/01/17 13:12
수정 아이콘
저도 원이삭의 우세승을 줘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이기는 테란 게이머를 본 적이 없죠. 설령 올라오는 병력을 막았다고 하더라도 점점 자원과 병력 모두 원이삭에게로 웃어주는 단계였다고 생각합니다.
JuninoProdigo
13/01/17 13: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때 당시 한창 25분 개념이 생겨나고 있을 때 아닌가요? 25분 지나면 불패의 정민수 얘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타트
13/01/17 14:13
수정 아이콘
왜 25분이냐에 대한 분석은 그 후에 나온 걸로 압니다. 음 정확히 언제였더라..
그리고 올라오는 병력 자체를 못막았을 겁니다. 그전까진 테란이 막 자원 2500이랬는데 본진마당 다 떨어지고
자원이 500대..
Uncertainty
13/01/17 13:38
수정 아이콘
http://tv.majorleaguegaming.com/videos/84492-w-semis-b-marineking-prime-vs-parting-game-2

저 결승전과 비슷한 시기에 열렸던 MLG에서도 두 선수간의 재미난 경기가 많았죠. 당시 테란 원탑이 이정훈 선수였고 원이삭 선수도 그 때부터 박현우 선수와 함께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줬거든요.
원추리
13/01/17 13:40
수정 아이콘
경기 엄청나게 재밌네요
JunStyle
13/01/18 04:42
수정 아이콘
항상 올려주시는 경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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