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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7 00:49
열심히 하고 있는데.. 딱 문명5를 할때의 그 느낌이네요
문명이 5와서 '전작들보다 상당히 간편해지고 대중적으로 변하면서도' 특유의 포인트는 전부 놓치지 않고 가지고 있었는데 심시티5도 동일한 느낌을 받고 있네요.. 간편해지면서도 포인트들은 그대로 다 있어서.. 쉽게게 배우면서 머리 엄청 핑핑 도네요.. 시험삼아 한 첫 도시는.. 지금 제대로 교통 마비 되면서 인구수가 98,000 갔다가 80,000까지 내려오면서 하락세로 가고 있네요... 아.. 문명이 그 뒤에 확장팩과 DLC를 통해서 종교를 포함한 여러가지를 보강한것처럼.. 심시티도 비슷한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서버 빼면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13/03/07 00:50
저도 대충 대충 하다가 아뿔싸 싶더라구요.
먼가 도시구상을 제대로 해야지 제대로 된 도시건설응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내일 다시한번 도전해보려합니다. 일단 게임은 충분히 재밌습니다. 즐기기에 충분한 것 같네요.
13/03/07 01:11
자게에 적당한 리뷰와 시행착오 팁과 같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흐흐
혹시 디럭스판 과 일반판의 차이는 어떤지 비교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13/03/07 01:16
패키지와 오리진 구입차인 펌블럼 공원인가 므슨 공원의 유무차이입니다 다른건 dlc로 구입가능하나 저공원은 오로지 오리진 다운 특판입니다
13/03/07 17:56
게임관련이라고 생각하시면 게임게시판에, 자유주제라고 생각하시면 자유게시판에 올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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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7 13:25
PGR분들 서버 통일해서 같이 망해보실 16인의 용사들을 모아보죠!
전 오리진에 친구가 없어여. 예전에 배틀필드때 2명뿐이...
13/03/07 01:03
저도 오늘 구입해서 방금전까지 5시간 플레이 했습니다.
아...도로 업그레이드의 뜻을 2 => 4차선 변경으로 알고 안하다가 팬사이트의 공략보고 이런된장을 외친... 결론은 어렵지만 재미있습니다 ps.전 건축에 재능이 없는듯
13/03/07 01:21
다른거보다 교통 진짜 중요합니다.
보통 치타 속도로 많이 하는데 어디 길 한군데 막혀서 치안이나 보건 서비스 잘 안 되기 시작하면 주민들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그럼 길 더 막히고 그럼 공공서비스 더 안되고 악순환 반복되다 파산.. 본격적으로 고층건물 올라가고 밀집도 올라가기 전에 대중교통을 충분히 확충해 놓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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