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5/01 22:43:20
Name Leeka
File #1 standing.jpg (84.6 KB), Download : 27
File #2 quart.jpg (67.7 KB), Download : 25
Subject [LOL] 롤챔스 8강. 이제 윤곽이 거의 나왔습니다.




현재 상황

A조
1위 - SKT1 #2 - 3승 1무 10점 - 조 1위 확정
2위 - CJ Blaze - 2승 1무 1패 7점 - 8강 진출 확정
3위 - 나진 소드 - 1승 2무 1패 - 8강 진출 확정
4위 - MVP 오존 - 1승 2무 1패 - 8강 진출 확정
5위 - KT A         - 1승 1무 3패 - NLB 행
6위 - MVP Blue - 1승 1무 3패 - NLB 행

* 동률일 경우, 승자승 -> KDA 비교를 하며. 해당 부분 반영된 순위입니다.

B조
1위 - CJ Frost - 2승 2무 8점 - 8강 진출 확정
2위 - KT B      - 2승 2무 8점 - 8강 진출 확정
3위 - SKT1 #1 - 5무 5점 - 8강 진출 확정
4위 - 나진 쉴드 - 4무 1패 4점 - 경우의 수 대기 상태.
5위 - AHQ Korea - 3무 1패 3점
6위 - LG IM - 2무 2패 2점

* 동률일 경우, 승자승 -> KDA 비교를 하며. 해당 부분 반영된 순위입니다.


* 남은 경우의 수
5/3일 AHQ VS LG 경기에서
AHQ가 이길 경우 - AHQ 진출
LG가 이길 경우 - LG 진출
비길 경우 - AHQ와 나진 쉴드의 KDA 비교를 통해 높은 팀 진출(단, 현재 KDA가 AHQ가 훨씬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AHQ는 비겨도 95% 이상 진출 확정입니다. (나진 쉴드는 사실상 탈락 확정)
- 저번주 까지 KDA 평균이 AHQ는 0.29  / 나진 쉴드는 0.22 로 꽤 큰 차이입니다.

AHQ와 LG가 동등한 실력이라고 가정하면
AHQ 진출 확률 - 66%
LG 진출 확률 - 33%
나진 쉴드 진출 확률 - 1%..  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8강 실제 대진표

A조 1위(SKT1 #2 확정) VS  B조 4위(SKT1 #1 or 나진쉴드 or AHQ Korea or LG IM)
B조 2위(CJ Frost or KT B) VS A조 3위(CJ Blaze or 나진 소드 or MVP 오존)
A조 2위(CJ Blaze or 나진 소드 or MVP 오존)  VS B조 3위(SKT1 #1 or 나진쉴드 or AHQ Korea or LG IM)
B조 1위(CJ Frost or KT B) VS A조 4위(CJ Blaze or 나진 소드 or MVP 오존)

* 8강은 5판 3선승으로 진행되며, 1~4경기 드래프트 / 5경기 블라인드 입니다.




p.s SKT1은 1,2팀 모두 '현재까지 단 한판도 안지는'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CJ는 Blaze와 Frost 합쳐서 1패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나진은.. 의외로 소드와 쉴드 합쳐서 2패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노틸러스
13/05/01 22:45
수정 아이콘
SKT1은 1,2팀 모두 '현재까지 단 한판도 안지는'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크크크크크
13/05/01 22:4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쉴드팬 안할란다.....
비가행
13/05/01 22:51
수정 아이콘
진짜 소드 진출로 방긋 웃고 1경기에 설레였는데 아~~~ 진짜.
一切唯心造
13/05/01 22:57
수정 아이콘
저도 안할래요 어휴 진짜 1경기 이겨서 설레게 하고 2경기 말아먹는게 몇 경기짼지 기억도 안납니다
13/05/01 22:45
수정 아이콘
나진쉴드는.. 이제 LGIM이 ahq 상대로 1:1 비기면서
동시에 이기는경기는 매우 압도적으로 지는경기에서도 비슷하거나 좋은 KDA와 안좋은 운영이 어우러진모습으로 지는 걸 바래야..
13/05/01 22:46
수정 아이콘
쉴드는 사실상 탈락으로 봐야겠네요..
그저 그래도 희망은 약간 보여서 1시즌정도는 교체없이 더 끌고가면 좋겠지 싶긴한데..
그러려면 NLB가도 NLB에서라도 발전하는 모습보여주면서 서킷을 따와야겠죠
13/05/01 22:48
수정 아이콘
전 봇라인을 갈아치워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다반사
13/05/01 22:48
수정 아이콘
로코도코 ㅠㅠ 근데 오늘 진짜 봇라인 못하긴 하더군요.....
13/05/01 22:49
수정 아이콘
오늘 봇라인은 진짜;; 로코진짜 오늘 완전 아니었죠;;
배두나
13/05/01 22:51
수정 아이콘
전 로코와 래퍼드의 팬인데, 오늘은 로코를 응원 했습니다...
라인전 5분만 봐도 답 나오더라구요. 로코 컨디션 최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로코가 더 잘하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13/05/01 22:52
수정 아이콘
엑페는 그동안 잘하다가

코끼리만큼쌌네요.
13/05/01 22:55
수정 아이콘
NLB가도 MVP블루, KT A를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고..
8강에서 떨어지는 팀들까지 NLB로 오면..
4강도 어렵다고 봅니다.
13/05/01 22:50
수정 아이콘
토요일 경기도 중요한 것이 CJ팀킬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치열할것 같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3/05/01 22:51
수정 아이콘
5무 저 성적은 정말 엄청나네요
13/05/01 22: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LGIM.. 추격의 LG다운 아직도 가능성이있는 크크 하지만 어려워보이는.. ㅠㅠ
워3팬..
13/05/01 22:52
수정 아이콘
MVP블루 빈수레였네요. 역시 경험은 무시 못 합니다.
사과맛발톱
13/05/01 23:01
수정 아이콘
경험을 무시못하는건 맞지만 빈수레라기에는 배틀로얄때부터 초반기세가 너무 강했죠. 한번크게진게 아쉽다고 생각드네요.
탱구와댄스
13/05/02 08:58
수정 아이콘
사실 챔스에서 1승 조차도 소드가 당시 swl과 챔스 둘다 준비하던 시점이었고 굉장히 힘들었다고 할 시기인 것도.......걸리죠
13/05/01 23:06
수정 아이콘
결국 클럽마스터즈 - 배틀로얄 - 롤챔스 시즌 초반. 까지 이긴 뒤에.. 성적이 초토화가 됫죠..

엠블이 지금 롤챔스에서 1승 1무를 한뒤에.. '내리 3패'를 하면서 탈락한거라서..
모리아스
13/05/01 22:53
수정 아이콘
불밤이 안 지면 얼밤 경기는 폭풍 뉴메타 나올듯
가을독백
13/05/01 22:53
수정 아이콘
엑페는 포킹형 챔프말고 성장형 챔프를 해야합니다. 포킹형 챔프는 안맞아요.
13/05/01 23:00
수정 아이콘
로코도코가 과연 쉴드와서 라인전이나 한타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라인전에서야 서폿의 능력이 절반이상 차지하기 때문에 로코도코의 잘못으로 치환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같이 연습을 하고있는 형제팀인 프레이랑 연습을 하고있는데 둘의 기량차이가 솔직히 넘사벽에 가깝다고 봅니다.
소드쪽은 상대가 틈이 약간이라도 나면 그냥 라인전 박살에다가 팀이 어려울때 한타에서 어떻게든 딜다 꼽아넣고 버티고있는데
쉴드쪽은 상대가 틈이나도 50:50 내가 약간 불리한것같아도 50:50 으로 라인전 평타는 치는것같은데
한타에서의 포지셔닝이 애매합니다. 그리고 템트리도 약간의아 한데 바루스가 몰왕검+ 공속트리로 가는건 3타+ 패시브 터짐을 이용한
딜을 노리는것같은데 베인+ 코그모를 제외한 그 어떤 ad캐리도 공속만을 기반으로해서 템트리를 짜는건 자살행위라고 봅니다.
한타에서 평타넣기도바쁜데 타이밍 맞춰서 스킬도 써줘야하는데 그걸 또 3타마다 계산해서 너어야 됩니다...
평타딜이 상대적으로 안되니 그걸로 커버를 쳐야죠. 이게 너무이상합니다. 이게 효율이 엄청 좋은지 모르겠는데 자동으로 터지는 3타 패시브도아니고...
13/05/01 23:04
수정 아이콘
코그모나 베인이야.. 그냥 '치기만 하면 터지는데'. 사실 바루스는 스킬까지 써야 되고.. 그 스킬이 빗나가면 또 안되고..

스킬이 쿨이면 또 딜로스죠...

코그모, 베인 제외하곤 일단 평딜이 쎄야 되는데.. 아이러니 하더라고요...

원딜중의 템트리는

이즈리얼(뭘로 가도 이상하게 밥값함) / 미스 포츈(방관을 위한 세팅) / 코그모, 베인(공속 세팅).. 의 예외 케이스를 제외하면

나머지 원딜들은 사실 템트리가 다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13/05/01 23:07
수정 아이콘
과연 몰왕검에 붙어있는 패시브 효과인 타격시 대상 현재체력 5프로딜이 bf와+라위를 기준으로잡는 일반 ad캐리 템들보다 쎌까요는 의문이 아주아주아주 많이 남네요...
13/05/01 23:09
수정 아이콘
패시브 효과인 5% 딜이.. 체력 1000 기준으로 50인데....

실제 일반 AD 캐리보다 쎄려면 '상대 탱라인이 체력이 꽤 높아져야' 그때 효율이 나오고...

몰왕검은 패시브 특성상 '사두고 나면 상대가 템을 맞추고, 레벨업을 하면 할수록' 같이 데미지가 쎄지는게 큰 강점 이라고는 하더라고요.
그외에 액티브로 인한 생존/순간 딜 에 도움이 되고......

그래도 바루스 같은 타입은 기본 딜이 일단 나와줘야....
13/05/01 23:27
수정 아이콘
그 템트리는 그냥 라인전 맞다이용템트리인데 (이즈가 몰왕검가는거랑 비슷) 결과적으로 라인전마저 지니까 이도저도 아니죠.

차라리 인피팬댄가느니만 못하니..
13/05/01 23:02
수정 아이콘
진짜 오늘 바루스 플레이는 히로보다 못했다고 생각이 들고...
다른 조합이긴 했지만 레오나를 가진 쪽과 소나를 가진 쪽의 라인전에서 소드는 압살을 한 반면(빨강룬은 박지도 않았음에...)
쉴드는 압도를 당했다는 부분부터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엑페는 성장형 챔프를 해야합니다...
레퍼드가 캐리형을 해서 탑을 하는 것을 보고 배우면서...
에휴... 세이브는 점점 성장하는게 보이는 것 같지만 불안하네요...
화이트푸
13/05/01 23:19
수정 아이콘
무고한(라고 쓰는 루난을 구입하는 이라고 읽는다) 히로까지 마세요... ㅠ
히로 이번 시즌 잘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제로와 갓판다처럼 마지막 게임에 어느정도 해준 비타갓이 팀의 문제였죠.
(덤으로 맨붕한 카카오의 던지는 경우 포함)
13/05/04 01:51
수정 아이콘
저두 이번시즌 히로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나름 롤 1세대(?) 원딜인 로코도코와 비교할 1세대인 히로가 나쁘지 않은 모습(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었다고 판단해서 아쉬운점은 많습니다.)을 보여주고 있는데 로코도코는 SWL에서는 괜찮았다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워지는 모습이 안타까웠을 뿐이예요 ㅠㅠ
아리아
13/05/01 23:05
수정 아이콘
5무 5점의 위엄......
마빠이
13/05/01 23:09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쉴드가 또 맴버 교체를 한다면 앞으로 1년간은 성적내기 힘들거라 봅니다.
이번에 교체해서 다음 맴버가 마음에 안든다면 또 바꿔야하고 그러면 팀이나 그 교체
당하는 선수나 모두에게 안좋은 일인거 같습니다.
씨불얼 양팀이 욕 그렇게 먹어도 팀을 유지하면서 성적 잘내는걸 보면 무작정 바꾸는게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비가행
13/05/01 23:22
수정 아이콘
문제는 과연 로코가 이번에 내분없이 끝까지 인내하면서 한 시즌 더 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오늘은 삽을 펐지만 로코가 절대 나쁜 원딜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한 시즌 더 지켜보고 싶네요.
13/05/01 23:32
수정 아이콘
계속 lol게이머 할 마음이 있다면 소드에서 성과없이 방출되면 끝이라는건 로코도코 자신이 더 잘 알겁니다.
즐겜유저 할 것 아니면 방출할려고 해도 본인이 끝까지 남아야죠.
13/05/01 23:22
수정 아이콘
성적을 잘내니까 유지 되는거라고 봅니다. 어지되었든 계속 4강이상급은 계속 나가고있거든요....
불굴의토스
13/05/01 23:34
수정 아이콘
분당 kda가 참 재밌는게 kda랑은 정반대네요

쉴드같은 경우 kda는 괜찮은데...분당 kda는 낮군요.
13/05/01 23:37
수정 아이콘
쉴드는 보면 대우는 최고급인데 최고급 선수는 못 데려오는 것 같습니다.
팀웍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될놈 될이 먼저라고 봅니다.
프레이처럼 단기간에 점수를 올린 플레이어를 찾아 영입하든지, 좋은 조건을 바탕으로 타 팀의 선수를 빼오든지 해야죠.
돈은 돈대로 쓰고 성적은 안 나오니, 정말 비효율의 극치네요.
레몬맥콜
13/05/01 23:40
수정 아이콘
그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미드를 맡은 세이브 선수는 랭크 1페이지 안에 들던 절정고수고, 로코는 현 실력보다는 본인의 게임적 지식, 오더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영입한거죠. 노페는 설명이 따로 필요한가요?
결론적으로 이 선수들이 최고급이 아니지는 않다는겁니다.
13/05/01 23:56
수정 아이콘
팬심이 좀 많이 섞여 있는 것 같네요.
1페이지라고 해도 50명입니다. 우승을 하려면 5명 이내에 들어야죠.
그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고 봅니다.
레몬맥콜
13/05/02 00:02
수정 아이콘
지금 우승전력으로 꼽히는 팀의 선수들 중 5명 이내에 들었던 선수가 몇명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솔랭은 솔랭이고 팀 내부에서도 테스트를 거쳐서 뽑힌 선수들이기에 전 이 선수들이 유능한 인재로 생각되는데요...

제가 잘 계산해보니 고전파 이지훈 류 등등 한 5명이나 될까 싶군요
13/05/02 00:06
수정 아이콘
유능한 인재와 특별한 인재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3/05/02 00:09
수정 아이콘
그점은 동의하는데.. 사실 누구나 아는 특별한 인재는.. 이미 대려오기 힘든 상태고(이적 수준으로 해야 되죠)

나머지는 사실 도도갓이나 카인, 샤이와 같이.. 포텐을 보고 뽑아서 키워야 되지 않나 싶네요.. 그걸 알아보는게 능력이겠지만..
레몬맥콜
13/05/02 00:12
수정 아이콘
특별한 인재든 유능한 인재든 아니면 그냥 둔재든 테스트로 뽑힌 선수입니다. 결국엔 그 인재들 중 테스트로 여과되어 선발된 선수이기에 최고급 선수라고 해야 옳을것 같은데요. 나진이라는 팀이 선수들에게 하는 대우를 보면 최 상위 유저들은 다 테스트를 봤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13/05/02 00:07
수정 아이콘
소드만 해도.. 나머지 4명중에 대부분은 첫 페이지에 들던 선수가 아닌데요..

프로스트의 샤이는 또 어떤가요.. 그 당시에 잭스밖에 못한다고 했고... 레이팅도 2천 초반이였죠..

라일락+미드킹은 랭크 1페이지 5명 이내에 드는 최상급 선수였는데요.. 현실은 어떤가요.. 다데도 그랬고..


사실 최고급 선수라고 하면.. 생각보다 몇명 없고.. 그 중에서 대려올 수 있는 선수는 정말 손꼽습니다. (다른팀에 이미 있는 선수가 많으니)
13/05/02 00:15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근데 샤이 같은 경우는 솔랭 점수를 빠르게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세이브에 대해서는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포텐이 어떤지 아직 잘 모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로코는 좀 심한 것 같네요. 솔랭전사들한테도 까이고, 오더 능력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는데도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지금 우승을 노리는 팀의 원딜이 되어 있죠.
13/05/02 00:18
수정 아이콘
세이브는 사실 샤이나 플레임처럼.. 경기를 보면 볼수록 폼이 올라가고 있어서 괜찮은거 같은데..

로코는 애초에 잘했어야 되는 목적으로 대려온 선수라...... 좀 아니다 싶긴 하네요
레몬맥콜
13/05/02 00:20
수정 아이콘
1. 원딜 중 랭크 최 상위를 차지하는 유저가 전무.

2. 실력 있는 원딜보다는 게임의 판을 끌고 갈 수 있는 리더형 원딜을 원함 (실력 있는 원딜이 필요했으면 그냥 준식이로 쭉 밀고 나갔으면 됐습니다.)

3. 아마추어 원딜에는 리더형 원딜이 부재

4. 차선책으로 로코 선택. 본인의 간절한 의지 + 테스트 결과가 좋아서 합격

이런것 같네요.... 사실 아마추어 원딜 풀이 좁아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Smirnoff
13/05/02 10:25
수정 아이콘
될놈될은 결과론일 뿐이죠.. 지금 날아다니는 카카오만 해도 처음 온겜 나왔을때는 롤챔스 예선에서 똥판다시절 롱판다랑 이륙한테 탈탈 털렸습니다
13/05/02 18:23
수정 아이콘
카카오야 KT 프런트에서 나이와 포텐, 선수들의 평가를 모두 고려해서 될놈이라는 판단이 섰기 때문에 영입했겠죠.
정확하게 스카우팅 하는 것도 프런트의 능력 중 하나죠.
주장과 근거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13/05/01 23:51
수정 아이콘
고마워요 KTA
소드는 쫌 잘 하자!!!
귀후비개
13/05/01 23:52
수정 아이콘
A조가 정말 죽음의 조라곤 하지만

mvp blue떨어진건 정말 의외네요
클럽마스터즈에서도 mvp연합이였지만 사실 거의 blue중심으로 운영하고 우승까지 해서
이번에 blue가 뭔가 사고한번 치겠구나 했는데
nlb에서 결국 보게 되었네요..
안정적인 미드와 감각적인 젊은 봇라인에 창의적인 픽밴까지 더해진 팀이라 꽤 강력할거라 예상했는데
마지막에 어이없이 ktA에 발목을 잡혀버렸네요

gsg의 nlb귀소본능인가..
.Fantasystar.
13/05/01 23:53
수정 아이콘
그 창의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견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츄냥이와 천주 두 선수가 너무 크게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13/05/02 00:01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 만나서 털리고..

그냥 털렸으면 괜찮은데, 천주2연럼블이 털리고 덤으로 플레임의 인터뷰 입털기..
앰비션은 이지훈의 카드 카서스 들고 캐리..
결국 맨탈까지 털려서 오늘도 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서
13/05/02 00:03
수정 아이콘
전적을 잘 보면
클럽 마스터즈 우승
배틀로얄 연전연승
롤챔스 첫주 - 소드에게 2:0 승리
2주차 - MVP 오존과 1:1 무승부 까지 한 뒤에
내리 6연패를 찍은겁니다......

소드가 윈터에서 정점찍은후에 '쭉 내려오다가'.. 최근 승률이 좋아진거나
프로스트가 윈터 막판을 기점으로 쭉 내려오다가 다시 회복한것처럼.. 주기가 있는데

MVP 블루는 정규시즌전에 너무 많은걸 쏟아부은게 아닌가 싶네요..
.Fantasystar.
13/05/01 23:52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쉴드가 이번대회를 통해 다음 시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설레발을 해봅니다.
분명 여러가지 문제점등이 나왔으나 멤버가 대격변이 되고 난뒤 최초의 대회였고 무엇보다 이전 구 쉴드의 경우 선수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영 좋지 못했고 친하지도 않았다는 모쿠자 전 선수의 증언등이 나왔떤 반면 이번 시즌 쉴드는 비록 경기적인 면에선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긴 했습니다만 선수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이건 분명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엑페가 버티고 있고 세이브가 잘 버텨주고 있죠 울프도 울프 나름대로 하고 있고요.
노페와 로코도코의 기복이 있는 모습만 잡아줄 수 있다면 좀 더 높이 비상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됩니다.
무언가 하나의 계기만 잡아주기만 하면 비상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물론 그게 다음시즌이라는 보장은 없지만요...
정공법
13/05/01 23:58
수정 아이콘
로코 이야기때 항상 나오는 이야기지만 로코가 픽백, 오더, 게임지식이 다른선수들보다 낫나요??
제 생각엔 롤초기때 로코 성격탓에 다른선수들에게 명령?받는게 안되서 스스로 나서서 오더, 픽밴짜게되고 그게 와전되서
지금까지 로코는 실력보단 머리를보고 뽑았다 이 말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13/05/02 00:31
수정 아이콘
예전에 구프로스트 출신 선수들이 로코에 대해서 게임지식인 면을 굉장히 높게 평가했었죠. 특히 매라선수요.
클템선수 역시..로코선수가 나간뒤에 픽밴에 대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던 시절도 있었다고 말했구요..
물론 립서비스 일 수도 있지만 초창기에 게임 이해도는 정말 발군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보류해야 될 것 같네요.
13/05/02 00: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초기 북미유저 였기에 가능했던 차별점이 밑천 다 드러냈다고 보네요.

'세계 NO.1정글러 놀자'랑 비슷한 거라고 봅니다. 놀자의 운영은 당시로서는 정보가 적다보니 장점이었지만 lol이 이정도로 대중화된 지금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죠.

불과 1년 사이에 북미시절부터 유명하던 네임드 상당수가 세대교체 되었습니다,(초기의 아성을 유지하고 있는건 막눈을 비롯해서 cj의 엠비션, 매라 정도고 대부분은 자신들만 알던 장점이 대중화 되면서 하락세)

과거 라일락의 장점이었던 딜계산 능력이 이제 탑솔이면 누구나 지녀야 하는 소양이 되어 라일락이 cs도 잘 못 먹고 딜계산도 비슷비슷한 평균이하 탑솔이 되었듯이, cs파밍이 원딜의 기본이 되고 난 뒤 캡틴잭은 라인전이 최약체인 그저그런 원딜이 되었듯이 로코도코의 픽밴계산과 전략가적 면모라는 것도 이제는 대부분의 팀이 다 신경쓰는게 되었고 결국 로코도코에게 남은건 우승을 노리기에는 한없이 부족한 라인전 능력과 피지컬 뿐이죠.
루키즈
13/05/01 23:59
수정 아이콘
실드는 사실 비닐캣이 들어간 2게임이나
lgim과의 2경기가..... 천추의 한이 됐을지도.....
NLostPsiki
13/05/02 00:07
수정 아이콘
LG와의 경기가 정말 한이죠.
5무하는 것보다 1승하는게 당연히 올라가기가 더 쉬운데, 그 승리를 거의 쥐었지만 결국 완전히 갖지는 못했으니까요.
13/05/02 00:10
수정 아이콘
그렇죠... 롤챔스 점수 구조상

2승 3패는 6점(세트 스코어로는 4승 6패)
5무는 5점(세트 스코어로는 5승 5패).. 으로.. 평가되는 구조니...

뭐 스스로 걷어찬걸 어쩌겠나요.. 4무 1패면 사실 떨어지는게 맞는 성적이죠.... 운이 좋지 않으면.. 세트 승률이 40%인데..
13/05/02 00:32
수정 아이콘
과거 mig시절 로코가 참모역활해서 마니들 오해하는게 있는데 스타테일부터 로코는 게임내 오더담당이 아닙니다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보우였던걸로 기억하고 제닉스전 날빌도 다른 선 아이디어내서 만든거고요 그리고 mig 이후로 로코는 픽밴이나 전략부분등에 크게 기여해서 성적을 낸적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서폿메이커 단 하나죠 현실드에서도 메인오더가 아닙니다 다른 일반 선수처럼 서로 겜내내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정도고요
정작 원딜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치인 피지컬쪽에선 그저그런급이고요

하여튼 전략부분에서 특히 오더부분에서 로코는 지나치게 과대평가되어 있습니다
13/05/02 00:41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픽밴에 있어서만큼은 스타테일 시절에도 로코가 오더를 맡았던 것으로 알고있고
최근 오프더 레코드를 봐도 픽밴에서 로코의 발언권이 꽤 크더군요.
물론 픽밴이 요즘은 상향평준화되면서 대체적으로 이해안가는 모습의 픽을 보기 힘들지만
픽밴에서 최상급의 리딩을 가진 선수 하나가 팀에 있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오늘 경기력은...쉴드치기 힘든 수준이지만 그래도 오늘 경기 말고는 무난하게 해줬으니까요.
아예 테스트단계였으면 모를까 일단 확정된 상황에서 무리한 교체는 역효과일 수도 있습니다
13/05/02 00:47
수정 아이콘
저도 팀원교체나 그런쪽 때문에 쓴건 아닙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실드 성적은 참 아쉽네요
13/05/02 00:58
수정 아이콘
저도 아쉬워 하는 입장이긴 합니다 흐흐.

그런데 저는 예전부터 로코의 오더보다 라인전에 대해서 과대평가가 있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히로를 상대로 라인전을 이겨본 적도 딱히 없거니와(그것도 서폿이 매라인데..)
라인전을 비슷하게 가더라도 cs싸움을 이겨본적이 잘 없었죠.
그래도 연습상대가 프레이-카인이니만큼 늘긴 늘겁니다 크
아이군
13/05/02 00:43
수정 아이콘
쉴드는 실력 보다는 심리나 상황판단 쪽이 문제인듯 합니다. 특히나 봇라인이 심합니다. 저는 로코도코쪽의 문제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문제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문제라서 누구의 문제인가도 파악하기 힘듭니다.) 로코도코의 피지컬쪽은 오히려 크게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1경기에서도 중반까지 cs가 안밀리기도 했구요.

표현은 힘든데.. 뭐랄까.. 크게 봐서는 상식의 함정에 잘 빠진다고나 할까요? 이를테면 밀림 -> 빼앗기기 쉬움 이 밀림 -> 드래곤을 줘야함 이런식으로 생각하기 쉬운거 같습니다. 라인전에서 밀리면 적이 드래곤이 먹기가 쉬운것은 맞는데... 그렇다고 그냥 뺏기면 안돼죠. 견제를 하던가 탑타워를 밀던가... 하지만 쉴드는 그냥 줍니다.
특히나 봇라인이 심한게 오늘의 1경기 였는데(2경기는 제가 못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미포 소나가 레오나 바루스 보다는 강하죠... 견제가 강력하니깐.. 하지만 그렇다고 레오나가 뒤로 쭉 빠져있기만 하고 미포가 앞에서 나대는걸 허용해서는 안되죠. 저는 미포에게 천공의 검이 꽂히는걸 한번도 못봤습니다. 미포가 그렇게 앞에 있었음에도요... 이런 봇라인의 행동은 결국 첫번째 드래곤까지 스무스하게 빼앗기게 됩니다.
결과론 적으로 쉴드는 흔히 밀림 -> 게임이 소극적이 됨 -> 드래곤이나 버프들을 다 털리고 라인도 다 밀림 -> 행동반경이 확 좁아져서 잘 짤리게 되고 실제로도 짤림 -> 게임이 소극적이 됨의 소용돌이에 잘 빠집니다. 나쁨의 스노우볼이 굴러간다고나 할까요?

저는 이 문제가 로코도코의 문제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습니다. 로코도코는 전적이 좀 있어서... 매라가 블리츠를 못쓰게 한다던가.. 누누 궁을 못쓴다던가-_-;;
레몬커피
13/05/02 01:35
수정 아이콘
결국 스프링 끝나고 보니

오프시즌 내내 어디팀은 이제 늙었네 롤판도 세대교체되네 했었지만 CJ양팀은 여전히 8강에 진짜로 신진세력이다 싶을만한건
SKT 2팀 한팀이네요
감자튀김
13/05/02 03:29
수정 아이콘
쉴드는 마음 놓은팀중 하나라 그냥 불구경 하는 재미네요.
다음번엔 시간제룰 도입좀 했으면 좋겠네요. KDA는 아무리봐도... 글쎄요. 모르겠네요. 재밌는 그림도 잘 안나오고;
Smirnoff
13/05/02 07:36
수정 아이콘
저는 재경기가 보고싶습니다 크크
13/05/02 09:13
수정 아이콘
승자승에 그냥 재경기를 도입했으면 되는데 그게 다자동률시에 걸리는게 많아서 분당KDA로 한것 같습니다.
13/05/02 06:58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경기보면서 로코잘하네 생각했었는데 어제경기는 좀 이상하더군요. 울프선수 레오나 한타때 스킬넣는거보면 컨디션이 굉장히 좋았거든요. 근데 듀오끼리 맞라인서서 라인전할때엔 계속 손해만 봤단 말입니다. cs잘먹었다 생각하실지몰라도 피교환안되서 집 가거나 라인밀고 골렘빼먹거나하면서 라인서서 딜교하는거 자체를 피하는모습이 계속 보였거든요. 2경기에선 아예 베인한테 바루스로 밀리는모습까지 나왔고. 그전까진 빠지는모습 없었으니 두고봐야겠지만 바텀듀오끼리 붙을일이 요근래엔 많지않아서 문제가 드러나지 않았던거일수도 있거든요.
체념토스
13/05/02 08:07
수정 아이콘
요즘로코 모습을 보면 옹호해주기도 싶지 않더군요. 특히 포지셔닝이 최악입니다. 가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 나가고 자리도 정말 못잡고 마치 예전 CLG에서 서폿했을때 와드박으러 부시 들어갔다 죽었던 모습이 오버랩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포외 잘하는 원딜이 무엇인지 모르겠더군요.

제 기준 이번시즌 가장 나쁜 원딜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리니시아
13/05/02 09:09
수정 아이콘
노페는 아직도 고통받는걸로..
새로운 영고라인에 이지훈을 넣는걸로...
13/05/02 10:10
수정 아이콘
노페는 요즘 주고있는;;
13/05/02 10:22
수정 아이콘
최근 쉴드가 이기는 경기는 사실상 노페가 만든 판이라 보아도 무리가 없을텐더요
다반사
13/05/02 10:32
수정 아이콘
어제 이긴경기도 초반 어이없는짓으로 끊겨 질뻔했고 진경기도 자잘한 어이없는 장면 많았죠 끊기기도 했고
Smirnoff
13/05/02 10:23
수정 아이콘
엑페-카카오-이지훈-임프-라샤

완성됐네요. 강해보입니다
13/05/02 11:20
수정 아이콘
A조에선 4위를 피하는게 관건인듯 하네요.
심심합니다
13/05/02 12:06
수정 아이콘
로코도코 어제 경기 전까지만 해도 평이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요.
로코를 원딜로 데려오다니 엑페가 불쌍해... 라고 했지만 로코는 그래도 평타는 쳤었고, 경기력면에선 세이브와 노페가 문제였죠. 세이브는 이제 감을 잡나 싶기도 합니다만.. 노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실수도 많이 보이더군요. 엑페는 역시나 최고급 탑이구나 싶은 실력을 보여줬지만 한번씩 크게 던지기도 했구요.
어제 경기만 보고 역시 로코가 문제지 하는건 쉽게 수긍이 안됩니다. 아예 이미 검증된 탑급 플레이어를 데려온다면 모를까 자꾸 선수 교체 한다고 해서 성적이 좋아질꺼같진 않아요. 어느정도 팀의 구색은 맞춘거 같으니 이제부턴 지켜볼때죠.
RedDragon
13/05/03 22:04
수정 아이콘
1%가 이루어졌네요 ;;
13/05/03 22: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109 [LOL] Beyond the Starcraft - 시대에 도전하는 LOL [58] legend11152 13/05/03 11152 10
51108 [스타2] 스타2: 군단의 심장 밸런스 테스트를 위한 사용자 지정 게임 공개 [93] kimbilly12247 13/05/03 12247 0
51107 [스타2] GSL 16강 죽음의 B조. 그야말로 향연이었다. [22] 하후돈12319 13/05/03 12319 2
51106 [LOL] PGR21 LOL 클랜이 만들어졌습니다. [88] 노틸러스11393 13/05/03 11393 2
51105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4회 간략 프리뷰 [55] 노틸러스10706 13/05/03 10706 4
51102 [기타] 게임 악법.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혹은 그 이하 [98] The xian9803 13/05/02 9803 4
51101 [스타2] 죽음의 조 BSL. 사람들의 예측은? [26] Colossus9839 13/05/02 9839 1
51100 [스타2] 새벽에 트위치 티비 EG.DEMUSLIM와 변현우 선수의 혈전(!)을 봤네요. [24] 泳昊8908 13/05/02 8908 0
51099 [스타2] 넥라는 스타테일에 머물까요? [89] Rein_1111631 13/05/02 11631 0
51097 [스타2] [Prologue] 군단의 심장 캠페인 Brutal 난이도 공략 (1) [19] 캐리어가모함한다10648 13/05/02 10648 2
51096 [스타2] [벌레열전] 저그편 [10] 눈시BBbr17476 13/05/02 17476 5
51093 [기타] e스포츠는 스포츠가 될 수 있을까요? [49] 정용현11052 13/05/02 11052 1
51092 [LOL] 실드에 대해선 좀 시간을 가져보는게... [52] 레몬맥콜9703 13/05/01 9703 3
51091 [LOL] 롤챔스 8강. 이제 윤곽이 거의 나왔습니다. [80] Leeka11167 13/05/01 11167 1
51090 [스타2] [인물열전] 프로토스편 [42] 눈시BBbr13892 13/05/01 13892 8
51089 [LOL] Olympus LOL The Champions Spring 2013 A조 5,6위팀 발자취 [2] 노틸러스8096 13/05/01 8096 4
51087 [기타] [확밀아] 5월 시즌 카드 예측 이벤트 당첨자 발표! [12] 은하관제6832 13/05/01 6832 0
51086 [스타2] [인물열전] 칼날 여왕, 사라 케리건 [18] 눈시BBbr18586 13/05/01 18586 5
51085 [LOL] PGR 아마리그 시즌2 플레이오프 7팀 VS 9팀 영상 [19] JISOOBOY7804 13/05/01 7804 1
51083 [LOL] Olympus LOL Champions Spring 13회 간략 프리뷰 [68] 노틸러스10266 13/05/01 10266 2
51082 [LOL] 운명의 롤챔스 12강. 마지막주 1차 경우의 수 프리뷰. [9] Leeka7951 13/05/01 7951 3
51081 [스타2] 테란, 그리고 멩스크 부자 [18] 눈시BBbr14437 13/04/30 14437 14
51080 [LOL] 북미, 유럽 LCS가 종료된 이 시점에서 세계 LoL 씬의 수준에 대한 평가는 어떠하신가요? [43] FoxHole11938 13/04/29 1193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