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3/06/11 06:05:24
Name 저퀴
Subject [기타] E3 2013 EA 소개 정리


1. 플랜트 앤 좀비스 : 가든 워페어



첫 인상은... 좋게 말하기 힘드네요. TPS 게임이 되었고,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을 사용하는 Xbox 360, Xbox ONE 독점 출시작입니다.

2. 타이탄폴



인피니티 워드 출신의 개발진 다수가 합류하여 개발한 FPS 게임입니다. 보병 뿐만 아니라 거대한 로봇과도 싸우는 것이 특징이고, Xbox ONE과 PC로 나올 예정입니다.

3. 스타워즈 : 배틀 프론트



EA가 스타워즈 게임을 만들기로 한 후에 처음 공개되는 작품입니다. 아직 많은 정보 없이 이제 막 개발에 들어가는 듯합니다.

4. 니드 포 스피드 : 라이벌



이번 작은 레이서와 경찰 간의 대결을 다루고 있고, 싱글과 멀티 플레이 간의 경계를 허무는 듯합니다. 또 실사 영화도 발표되었습니다.

5. 드래곤 에이지 : 인퀴지션



2014년 가을 발매 예정이고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을 사용하는 오픈월드 게임이라 합니다.

6. EA 스포츠 시리즈





NBA LIVE와 NFL MADDEN이 공개되었는데요. 새로운 엔진으로 매우 현실적으로 변한 동작을 가장 중점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또 피파 14도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UFC도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UFC 때 존 존스와 벤슨 핸더슨 그리고 브루스 버퍼가 직접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7. 배틀필드 4



64인 멀티 플레이를 공개했는데요. 주목할만한 점은 지형의 변화, 시연에서는 지하에서 폭탄을 터뜨려서 적의 전차를 지하로 떨어뜨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타블릿으로 지휘관 역할을 맡아서 아군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는 정말로 고층 건물 하나가 통째로 파괴되는 효과도 연출됨에 따라서 전작보다 훨씬 나아졌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8. 미러스 엣지 2



간단히 후속작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작을 거의 그대로 이은 듯합니다.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을 쓰는 차세대 콘솔 전용작이 될 예정입니다.

9. 이그나이트 엔진과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

차세대 콘솔과 함께 하는 EA의 새로운 엔진이라 합니다. 이그나이트 엔진은 스포츠 게임에 쓰일 듯하고, 남은 게임은 프로스트바이트3 엔진으로 개발될 듯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야붕
13/06/11 06:17
수정 아이콘
디스코 좀비에서 빵 터졌습니다. 하하
13/06/11 06:1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게 7억 달러 주고 개발사 사와서 만든 게임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13/06/11 09: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좋네요 크크크크 워낙 전작?을 좋아해서 그런지.. 하지만 살 것 같진 않아요
잭스 온 더 비치
13/06/11 06:27
수정 아이콘
타이탄폴 완전 기대중입니다 +_+
피로링
13/06/11 07:33
수정 아이콘
게임은 풍성하긴 한데 독점작으로 따지면 한 대여섯개정도 되려나요. 그래도 당초 예상보단 많네요.
LingTone
13/06/11 08:29
수정 아이콘
타이탄폴이랑 미러스엣지2 매우 기대중입니다.
루크레티아
13/06/11 09:24
수정 아이콘
그 말 많던 미러스엣지가 나오긴 나오는군요.
봉선이 좀 이뻐졌을라나..
나나세 미유키
13/06/11 10:47
수정 아이콘
미러스엣지는 2편이 아니라 리부트라고 합니다..

http://www.joystiq.com/2013/06/10/new-mirrors-is-a-reboot-new-origins-story/

이 뭔 1만 나오고 리부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1387 [LOL] 첼린저팀랭승률1위 JoyLuck 정글강좌 & 정글등급표 [98] JoyLuck20879 13/06/11 20879 5
51384 [LOL] 3.8 북미 패치 적용 [79] Leeka13016 13/06/11 13016 0
51382 [LOL] 믿고 쓰는 이블린 정글 (숙련자를 위한 공략) [25] 집정관10797 13/06/11 10797 4
51381 [기타] E3 2013 EA 소개 정리 [8] 저퀴6729 13/06/11 6729 0
51380 [기타] E3 2013 Xbox ONE 소개 정리 [40] 저퀴7817 13/06/11 7817 0
51379 [LOL] 심해탈출에 관한 생각 [16] 멜로7881 13/06/11 7881 0
51378 [LOL] 내가 생각하는 솔랭 OP 챔프 [40] BLitz.10805 13/06/11 10805 0
51377 [LOL] 시즌3 중반 즈음 써보는 현 랭크제도. [61] prettygreen9456 13/06/10 9456 0
51376 [LOL] 2013 스프링 결승 5경기, 다데가 스웨인을 헬리오스가 자르반4세를 픽하고 엄재경 해설이 입을 여는데 [45] 삭제됨9505 13/06/10 9505 14
51375 [스타2] 2013 WCS KOREA 시즌2 옥션 올킬 스타리그 방식 변화? [35] nuri8221 13/06/10 8221 0
51374 [기타] PC방 전면금연화에 따른 게임업계의 피해와 PGR유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11] 태랑ap9173 13/06/10 9173 3
51373 [LOL] 완벽한 밸런스를 지닌 인장(노랑)룬 [35] 막장의춤10194 13/06/10 10194 0
51370 [LOL] 엄재경 해설의 LOL 해설 [110] 막장의춤17997 13/06/10 17997 2
51369 [스타2] WCS 시즌1 저의 감상 후기 [11] burma9074 13/06/10 9074 3
51368 [스타2] 2013년 6월 둘째주 WP 랭킹 (2013.6.9 기준) - 진정한 혁신의 시대! [8] Davi4ever8304 13/06/10 8304 0
51367 [LOL] LOL의 세계 - 자운, 필트오버, 밴들 시티편 [16] 눈시BBbr16648 13/06/10 16648 5
51364 [스타2] 이번 시즌 엄전에 관한 생각 [55] swordfish12181 13/06/09 12181 5
51363 [스타2] WCS 시즌1 정리 [33] 저퀴9462 13/06/09 9462 1
51362 [스타2] WCS 시즌1 파이널 끝나고...짧은 소견 [29] 캐리어가모함한다11519 13/06/09 11519 3
51361 [기타] [스타1] 프저전 개론 3. 유닛의 상세와 운용 (1) [13] 이슬먹고살죠14306 13/06/09 14306 8
51360 [LOL] 서버가 터졌나요? 우리에겐 대만 서버가 있습니다. [14] 민머리요정18512 13/06/08 18512 1
51358 [기타] Memories of DJMAX Song. [38] 은하관제7459 13/06/08 7459 0
51357 [LOL] Gambit의 서포터, Edward (고수페퍼)가 Curse Gaming으로 팀을 옮겼습니다. [52] 하얀호랑이14813 13/06/08 148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