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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4 23:07
명장면이긴 한데.. 소나궁은 의미없게 들어간 거 같은데요?;
세주아니 궁3렙이면 스턴2초인데 세주궁과 소나궁이 거의 동시에 들어갔네요.
13/06/25 00:04
이론으로는 알지만
막상 저상황이 되면 소나는 빠르게 궁을 맞추고 싶죠. 아마 프로게이머가 아니고선 저 상황이 되면 대부분 저랬을꺼라고 생각합니다 ^^
13/06/25 00:11
동영상을 다시 자세히 봤더니
소나 플레이어분도 적들이 뭉쳐있는 걸 보고 각이 나온다고 판단해서 자신이 직접 점멸궁 이니시를 할 생각이었던 것 같네요. 세주궁이 터지기 전에 이미 점멸을 쓰고 들어가서 크레센도를 시전하고 있군요. 이니시에 대한 감각이 두분 다 날카로웠네요.
13/06/24 23:38
근데 이 글이 정글강좌이기보다는 아프리카 방송 홍보성이 더 짙은거 아닌가요?;;
아프리카가 수익이 아예 안나는 구조도 아닌데 제가 민감한거 일수도 있지만 겜게에 어울린가란 생각이 좀 드네요;;
13/06/25 00:02
저는 7년 동안 해설/중계/개인방송 등으로 시간당 120원 정도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 곳의 운영자 분과 이스포츠 종사자 분들은 제가 방송으로 수익은 커녕 제 돈과 시간을 쏟고 재능기부 하는 사람인 것을 알고 계시기에 나겜의 첫 해설자이기도 했고 엠비시게임, WCG 등에서도 해설하였던 겁니다. 이정도여도 수익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13/06/25 00:11
저도 그런 분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한데 정글강좌라고 말씀하신 이 글이 동영상인데 '과연 겜게에 어울릴까?' 란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별다른 코멘트 없이 팀랭영상이신데 그렇다면 강좌라기보다 아프리카 방송 홍보글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든것입니다.
13/06/25 00:21
요번 글만 그런거지 다른글에는 코멘트 및 전략에 대한 얘기들도 하세요. 요번에는 그냥 특별영상으로 올리신것 같습니다.
뭐 다른 얘기하자면 조이럭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13/06/25 00:42
팀랭말고 솔랭용 정글 강좌도 올려주심 안될까요?
요새 정글을 한 번 다시 파볼까 고민중이긴 한데.. 팀랭은 엄두가 안나네요. 팀원들한테 욕먹을까봐..
13/06/25 03:49
덕분에 앨리스 정글을 요즘 파고 있는데
하면서 느낀게 아군에 이니시를 열 챔프가 없을땐 후반갈수록 조금 힘들더라구요. 픽밴 화면에서 이니시 걸수 있는 챔프가 단하나도 없을때도 앨리스 정글 가는건 괜찮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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