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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0 11:59
피글렛과 다데장군 덜덜. 그리고 KDA만 본다면 MVP 오존은 정말 최강이네요. 옴므 3위 다데 1위 댄디 1위 임프 3위 마타 2위.
13/07/20 12:05
매라의 몰락(?)과 LGIM 1팀의 쿼드라 크라운 (...)이 눈에 띄네요.
만일 오늘 로드선수가 KDA를 올린다면... 펜타 크라운이 되는군요.
13/07/20 13:41
2팀을 상대했다고 해도 상위권 팀을 상대했는가 아니면 중하위권 팀을 상대했는가
에 따라 KDA가 달라지니까 아직은 조금은 더 지켜봐야하겠네요. 그래도 확실히 잘놈잘이네요. 그러나저러나 미드로 1점대도 아니고 0점대는 대체 뭔가요. 아무리 답이 없다 해도 저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실력의 객관적인 지표는 될 수 없겠지만...
13/07/20 14:39
Boink : KDA - 2.2
Comet : KDA - 2.44 starLast : KDA - 2.25 오타가 있거나 순서가 잘못된거 같아요~
13/07/20 15:06
엠비션 선수가 선수예상kda2위인게 신기하네요 크크
엠비션선수 기본 패시브인 퍼블당하기에 스타일상cs우걱우걱후에 후반에 쓸어담는 운영이면 kda는 낮을꺼라고 예상되는데
13/07/20 15:14
KDA에 대해서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만. KA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뽑기에는 애매하다고 볼수있는데 D는 충분히 유의미한 데이터를 뽑을수있을것같습니다. 뭐 경기에서 1-2 번정도의 죽는것 정도야 충분히 한타상황에서의 죽음이라던가로 혹은 cs수급에 큰 문제는 없겠습니다만 경기당 일정 숫자 이상의 데스수가 나올경우 게임플레이 내에서 죽어있는 시간이 길다는 이야기 이기 때문에 그만큼 기초 체력이 되는 cs수급에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복구 되더라고 그만큼 팀원이 먹을수 있는 cs를 많이 죽은 선수에게 양보했다고 봐야 하기에.) 그러타면 이 죽음이라는것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만들고 그 죽은 시간을 얼마나 잘 수습하는게 팀의 안정감을 가져가는데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가장 잘 활용하는 팀은 블레이즈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갱킹시에 잘 안죽을 뿐 아니라 충분히 시간을 끌고 죽거나 타 라인에서 이득을 볼수 있을만큼 운영을 만들어주고 난후 죽는경우가 많거든요. 데이터를 축적하고 정리 해 봐야 하겠습니다만 IM이 하위권으로 쳐지는 이유도 여기서 찾을수 있지 않겠나 생각이 드네요
13/07/20 16:42
의밍없다기 보단 재미로 보는거죠 ..><
야구에서도 보다시피 이런 통계거리가 화제성이 되거든요... 물론 야구의 통계는 실질적 가치가 있는거지만.
13/07/21 05:59
보편적으로 KDA가 좋다고 잘한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다만 잘하면 KDA도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 데스가 줄테니깐요.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엠비션이라든가..엠비션 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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